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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어린이 책상 니스툴그로우 



유치원때 책상이 뭐가 필요 하겠어.. .라고 생각했던 둘째녀석이 벌써 초등학교에 들어가네요.


책상... 가격 얼마 하겠어..

라고 검색을 하기 시작...

많은 종류의 책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 요즘은 책상이 각도 조절이..


각도 조절되는 책상이 나옵니다. 한샘, 일룸, 니스툴그로우, 컴프프로 등 다양하게 많은 각도 조절 책상이 있었습니다.

가격을 보니 국산제품부터 외산제품까지... 

저렴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저렇게 비싼걸 사줘야 하나?


비싼만큼 효과가 있을까?


처음에 같이 공부하라고 이렇게 같이 붙여 줬었는데..

이제는 각자가 방을 사용하네요.




그리고 정말 유용했던 스텐드 입니다.

스텐드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밝기 3단조절, 하나는 그냥 스위치식입니다.

3단조절과 스위치식은 가격차이가 있어

그냥 스위치식으로 합니다

.밝기가 3단 조절 되어도 처음에만 신기할뿐 나중엔 하나로 쓰기 때문이죠.



왼쪽이 둘째아이 오른쪽이 첫째아이 책상입니다.

이렇게 조절이 가능 하기때문에 아이들의 자세에 좋은 습관을 줄 수 있다는..



처음에는 책상에 안지도 못하더니 이제는..

자기방에서 집중하여 뭔가를 합니다.

아직은 어려서 얼마나 집중하는지는 잘 모르겠으나 형이 책생에 앉아 있는 시간이 오래인 만큼 

동생도 열심히 하겠죠?

 


마지막으로 공부야 뭐 개인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 책상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니 공부에 흥미만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이제 형이 갈 학교를 가게 되었으니 세월 참 빠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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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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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책상으로 좋은 니스툴그로우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고 제일 먼저 필요한 것이 책상이었습니다

우리 어렸을 때 책상이라고 하면 몸을 맞추는...


그러나 이제 스마트 한 시대

그들의 체형에 맞는 책상을 찾아보다가 구매한 것으 니스툴 그로우.


초등학교 입학하기전 부터 사용이 가능 하며 덩치가 얼마나 커질지 모르지만 그 때 마다 바꿀수도 없고...


일단 이 책상은 ... 기억이 안나지만 아주 저학년때 사줬으며 두대를 가지고 있기 때문 둘째는 미취학 상태에서 사 줬습니다.

가격대가 좀 있다 보니 처음에는 부담 스럽다고 생각 했으나 어짜피 오랫동안 쓸 책상 좋은 것으로 보자고 해서 사 줬습니다.


초등학교 입학 전부터 영어 유치원을 다녀서 영어책을 읽을 일이 많았고 때때로 노트북을 이용하여 과제를 하는 부분도 많아

니스툴그로우의 책상의 각도를 조절해 가며 유용하게 사용 하였습니다. 


일단 LED스탠드를 사용하여 책상에 앉기 때문에 집중도가 높으며 책상에 앉기전에는 몇장 읽다가 말았는데

요즘은 방에 들어가 책상 부터 앉는 습관이 생겼네요.


학년이 올라감에 따라 덩치가 산만해 졌지만 책상과 의자의 높이 조절로 자기들이 이제는 잘 맞춰 사용 합니다.



애들이 책상을 사용하면 상판이 더러워 지기 시작했지만

구매 당시 1번은 상판 50%교환이 가능하다고 했기 때문에 중학교 올라가면 깨끗하게 사용하라고 상판 한번 교환해 주면 될것 같습니다.


이런것도 니스톨 그로우 책상의 꼼꼼히 사후 AS까지 책임져 주는것 같아 마음에 듭니다. 



이렇게 애들이 쑥쑥 커가는 것에 자세가 흐트러지지 않고 올바른 자세가 될 수 있도록 

조금이라도 도움을 주는 것 같아 초등학교 책상으로 니스톨 그로우를 선택 했지만 중고등 학교까지는 쭉 갈것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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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케아 근처 광명 하안동 맛집 채움갈비





아주 오래간만에 이케아를 놀러 갑니다.

