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해 가볼 만한 곳 중국식 정원 예원


예원(豫園)은 중국식 정원인 원림을 관람객에개 오픈한 곳입니다.

상하이 예원 가는 방법은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되고 10호선 예원역이 있어 다니기 편합니다.

10호선은 보라색 입니다.

예원의 오픈시간은 8시 30분 오픈하고 오후 5시 반까지 합니다 

 입장료가 있어서 성수기엔 40위안 비수기엔 30위안 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예원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상점들이 있습니다.

맛집들도 많이 있고 특히 만두를 파는 가게에는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서 대기 하고 있네요

가끔 만두에 빨대를 꼽아 먹는 사람들도 보이구요..

엄청 뜨거울텐데...



위에서도 말했듣이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소매치기를 주의하여야 합니다.

외국 관광객보다는 현지 관광객이 더 많은듯 보입니다

워낙 중국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딜가나 스타벅스의 존재감은..

대안합니다.

저 녹색의 마크가 처음에도 저렇게 세련되어 보였을까요?

이미 스타벅스가 되어서 세련되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예원의 건물은 오래전 중국식 건물이 많이 보입니다.

거기에 스타벅스가 잘 어울려 입점해 있네요.



도대체 중국은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밖에서 보는 곳은 여기까지이고 이 이후로는 입장권을 구매 하셔야 합니다. 





예원의 입장료는 30위안

성수기에는 40위안이라고 합니다.

간 김에 입장권 끊어서 구경해 봅니다. 



용에 발톱이라고 표현하는 나무 입니다.

집 입구 앞에 이 나무를 4개를 심어 용을 형상화 했다고하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한자를 많이 몰라 뭐하는곳인지 모르겠네요.

오른쪽 상단의 등이 중국영화에서 많이 보이던 등이네요.



상해 예원은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정원을 개방한 것이기 때문에 입장권을 구매하고 

들어가보면 이런 잘 가꾸워진 정원을 볼수가 있습니다 .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진작가가 이렇게 놓고 사진찍길래 따라 찍어 보았습니다.

멋진 사진을 기대했지만.. 별로네요..



예원에는 먹을것도 많이 팝니다.

하지만 아래의 것은 아마도 비둘기이지 않을까 싶어 사진만 찍어 봤습니다.



빨대 만두 입니다.

중국인들 엄청 사먹든데 만두안의 육수를 빨아 먹는듯 합니다.



이렇게 종이 연극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날이 어둑어둑 해지면서 이제 슬슬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길거리 음식 잘 못먹으면 배탈날까봐.

그래도 튀긴 만두 같은 느낌인데 맛나 보였습니다




예원을 나오시면 그 일대가 예원상가인데, 유명 만두집이 있습니다. 예원 만두집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 많이 서 있습니다.

그러나 딱히 땡기지 않아.. 저희는 스킵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념품점 등이 많아서 그 기념품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예원을 구경하는 시간은 2시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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