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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반딧불투어 - 밤하늘에 수많은 별들이 쏟아지는 느낌

태어나서 반딧불이라고는 텔레비젼에서 밖에 못봤습니다.

한번도 실제로 본적이 없었는데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을 가시면 

일일투어로 많이들 반딧불 투어를 신청하더군요

이 반딧불 투어에는 사원, 원숭이 먹이주기, 왕궁 다녀오기, 그리도 반딧불 투어, 마지막에 씨티투어도 포함하고 있습니다.

반딧불이는 깨끗한 환경에서만 산다고 합니다.

그래서 차를 타고 좀 많이 이동 하였고

투어를 하기전에 가이드님이 반딧불을 잡아오면 벌금이 있다고 말씀해 주시네요.

처음 갔을 때 얼마나 많을까 반딧불이 보이기는 할까..라고 생각 했습니다.

반딧불 투어를 하기 위해서는 구명 조끼를 입고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배는 모터보트가 아닌 노젖는 보트로 사공이 직접 노를 저어주면서 반딧불이가 있는 곳으로 데려다 줍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뭐라고 많이 써져 있지만...

너무 많아서.. 아마도 주의사항 같은것 입니다.

이 아래에 구명 조끼가 있고 구명 조끼를 입고 배를 타기만 하면

반딧불이가 있는 곳으로 안내해 줍니다.



드디어 배를 타고 들어갑니다.

저희 아이 머리위에 앉은 반딧불이 입니다

이마위에 흰점으로 반짝이는것이 보일 것입니다.



반딧불 투어가 끝난후 쿠알라룸푸르의 랜드마크 KLCC로 이동을 합니다

KLCC사진을 찍으려면 아주 멀리서 찍어야 사진이 잘 나와요.



반딧불 투어는 어둡기 때문에 사진을 찍기 힘듭니다.

그리고 몰지각하게 플래쉬를 터트려 사진을 찍는 사람들 있던데..

절대 사진에 안찍힙니다.

그리고 반딧불이들도 플래쉬를 좋아하지 않는다고 합니다.

배타고 이동을 하면 아주컴컴한 곳으로 이동을 합니다.

눈이 어느 정도 주면에 익을 무렵 저 멀리서 반짝이는 것들이 보이기 시작 합니다.

그때부터 정말 황홀경에 빠집니다.


크리스마스 트리들이 반짝이는 것처럼 이곳저곳에서 수천 수만마리의 반딧불이가 반짝 입니다.

하늘에 별도 많이 보이지만 온통 주변에 별들이 반짝이는 듯한 착각을 일으키게 하고 여기저기서 탄성이 나옵니다.


반딧불이를 잡아오는것은 불법으로 벌금을 상당히 많이 내지만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머리카락에 심어서 나오면 괜찮다고는 합니다.

그래도 그렇게 하고 나와서 1~2시간 있으면 죽기 때문에 그냥 거기서 보고 황홀감을 느끼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정말 로맨틱한 경험이었으며 쿠알라룸푸르에 가셨을때 반딧불 투어는 꼭 해보세요.

아름다움이란 이런것이다 느끼실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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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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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전통예능 수상인형극은 물속에서 사람이 조종하는 것인가? 


쿠알라룸푸르를 가려다가 하노이에서 스탑오버하고 하노이에서 자유여행을 즐겼습니다

하노이에 가시면 많이 보시는것들이 호치민묘 수상인형극, 야시장등을 둘러 봅니다.

수상인형극을 하는 위치는 호암끼엠호수 아래부분에 있으며 찾기는 어렵지 않습니다.

관광버스가 무지하게 많이 스고 사람들이 많습니다.

수상인형극 하는곳 1층에는 커피숍이 있고 거기서 베트남 커피도 맛볼수 있습니다.

가격은 얼마 비싸지 않으나 사람이 많이 있습니다. 


극장이름은 탕롱극장이고

수상인형극 가격은 100,000동이며 직접가서 매표소에서 구매하시면 됩니다.

하노이는 돈 액수가 크다보니 돈 지불 하실때 잘 보셔야 합니다..




시간이 되면 극장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시간이 좀 남으면 밑에 커피숍에서 베트남 커피를 아주 저렴하게 즐겨보는것도 추천드려요.

올라가서 자리는 지정제가 아닙니다. 원하는 자리 앉아서 보면 됩니다.



드디어 시작을 합니다.

좌측편에 음악을 연주하는 분들이 계시고 가운데에 집처럼 생긴 곳 밑에 물이 깔려 있습니다

여기서 인형들이 나와 인형극을 합니다.



연기가 슬슬 올라오고 음악이 연주 되면서 수상인형극을 시작 합니다.

뭐 대단하지는 않지만 아이들과 보기에는 좋습니다.




어두워지면서 인형들이 이야기를 풀어나갑니다.

음악과 인형들의 움직임이 부자연 스럽지 않네요.



이렇게 불을 들은 인형도 나오고 

내용은 뭐 그렇게 감동적이거나 하지는 않습니다.






인형극이 다 끝나고 나면 

인형을 조정하던 분들이 나와서 인사를 드립니다. 



내용을 더 상세히 적고 싶으나 그럼 가서 보는 감흥은 떨어지기 때문에 사진을 전달해 드립니다

말이 수상 인형극 가격이 10만동이지 우리나라돈으로 5천원 밖에 되지 않습니다.

그렇게 화려하거나 멋지지는 않지만 5천원 내고 하노이 전통예능 수상인형극을 보는것은 나쁘지 않다고 생각 합니다.

사람들이 많이 왔다갔다 하니 소매치기는 주의 하세요.


하노이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분들은 호암끼엠 호수 가셨다가 

호암끼엠 호수 아래에 위치에 있는 수상인형극 한번씩 보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보시고 난후에 시장쪽으로 걸어들어가시면 하노이 전통시장도 구경하실수 있고 

밤에 오시면 야시장이 열리는것도 구경할 수 있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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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우마베이 자연의 아름다운 산호초를 볼수 있는 하와이 스노클링 포인트

하와이는 정말 볼것들도 많고 쇼핑할것도 많고..

도대체 이섬은은 뭐지 싶습니다.

몰디브를 가면 아름다운 바다만 볼수 있고 홍콩은 쇼핑에 천국이라고 하지만

하와이는 쇼핑뿐만 아니라 아름다운 볼거리도 정말 많습니다.

하와이에 가면 하나우마 베이는 꼭 가봐야 됩니다.

스노클링포인트가 상당히 많이 있으나 하나우마베이의 산호초 사이의 여러 물고기들을 볼수 있고 운좋으면 거북이도 볼수 있다고 합니다.

다만 하나우마베이는 산호초가 많아 맨발로도 다닐수 있으나 아쿠아슈즈를 신어주는것도 좋을 듯 싶습니다.

파도가 약간 높다고 생각이 들수도 있지만 아이들도 구명조끼 입고 많이 다닙니다.


하나우마베이는 주차료가 있습니다.

1달러를 지불하면 되고 시간이 늦으면 입장이 안된다고 하는데 저희는 10시쯤 도착 했는데도 주차장에 공간이 많이 있었습니다.


하나우마베이는 주차료 뿐만 아니라 입장료도 있습니다.

12세미만의 어린이의 입장료는 무료이고 어른은 7.5달러 입니다.

입장료를 받는 이유는 자연을 헤치지 않기 위해서..라고 합니다.

이렇게 아름다운 자연은 보호해 줘야죠..


입장하게 되면 바로 해변으로 가는것이 아니라 동영상 교육을 받습니다.

그리고 주의해야 할점들을 설명해 주고요..


그리고 나서 밖으로 나가 하나우마베이 해변으로 이동하기 시작합니다.

해변으로 대략 100미터 정도 이동하는것 같은데 여기에서 왔다갔다 하는 운송수단이 있습니다.

아주 어린애들 아니면 탈필요는 없을것 같습니다.

올라오기 약간 힘들지만 내려가고 올라가면서 아래와 같은 멋진 경치를 볼 수가 있습니다.



앞쪽으로 둥그렇게 감싸고 있는 자연 방파제 같은 역할을 하면서 그 동그란 부분 안에 산호초가 있습니다.

그러면서 파도를 줄여주면서 여러 열대어를 볼수 있게 해 줍니다.




파노라마 뷰 입니다.

파도도 잔잔히 들어오지만 내려가 보면 파도는 약간 세다라는 느낌을 받습니다.



물색깔이 너무나도 이쁩니다.

내려가지 않아도 여기서 경치만 봐도 힐링이 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그늘이 없다는것인데

역시 그늘은 동양인만 찾는것 같습니다.

푸른 잔디에 누워 태닝을 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면 벌써 그늘만 텐트가 가득하여 알록달록 해변을 망치고 치킨에 맥주를 하겠지만

여기 하나우마베이에서는 잔디에 돗자리깔고 간단한 음식을 먹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샤워장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샤워장은 외부에 있는 사워장으로 간단하게 소금기만 제거할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푸르른 잔디와 푸르는 해변이 너무나도 조화롭게 되어 있습니다.




스노클링을 마치고 다시 걸어올라가면서 한컷 찍어 봤습니다.

아래의 물이 얼마나 맑은지 볼수 있습니다.

물고기는 몰디브에 비하면 적은 편이지만 산호초 사이사이에 열대어들을 많이 볼수 있습니다. 



멀리나가도 깊지가 않아서 위험하지 않으나 발은 좀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산호를 보호하기 위해서 교육 때 여러가지를 설명해 줍니다.

주의깊게 들으시면 되겠지만.. 영어라..

그냥 조심하면 됩니다.

다만 잘못하면 저 산호초에 긁혀 다칠수 있다는 점만 주의하시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에 보면 산호초 없는곳도 있는데 거기에는.. 고기가 잘 없습니다.


하나우마베이를 갔다가 다이아몬드헤드를 가셔도 되고 서쪽 해안도로를 보시는것도 일정을 잡으실 때 좋을것 같습니다.


하와이 스노클링 포인트 하나우마베이는 오하우 일정에 꼭 포함해 보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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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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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러코스터 느낌의 하와이 무동력 글라이더  체험 - 무한도전 니가가라하와이

니가가라하와이~!

하와이 정말 그렇게 좋은줄 몰랐습니다.

사대주의도 아닙니다. 동남아시아의 웬만한 섬과는 비교가 안됩니다.

그냥 가는곳마다 좋고 정말 그곳에 살고 싶다는...

하와이에서 많은 액티비티를 경험하였지만 이번에는 글라이더 편 입니다.

하와이에서 스카이 다이빙을 하려고 했으나..

아이들도 있고 해서 스카이다이빙은 다음으로 연기

무한도전에 나왔던 무동력 글라이더를 체험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무동력글라이더는 말 그대로 비행기에 매달고 가다가 갑자기 줄을 끊어 머리고 

중력을 거부하고 양력으로만 20분 정도를 비행 합니다.


하와이 글라이더 체험가격은 인원수에 따라 다르고 둘이 같이 탈수 있는것 아크로바틱이라고 삥글삥글 도는 경험을 할 수 있는것에 따라 가격이 다르고

100달러에서 200달서 사이의 값을 지불 하면 됩니다.

다만... 아주 고도비만은 제약이 있다

둘이타는 글라이더도 둘의 몸무게의 합이.. 어느 이상이면 제약을 받는다..

제길.. 다이어트..


뭐 자세한건 영어로 말해줘도 못알아 듣기 때문에..


노스쇼어쪽으로 가는길에 글라이더 비행장이 위치해 있다.

가는 길은 시골길 같아 눈이 맑아입니다.

온통 파란색과 녹색 그냥 푸르르다..



어쩔때는 나무 없이 때양볕인길을 가다가 어쩔때는 풍성한 나무들로 그늘을 만들어 줍니다..

무엇보다도 연무현상이나 미세먼지가 없어서 그냥 맑다

하와이 날씨는 그냥 깨끗하다라는 표현이 맞을것 같습니다.



위치는 노스쇼어 쪽이고 네비게이션을 찍고 가면 큰 무리없이 도착 합니다.

대중교통으로는 이동하기 힘들듯...

하와이는 여행기간 렌트가 갑인듯..





도착하면 그늘이 없고 아스팔트가 있어 그냥 뜨겁습니다.

하지만 뒤로보이는 경관도 정말 멋집니다.

저 산에 올라가보고 싶을 정도로 멋지게 보입니다.



앞팀의 이륙이 있나 봅니다.

글라이더를 끌고 올라갈 경비행기가 준비를 하고 있네요



여기는 글라이더 체험뿐만 아니라 스카이다이빙, 그리고 최경량비행기를 즐기시는 분들도 활주로를 이용하고 있습니다.

최경량 비행기도 짜릿할것 같습니다.

오픈된 공간에서 혼자 비행을 하는 모습이 부러워 보이네요.



아이들이 가서 그런지 글라이더를 구경하라고 끄집어 내서 

탑승까지 하게 해 줍니다.



옆에계신 할아버지께서 캐노피도 손수 열어주시고 사진찍으라고 합니다.

아이들은 그저 신기해서 글라이더를 타고 좋아라 합니다.



저도 비행기 관련된 부분은 다 좋아하기 때문에

이것저것 둘러봅니다.

계기판이.. 너무 단촐하네요.ㅋ

고도게...



그리고 글라이더를 끌고갈 경비행기 입니다.

전 처음에 그냥 전시해 놓은것인줄..

저기 정말 날라갈수 있을까...



글라이더를 타기전 몸무게와 서약서를 씁니다

사고나도.. 뭐... 알아서 한다는..

서약서를 쓰고나서 주위를 둘러봅니다.

정말 어쩜 산이 뾰족하지 않고 저렇게 멋지게 병풍처럼...




저 멀리 먼저 타고 올라간 글라이더가 경비행기에 끌려 가고 있는것이 보입니다.

줄 끊어질때 한번 휘청하는 느낌을 받습니다.



글라이더를 끌고 올라간 경비행기가 먼저 착륙을 합니다.

정말 날라다니는 비행기에요..



가까이 가서 봅니다.

도대체 언제쩍 사용하던 비행기냐..

날라갈수 있다니.. 그래도 클래식한것이 괜히 멋져 보이네요.

한대 갖고 싶지만...



글라이더 파일럿께서 손수 활주로에 정렬 시킵니다.

저 분 말이 엄청 많으시고 재미 있어요.^^



저희가 탈 글라이더 입니다

많은 양력을 얻기 위하여 날개가 무지하게 깁니다.

다른건 없어요 날개와 트림을 조정하는 것일 뿐..

전 아이와 같이 타서 아크로바틱(?)은 요청하지 않았습니다.



글라이더 게기판 입니다.

타기전에 파일럿이 어떻게 앉아라.. 알려주고 제발 저건 건들지 말아라 

이것 저것 설명해 줍니다.



글라이더 2인용 뒤에 앉으면 저와 저희 아이가 탔는데도 무지하게 좁습니다.

어깨를 같이 접어서..ㅋ

신혼여행이신분들 싸우신 후에 타신다면 급 친해질 수도..



드디어 이륙을 합니다.