이케하는 한번 돌고나면 피곤하고 허기져서 이케아 갈때마다 이케아 푸드코트의 유혹을 떨칠수는 없는데

실제로 먹어보면.. 왜 싼지 알수 있습니다

정말 먹기 좋아 보이지만... 먹고 나면 항상 후회하는 것이 이케아의 푸드코트 아닐까 싶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맛집을 검색해 보니 약간은 거리가 되지만 서울에서 이케아 가는 길목으로 위치해 있는 하안동의 채움갈비 입니다.

돼지 갈비의 질이 좋고 가성비가 좋은 하안동의 맛집이라고 많이 나옵니다.

위치는 하안동의 아파트 단지. 주차장은 공영주차장을 이용할 수 있으며 아주 고맙게도 해당 공영주차장은 주말에 무료 주차가 가능 합니다.

약간은 간소하지만 먹을것만 있는 샐러드바를 기본 제공해 줍니다.

잡채, 샐러드, 양파조림, 내사랑 전등의 기본 찬들이 먹기 좋게 담겨져 있습니다.

거기에 아이들이 좋아하는 오렌지주스나 메실차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메뉴는 간단 합니다

수제돼지 갈비, 흑돼지, 한우등심을 판매 하고

후식거리가 있습니다

그런데 점심 메뉴를 보고 혹 하게 됩니다.

만원의 행복인가요? 만원에 갈비 200g에 후식까지 거기에 약간의 샐러드바.. 완전 대박 혼밥족에 고기 먹고 싶을 때 그만 입니다. 

살짝 와이파이도 제공 하네요.ㅋ 



기본 찬들과 샐러드바 입니다. 

샐러드바에서 잡채가 삼삼하니 맛나고 저는 전을 좋아하는데 원없이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요즘 고기 절임류에 싸먹는것 좋아하는데 깻잎이 짜지도 않고 좋습니다.






전 고깃집을 가면 숫을 보는데 요즘은 좋은 숯들을 많이 쓰시는것 같아요

잘은 모르지만 숯의 모양이 고른것이 참숯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



다른건 둘째치고 일단 갈비집에 왔으니 갈비를 먹어봐야죠.

양념갈비를 주문 하였습니다. 양념갈비는 1인분에 250g으로 13,000원 입니다. 가격 정말 괜찮지 않아요?

돼지갈비의 질이 좋을 뿐만 아니라 억지 양념이 아닌 잔잔히 돼지 갈비에 양념이 배어 있습니다.


구웠을때 짜지 않으며 삼삼하니 맛있게 재워져 있는것 같습니다.

갈비를 굽고 나서 여러가지 찬들과 어울려 먹어 봅니다.

파절임도 좋지만 전 역시 갈치속젓이 가장 좋은것 같습니다.




이렇게 2인분 먹고 난후 다시 오겹살로 바꿔 봅니다.


기름부분이 약간의 초벌이 되어 있고 아주 먹기 좋게 생고기가 썰어져 나옵니다

색깔 보이시나요?

고기의 신선도가 색으로 나타나는것 같습니다. 

불판을 새로 갈아주시고 오겹살을 굽기 시작 합니다.

5겹살에는 역시 액젓을 지글지글 끓여서 같이 먹으면.. 또 그맛이..

절때 짜지 않고 소금찍어 먹는 것보다 훨씬 맛이 좋습니다. 



후식으로 막국수를 주문하여 같이 먹어 줍니다

역시 막국수는 고기와 함께 먹어야..

여기 채굼갈비의 막국수의 특징은 전분이 섞이지 않는 순메일 국수 입니다.

주문하면 면을 뽑으신다고 하는데 물보다는 저는 비빔막국수에 더 많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수제갈비 정식을 만원에 판매 하는데 정말이지 만원의행복이지 않을까 싶어요.

갈비 200g, 공기밥 , 된장찌개 혹은 비빔냉면을 선택후 샐러드바 무제한 이용이라니...