앞에 경비행기 힘 좋네요.

잘 끌고 올라 갑니다.



한참을 올라가더니. 파일럿께서 줄 끊는답니다.

오오오오 ~!

줄을 끊을 때 바이킹의 느낌.



이제 부터는 하와이 감상입닏.

노스쇼어쪽의 바다를 볼수 있는 

하와이 바다는 파도도 좋고 아름답죠.



저 멀리 활주로도 보이고 해안을 따라서 글라이더를 조정해 줍니다.

이 파일럿은 airbus 조종사였다고 합니다. 

근데 왜.. 

아마도 인생을 즐기시려고..

파일럿 아저씨가 이것저것 재미있게 말을 많이 해 주네요.ㅋ 



해안선을 따러가다가 산위로 올라가다 정말 자유자재로 조정합니다.

그러다가 물어봅니다. 롤러코스터 원하냐고..

아무래도 좀 흥미가 떨어지던 판에 아이도 좋다고 합니다.

갑자기 오르락 내리락

바이킹 타는것보다 훨씬 오장육부가 흔들리는 상황을 만들어 주네요

저희는 너무 좋다 또해달라 또해달라 해서

착륙시점까지 멀미나도록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저말리 활주로가 보이고 관제탑과 연락을 합니다.

착륙을 한다고 많이 아쉬웠지만

착륙하는 순간까지도 터치엔고를 해 주었기 때문에...

시간도 20분 정도로 충분히 즐길만큼 태워 줍니다.






사카사인과 함께 파일럿과 사진 한장

소라노사퍼 하늘의 서퍼,, 역시 하와이 스럽습니다.

하와이 무동력 글라이더는 아이와 체험을 해도 전혀 무섭지 않습니다

저희처럼 액티비티를 즐기려면 파일럿에게 살짝 요청드리면 됩니다

다만 아이와는 아크로바틱인가 그건 안됩니다.

위험해서 안해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글라이더는 예약할때 아이는 받지 않더라구요.

그리고 기종도 좀 다릅니다.

1대1로 타는 기종이더라구요.

기회가 된다면 글라이더 조정도 해보고 싶어요.


하늘에서 서핑을 즐기고자 할때 하와이 글라이더 체험 추천 드립니다. ^^

서핑의 천국 하와이.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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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숭이의 언덕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몽키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에는 제가 보기에는 두가지 원숭이 종류가 있는것 같습니다.

바투동굴에 있는 흉폭한 원숭이와 몽키힐에 있는 착한 원숭이 입니다.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시 반딧불 투어를 원데이 투어로 신청하게 되면 바투동굴, 원숭이 사원등을 어두워 지기전에 다녀오는데

이번에는 몽키힐이라고 하는 착한 원숭이 들이 있는 곳을 소개시켜드립니다.


가는 동안 많이 보이는 나무 입니다

팜유를 얻는 나무라서 말레이사의 중요한 경제자원이 된다고 합니다.



몽키힐에 도착하게 되면 길거리에 원숭이들이 앉아 있습니다

너무나도 친숙하게 사람들이 다가가도 도망가지 않습니다.



여기의 원숭이들은 다 주사를 맞고 목욕도 시켜주고 있어서 상당히 깨끗한 원숭이라고 합니다

만약 물려도 걱정이 없는..

그런데 이렇게 원숭이 들이 관리되다 보니 아마도 얘네들은 야생성을 잃어가는 것이 아닐가라는 생각을 잠깐 해 봅니다.



주머니에 손을 넣기 시작하면 원숭이들이 다가 옵니다.

자기들 먹을것을 주는것을 알기 때문에...

먹는것은 당근부터 아스파라거스? 같은 채소를 잘 먹습니다.




아무리 가까이가도 도망가지 않고 자기들 먹을 것을 먹고 있네요

어찌보면 원숭이는 정말 사람같아 보일때가 있습니다.



조금더 지나면 원숭이들이 달려들기 시작 합니다

약간읜 겁이나기도 하지만 워낙 순진한 애들이라고 하니 큰 걱정없이 원숭이들을 유혹해 봅니다.



하나둘 슬슬 모여들기 시작하더니 이젠 원숭이들이 먹을 것을 달라고 합니다. 



그러다가 좀 친해지면 어깨에 올라타고 머리에 올라타서 내려가지도 않습니다.

먹을 것을 계속해서 주지 않아도 내려가지 않네요

그런 모습이 귀엽기도 하구요.

나만 이것들이 머리위에 올라 갔을 때

오줌이나...똥을... 그게 제일 걱정 입니다. 



약간은 건방진 표정으로..

훗..

당근을 씹어 먹고 있네요



몽키힐에서는 석양을 바라 볼수도 있습니다

원숭이들과 함께하는 시간도 좋지만 언덕위라서 저 멀리 바다가 보이가 경치가 너무 좋네요.



말레이시아 자유여행시 반디불 투어 신청하면 한번씩 들러보는 곳인데 

원숭이들을 잘 관리하여 사람들과 친숙하여 부담없이 몸에 올라타고 하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반디불 투어를 따로가기는 힘드니 원데이 투어로 신청하는거도 재미 있네요

쿠알라룸푸르 같은 경우 시티투어 쪽이 많은데 이렇게 하루 정도 원데이 투어를 잡으면 여러가지 재미 있는 것들도 많이 볼 수 있습니다.

다만 기우일수도 있으나 원숭이들이 자연에서 살아가는 방법을 잊지는 않을까 살짝 걱정해 보네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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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해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푸동 스위트룸

상해 자유여행시 호텔 고민을 많이 하게 되는데 

이번에는 상해 인터컨티넨탈 푸동 입니다.

시내와는 약간의 거리가 있지만 외곽으로 완전히 빠지지는 않고

지하철역이 인터컨티넨탈 바로 앞이라서 이동하는데는 크게 문제는 없습니다

그리고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스위트룸에 숙박을 할 수가 있습니다.

도착하고 나니 웰컴 선물로 이렇게 과일과 와인이 똭....

이래서 멤버쉽을 가지고 호텔을 이용하는 것이 좋은것 같습니다. 



코너 스위트 룸을 배정 받았고 클럽라운지은 무료로 사용할 수 있었습니다

상해 인터컨티넨탈 클럽라운지는 어린이도 오후에 이용이 가능 합니다. 



인터컨티넨탈의 침구는 따로 설명 안드려도 뭐 푹신하고 안락 합니다

거기에 둘째를 위한 베이비코트도 설치해 주시고

첫째를 위한 익스트라 베드도 무료로 설치해 주네요.




옆 유리창에는 푹신하지는 않지만 아이들이 미끄럼을 타고 놀수 있는 베드가 있습니다.



스위트룸인데도 불구하고 어메니티는 아그라리아 입니다.

홍콩은 페르가모던데..

암튼 아그라리아도 향도 괜찮고 꽤 쓸만 한것 같습니다. 



세면기는 두개가 있어 씻기 편합니다.

저희는 햇반 먹을 때 뜨거운물 부워 놓는 용도로 많이 사용 합니다. 



들어오는 입구에 선반이 있고 그 옆에는 옷장 입니다. 

정리되지가 않아서 좀 그렇지만 옷장이 따로 크게 있어 지저분한 짐들은 넣어 두면 됩니다.



저희도 5일동안 묶어서 짐들이 많아 저렇게 정리하고 다녔네요..

중간에 회전하는 TV가 있습니다. 



상해 야경 중심지역에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병따개 모양의 호텔등 그 주변에 많이 있는데 저렴한 가격에 스위트룸을 이용하기 싶다는

상해 인터컨티넨탈 푸동 호텔 이용해 보시는것도 좋습니다.

클럽 라운지의 직원들은 정말 친절하네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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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쿠알라룸푸르 바투동굴 힌두교 성지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에 많이 선택하시는 여행이 반딧불 투어 입니다.

반딧불 투어는 왕궁 , 바투동굴, 원숭이 공원 그리고 저녁에 반딧불투어를 마치고 시내에 몇군데를 더 보는 알차게 구성된 상품이더라구요.

이번에는 쿠알라룸푸르의 바투동굴입니다.

말레이시아닌 이슬람이 많은데 바투동굴은 힌두교 성지 입니다. 

바투동굴의 위치는 좀 복잡하고 반딧불 투어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바투동굴의 계단의 수는 상당히 많이 있었고

3단계로 구성되어져 있는데 왼쪽부터 과거, 현재, 미래를 나타내며

해당 칸으로 계단을 올라갈때 자기의 과오를 뉘우치고 새롭게 태어난다고 합니다

전 과저의 잘못을 씻고자 왼쪽으로 올라갔네요.



바투동굴의 계단은 272개로 계단이 상당히 많아 중간중간 쉬어  올라갑니다.

외국인들 뿐만 아니라 신자들도 많아 보입니다. 



올라가는 중간 중간에 원숭이들이 많이 있고 

이 원숭이들은 성격이 사나워 사람들의 물건을 가로 챈다고 합니다. 



다 올라가면 동굴이 나오고

멋지긴 한데 왠지 좀 지저분하다라는 느낌이 많이 납니다.

자연적 아름 다움에 감탄하기 이전에 냄새와 쓰레기 때문에..

냄새도 별로 좋지 않구요.




안애 들어가보면 예배(?)를 드리고 있습니다.

주변에는 관람하는 관광객도 많이 있습니다. 



그러나 이렇게 주변에 쓰레기들이 널려 있습니다.

아마도 예배를 드리고 남은 물품들 처럼 보이는데 많이 지저분해 보이더군요.



바투동굴의 자연의 아름다움만 보면 참 멋진데 오래 있기 힘듭니다.

 





그래도 관광지이고 외국인들도 많이 오는데 왜 관리를 하지 않을 까요.

멋지다 힌두교 문화를 볼수 있다라는 생각 보다는 남에게 추천하고 싶지는 않다라는 생각이 먼저 드네요.




내려오는 길에도 원숭이가 무서워 저희 아이는 손을 앞으로 하고 내려 갑니다.

저렇게 하면 원숭이에게 난 아무것도 없으니 건들지 말아라 라는 표시 입니다. 

정말 저렇게 하고 가니 원숭이들이 덤비지 않더라구요.




계단 곳곳에도 쓰레기 천지 입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시 반딧불 투어를 신청하면 바투동굴이 기본옵션으로 들어가서 가본곳입니다.

바투동굴의 272계단의 의미도 좋고 힌두교 사원을 볼 수 있다는 점에서도 쿠알라룸푸르 여행지로 추천하고 싶으나

가보면 원숭이는 그렇다치고 쓰레기가 너무 많고 냄새도 역겨워 다른 것이 눈에 잘 들어 오질 않습니다.

어짜피 일정에 포함되어서 가야 하긴 했지만 많은 아쉬움이 남는 바투동굴이었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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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 클럽라운지



하노이 대표적 호텔로 호수에 떠 있는듯한 느낌을 주는 인터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 클럽라운지 소개시켜 드립니다.

저희는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하였기 때문에 클럽라운지를 사용할 수 있었고

하노이 추천 호텔 인터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는 건물이 높지않아 클럽라운지는 1층에 있습니다.

첫날은 방 호수를 체크하고 그 다음 부터는 얼굴을 알고 바로 바로 열어 줍니다.

웨스트레이크 클럽라운지의 저녁시간 에프터눈티 시간에 아이들을 제한하지 않아서 

아이들이 있으신 분들도 간식을 먹기에 좋습니다



에프터눈티 시간에 나오는 부분입니다. 저희는 간단하게 샴페인을 주문 하였고 센드위치와 햄 그리고 간단한 안주거리를 가져 왔습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쿠키도 몇개 가지고 왔네요.

아이들을 위한 오렌지 쥬스도 셋팅해 줍니다.

많은 클럽라운지들이 오후시간에는 아이들의 출입을 금지하고 있는곳이 많은데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 클럽라운지는 어린이 출입이 가능해서 너무 편리 하네요.



조식 이빈다.

매일 아침마다 먹었던 베트남 쌀국수 입니다.

부페식당가서 먹어도 되지만 매번 똑같고 번잡스러워서

클럽라운지에서 조식을 먹었는데

인터컨티넨탈 하노이의 쌀국는 정말 맛있습니다.

베트남 쌀국수 맛집이라고 하는 곳에도 많이 가 봤지만 

인터컨티넨탈의 쌀국수가 가장 맛있네요.



쌀국수는 닭고기와 소고기로 나뉘는데 역시 쌀국수는 소고기 입니다

국물맛이 개운하고 두꺼운 쌀국수 면발이 아주 쫄깃 합니다.



클럽라운지에서 보는 풍경은 수영장을 보고 있으며 여긴 호수위라서 모기가 많이 있습니다.



겨울시즌에는 수영장을 이용하지 못하니 참고하세요

하노이 겨울 날씨는 애매하게 춥지도 않고 덥지도 않습니다.

니트 정도 입거나 바람막이 정도면 충분할것 같네요.

온도가 20도 정도 되는것 같은데 생각보다 물에들어가기에는 너무 싸늘 합니다.

하노이 겨울 날씨가 여행하기는 좋은데 물놀이 하기에는 좀 춥습니다.




구경할 것도 많지만 호텔에서 느즈막한 오후를 즐기며 샴페인 한잔을 이용하시며 쉬고 싶으시다면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 클럽라운지에서 쉬는것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직원분들이 너무 친절하고 항상 웃는 얼굴과 가장 중요한 쉬운영어로 말해 줍니다.^^

그리고 항상 손님들의 얼굴을 기억했다가 반갑게 맞아주고 우리는 아이들 때문에 저희만 들어가면 알아서 

오렌지 쥬스 같은것을 가져다 주시고 자리도 항상 넓은 곳으로 준비해 주시네요.

이런 소소한 것들이 감동을 느끼게 합니다

하노이 호텔 추천은 인터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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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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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왕이 머무르는 곳, 왕궁(Malaysian Royal Palace, Istana Negara)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에서 반딧불 여행 많이 신청하시죠.

반딧불투어는 밤에 봐야 하기 때문에 

쿠알라룸푸르 왕궁 및 바투동굴 등을 투어로 다닌후에 반딧불투어를 진행 합니다.


저희가 첫번째 간곳은 말레이시아 국왕이 살고 있는 쿠알라 룸푸르의 왕궁 입니다.

위치는 투어차량을 타고 다녀서 잘 모르겠지만 쿠알라룸푸르에서 약 15분 정도 거리에 있고 쿠알라룸푸르의 대중교통을 타고 올 수 있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는 다른 나라와 달리 왕이 임기제로 정해지고 5년에 한번씩 돌아가면서 국왕이 된다고 합니다.

말레이시아 국왕이 머무는 곳인데 우린 청와대 구경하기 쉽지 않은데 말레이시아는 관광지를 만들어 놓았네요.



실제로 왕이 살고 있기 때문에 일반인은 입장이 불가하므로 안까지 들어가지는 못하고 철장사이에서 왕궁을 바라보고 

사진을 찍을 수 있게 해 줍니다.  

이슬람 국가이어서 그런지 왕궁은 이슬람 사원 형태의 모양이고 금색으로 장식된 정문과 입구 앞에 근위병들과도 기념사진을 촬영할 수 있습니다.



왕국 앞에는 해외 관광객 뿐만 아니라 말레이시아 자국민도 많이 보였습니다

솔직히 그렇게 만히 볼것은 없었지만 

문에 그려진 해와 달의 모양은 이슬람 국가들이 다 가지고 있다고 하네요.

그래서 말레이시아, 카자흐스탄 등의 국기에도 해와 달이있나 봅니다. 



앞에 있는 저분은 표정 하나 없이 저렇게 서 있고

사진 찍어도 되냐고 물어보면 고개를 살짝 끄덕여 줍니다.

많은 분들이 사진 찍는 곳은 다 똑같더라구요.




아래로 내려와서 찍은 사진인데 이 왕궁에 

이상한 식물이 있습니다

사진이 없어서 아쉽지만 

고사리처럼 생겼는데 손을 대면 잎사귀가 움추려 듭니다.

식물이 움직이니 신기하여 계속 만져 보기도 했네요

저 잔디나 나무 근처에 고사리 처럼 생긴 식물을 살짝 만져 보세요

움직입니다. 



말에이시아는 고성장 개발도상국이고 멋진 초고층 빌딩(KLCC)들 이 있습니다. 쿨알라 룸푸르는 많은 볼것은 없지만 그래도 몇가지 볼것들이 있습니다. 

반딧불 투어를 신청 하면 왕궁과 바투동굴, 몽키힐, 반딧불체험, 메르테카 광장, 쌍둥이 빌딩 야경을 하루에 돌아 봅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 여행시 괜찮은 투어 일정 인것 같고 하루 정도 현지투어를 요청 하면 쿠알라룸푸르에 대한 자세한 설명과 함께 하루 유익하게 보낼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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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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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가볼만한곳 (호치민묘소, 호안끼엠호수, 하노이야시장, 성요셉성당)


하노이 자유여행은 봄가을에 가는것이 날씨가 가장 좋을 듯 합니다.

하노이에 가시면 하롱베이 많이들 가시고

하노이 시내 구경하는것도 날 잡아서 2일 정도면 편하게 왠만한것 다 보실 수 있을것 같네요

저희는 일정중에 호치민묘소, 호암끼엠호수, 야시장, 성요셉성당을 다녀 왔습니다.


호치민은 베트남 국민들이 가장존경하는 분으로써 아이들에게는 호호아저씨라고도 불리우고 우상이라고 합니다.



1890년 출생한 호찌민('빛을 밝히는 이'라는 의미)은 하나의 전설이라고 합니다.

여행가, 애국자, 혁명가, 군인, 지도자였던 그는 베트남 공산당을 창당했을 뿐 아니라 프랑스 공산당의 초기 당원이기도 했었고 

일본에 대한 저항 운동하고 베트남의 독립을 위해서 노력 했다고 합니다.



독립을 선언했던 자리에 영묘를 지었고 3층짜리 건물이 설계되어 세워졌다고 합니다.

 로비에는 "독립과 자유보다 더 소중한 것은 없다."라는 글귀가 있거

시간에 맞춰 가면 호치민묘안으로 구경이 가능하나 사진은 찍지 못합니다..

그리고 호치민 생가도 같이 볼수 있습니다.


호치민묘를 보고 

택시틀 타고 호암끼엔 호수가 가자고 하면서 성요셉 성당에 들렀습니다

가는 방법은 무조껀 택시를 타는데 택시비는 엄청 저렴 합니다.

다만 여기 하노이은 택시가 크기별로 가격이 있는데

큰 택시를 타고 가격적인 부담은 없습니다 어딜가도 5~6천원이면 다 가는것 같은데

간혹 하노이에도 사기치는 택시가 있습니다.

저희가 마티즈 만한 택시를 타고 이동 했는데 3천원이면 될 거리에

미터기가 7천원 까지 올라가더라구요.

택시 색깔이 화려하고 새 택시였는데 운전하는 친구가 젊었고 했는데 

첫인상이 별로인 택시는 안타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별로 비싸진 않지만 괜히 ..

우리나라 택시들도 10만원식 뻥튀기 해서 외국인들에게 받는것좀 없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마카오에도 비슷한 성당이 있는데

저는 하노이의 성요셉성당이 훨씬더 시간의 흔적을 간직하고 모든이의 아픔을 품은듯 해 보였습니다.

많은 관광객들이 사진을 찍고 바로 이동을 하지만 전 여기서 

잠깐이나마 명상에 잠기다가 갔네요.

하노이 성요셉성당 가면 미니버스 타고 오는 한국인들 참 많습니다. 


이제 호암끼엔 호수로 이동 합니다. 

택시를 타도 되고 걸어서도 이동이 가능 합니다.

낮에는 치안 걱정이 별로 없기 때문에 걸어서 이곳저곳 구경하는것도 좋습니다. 



하노이 사람들의 안식처 호암끼엔 호수 입니다.

가다가 보면 이런 돌탑도 있는데 무슨 돌탑인지는 모르겠네요

아이들이 많이 올라가 저희 아이도 한번 올라가 봅니다. 



하노이의 명소로 인기가 좋고 베트남 연인들도 많이 보입니다.

사실 뭐 볼것은 별로 없는데 사람들이 많아서 한번 가 봅니다.

이호수 주변으로 인형극 하는곳도 있고 하노이 맛집도 많이 있습니다.

호암끼엔 호수의 야경도 괜찮다고도 하는데 저녁에 와보지는 못했네요.



밤이되면 야시장으로 변하는 곳입니다

역시 숙소에서 택시 잡아서 야시장(나이트마켓 이라고 하거나 사진 보여주면 알아서 다 갑니다.)으로 가면 됩니다.



야시장에서는 떡볶이를 비롯하여 옷가지등을 많이 팔기는 하지만

옷 같은것을 사기에는 질이 많이 떨어 지긴 합니다.

야시장의 분위기를 구경하고 그들의 문화를 구경하는것만으로도

하노이 야시장 구경은 충분히 재미 있는것 같습니다

다만 여기 소매치기를 주의하셔야 한다고 하네요.



아래의 절? 같은 곳은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옆에 있는 사원 같은곳입니다.

시간이 남아 호텔 주면 산책중 발견한 곳입니다.



유럽의 식민지이기도 했지만 중국의 문화때문이지

가짜돈을 태우면서 소원을 빌기도 합니다.

저희 아이가 왜 돈을 태우느냐고 자꾸 물어보네요. 진짜돈인줄 알았나 봅니다. 




하노이에서는 오토바이나 자전거에 나무? 꽃나무? 같은것을 많이 팝니다. 

왜 저걸 저렇게 사고 파는지 모르겠지만 호텔 들어가는 입구에도

저 나무들을 키우는 화분들이 많이 있네요.

어디다가 쓰는 것인지는 좀 찾아봐야 될것 같아요



역시 교통수단이 오토바이가 엄청 많습니다

다들 스쿠터 같은 오토바이들 타고 나기고 많은 교통혼잡이 있습니다. 



하노이 시내투어는 이렇게 호치민묘소, 호안끼엠호수, 하노이야시장, 성요셉성당보시면 되고 여기에 커피 맛있는 곳에 가셔서

베트남의 커피를 즐겨보시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하나오 자유여행 일정중 위와 같이 하루 잡고 수상인형극 보시고 호암끼엔 주변의 맛집이나 커피전문점에서

맛있는 커피 한잔 하시는것도 하노이 자유여행 일정에서 중요한 부분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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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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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카오 여행 - 가볼만한곳, 마카오 먹거리


홍콩 마카오 여행은 여름에 가는것은 정말 비추 입니다.

홍콩도 그렇고 마카오도 그렇고 여름의 날씨는 거의 살인적입니다.

습하고 덥고..

그래도 여행은 떠나면 재미가 있죠.

이번 여름 홍콩과 마카오 여행을 다녀 왔습니다.

마카오 역시 자유여행으로 다녀 왔고 호텔은 IHG계열인 홀리데이인 이었습니다.


마카오 여행 가시면 곳곳에 카지노가 있어서 밤에 카지노에서 보내는 시간도 많으 실텐데

밖에 나와 보면 정말 호텔들이 화려 합니다.

이런 호텔들 투어를 다녀도 될만큼 전기를 아끼지 않고 화려하게 켜 놓고 있습니다.

마카오 야경을 감상하기 위해서는 교통비도 전혀 들지 않습니다

호텔별로 떠나는 마카오 셔틀버스가 정말 잘 되어 있습니다

어디든지 마카오 호텔의 셔틀버스만 이용하면 다 가실수 있습니다.



주변에 여러 호텔들이 많고 호텔 로비를 구경다니느것도 또하나의 재미 입니다.

물론 여러 호텔들 마다 카지노에 들르는것도 재미 있지만

로비의 웅장한 장식들을 보는것도 재미 있네요.

 


여기느 저희가숙박했던 마카오 샌즈 코타이센트럴입니다.

쉐라톤, 홀리데이인, 콘래드가 하나로 연결되어 있습니다.

지하에 많은 먹거리들이 있고 역시 카지노도 있습니다.

베네시안 호텔에서도 가깝고 주변에 많은 호텔들이 있습니다.

그라나 마카오에서는  호텔마다 셔틀이 아주 잘 되어 있기 때문에 다른 교통수단은 거의 탈필요가 없습니다.

하지만 서로 수영장 공유는 안하네요.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 입니다.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은 천정에 구름을 그려 놓아 들어가 있으면 낮인지 밤인지 구별이 되지 않죠.

신비한 물의 도시 이탈리아 베네치아의 곤돌라를 호텔 안에다가 그대로 옮겨 놓았죠.

이탈리아 정도의 멋짐은 아니지만 그래도 갖출건 다 갖췄네요.

안에는 많은 쇼핑몰이 있으나 그렇게 살만한 물건은 없던것으로 기억 됩니다.



마카오 베네시안 호텔에 가면 곤돌라를 타고 한바퀴 도는 것이 있는데.

가격은 한사람당 대략 15,000원 ~ 16,000원 정도 입니다.

4명이 타시면 6만원 정도..

뭐 곤돌라를 운전해 주시는 분들의 멋진 목소리를 듣고 베네시안 호텔의 쇼핑몰을 한바퀴 도는 것입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많이 탔다고 배도 흔들어 주고 노래도 많이 해 주시네요.



그 다음날은 마카오 마카오 성바울성당(Ruins of St. Paul's) 에 다녀 왔습니다

마카오의 살인적인 여름날씨 덕분에 가다가 지치네요.

가다가 보면 이런 유럽식 건물과 현대식 건물들이 같이 있습니다.

역시 마카오 호텔 셔틀을 타고 이동을 합니다.



무슨 행사가 있었는지 광장에는 저렇게 또 중국스럽게 조형물을 올려 놓았네요.



정보가 없던 저희는 이 것이 성바울 성당이야? 하면서 더위에 지쳐가고 있는데..

역시 아니였다.

가다가 보면 이렇게 이쁜 건물도 나온다.



가는길에 마카오 에그타르트도 먹어 봅니다.

예전에 꽃보다 남자라는 드라마에서 아마 여기서 먹었나 봅니다.

한국사람들이 이 가게에서 에그타르트를 많이 먹네요.

맛은 뭐... 에그타르트 맛입니다.

일단 더워서... 입맛이 없어진것 같네요.



아이들은 좋아라 합니다.

달콤하고 부드럽고 고소하고

남들 다 먹으니 에그타르트 몇개사서 먹어 봅니다 

에그타르트 가게 위치는 어렵지 않아요. 가다가 보면 꽃보다남자 사진 크게 걸려 있으니까요.



또 가다가 보면 마카오 육포거리가 나옵니다

비첸향 육포인데..

그람수 대로 육포를 팝니다. 

맥주안주로 딱 좋죠

계속 먹게 되는..



저희는 이 치킨육포가 맛있습니다..

고기도 부드럽고 먹기 좋게 작은 조각으로 되어 있습니다.

가격은 그람당으로 팔고 그렇게 저렴하지는 않으나 시원하게 맥주와 함께 육포를 먹을때 그 맛을 잊을 수 없네요.



드디어 마카오 성바울성당(Ruins of St. Paul's) 도착 하였습니다.

더워서 포기 할까 했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습니다.

계단에 앉아 쉬는 사람들 사진찍는 사람들..



성바울성당 주변에는 이렇게 아파트?들이 있고 그 아래에는 여러가지 기념품을 파는곳도 있고 

음료수 파는 곳도 많습니다. 

그런데 왠지 좀 지저분해 보였습니다.

바로 아래에 스타벅스가 있으나 사람이 엄청 많네요.

좁기도 하지만 역시 스타벅스는 세계 어딜 가도 사람이 많네요.

성당 옆쪽으로는 옷가게도 있었는데.. 브랜드는 갑자기 생각 안나고 아무튼 거기도 사람이 엄청 많습니다.



갑자기 성당 뒷쪽이 궁금해 졌습니다.

다 전소 되고 앞에만 남았다고 해서 뒤로 가 보았습니다.



뒤에는 넘아지지 말라고 구조물을 받쳐 놓았습니다

왠지 뒷모습은 쓸쓸하네요.

성당 앞에 사람이 많지만 뒤로 가면 사람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그 뒤에는 지하를 볼 수 있도록 유리로 해 놓았습니다

지하로 들어갈 수 있다고 하는데..

저희는 들아가지는 않았습니다.

그 안에는 약간의 박물관 처러미 여러가지를 볼 수 있게 해 놓았다고 하네요.



마카오에 오시면 꼭 보시고 가시는 성바울성당(Ruins of St. Paul's)의 앞 모습입니다.

앞면만 남아서 많이 아쉽지만 

무너지지 않게 잘 보존하고 있네요.

그래도 주변이 너무 지저분 한것이 많이 아쉽습니다.




성바울 성당에서 본 마카오 입니다.

저 멀리 마카오 리스보아 호텔이 보이네요.

마카오는 중국의 느낌과 유럽식의 건물들 그리고 화려한 호텔들이 한자리에 모여 있습니다.

마카오에서 카지노만 하지 마시고 여러곳을 들려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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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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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이징카오야, 북경오리 진취덕 베이징 맛집(북경맛집)


원나라 때부터 전해내려오는 베이징 전통요리로 베이징 덕(Beijing Duck), 베이징 카오야라고 불리우는 이 음식은

황제에게 요리를 바치기 위하여 오랜 거리를 걷게 만들어서 근육의 질이 좋고 특수하게 키워진 오리의 살과 껍질사이에 대롱을 꼽아 입으로 바람을 불어넣고 달콤한 소스를 발라 갈고리에 걸고 장작불에서 약 3~4시간 동안 훈제한다고 합니다..(두산백과)


그렇기 때문에 가기전에 예약을 하고 가면 더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고 예약을 하지 않아도 된다고 하던데 우리는 예약을 하고 갔습니다.

 껍질이 정말 바삭하고 속은 부드러운 맛입니다.