요즘 유행하는 혼밥하면서 멋지게 배부르게 갈비 한상 먹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이케아 들렸다가 고기 생각나시는 분 하안동 채움갈비 한번 들려 보시기 바랍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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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명사거리 맛집 친절하고 맛있는 호천생갈비

광명사거리 근처에는 음식점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오늘은 특별한 삼겹살 생갈비 맛집

광명사거리의 호철 생갈비 소개 시켜 드립니다.


호천생갈비 위치는 7호선 광명사거리역 5번 출구에서 걸어서 3분~4분 정도 걸리는 위치에 있습니다.

주차장도 4대정도 주차 할 수 있는 공간이 있습니다


즉 가족끼리 차 가지고 와서 편하게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호천생갈비는 겉모습으로 보면 일반 삼겹살집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

그렇다고 인테리아가 세련되지도 않았습니다.


하지만 고기가 너무 좋고 사장님 너무 친절하시고..

일단 고깃집이니까 다른건 다 제외 하고 고기가 너무 좋습니다.

참숯과 어우러지는 육즙터지는 생갈비 이제 부터 보여드릴께요.


 


주방이나 인테리어는 딱히 뭐 그냥 고깃집 입니다.




숯이 들어 옵니다.

보시기에도 숯이 좋아보이죠?

이 참숯에 양념안된 생갈비를 구워먹으면 육즙과 숯의 훈연으로 어우려서 아주 맛난 고기가 탄생 합니다.

숯이 좋아 불도 좋습니다.



밑반찬으로는 제가 가종 좋아하는 대파 절임과 시원한 김치국물, 그리고 갈치속젓과 명이나물..

그리고 신기하게 전병이 나옵니다.

삼겹살을 전병에 싸먹는건 처음입니다.

손이 많이 갈텐데 사장님께서 30분이면 붙이신다고 계속해서 가져다 주십니다.

전병을 쫄깃함이 또 다른 식간을 줍니다.


그리고 시원한 김치국물.. 맛이 매콤하니.. 돼지고기 기름의 느끼함을 아주 잘 잡아줍니다.

그 시원한 김치 국물에 나중에 국수 하나 말아 먹으면... 후식으로 딱 입니다.



드디어 생갈비 2인분이 나옵니다.

우리가 갈비집에서 먹는 갈비와는 다른 부위이며 삼겹살 부분이 등갈비에붙어져서 나온 부분 입니다

등갈비 따로 판매하고 삼겹살 따로 판매하는 곳도 많은데 두툼한 살이 갈비에 붙어 나옵니다

양념은 소금으로만 되어 있고

이것이 바로 광명사거리 맛집 호천생갈비의 자랑인 생갈비 부분 입니다 

딱 보기에도 2인분 인데 많아 보이지요?

좀 푸짐하게 주시는것 같아요.

고기는 직접 사장님이 오셔서 구워 주십니다

현란한 손놀림으로 아이들이 먹기 좋게 구워주시네요.



갈비대 보이시나요?

고기와 함께 잘 익고 있는 갈비 입니다.

나중에 뽈아줘야 제맛이죠.



판도 수시로 살아 줍니다

손님이 직접 굽지 않기 때문에 판이 타기전 사장님이 알아서 갈아 줍니다.

판의 청결 상태도 완전 맘에 듭니다.

솔직히 판이 타기전에 갈아 주시기 때문에 판 관리가 더 잘되는것 같아요



색깔 좋게 잘 익어 갑니다.

거의 완성이 되고 가장 좋아하는 파절임에 한입 먹오 봅니다.

말그대로 돼지고기 육즙이 살이 있는 생갈비 입니다.

겉은 바삭하게 속은 부드럽게 완전 잘 익었습니다.

명이 나물에도 한번 싸 줍니다.

육즙이 달달하니 입에서 생갈비가 사르르 녹습니다.


상추와 깻잎도 같이 주시는데 솔직히 거기에 싸 먹을일 없습니다

갈치 속젓에 명이나물 그리고 쫄깃한 전병, 대파부침과 같이 싸먹으면 상추 같은것 필요 없죠.

저희는 상추바구니 따로 주시길래... 반납하였습니다

안먹는 음식 괜히 상에 놔 두면 아깝잖아요.