주문을 하게 되면 아래와 같이 요리사가 칼을 들고 나와

잘 구워진 오리를 해체해 줍니다..



같이 나오는 전병? 같은것인데 아주 얇고 부드럽습니다..

예전에 이연복 쉐프가 두장을 함께 구워서 만든 전병 같은것과 비슷한 것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오리를 이것에 싸서 먹습니다.



부위별로 해체쇼를 해 줍니다.

다른 말은 하지 않고 열심히 오리를 해체해 주네요.



이렇게 살코기 부분을 발라주고

껍질은 우리의 전기구이 통닭 처럼 겉이 바삭하니 맛나게 구워 져서 식감이 아주 좋습니다..

바로 구워서 잘라준 것이라서 맛이 그만이네요



특수 부위라면서 해체해 주는 부분이 있는데 

머리 부분입니다.

머리는 2명이 먹기 좋게 나눠 주는데 처음에는 

오리 머리인줄 모르고 먹었습니다.. 

뭐 좋다고 하는데 전 살코기가 더 맛있네요. 



하나 정성것 싸 줍니다.

파를 잘라 놓은것에 다가 간장과 춘장을 섞어 놓은 소스를 찍어 오리고기를 얹고 정병 같은것으로 싸 주네요.





아래는 오리고기만 먹기 뭐해서 추가로 시킨 옹심이 같은 것입니다.

제가 왜 이름을 잘 모르냐면...

업무차 중국에 간것이기 때문에 통영하시는 분이.. 다 해주셔서..ㅋ

아무튼 이 옹심이 같은것이 베이징덕과 잘 어울리네요.



가격은 좀 비쌉니다. 그리고 요리하는데 시간이 오래 걸려 예약을 하고 가셔야 합니다.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고 셋이서 한마리 먹으면 적당한 정도 인것 같습니다.

황제가 먹던 음식이라고 하니 진취덕에 들려서 먹어보는것도 재미 있는 경험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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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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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방콕 수상시장 자유여행 가볼 만한 곳


태국 방콕에는 여러 곳의 수상시장이 있습니다.

그 수상시장의 위치를 알고 가는 방법은 택시를 타고 가거나 할 수 있지만 

현지 물가가 싼 방콕은 현지 여행사를 통해 반나절 투어를 통해 편안히 갈 수 있습니다.

태국의 태국 다운 모습을 볼수 있는곳 중 하나네요.

날도 무지하게 뜨겁지만 활기찬 모습의 수상시장 상인들의 모습을 보고

그들의 삶을 구경하다 보면 시간은 금방 지나 갑니다. 

요즘 방콕은 자유여행으로 가시는 분들 많으시니 시간내서 한번 들러 보시는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태국은 역시 불교 국가 답게 어디든지 부처님 상이 있습니다

여기 방콕의 수상시장에도 많은 수의 불상들이 놓여 있네요.



방콕의 수상시장에는 관광객들도 많아서 이런 전통춤이나 무예타이 공연도 

많이 보여 줍니다. 



이렇게 작은 보트(?) 배를 타면서 거기에 과일이라던지 음료라던지 반찬이라던지 등을 올려 놓고 

손님들이 부르면 배를 가까이 대고 판매를 합니다. 



상인들의 점심식사 인가 봅니다.

배를 붙여대고 저희들끼리 담소를 나누면서 맛난 점심을 드시는것 같네요.



어떤 배는 화로에 여러가지 꼬치를 구워 판매 합니다.

한입 먹어보고 싶었지만... 장이 약한 전.. 

도전하지 못하였네요..



배를 타고 파시는 분들 뿐 아니라 길가으 상점에서도 

옷이며 음료수며 여러가지 먹을것들, 아이들 장남감등을 

많이 팝니다. 여러가지 구경할 것들이 많아요.




코끼리 상 입니다.

태국은 코끼리도 많은데 코끼리 공연하는 곳의 코끼리는 너무 불쌍하더라구요.



여기는 수상시장 내부에 있는 사원 같은곳인가 봅니다

잘은 모르겠지만 사람들이 줄을 서서 절을 하네요.



배가다니는 길 옆에는 이런식으로 사람들이 다닐수 있는 길을 만들어 놓았습니다.

지붕도 있어서 더워도 다니기에는 문제가 없습니다. 



스님 모형을 너무 현실적으로 만들어 놓았네요.

저 앞의 신주(?) 단지(?)는 기부를 하는 곳입니다. 



아이들이 통나무 위에 올라가서 권투를 합니다.

일부러 하는 쇼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둘이 시합하다가 치고 받고 하더니 

둘다 매달립니다.

아마도 재미있게 하려고 하는듯 합니다. 



이렇게 태국 방콕의 수상시장은 여러가지 볼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실 수상시장에서 살것들은 별로 없습니다

물론 가격은 비싼편은 아니지만..

그래도 태국의 문화를 체험하고 볼것들은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방콕 여행시 수상시장을 일정에 넣는 것은 어떨 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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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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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호텔 인터컨티넨탈 클럽라운지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에 가장 고민인것이 호텔 선택 입니다.
그중 인터컨티넨탈 위치는 KLCC를 걸어서 갈수 있는 위치에 있고 셔틀 버스가 KLCC, 부킷빈탕에 시간 마다 호텔 셔틀을 운행하기 때문에
위치적으로 상당히 좋은 호텔 입니다.


이번에는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의 클럽라운지를 소개해 드립니다.
말레이시아 방문시 호텔을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하였기 때문에
클럽라운지 이용이 가능 하였습니다.
조식을 먹으로 부페로 내려가면 사람들도 많지만 클럽라운지는 음식은 적지만 
그래도 있을 건 다 있고 조용하고 한가롭게 조식을 즐길수 있습니다



테이블에 앉으면 티와 커피를 선택하게 합니다

물론 저희는 커피를 먹지 못하기 때문에 항상 티를 주문하죠

음식은 크게 다른것은 없습니다




후식도 있을건 다 있습니다.

요거트 과일 빵등..



가장 마음에 들었던 것은 아래의 초컬릿 이었습니다.

초컬릿을 너무나 사랑하기 때문에 클럽라운지의 해피아워시간에 가면

저 초컬릿들의 삼매경이 빠져 버럽니다.

그외에 샌드위치나 바게트도 맛있지만

브랜드는 어디것인지 모르겠으나 왠지 고급져 보이는 쵸컬릿이 클럽라운지에 

가득 채워져 있습니다.



클럽라운지 이지만 조식은 많은 것들이 준비되어 있으니

밑으로 내려가서 식사를 하실 필요는 없을 것 같습니다.



분위기도 조용하고 테이블도 편하게 되어 있어

조용한 아침을 먹기에는 딱이더라구요.





다만 한가지 아쉬운 것은 저녁시간에 칵테일과 여러가지 샴페인 포도주가 준비되어 있지만..

말레이시아 인터컨티넨탈 클럽라운지는 어린이 출입이 되지 않습니다.

아이가 어린 경우에는 좀 아쉽죠.

저희도 둘째녀석을 혼자 둘수가 없기 때문에 저녁 시간에는 잘 이용하지 못하였습니다.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클럽라운지는 연령제한 없이 아이도 모든시간 클럽라운지를 이용할 수 있었지만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의 인터컨티넨탈은 어린이들의 출은은 조식만 허용이 됩니다.

이용에 참고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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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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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경 자유여행 왕징 맛집, 양코치 칭다오


중국은 사람도 많고 볼것도 많고 먹을것도 많고..

요즘 중국 경기가 어렵다던데... 그 영향이 왜 우리나라까지 미치는지..

제가 중국 왕징에 2주 정도 있었습니다.

중국말은 못하지만 항상 통역이 옆에 있었기 때문에.. 많은 먹을 거리들을 찾아 다녔죠.

왕징에는 한국사람들이 참 많습니다.

그래서 조선족 식당들도 많은데 역시 중국에서는 조선족 식당이 입에 가장 잘 맛습니다.



여기는 조선족 식당인데 항상 칭따오를 주문해서 먹습니다.

통역 1병, 저 1병, 각 1병씩..



일단 중국에 왔으니 양꼬치 먹어봐야죠

한국에서 한번도 먹어보질 못했으나 요즘 이런식으로 하는 양꼬치집이 상당히 많더라구요.

저 뒤에 파인애플처럼 보이는것은 

힘줄? 심줄? 암튼 엄청 질깁니다.

저런건 도대체 왜 주문해서 먹는지..



양꼬치가 잘 구워지기 시작하면 위의 철사 구조물에 올려 줍니다.

접시에 보면 양꼬치 말고 여러가지 꼬치를 주문하더라구여.

한국인에게 알려진 식당이 아닌 중국 로컬 식당이기 때문에..

전 아무 말도 못하고 시켜주는대로 먹어야 합니다. 



그리고 이 소스

먹으면 입주위가 얼얼한.. 라면소스 처럼 생긴..이걸 많이들 먹더라구요.

그래도 양꼬치에 저 소스찍어서 칭따오 한잔이면

역시 양꼬치엔 칭따오라는 말이 절로 나옵니다.

양꼬치엔 라면 소스 찍어먹어도 맛있을것 같아요.

훠궈 샤브샤브도 그렇고 찍어먹으면 입에 약간의 마비가 오는 듯한 느낌의 

매콤한 맛을 즐기는것 같습니다.



아래부터는 따로 주문해 준 음식인데..

뭔지 모르빈다. 그냥 맛있어요.. 소세지 야채볶음 같은 느낌..



역시 조선족 음식이라서 그런지. 아래의 요리는

코다리찜 입니다

한국에서 먹는 그맛입니다.

판(밥)을 주문해 주시 않아서 좀 많이 아쉬웠네요.

밥에 다가 먹으면 그만인데..



제가 가장 좋아하던 음식입니다.

한국에서도 한번도 먹어보지 못한..

북어 껍질에 양념된 밥을 넣은 것입니다.

비릴줄 알고 안먹는다고 했는데 통역하시는 분이 추천해 주셔서..

정말 감동적인 맛입니다.

간장같은것에 살짝 찍어 먹으면 북어껍질의 비린 맛이 하나도 안나고 

어쩜 이렇게 요리를 잘 했는지..

제가 먹어본 북어 요리중 최고 입니다.



야채 만두..

이건 음.. 역시 제 입맛에는 안맞았어요.



이녀석의 정체도 궁금했지만..

그냥 저냥 먹을 만 합니다



작은 옥수수처럼 생긴것... 이건 이름을 잘 모르겠지만..

암튼 그것이랑 오이랑 고추가로 넣고 무친것입니다.

달짝지근하니 맛나요.



한국에서도 많이 먹는 꿔바로우 입니다.

찹쌀 튀김이 아주 연한것이 맛이 있네요

중국 음식들도 많이 주지는 않는것 같아요

물론 가격도 저렴하지만..




위치는... 택시를 타고 통역분이 말해주시는 바람에 잘 모르겠습니다.

그리고 현지인들이 많은 로컬 식당입니다.

중국 조선족 식당으로 검색해 보시면 아마 정보를 얻지 않을까 싶습니다.

위치도 모르지만 중국에는 여러 음식들이 있지만 조선족 음식도 아주 맛있으니

기회가 되시면 드셔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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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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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맛집 꽌앙응온 (Quan Nhân)


하노이에 가시면 분짜, 쌀국수에들 많이 드시죠.

하노이 맛집 하면 분짜 맛집, 쌀국수 맛집 많이 나옵니다.

이번에 소개해 드릴 맛집은 하노이에서 유명한 로컬 음식점인 하노이 맛집 꽌앙응온 (Quan Nhân) 소개해 드립니다.

왜이렇게 발은 하기가 어려운지..

먼져 꽌앙응온 주소와 찾아가는 곳은

호안끼엠 인근에 위치해 있고 택시타서 꽌앙응온 이라고 하던가 모르면 사진 보여주면 바로 데려다 줍니다.

그만큼 유명한 집인것 같아요.

구글맵에서는 Quan an ngon으로 하면 나옵니다.



대략 분위기는 외부도 있고 내부도 있는데 외부에서 먹어도 덥지 않습니다.

햇빛을 가리는 차양막을 설치 하였고

음식의 경우 어짜피 베트남어 읽지도 못하고 하니 사진보여주고 가서 달라고 했고

주문 받으시는 분한테 음식을 추천해 달라고 했습니다.



만두 같은 튀김입니다.

이름은 잘 모르겠고 이것 여깃 사진 보여 주고 시켰습니다.

우리나라의 야끼 만두 같은 느낌 입니다. 



튀김 안애는 새우 당면등 꼼꼼히 들어가 있고 옆에 샐러드 같은걸 주는데..

정말 쌩풀 입니다.

곁들여 먹기에는 너무 자연식 입니다.



꽌앙응온에 가시면 다들 먹는 베트남 전통 음식 반쎄오 입니다.

그냥 계란을 넓게 펴서 그 안에는 숙주와 고기 기타 등등과 옆에는 또 쌩풀을 가져다가 줍니다.

팬케익 같이 생기기도 했고

둘러보면 여기 저기 다 이 반쎄오를 먹습니다.



음식을 가져와서는 처음에 계란을 가위로 잘라 줍니다

먹는 방법을 아느냐고 물어 봅니다.

그리고 나서 모른다고 하면...

그러면서 하나 싸드릴까요...? 라고 하시면서 하나를 정성스럽게 싸줍니다. 



반쎄오를 싸주시면 아래와 같은 느낌..

근데 역시 처음에 서빙보시는 분이 싸주시는 것이 가장 맛있습니다.

똑같은 재료를 넣고 싸는데도.. 왜 맛이 다른지..

이렇게 싸준 음식을 소스에 찍어서 먹으면 다른곳에서 잘 먹어보지 못한 음식 맛입니다

숙주의 아삭함과 더불어 약간 부드러운 라이스 페이퍼..로 음식을 싸는데..

우리나라에서 먹는 물에 넣었다 먹는 라이스페이퍼와는 다릅니다..

그냥 부럽게 나오고 물에 담그지 않아도 부셔지지 않네요.



그리고 아래의 새우 요리는 추천해 달라고 해서 먹은 음식인데.

약간 느끼힙ㄴ;디/

그런데 여기도 저 쌩풀..

아니 좀 드레싱이라도 곁들여 주면 먹기 편하겠건만..

이래서 베트남 사람들이 비만이 많이 없는것 같습니다.(지극히 개인적인 생각 입니다)




이 음식은 고기를 시금치 같은것에 볶아서 만드는 음식인데 약간의 짠맛이 고기와 야채와 잘 어울립니다.

그런데.. 밑에 저 받혀주는 튀김..

정체를 모르겠습니다.



양파 튀김도 아니고..

먹는건가 의심스럽기도 하지만 고기와 야채와 튀김을 곁들여 먹으면 그냥 맛있게 먹을 수 있습니다. 



꼬치 구이 하나더 주문해 봤습니다.

특색은 많이 없고 그냥 꼬치 구이 입니다.

토마토 3개가 인상적이네요.



위의 주문한것들 이외에 쌀국수(닭고기 선택)하나와 구운새우.. 그리고 망고주스 맥주 이렇게 먹고 

가격은 4만원도 안 나온것 같습니다.

와이프 이야기로는 호텔에서 먹는 음식 이외에 하노이에서 먹은 현지식중 가장 괜찮다고 하네요.

주소는 적어드릴수도 있지만.. 필요 없습니다. 어짜피 읽기도 불편하고..택시 타면 다 데려다 줍니다. 

주문 할때도 메뉴 보다는 사진 캡쳐해 가셔서 보여주면 다 알아서 줍니다.

하노이 여행시 쌀국수나 분짜에 질리실때 한번 방문해서 하노이 로컬음식을 즐겨보시는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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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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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디즈니랜드 - 홍콩 가볼만한 곳


아시아쪽에는 디즈니랜드가 홍콩에 하나 일본에 하나 있습니다.

저희는 누님이 디즈니에 다니는 관계로 일본을 제외한 전세계 디즈니를 꽁짜로 들어갈수 있는 행운이 있어

이번 홍콩 여행때 디즈니랜드를 다녀 왔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 입장권 가격은 한사람당 6~7만원 정도 하는데..흠 많이 비쌉니다.



디즈니랜드 가능 방법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지하철을 타고 디즈니랜드까지 가면 됩니다.

노선도도 복잡하지 않고 

Sunny Bay역에서 Disneyland Resort Line으로 환승하면 한정거장 후에 디즈니 랜드로 도착 합니다.

지하철 역에서 내리면 바로 디즈니 랜드에요



디즈니 랜드로 가는 지하철은 모든것이 디즈니 스럽습니다.

손잡이 부터 벽 사이사이에 놓인 인형 

저 손잡이는 하나 가져오고 싶을 정도로 디즈니스럽 습니다.



디즈니랜드 역에서 모든 인원들이 하차를 합니다.

한정거장이고 유리창도 미키마우스 모양을 하고 있습니다.



이 위를 올라가면 매표소가 보이고 한국에서는 인터넷으로 입장권을 구매하신 분들은 입장권을 보여주고 들어가면 되고

저희 같은 경우는 따로 직원용 입장권을 디즈니랜드 입장권으로 바꿔 입장을 하였습니다.

그런데..

홍콩의 여름 날씨 정말... 습하고 덥습니다.

뒤에 이야기 하겠지만.. 디즈니랜드에 그늘이 적어 지쳐 나갑니다.

올라가는길부터 더워지기 시작합니다.

여름에 홍콩여행은 ... 자중하는것도 고려해 봐야 합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크기는 미국에 있는것에 비하면 정말 너무 작습니다

서울랜드 정도의 크기라고 할까요.

캐릭터들도 미국에 있는 것보다.. 당연히 그렇겠죠.. 땅크기가 다른데..



제 지인의 말로는 렛잇고가 디즈니의 근무 환경을 바꿨다고 합니다.

엄청난 매출을 했나 봅니다.

이 분은 렛잇고를 피아노로 아주 멋지게 날도 더워 죽겠는데...

아름다운 선율을 들려주시네요.



다들 먹는 디즈니빵 디즈니와플 입니다.

가격은 50HKD 절대 싼 값이 아니네요..

디즈니안의 물가가 모두 사학 합니다.



이분은 유리공예를 하시는 분인데 유리로 만드는 것을 구경하게 해 줍니다.

얼마나 디테일 한지 하나 갖고 싶더라구요.



유리공예로 만들어진 디즈니캐릭터들입니다. 

백설공주부터 미키마우스 저 뒤에 토이스토리의 우디까지 디테일이 장난 아닙니다.



알라딘 입니다.

가격이.. 정말 너무나도 비싸지만 이쁘게 만들어져 있어요.



본인들도 더운지.. 저렇게 그늘에서 연주를 합니다.

정말 그늘이 없어 여름에 디즈니랜드 가는것은 고려해 보세요.



저 멀리 디즈니성이 보입니다.

미국에 있는 디즈니성보다는 왠지 아쉬지만 그래도 디지니 영화에서 볼때의 느낌이 나옵니다.

불꽃놀이도 보고 왔어야 하는데 더위에 지쳐 불꽃 놀이는 못봤습니다.



놀이기구들인데... 홍콩은 사람도 많은데 조바서

하나를 타려면 1시간 정도를 기다리는 것은 기본 입니다.



어른들은 아이들 놀이기구 태워 보내고 

파라솔 밑에 맥주 하나 시켜놓고 더위와 싸우고 있습니다.



하늘은 얼마나 맑은지..

구름이라도 많으면 좀 시원할텐데...



가지가지 캐릭터들의 놀이기구가 있고 이렇게 배를 타고 다니면서 정글을 탐험하듯이..

보는 것들도 있습니다.

그러나 놀이기구는 크게 감동적인 것은 없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의 퍼레이드 입니다. 

퍼레이드 디즈니 캐릭터들이 많이 나와 볼것이 참 많습니다

토이스토리의 장난감병정은 진짜 사람들이 저 더운데 녹색 분장을 하고 열심히 하네요.




홍콩 디즈니랜드에서 가장 중요하게 볼것은 실내에서하는 쇼 입니다.

몇가지가 하는데 저희는 라이온 킹을 봤습니다.



홍콩디즈니랜드 라이온킹은 시간대가 있는데 30분 전부터 줄서야지만 볼수 있습니다

사람들이 가장 많이보는 쇼이고

구성도 좋고 무대장치도 아주 훌륭 합니다. 



오후 3시쯤 되자 아이들이 먼저 지쳐서 호텔에 가자고 합니다.

한국에서는 야간개장 끝날때까지 놀자고 하던 녀석들이 호텔 수영장에서 노는 것이 더 좋다고 하네요.

아이들이 놀것은 많은데..

그만큼 더워서 어떻게 더이상 있을 수가 없습니다

저희는 얼씨구나 좋다하고...아이들을 데리고 돌아 왔네요.



나오는 길에 샾에 들여서 몇가지 기념품을 샀습니다. 

기념품 가격도 많이 저렴하지는 않은데 그래도 정말 많은 캐릭터들이 있네요

그중에 역시 엘사가 가장 많았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는 그래도 아시아 쪽에서 디즈니랜드를 경험할수 있어 좋고 많은 캐릭터들도 있지만

홍콩의 살인적인 여름날씨에.. 도전하기가 쉽지는 않습니다

홍콩 디즈니랜드에 가시려면 10월 이후 가시는것 추천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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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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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하이 가볼만한곳 상해 야경과 스카이라운지 (동방명주 근처)


상하이도 홍콩과 비슷한 야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제가 보기엔 둘다 별로 큰 차이는 없습니다.

상해 야경을 가장 잘 볼 수 있는 방법은 동방명주 건너편에 보는 것입니다


와이탄이라고 하는 곳인데 상하이 야경을 수볼 있는 가장 적절한 장소가 아닐까 합니다.

황포강 건너편의 동방명주탑과 다른 건물들의 야경을 아름답게 즐기실수 있습니다.

훨씬 더 좋은 방법은 와이탄에서 보시다가 배를 타고 동방명주푸동) 쪽으로 건너오시면서 많은 것을 보실수 있습니다.

유람선을 타면 비용도 많이 들고 일반 강을 건너는 배와 view는 별차이 없기 때문에 

저렴하게 강을 건너면서 보실수 있는 방법도 있습니다.


저 멀리 동방명주탑과 아이러브상하이 그리고 병따개건물, 그 옆의 150층 짜리 건물..

상하이도 전기가 그렇게 여유롭지는 않다고 하던데..


아래의 보이는 사진이 와이탄근처에서 찍은 사진입니다

상하이의 명동같은 곳인 와이탄에서 황포강 건너편으로 아름 다운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아래의 야경은 와이탄의 야경 입니다

와이탄의 건물은 유럽식 건물 형태가 많습니다.

상하이의 유명한 건축물이 밀집해 있고 20세기 초, 상하이가 중국의 금융중심이 되었을 무렵부터 와이탄에는 대형은행들이 모여들면서 고층 빌딩이 생겨났다고 합니다.

와이탄의 황포강 강변에서는 맞은 편에 있는 동방명주TV수신 탑을 기준으로 많은 건물을 볼 수 있습니다. 




배를 타고 건너오면서 찍은 사진 입니다.

배는 위에서도 말했듯이 유람선도 있으나 10분 정도에 황포강을 건너는 가격이 아주 저렴한 배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좋을 듯 합니다

물론 지하철로도 건너기는 하지만 그래도 잠시마나 강을 건너면서 야경을 볼 수 있네요.



아이러브상하이 저 불빛이 켜지면 너도나도 사진찍기 바쁘네요.



푸동쪽으로 배를 건너면 동방명주까지 걸어서 10분 정도 소요됩니다.

택시를 타실 필요 까지는 없어요. 



동명방주 근처에 가면 저마다 사진을 찍기 위하여 사람들이 아주 많습니다.

그리고 동방명주 전망대에 오를 수 있지만 저희은 상하이 병따게 건물의 스카이라운지를 올라갈 것이기 때문에 동방영주 전망대는 포기 하였습니다.

음 동방명주 탑은 좀 뭐랄가 딱 와닿지는 않네요.^^

그냥 뭔가 미래지향적으로 지어놓은듯 한데 좀 어설픈듯 그런 느낌이었으나 

그래도 상하이를 대표하는 곳이니 사진 한번 찍어주고 왔습니다. 



동방명주앞에는 원형 육교 같은 곳이 있습니다. 

거기에서도 사람들이 사진을 많이 찍고 있네요.

백화점으로 들어가는 곳도 있고 바로 앞에 병따개 빌딩도 보입니다. 



다른 한편으로는 백화점이랑 연결이 되어 있는데 백화점은 그다지 볼것이 없어서 아이쇼핑만 하고 바로 

상하이의 또하나 랜드마크 병따개 건물로 이동 하였습니다.



병따개 건물의 정식 명칭은 상해금융중심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 - SWFC)이지만 다들 병따개 모양을 하고 있어 

병따개라고 불리웁니다. 

금융센터가 모여 있는 곳으로 이곳에도 전망대가 있고 입장료가 있으나

전 여기의 전망대 보다는 스카이라운지를 추천해 드리고 싶어요.


이 근방에는 SWFC와 진마오타워 상하이 타워가 삼각형을 이루고 있습니다.

진마오타워 88층 여기에도 라운지가 있습니다

상하이타워 128층

상하이 월드 파이낸셜 센터 101층..



이 삼각형의 중심에서 세 건물을 쳐다 보면 현기증이 납니다.

정말 마천루에 대한 욕심은 어디일까요..

어마어마하게 높아 보입니다. 


이 건물에는 하얏트 호텔이 있고 전망대가 위치 하고 있으며 전망대로 가실 경우에는 전망대 입장료가 따로 있습니다

그러나 스카이 라운지로 가면 전망을 즐기면서 칵테일 한잔 할 수 있습니다.

라운지는 92층에 있으며 전망대 입장권을 구입하시는 것보다 그 돈으로 칵테일 한잔 하실수 있습니다.



많이 보이는 조각상인데. 워낙 예술에 문맹인지라..

암튼 장식물들이 반겨 줍니다. 



상하이 월드파이넨셜센타 병따개 스카이 라운지에 올라가면 창가쪽으로 잡고 칵테일을 주문 하면 끝 입니다.

분위기 좋게 칵테일 한잔 하면서 상하이의 야경을 즐기며 분위기를 잡을 수 있습니다.



그 높다고 하던 동방명주 탑이 발아래로 보이고 옆으로 88층진마오 타워도 발 아래로 보입니다.



100층의 높이에서 분위기를 잡는 김치남 입니다..ㅠㅠ

초등학교 2학년이 벌써부터 이런분위기르 즐기다니.. 허세남 입니다..


둘째를 위한 뽀로로 음료도 마트에서 하나 사가지고 올라갔습니다.

늦은시간이였지만 아이들 출입도 가능해서 참 좋았습니다.



칵테일 한잔과 분위기를 잡아보며 오래간만에 여유를 찾아봅니다.

아이들 없이 오면 더 황홀한 시간을 가질듯 싶네요.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오다가 로비에 

분위기에 잘 맛는 꽃(?)이 있어서 찍어 봤습니다

어둑한 분위기에 빨간색 꽃이 아주 멋지네요.



상하이도 홍콩 만큼이나 아름다운 스카이 라인과 야경을 가지고 있습니다.

상해의 야경을 보러가실때 좋은 위치는 와이탄에서 야경을 보며 유람선이 아닌 배를 타고 푸동으로 건너와 동방명주를 보고 스카이 라운지를 즐기시는

일정으로 상하이의 밤 일정을 계획하시는 것도 좋을 듯 합니다. 

그리고 스카이라운지를 가실 때도 전망대 보다는 각 건물들의 스카이라운지를 이용하는것이 분위기도 좋고 비용도 절약할 수 있을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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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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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쿠알라룸푸르는 코타키나발루를 들어갈때 환승하기 위하여 들르는 곳이기도 하고 그냥 말레이시아 씨티 자유여행을 할때 가는 곳이죠

어딜가나 호텔을 어디에 투숙을까 많은 생각들을 하시는데 

전 쿠알라룸푸루에서도 인터컨티넨탈에 투숙하였습니다.

예전에는 스위트룸은 접어두고 클럽룸에서 자는 사람들도 부러웠고 스위트룸은 도대체 어떤 사람들이 자는것이야 했는데..

요즘은 홍콩에서도 스위트룸, 쿠알라룸푸르에서도 스위트룸, 하노이에서도 스위트룸, 상하이에서도 스위트룸..

계속 스위트룸만 다니게 되네요.

 그렇다고 해서 꼭 다 제 값주고 다니는 것은 아닙니다. 


사설이 길어졌지만 역시 쿠알라룸푸르 추천드리는 호텔은 인터컨티넨탈 입니다. 

위치는 시내 중심에 있고 KLCC에서 걸어서 10분 이내 거리에 있습니다.

KLCC가 보이면 거의다 온 것입니다.

또 한시간에 한번씩 셔틀이 다니고 KLCC , 부킷빈탕(잘란알로)을 순환하는 셔틀로 

KLCC, 부킷빈탕에 쇼핑을 다니실 때도 시원하고 편하게  다니실 수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쿠알라룸푸르 추천호텔 인터컨티넨탈은 시내 중심에 있습니다.

바로 옆건물에는 씨티은행이 있어 은행 사용하기도 편합니다.

높은 건물들에 둘러 싸여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로비의 천장은 시원하게 높게 되어 있고 셔틀을 타거나 할때 편하게 쉴 수 있도록 쇼파가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클럽룸 이상을 예약하셨을 때는 1층 로비에서 체크인하지 않고 전용 클럽라운지에서 체크인과 체크아웃을 할 수있도록 도와 줍니다.

저희는 스위트룸을 예약하였기 때문에 1층에서 에스코트를 받아 클럽라운지에서 시원한 웰컴드링크를 마시며 체크인을 진행하였습니다.



방위치는 28층을 배정 받았고 

스위트 룸은 아래의 사진에서 빨간색 점이 찍혀 있는 2809호 입니다.

저희는 항상 view때문에 높은 층을 선호 합니다.

아래의 사진에서 보시면 알겠지만 방의 크기가 2825호를 제외한 다른 방의 3배 보다도 큽니다.

빨간색이 찍혀있는 부분이 거실이며 그 옆의 하얀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이 침실로 되어 있고

2개의 화장실과 미니바로 구성 되어져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먼져 침실 입니다. 신혼부부라고 하지도 않았는데 수건으로 배조를 만들어 놓았네요.

침대의 크기는 4명이 자도 작지않은 정말 큰 침대 입니다

물론 익스트라베드를 따로 설치 하여 저희 4식구 자는데는 문제가 없었으나 익스트라베드를 설치하지 않았더라도 4명이 잘수도 있을것 같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침대위 백조들을 보며 신기해 하는 둘째 입니다.

대략 침대 크기가 얼마큼 큰지 가늠이 되실 것입니다.

그리고 침구를 선택할 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희는 그냥 제공 되는데로...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침실에서 본 거실의 모습니다.

일단 룸에... 방문이 11개 정도가있습니다.

역시 스위트룸이라서..

오른쪽으로 보이는 곳이 옷장입니다. 왠만한 비지니스 호텔 방만합니다..

참고로 인터컨니넨탈 스위트룸은 3벌의 세타이 무료 서비스로 제공되어 집니다.

저 방에 있는 세탁봉투에 옷을 넣어 두면 호텔 세탁 서비스를 받을 수 있네요.

두번째로 보이는 분이 미니바로 들어가는 곳입니다.

저기에는 냉장고와 커피머신, 그리고 손을 씻을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과일같은것 씻어먹기가 편리 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방안에서 거실쪽으로 보이는 부분 입니다.

거실에는 큰 회의실 탁자.. 저희는 여기서 야식과 외부에서 사온 음식을 먹었습니다.

그리고 5인용 쇼파 그 앞에 벽걸이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물론 티비는 삼성제품이네요.



거실은 이렇게 되어 있습니다.

30평 아파트의 거실보다도 넓습니다.

저 중간에 회의 탁자 같은것은... 자리가 8개나 되고.. 아마도 업무차 호텔을 이용할 떼 회의 공간으로 사용하기 위함인가 봅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거실 중앙에는 큰 샹드리에가 있고 많은 조명들이 있습니다.

거실이 넓어 아이들이 띄어 다니면서 숨바꼭질을..합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거실ㅉㄱ에서 다시 침실쪽으로 보는 화면 입니다.

둘째 녀석이 자기 세상을 만난듯 좋아 하는데.. 스텐드 같은것이 유리로 되어 있어 조심시키기 바쁘네요.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기본적으로 제공되는 어메니티는 스위트룸인데도 일반룸과 차이가 별로 없습니다

물도 에비앙으로 제공되지 않았지만 역시 물은 가져다 달라는데로 가져다 줍니다.

캡슐커피가 있고 옆에는 개수대가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화장실은 샤워부스와 욕조가 따로 있고 다른 문을 통화여 변기가 따로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휴양지가 아닌 도시에 있는 호텔이라 그런시 수영장은 상당히 작았습니다.

그러나 이용하는 사람들도 별로 없었기 때문에 여유롭게 사용하실수 있습니다.

헬스장에도 사람이 많지 않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보는것과 같이 수영장은 아담하지만 사람이 없어 수영을 즐기기에는 크게 문제가 없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의 클럽라운지 모습니다.

여기서 체크인도 가능 하고 조식 및 해피아워를 즐길수 있습니다.

조식타임에는 여러가지 쥬스와 계란요리 및 즉석요리들이 준비되어 있고

아래층의 부페에서 먹어도 되지만 저희처럼 둘째가 어린경우에는 너무 번잡스러워 클럽라운지에서 조식을 먹었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자유여행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다만 클럽라운지의 아쉬운점은 조식이외에 해아아워 시간에는 아이들의 출입이 금지되어 있습니다.

아이들이 출입이 가능한 클럽라운지의 해피아워 타임에는 아이들 간식먹이기 좋으나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의 해피아워에는 아이들이 출입을 못하게 하여 저희는 아이들 때문에 한번도 이용을 못했네요.


체크 아웃 할때도 제가 옷을 하나 놓고 왔서 아래에서 공항에 갈 택시를 기다리고 있는데 직원이 친절하게 옷을 가져다 주었네요

아런 세세한 배려에 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는 좋은 인상을 받았습니다. 


쿠알라룸푸르 인터컨티넨탈 스위트룸 가격은 하루에 25,000mry에서 30,000myr사이 입니다.

위치도 KLCC, 부킷빈탕에서도 가까워 추천드릴 만한 호텔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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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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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맛집 골드망고그릴(제이파크아일랜드 근처)


세부의 제이파크아일랜드 근처에는 정말 먹을 것이 별로 없습니다

그리고 거의 모든 식사를 제이파크아일랜드에서 하기 때문에 밖에 나가서 먹을 일은 좀 없지만..

그래도 괜찮은 리조트근처의 세부 맛집 소개해 드립니다.

골드망고그릴


딱봐도 역시 망고.. 세부는 망고 없으면 속빈강정이 될것 같습니다.

골드망고그릴의 가격은 부담스럽지 않으며 특히 그린망고쉐이크도 맛있습니다.

물론 리조트에서도 망고는 배터지도록 먹을 수 있으나 그린망고의 상큼함을 즐기시기에는 

세부 맛집 골드망고그릴을 추천해 드립니다.


골드망고그릴의 위치는 제이파크아일랜드에서 택시타면 5~10분이면 도착하고

택시기사에게 골드망고그릴이라고 하면 모르는 사람이 없습니다

알아서 문앞까지 모셔다 줍니다.

그리고 리조트로 돌아올때도 바로 택시타고 오시면 됩니다.



오징어 튀김입니다. 깔레마레스 

튀김옷이 아주 바삭하게 입혀져 있습니다.

속살이 부드러운 것이 딱입니다



가리비위에 치즈를 얹어 나온 스캘럽입니다.

너무 양이 작아 아쉬운 가리비 구이입니다



이건... 오징어 오리인데.. 햇반같은 갈릭라이스랑 같이 나오는데 오징어를 버터에 살짝 구워 나와 

맛이 아주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이 골드망고그릴의 대표작 새우칠리 감바스인데..

분명히 사진을 찍었는데 없네요..

저기 그릇뒤에 살짝 보이는 붉은색을 띄는 음식이 감바스 입니다. 

이 감바스소스에 갈릭라이스를 비벼먹으면 맛이 아주 좋고 계란을 풀어 주는것이 고소함을 더해 줍니다. 



마짐막으로 칼칼한것이 먹고 싶어서 추천해달라고 한 음식입니다.

이음식 옆에도 감바스가 잠깐 보이네요.

도대체 사진이 어디갔지..


칼국수와 비슷한 맛이고 국물이 칼칼한것이 한국적인 맛입니다

이름이 기억이 안나네요..

아무튼 칼칼한것이 땡기실때 골드망고그릴에서 아래의 그림과 같은것을 주문하시면

칼칼한 칼국수 맛을 보실수 있습니다. 




세부 맛집 골드망고그릴의 위치는 필리핀 세부 라푸라푸시티 이지만...

택시를 타고 골드망고그릴이라고 하면 쉽게 갈수 있습니다

또 제이파크아일랜드에서 얼마 멀지 않기 때문에 걸어서 가는건 너무 더워 무리가 있어도

부담없이 택시타고 왕복하실수 있습니다.


상큼한 그린망고와 다른 맛있는 음식을 드시고자 할때

골드망고 그릴 추천해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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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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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콩 호텔 추천 인터컨티넨탈 스위트 룸(홍콩 야경의 최고 위치)



홍콩에는 호텔들이 참 많습니다.

강 아래 지역은 좀 오밀 조밀 하고 강 위쪽 침사추이쪽으로는 명품관도 있고 고급 호텔들도 많이 있습니다

이번 여행에서는 침사추이쪽 최고의 홍콩 야경 심포니오브라이트를 볼수 있는

인터컨티넨탈 홍콩에 투숙 하였습니다.

홍콩 인터컨티넨탈은 스타의 거리 바로 앞에 있으며 

최고의 홍콩 야경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많은 여행객들이 심포니오브라이트를 구경하기 위하여 스타의 거리쪽으로 저녁만 되면 사람들이 몰립니다.

특히 홍콩.. 여름에 가면 아주 덥고 습한 날씨 때문에 짜증이 나는데

인터컨티넨탈 홍콩에 투숙할 경우 방에서 최고의 멋진 야경을 보여 줍니다

다만 단점은 방안에서 분위기 잡고 보는 것은 좋은데 그 시간대의 사람들의 북적거림이 없는것이 단점이라면 단점이라고 할 수 있겠네요.

저희는 인터컨티넬탈 스위트 룸에 투숙 하였습니다.

그래서 더 멋진 야경을 볼수 있지 않았나 싶네요.


지하철역에서도 멀지 않고 침사추이를 걸어서 다닐수도 있습니다.

그 유명하다는 마약쿠키집도 걸어서 가능 합니다. 



룸 모습입니다.

오른쪽 옆으로는 화장실로 들어가는 곳이고 자리가 워낙 넓어 익스트라 배느는 창가쪽으로 설치 해 주셨네요.



침대에 누워서 보는 전경입니다.

심포니오브라이트를 보기에는 완전 정면은 아니자만 정말 분위기 좋게 감상하기 딱 좋게 창도 넓찍 하네요.



반대쪽에 쇼파 입니다.

넉넉하게 앉을 수 있도록 되어 있고 물론 웰컴 과일은 셋팅되어 있습니다.



화장실은 전실이 있으며 옷갈아 입기 편하게 되어 있습니다

여기서 다시 오른쪽으로 들어가면 샤워실이 나옵니다.



사진이 핸드폰이라 좀 애매하게 나왔는데 세면대는 2개가 있으며 

통유리 샤워부스와 옆에는 넓찍한 욕조가 있습니다.



어메니트는 페르가모를 준비해 주고 화정실이 크다보니

이곳저곳에 많이도 가져다 놓네요.



캡슐커피와 책상이 있습니다.



캡슐커피는 뭐 하우스키퍼가 들어왔다가 나가면 항상 채워져 있고

물은 에비앙을 제공 합니다. 



저는 야경보다 새벽 동이 틀때 보는 홍콩의 모습이 더 멋져 보이더라구요.

배도 지나 다기고.. 



수영장은 크지도 작지도 않고 딱 좋았으나 

옆에 공사를 하고 있어서.. 뷰는 그리 좋지 않습니다. 




수영장에는 사람들이 몇 없어 아이들이랑 놀기에도 좋네요.



수영장에 일부분을 이렇게 유리로 해 놓아서 

도둑들이 나온 전지현 처림 해보려고 했던... 거품이 너무 많아..

그건 그 호텔만 되나 봅니다.

하지만 아이들은 잠수해서 밖을 볼수 있다고 좋아하네요.




이런식으로 따듯한 자쿠지도 준비되어 있습니다.



자리를 하면 시원한 얼음수건을 가져다 주고

물은 룸에 있는 물을 가져 왔습니다.

스위트 룸이라서 에비앙이 무료 제공이며 언제든지 하우스키퍼에게 말하면

물을 가져다 줍니다

물론 약간의 매너팁은 준비를 해야 하겠죠..






수영장에서 앉아서 하늘을 보고 있으면 

비행기가 지나다닙니다.

집에 돌아가기 싫죠.. 마지막날 모습을 보면...



크루즈(?) 같은 배들도 많이 들어오고 나가고 합니다.

이런 모습들을 숙소에 앉아서 볼수가 있네요.



핸드폰으로 찍은 야경이라 사진이 별로지만 항시 이런 야경을 볼수 있습니다.

저녁 늦게 와인 한잔 먹으며 분위기 잡기에는 최고 인것 같네요..



홍콩 인터컨티넨탈은 투숙비용이 다른 동남아시아 보다 비싸기는 합니다.

물론 스위트룸은 가격이 좀 많이 비싸죠..

저희는 3일을 투숙하였는데.. 가격의 압박이 있었습니다

또한 클럽라운지를 이용하려면.. 따로 돈을 내야 하는..

어짜피 아이들이 있어서 클럽라운지는 이용하지 않았지만 가격이 사악 하긴 합니다.


하지만 멋진곳에서 최고의 분위기를 잡아보시기에는 약간은 무리해서라도 인터컨티넨탈 홍콩 스위트룸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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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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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 리조트 스위트룸 (임페리얼펠리스) 


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는 세부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리조트 안에 키즈클럽이 있고 워터파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사도 풀보드 하프보드 형태로 제공이 되어 리조트 밖을 벗어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제이파크아일랜드 주변으로 걸어나거서 보실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횡 합니다.

또.. 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는.. 한국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느낌 상으로 90%는 한국사람인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형 리조트나 콘도를 온 느낌 입니다.

그래도 다른 액티비티들과 선택 관광을 하신다면 가족들이 즐기기에 괜찮은 리조트 같습니다


저희는 아이들도 있고 해서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제이파크아일랜드의 스위트룸의 구조는 방 두개에 침대는 3개가 있습니다

킹하나와 싱글 두개.. 그리고 화장실은 두개가 있고

스위트룸을 예약시 식사권은.. 5명 기준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어린아이 포함해서 6인이 추가 비용 없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수영장 뷰 입니다. 

수영장은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그냥 숙소에서 수영장으로 편하게 들어갈수 있으며

깊이도 그다지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습니다.

수영장 크기도 상당히 크고 저녁늦게까지 입수를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워터파크는 수장장을 건너서 바다쪽으로 더 가면 워터파크가 있고 슬라이드 및 유수풀등이 있습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의 스위트룸에는 주방이 따로 있고

전자렌지가 준비되어 있어 라면이나 햇반등을 데워 먹기가 좋습니다



거실에는 쇼파가 있고 텔레비젼에서는 한국 방송도 해주네요.

정말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앞 테라스도 있고 수영복 걸어 놓고 말리기에는 좋습니다. 



입실을 하게 되면 타월 쿠폰을 주는데 이 타월 카드를 가지고 수영장에서 수건을 빌릴 수 있습니다.

수건이 많이 없어지나 봅니다.

나중에 이 카드가 모자라면.. 청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입증 카드는 이쁘게 꽃모양으로 되어 있고 스위트룸의 경우는

4장을 받았습니다.



물은 지속적으로 제공이 되며 약간의 팁과 함께 하우스키퍼에게 요청을 드리면

충분할 정도로 많이 가져다 주십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의 키즈파크는 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있으며 

키즈 클럽 입장시 비요이 발생되나 스위트룸예약이면서 하프보드 예약시 키즈 클럽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일반 입장으로는 시간당으로 금액이 발생된다.



제이파크아일랜드의 식당은 중식당, 한식당, 부페등이 있는데 

다 먹을만 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너무 잘 맛게 되어 있습니다

중식당에는 짜장면 부터 탕수육, 깐풍기... 한국에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것들이 다 있습니다.



가족중에 어르신들 모시고 가면 음식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한식당도 충분히 한국분들이 요리하시는것처럼 한국 식당에서 먹는 맛과 동일 합니다.







수영장에서 먹는 산미구엘 입니다.

수영장 근처에서는 룸서비스도 가능 합니다.

햄버거나 피자등 주문이 가능 합니다. 



임페리얼 팰리스 뒷 부분 입니다

수풀이 우거져 있고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저 숲 때문에 모기가 많나 싶네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는 많은 외국인들을 보실수는 없습니다

어딜가도 한국사람들이고 정말 한국인지 세부인지 구분은 잘 안가지만 가족단위 , 3대가 같이 오는 경우,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경우

이런 경우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로 당일 투어로 액티비티들이 많으니 리조트에서 쉬고 싶은 분들은 추천해 드리지만

저희는 좀 실망이 컸네요.

리조트의 규모나 청결도등은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해외여행 온 느낌을 더 받으시려면 다른곳도 고려해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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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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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노이 여행 인터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 로터스 스위트룸(호수위에 떠 있는 호텔)


하노이 인터컨티넬탈 웨ㅔ스트레이크 로터스 스위트룸을 소개 해 드립니다.

하노이 인터컨티넨탈은 호수에 위에 지어서 분위기가 아주 좋죠. 

높은층으로 지은것이 아니라서 스위트룸들은 5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번화가와는 조금 멀지만 택시를 타면 1만원 이내에서 어디든지 갈 수 있습니다.

호암끼엔 호수나 하노이 야시장, 호치민 박물관등 쉽게 택시타고 가능 합니다.

도어맨에게 말해 놓으면 택시기사에게 알아서 전달해 줍니다.

택시는 호텔 택시를 불러도 가격 부담이 없으나

택시들 중에는 덤탱이(?) 씌우는 택시도 있습니다

일반택시인데 겉이 번지르 하고 기사가 좀 양아치 스타일로 있는 택시를 타면 미터기가 미친듯이 올라갑니다

딱 한번 하노이에서 그런 택시에 걸렸는데 요금이 따블이 나오더라구요.

그래도 많이 나오지는 않았지만 기분은 별로 좋지 않습니다.

택시를 타실때 조심해서.. 타시길 바랍니다.


각설하고 인터컨 웨스트레이크 로터스 스위트가 있고 그 상위 스위트가 있는데 상위 스위트는 그다지 큰 매리트를 느끼지 못하여

로터스 스위트에 묵었습니다.


같은 위치의 야간사진과 주간 사진 입니다

안개가 많이 끼고 흐린 날씨인데도 불구하고 참 운치 있습니다

이 큰 호수에 멋지게 호텔을 올려 놓았네요.



로터스 스위트는 웰컴기프트 입니다. 마카롱과 열대 과일..



그리고 손편지와 케잌 한조각.

물론 이 케인은 결혼기념일이라는것을 미리 하노이 인터컨티넨탈측에 알렸습니다.

이렇게 사전에 이런 부분을 전달하면 호텔에서 약간의 이벤트를 준비해 줍니다.



아이가 있어서 extra bed를 신청하였습니다

하노이 인터컨티넨털의 익스트라 베드는 10세 미안이 같이 투숙하면 무료로 설치해 줍니다.

침대의 매트리스는 그다지 좋은 편이 아니나 침구류는 똑같이 편안한걸 가져다 줍니다.



룸은 왼쪽으로는 침실이 있고 중간에 TV를 볼수 있는곳 오른편에 쇼파가 따로 있습니다

스위트룸치고는 그렇게 크지는 않습니다

테라스가 2개가 있고 테라스에는 호텔이 호수위에 떠 있어서... 모기가 상당히 많습니다.

유리창에 경고 문구도 있습니다. 



화장실 및 샤워부스는 상당히 큽니다 사다리 같은곳에 수건도 걸어 놓고

세면대는 두개가 있습니다.



테라스에 앉아서 맥주 한잔 커피 한잔하기 좋지만.. 모기는 많이 있습니다

덥고 습한나라에 호수위에 있어서.. 모기 크기가 장난 아닙니다.



수영장이 있으나 저희는 겨울 2월 달에 갔기 때문에 온도가 약 20도 수영장에 들어갈수는 없었습니다

수영장 관리는 잘 되어 있고 크기도 제법 커서 여름에는 즐거운 시간을 가질 수 있습니다.

참고로 하노이 겨울 (한국으로 2월 정도)의 날씨는 바람막이 입으셔야 약간 싸늘하게 느껴 집니다

그렇다고 오리털 정도는 아니고 온도는 17도에서 20도 정도 됩니다.

저녁에는 간단한 바람막이 정도 입고 다니면 될것 같습니다.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의 쌀국수는 정말 맛있습니다

가격은 대략 한국돈으로 9천원정도

클럽라운지 조식으로 항상 먹을 수 있지만 저녁 룸서비스로 주문해 먹는것도 가격이 부담스럽지 않아 좋습니다.

물론 맛도 정말 담백하고 맛있습니다. 



따로 조식 부페를 이용하지 않고 저희는 클럽라운지에서 계속 먹었습니다

클럽 라운지는 아이들의 출입이 제한적이지 않습니다.

가끔 저녁에는 출입을 제한하는 클립라운지가 있는데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 클럽라운지는 저녁에도 아이들 출입제한이 없어서 좋았스니다.





하노이 인터컨의 경우 조용하고 호수 주변을 거닐수도 있으며 클럽라운지의 어린이들 제한이 없어서 좋았습니다.

클럽라운지도 엄청 친절하였고 저희는 아이들이 있다는 이유로 매번 독리된 공간을 전용공간으로 쓸 수 있도록 배려도 해 주었네요.

스위트룸 치고는 그렇게 크지는 않지만 가격대비 괜찮습니다.

하노이 인터컨티넨탈 호암끼엔 호수까지는 택시4~5천원 정도 비용이 발생하고 어디에서 택시를 타도 "인타컨" 하면 잘 데려다 주네요.

하노이 에서 호텔결정 하실때  인터너컨티넨탈 웨스트레이크도 한번 생각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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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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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구 임페리얼펠리스) 리조트 주변

 

많이들 선택하는 세부 리조트중 하나가 제이파크아일랜드 입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는 가족여행에 좋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가족과 부모님이 함께 가셔서 제이파크아일랜드스를 선택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랑은 전혀 안맞네요..

이 제이파크아일랜드는 도대체... 한국인이 80%는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가 대명콘도인지... 세부인지...

그리고 리조트 주변에도 별로 즐길만한 것이 보이지 않네요..

 

과일을 사러 나가기에는 괜찮습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 리조트를 나가보면 밖에는 정말 횡 합니다.


관광객도 많이 다니지 않고 일단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돌아 다니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제이파크아일랜드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편의점이 하나 나옵니다. 

물론 리조트 안에서 다 팔기 때문에 나올필요는 없지만 

여기서는 김밥과 떡볶이를 판매 합니다.

정말 한국사람이 많이 가는 리조트여서  그런지 떡볶이 보니 반갑기는 하네요.



저희는 뭐가 있나 둘러보려고 나왔는데

살만한건 과일 밖에 없습니다

망고는 리조트에서도 충분히 많이 주기 때문에 두리안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두리안 말고도 다른 과일들이 많이 파는데..

일단 나가면 호객 행위가 장난 아닙니다

세부도 마찬가지로... 언니 오빠 아저씨.. 난리 납니다.



망고는 언제봐도 풍성하네요..



두리안을 사러간 이 집도 호객행위로 인하여..

망고도 싸게 팔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호객행위 하고 기타를 사달라고 하네요.

우리를 계속 따라오면서

"나두 두리안 좋아하는데.."

저희 아이만한 애들이 계속 그러니까 불쌍하기도 하고 측은하기도 하고..

그래서 바나나 사 줬습니다.

이쁜 아이들인데.. 



저 아이들은 팔지 및 기타를 판매 합니다.

기타는 공항에서 사나 아이들한테서 사나 제품의 질은 똑같습니다

아이들이 졸졸 따라오면서 기타 가격을 계속 낮추면서...

한국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그리고 두리안이.. 남들은 꿈의 과일이라고 하던데..

전 맛이 없어서 못먹겠네요.

저희가족은 잘라 놓았다가 다 버렸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달콤하다고 하는데 상한걸 산건지...


제이파크아일랜드는 정말 가족간에 리조트에서 쉬러가기 좋고 한국인 많은것이 싫으면 별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너무 없고 막탄시내를 나가자면 택시를 탁고 좀 오래 가야 합니다.

주변에 먹거리들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더 편할 듯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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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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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 소피텔 스파이럴 부페

 

마닐라에는 싸고 좋은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마닐라 소피텔에 다녀 왔습니다.

세부 가기전 마닐라에서 스탑오버 하며 마닐라에서 2일 정도 보냈는데 그때 보낸 곳이

소피텔 입니다. 마닐라 소피텔은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한 호텔이고 특히 어코르 계열인 소피텔은

쉽게 플레티늄티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가 아주 쉽습니다.

저도 어코르 임시플랫으로 마닐라 소피텔의 클럽룸에 묶었습니다.

마닐라 소피텔 조식은 스파이럴에서 진행되며 역시 유명세에 따라 먹을 것도 많았네요.

 

클럽룸 도착하면 웰컴 과일이 셋팅되어 있는데 동남아다 보니 과일의 당도는 말할것도 없이 좋네요.

과일과 함께 메일 와인 혹은 럼을 가져다 줍니다.

 

마닐라 소피텔 클럽룸 웰컴기프트

 

스파이럴만 소개 하기는 좀 그래서 마닐라 소피텔의 풍경 입니다.

모든 클럼룸이 다 같은 뷰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높은층을 요구 했고

수영장 뷰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잠깜 마닐라 소피텔의 수영장을 소개 하자면

일단 깊습니다.

2M가 넘는 구간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는 너무 깊습니다.

물론 수영잘하는 아이는 상관 없겠지만..

아이들이 많이 없어 외국인들과 함께 맥주 한잔 하면서 한가하게 수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낮은 곳도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수영장에서 아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소피텔 들어오는 입구 입니다.

번화가와는 약간 떨어져 있으나 택시 비용이 많이 저렴하니 택시 타고 소피텔 하면 문제 없이 이동 가능 합니다.

앞에 조금만 걸어 나오면 호텔 택시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고 로비에서 들어오는 택시를 잡아 타고 다녀도 됩니다.

 

 

스파이럴 부페의 사진 입니다.

스파이럴 하면 김연아씨가 많이 생각 나는데 계단 모양이 스파이럴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름을 스파이럴이라고 지어서 계단 모양을 저렇게 만들어 놓은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름과 계단 모양이 잘 맞습니다.

 

 

스파이럴 들어가는 입구에는 고급스러운 꽃장식들이 보입니다.  

 

 

 

저희 가족이 제일 좋아했던.. 치즈 냉장고 입니다.

치즈는 카자흐스탄에서 많이 먹었지만...

여기에 정말 많은 종류의 치즈가 있습니다

장식장 처럼 생겨서 처음에는 열기가 두려웠으나.....

그냥 꺼내 먹으면 됩니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대략 아래와 같은 풍경입니다

넓찍넓찍하여 사람이 많은데도 분비지 않았고 음식들도 꾸준히 채워 주네요.

 

 

치즈방 처럼 햄방도 따로 있었는데..

비엔나와 스팸을 제외하고는 잘... 먹지 않아.. 이방에는 한번만 들어와 봤네요..

 

 

오리고기 수고기 되지고기 등도 냉장고에 있었는데..

이건 꺼내 먹지 않는것입니다. 이걸 요리하는것도 못봤는데... 저만 못본걸까요.

그냥 멋으로.. 해놓은건지 궁금하네요.

 

 

뭐 필리핀이니 망고는 끝도 없이 많이 있고 용과나 기타 동남아시아의 당도 높은 과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빵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버터 및 잼도 종류별로 많고 특히 잼은 병이 너무 이뻐서 몇게 가져 왔습니다.

 

 

즉석요리도 많이 있으며 저희는 스크램블을 좋아하여..

온리 베이컨 & 치즈... 플리즈...

 

 

왜 마닐라 소피텔의 스파이럴 부페를 맛집이라고 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겠습니다

스파이럴에서 석식은 먹어보질 않았으나 석식은 더 훌륭하다고 하네요.

조식만 봐도 먹을것 많고 직원들 서비스 훌륭하고 항상 미소를 짓고 다닙니다.

여행의 여유를 즐길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 주네요.

마닐라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아코르 플랫으로 소피텔 클럽룸에 투숙하고 메일 와인을 마시며 아침식사는 스파이럴 부페에서 즐기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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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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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타야 풀빌라 씨샌드썬(SEA SAND SUN RESORT & SPA)

 

 몇년전에 다녀온 파타야 풀빌라 입니다.

아직은 많이 알려지지 않았습니다

프라이빗 비치를 가지고 있으며 한국분들은 아직 많아 보이지 않았습니다.

신혼 부부들이 많은듯

 

 

들어가는 로비 입니다.

시원하게 뚤려 있고 짐은 저 전동차로 이동해 줍니다.

로비는 대체적으로 깔끔한 인상이었습니다.

 

 

로비에 의자들도 큼직하니 여유로워 보이며

웰컴 드링크를 줍니다.

 

 

앞에는 수영장은 아니지만... 물을 계속 틀어 놓고 있습니다.

전경은 자연친화적입니다.

저 벌리 바다가 보이네요.

 

 

숙소에 도착하여 풀 있는 곳을 보면 시원한 썬쉘터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간단히 맥주 먹기도 좋고 룸써비스 시켜 먹기도 좋습니다.

파타야의 시끌 벅적한 느낌보다는 조용한 느낌의 풀빌라 입니다.

 

 

 

 

나뭇잎 모양의 액자가 많이 걸려 있습니다

파타야의 씨쌘드썬 풀빌라는 흡사 반얀트리와 비슷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미니바 제공은 일반적으로 다른 리조트들에 있는것과 비슷하며

물은 기본적으로 4병 정도 제공되나 추가 요청 하면 계속해서 줍니다.

 

 

공기가 올라오는 자쿠지도 있습니다.

 

 

파타야 씨샌드썬의 샤워룸과 화장실은 너무 고급스럽습니다.

풀 옆에 있는 야외 샤워기도 있습니다.

 

 

  

 

씨샌드썬의 풀 싸이즈는 7미터 정도 됩니다.

대락적으로 잡은것이니 확실하지는 않습니다.

그냥 물놀이 하기에 좋고 수영하시려면 메인풀에 가서 하시면 될것 같습니다.

저희는 아이들이 있어 저 안에서 잘 놀았네요..

파타야 씨샌드선 풀빌라의 개인풀은 프라이빗한 공간이 잘 보장이 됩니다.

외부에서는 전혀 보이지 않습니다. 

 

 

 

 

내부에는 고급스러운 장식물들이 많이 있고 TV도 있으나 뭐 볼일은 없었습니다.

 

 

어메니티 병들도 꽤 기워였으며 샤워손잡이도 별모양 입니다.

 

 

 

방마다 비치백이 따로 제공 됩니다.

비치백은 집에 가져갈 수 없고 해변에 나갈 때나 아니면 파타야 중심가에 나갈때 사용하기 편하게 제공됩니다.

 

 

개인풀 옆에는 체중계가 있습니다.

경각심이 일게 만들어 주죠..

 

 

개인풀 옆에는 비치체어가 있어 룸서비스를 시켜 먹을수 있으며

전 노트북을 가져가서 와이파이 무료로 연결하여 잘 사용 하였습니다.

 

 

파타야 씨샌드썬의 야경은더욱 멋있습니다.

메인풀 옆에있는 바에서는 간단한 주류를 먹을 수 있도록 도와 줍니다.

 

 

메인풀이며 파타야 바다와 연결된 듯한 느낌을 줍니다.

 

 

저녁이 되면 빌라에 은은한 조명이 들어오며 분위기를 한껏 높여 줍니다.

뭐 저희야 아이들까지 같이가서 분위기를 내기엔...

하지만 신혼부부들의 신혼여행에서는 아주 로맨틱한 파타야의 밤이 되지 않을까 싶네요.

 

 

씨샌드썬에는 포켓볼, 헬스장 탁구장등이 있습니다.

 

 

 

 

외부는 느낌이 자연친화적인 느낌입니다.

위에도 말했듯이 흡사 반얀트리와 비슷한 느낌 입니다.

 

 

 

 

저렇게 성화처럼 생긴곳을 지나면 바다로 이어 집니다.

 

 

 

파타야의 노을이 질때 메인 풀입니다.

이 메인풀은 밤에 들어가도 괜찮습니다.

 

 

 

전용비치인데 파타야의 바다는 그렇게 맑지는 않아서..

많이들 수영장에서 즐기시네요. 

 

 

 

 

한 9시쯤 저녁 먹고 아이와 메인풀에 들어갔습니다.

아무도 없는 수영장에 저희 둘이 놀고 있네요.

10시쯤 되니 외국인들이 풍덩풍덩..

밤에도 시원하게 수영을 즐길 수 있습니다.

 

 

밤에 보는 씨샌드썬 풀빌라의 내부 모습니다.

조명을 너무 이쁘게 켜 놓았어...

신혼부부들의 무흣한 시간을 즐길 수 있지 않으까 싶네요.

 

 

 

 

파타야는 풀빌라가 많지 않은것 같은데 씨샌드썬 풀빌라는 태국으로 신혼여행갔다가 오붓하게 여유를 즐길수 있을것 같습니다.

파타야 태국은 좀 시끌버쩍한데 씨샌드썬의 비치는 좀 한가하고 조용한 느낌 입니다.

물론 파타야 번화가에 나가는 셔틀을 제공하고 있습니다.

 

조용하게 쉬고 싶을때 파타야 씨샌드썬 풀빌라 괜찮은것 같고 아이가 있는 경우에도 개인풀과 프라이빌 풀이 있어

조용하게 파타야 가족여행에도 좋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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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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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보라카카이 까띠끌란공항 팔익스프레스(에어필익스프레스) 국내선 이동

 

보라카이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대부분 보면 깔리보로 도착하는데 깔리보로 도착하면

차량이동으로 선착장 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우리는 까띠끌란으로 이동 하였다.

까띠끌란으로 가는 직항이 없기도 하고 마닐라도 조금 구경하고 갈겸해서 마닐라에서 2박 하고 보라카이로 이동 하였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로 국내선을 탈때는 필리핀항공익스프레스가 까띠끌란 공항으로 들어간다.
까띠끌란 공항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연결 된다.

깔리보 공항으로 들어갔을 때의 차로 이동하는 불편함은 많이 없어진다.

마닐라에서 까띠끌란으로 이동시 항공요금은 1500페소 요금도 있다.우리돈으로 약 4만원 미만이다.

가끔 프로모션 뜰때는 1페소 짜리도... 그럼 대박인것이다.

 

에어필 익스프레스는 3청사에서 탑승이 가능 하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프롭기를 이용해서 움직인다.

예전에 제주에어의 프롭기들과 비슷한 모델인것 같다.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비행장까지 트라이씨클 타고 5분 정도 걸리는것 같다.비용은 50 페소 정도 이다.

사람들 따라가다 보면 다 해결된다. 복잡하지 않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카이 까띠끌란 에어필익스프레스 국내선 이동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리고 비행기는 작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인천에서 바로 보라카이를 갈때는 깔리보 공항으로 가는것이 좋지만 마닐라를 거쳐 마닐라 구경도 하고 보라카이로 들어갈 경우

까띠끌란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인듯 하다.

일정이 길 경우 마닐라에서 여유있게 2일 정도 구경하고 보라카이를 들어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하다.

보라카이에서 나올때는 깔리보에서 인천으로 바로오는 것이 편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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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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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3대 해변중 하나 보라카이 푸른 바다


이쁜 바다가 많지만 동남아에서도 이쁜 바다인 보라카이 해변이다.

가본 곳 중에는 몰디브가 가장 아름 다웠지만 왠지 모를 활기참과 활동적인 부분을 따진다면 보라카이 해변도 너무 괜찮다

보라카이 해변은 크게 스테이션1,스테이션2, 스테이션3으로 나눠져 있다.

스테이션1에는 약간의 고급리조트들의 전용해변이 있고 여기에는 디스커버리쇼어 전용비치도 있다.

스테이션2에는 먹을 곳도 많고 즐기는 젊은이들이 많이 있고 디몰도 이곳에 있다

스테이션 3에는 한적하게 해변을 즐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해 준다. 


보라카이 세일링 보트들 사진 이다

세일링 보트를 타는것도 너무 재미 있는데 저 보트들과 보라카이 해변과의 조합은 정말 비뻐 보인다.

보라카이 해변


보라카이 스테이션2


약간만 벗어나면 보라카이 내부를 속속들이 보면 정겨운 사진들이 많이 보인다.




스테이션1, 스테이션2. 스테이션3이 아닌 뒷바다 이다.

스쿠버 다이빙은 이렇게 뒷바다에서 진행을 한다.

보라카이 바다


보라카이 전망대에서는 섬 전체를 볼 수 한눈에 볼 수 있다

길게 늘어진 보라카이 섬은 흡사 모양이 개뼉따귀 모양이다.

보라카이 전망대





보라카이에서  ATV 체험신청 하면 동물원도 올라가고 전망대도 올라가고 많은 부분을 둘러 볼 수 있는 시간을 갖는다.





동물원에 있는 황금 박쥐이다

황금색은 아니지만 그들이 황금박쥐라고하니 그런가 보다 한다.

날개의 크기가 엄청 크다.


보라카이 황금박쥐



전망대에 올라가면 흡사 남산 처럼 주렁 주렁 매달아 놓았다.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바다와 더불어 그들의 소원들이 다 이루어 졌으면 좋겠다.

보라카이 전망대


보라카이 전망대













보라카이는 많은 이쁜 해변을 볼 수 있고 그 안에는 디몰 등 볼것들이 많이 있다.

또한 뒷편의 바다로 가면 스쿠버 강의도 받을 수 있고 전망대에 올라가면 시원한 경치와 함께 

보라카이의 전망을 볼 수 있다.

보라카이는 아름다운 바다와 많은 액티비티가 있어 즐길거리가 많다.

세계 3대 해변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가족끼리 혹은 연인끼리 친구끼리 행복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곳이라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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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디스커버리쇼어  (2) 2015.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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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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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라카이 디스커버리쇼어


다녀온지 좀 되었지만 다시 이제서야 하나하나씩 정리하면서 올려 봅니다.

보라카이 여행중 몇일은 리젠시에서 보내고 나머지 3일이느 디스커버리쇼어 에서 보냈는데 역시 비싼 값을 하는 호텔이다.

디스커버리쇼어는 스테이션1에 위치 하고 있으며 전용 비치를 가지고 있다.

까띠끌란에 도착하면 리조트 직원들이 마중 나온다. 웰컴 서비스 부터 차별화를 두었다.

전용 배로 에어컨 틀어주고 리조트까지 이동을 하게 된다. 물론 우리가족만 타고 이동 하였지만..

기본적으로 깔끔하고 웰컴 드링크도 좋고 하얀색과 파란색 분위기의 약간의 지중해풍도 느끼게 해주며 모든 부분의 서비스가 만족 스럽다. 


수영장은 약간은 작지만 케이터링이 계속 준비가 되고 있으며 수영장은 작아도 바로 앞에 전용 해변이 있어 참으로 편리하다

수건도 룸넘버 같은것을 적을 필요도 없이 그냥 마음대로 편하게 가져다 쓸 수 있도록 해준다.


디스커버리쇼어


이 돌 앞에서 사진을 상당히 많이 찍는다

디스커버리쇼어


개방적인 공간으로 앉는 자리마다 시원시원한 느낌을 주는 인테리어로 되어 있다.


처음 방에 체크이나고 있으면 발 맛사지를 서비스 해준다.

장시간 비행기 및 배이동으로 인하여 피로해진 발을 편안하게 따뜻한 물로 행궈 준다음 기본 맛사지를 진행해 준다.


웰컴 기프트로 김밥과 케익 그리고 과일을 보내준다.

웰컴 투 보라카이라는 글자에 괜히 기분이 업 된다.



디스커버리 쇼어에서는 아래와 같은 팔지를 주는데 전용 비치라던가 타월 빌릴때 사용한다.

하지만 잘 확인하지 않는다. 그래도 이 팔지는 이쁘니까 계속 차고 다니게 된다.


전용 비치로 나가보면 보라카이의 아름다운 해변과 잘 어울리는 파란색 윈드보트들이 

보라카이 해변을 더욱 아름답게 해준다.

보라키아 디시크버리 쇼어


전용 비치는 호텔 바로 앞에 마련되어 있고 보라카이에는 호객 행위가 많은데

전용 비치라서 호객꾼들도 접근하지 않아서 좋다.


디스커버리쇼어



앞에는 이런식으로 바람이 너무 많이 불어 바람 막이를 설치해 놓고 그 사이로 나가면

바로 앞 해변을 이용할 수 있따.


보라카이 가면 이쁜 모래성들을 많이 쌓아 놓는데..

역시 실력이 안되나 보다. 그래도 한국을 표시해 주는..ㅋ

보라카이 디스커버리쇼어


햄버거 및 피자도 아주 맛이 난다.

피자보다는 햄버거와 산미구엘이 아주 잘 어울린다.

보라카이 맛집


스테이션 1 주변으로 해변을 거닐다 보면 아름다운 해변과 멋진 석양을 볼 수 있고

여러가지 다른 구경거리도 많다.

보라카이 해변

해변에서 웨딩 사진 찍는 사람도 많이 보인다.

이 아래의 바위에서 입맞춤 커플 사진을 많이 찍네요.

디스커버리쇼어


디스커버리 쇼어는 보라카이의 대표적인 호텔 리조트로 많은 사람들이 찾고 있으며 생각보다 한국인은 많지 않았다.

리조트 조식도 입에 잘 맞았고 안에 포켓볼, 헬스장등 많은 부분이 신경써져 있었다.

수영장은 사이즈가 작았으나 놀기에 충분하고 바로 앞이 해변이라 크게 불편함은 느끼지 못했다.

무엇보다도 전용배 서비스도 좋았고 직원들의 친절함에 비싼 비용을 지불하고도 만족할 수 있는 리조트 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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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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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마전 태국을 다녀왔습니다.

방콕을 가면 반얀트리 옥상에 꼭 올라가보라고 하더라구요.

빈탄에 갔을때 반얀트리에서 숙박을 한적이 있었는데..역시 반얀트리 하면 럭셔리한 시설과 친절하고 세심한 배려의 서비스 입니다.

반얀트리는 전세계에 리조트를 가지고 있고 서울에도 있는데  리조트 뿐만 아니라 스파운영으로 유명한것은 다들 알것입니다.

방콕 반얀트리에 가면 모든 사람이 추천하는 아니 방콕에 가면 꼭 이곳은 가보라는 곳이 바로 방콕시내가 다 보이는 멋진 루프탑 레스토랑 Vertigo입니다.

꼭 이곳에서 맛있는 저녁식사 혹은 와인이나 칵테일을 먹어보는것은 강력 추척합니다.



로그인 없어도 손가락 누르면 기분이 좋아 집니다.




전반적인 모습은 이렇습니다.

반얀트리에 숙박하지 않아도 이용할수 있고 엘리베이터를 타고 59층으로 가서 걸어 올라가야 합니다.


당연히 드레스코드 있습니다. 쪼리, 반바지 절대 안됩니다. 적어도 긴바지에 구두 정도는 신어줘야 들어갑니다.

만약 준비가 되지 않았을 경우 옷과 신발을 빌려줍니다

태국은 더운나라고 외부라서 더울것 같지만 시원한 바람이 불어 줍니다.


여전히 사진이 발사진이라 많은 감동은 드리지 못하지만 사방이 다  오픈되어 있는 이곳에서 이쪽저쪽 멋진 야경을 볼수 있습니다.


식사를 하고 올라간 저희는 간단히 칵테일 두잔을 시키고 아이에게는 주스 한잔을 시켜 줍니다.

솔직히 와인의 맛이 특별하다라고 할수는 없지만 노을이 지는 멋진 풍경과 야경을 놓칠수가 없습니다.


또 다른 한쪽의 태국의 야경 입니다.


웨이터들도 상당히 많고 그들의 친절은 몸에 베어서 서비스가 정말 좋습니다.


태국에서 유럽쪽 외국인(?)을 별로 보지 못하고 한국 일본 중국 사람들이 대부분이였는데 여기 오니 어메리칸계열과 유럽계열의 분들이 참 많으시네요..

이분들은 아직 우리보다 이런곳에서 여유를 즐기는 것이 생활화 되어 있는듯 합니다.


또 다른 한쪽의 야경입니다.


방콕에도 높은 빌딩들이 상당히 많죠?


태국에 있으면 습도도 높고 많이 덥죠.

그러나 여기 올라가 지는 해와 노을을 바라보며 시끌시끌한 곳에서  한가로이 소중한 사람과 로맨틱한 시간을 보내고 있으면 태국의 더위는 싹 잊혀 집니다.

소중한 사람과 소중한 시간을 보내기에 너무 좋은 장소이죠?

아참 여기서 식사를 하려면 한사람당 10만원 정도 생각하셔야 합니다. 비싸긴 하지만 그만큼의 분위기는 최고 이고

머리 바로 위에 떠다니는 구름을 손으로 잡을수 있을것만 같은 하늘의 식당에서 좋은 야경과 즐거운 시간을 가져보는것도 괜찮을듯 싶습니다.

태국에 홍수 때문에 요즘 난리죠.. 태국에 계신 분들 그리고 신혼여행을 태국으로 준비하셨던 분들 심려가 많으시겠지만 즐거운 생각하시고 힘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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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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