호천생갈비의 또하나의 메뉴 야끼오니기리 주문 합니다

일본말이라서 살짝.. 그렇지만..

일단 재미 있습니다.

김 주먹밥 인데.. 고기 굽고 나서 고기기름에 주먹밥을 궈 먹습니다.

딱히 아주 맛있다는 아니지만 먹는 재미를 주는 음식이고 아이들도 참 좋아 합니다.

손으로 슥슥 비벼서 새알만하게 만들고 숟가락으로 눌러서 평평하게 고기판에다가 올려주면 끝

겉이 바삭한 누릉지 처럼 됩니다.



다음도전은 양념돼지 갈비.

다른 양념 돼지 갈비 집 가면 돼지갈비 양념이 너무 진하여 거부감 부터 들기 시작 합니다

그런데 호천생갈비의 돼지고기는 양념이 딱 봐도 깨끗해 보입니다.



돼지고기가 구워지고 있는 동안 주먹밥에 갈치 속젓을 얹어 한입합니다.

이것도 별미긴 하네요

갈치 속젓은 이곳저곳 다 어울립니다. 비리지 않고..



드여 돼지갈비가 다 익고 역시 제가 가장 좋아하는 대파에 싸 먹어 봅니다

이제 갈비도 잘 익었기 때문에 갈비도 한대 뜯어주고요.



양념이 잘 베인 달달한 양념 갈비가 나왔습니다

아이들은 이 양념갈비를 훨씬 좋아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사장님이  아이들 먹기 좋게 짤라 주시네요.



계속해서 판을 갈아주시고 전병 떨어지면 또 가져다 주시고 

너무 눈치 보일정도로 많이 가져다 주시니 죄송스럽기도 하네요.

마지막으로 김치말이 국수로 고기의 느끼함을 싹 잡아 줍니다.


김치말이 국수는 처음에 제공 되었던 아주 시원하고 매콤한 국물에 면을 어쩌면 그렇게 탱탱하게 잘 삶았는지 양도 푸짐하게 많이 줍니다.

그런데 그 시원한 김치 국물에 면이 들어가면서 약간은 싱거워 지지만 그래도 뒷맛을 정리하기에는 아주 깔끔한 후식이 됩니다.





광명사거리 맛집 호천생갈비의 가격은 위와 같습니다

다른 삼겹살집과 비교 해봐도 비싸지 않은 가격이며 일단 고기의 질이 너무 좋습니다.

돼지고기가 좋으면 얼마나 좋냐라고 하시지만.. 일단 한번 드셔보셔야 합니다.

이런곳에서 돼지고기 드시면 일반 삼겹살 집에서는 잘 먹지 않게 됩니다.


메뉴는 단촐 하지만 육즙이 터지는 생갈비와 양념이 잘 베인 돼지갈비 광명사거리 맛집으로 추천 드립니다.

김치 전골을 먹어보지 않아 다음번엔 후식으로 칼칼한 김치전골 주문해봐야 겠네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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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JI의 AS정책에 완전 화가납니다.

서핑을 가면 항상 가져가는 드론.. 

오늘도 다른날과 같이 3미터에서 잠시 상태를 점검 하고... 위로 날릴 준비를 합니다

갑자기.. 드론이옆으로 쏟아지더니.. 추락합니다

정말 바다 위에서면 드론 하나 날려 먹을뻔 했습니다

그런데.. 이 드론이 갑자기 아무 이유없이 추락한 날이..

DJI의 워런티 기간인 1년 보다 3일이 안된 날이였습니다.


그런데 몰랐죠..

5일이 지나고 주말에 DJI에 AS요청을 했습니다

로그도 분석해 달라고..


추락한 날이 1년이 안된날이다.. 그래서 나의 드론에 대한 로그좀 확인해 달라..

왜 갑자기 추락하느냐.. 그리고 나서 왜 ESC오류가 나는냐...


답변은 간단 하였습니다.

너가 메일을 보낸 날짜는 AS보증기간인 1년이 3일이나 지났다.

그래서 우리는 너의 드론에 대하여 로그 분석도 할 수 없다..

이렇게 회신 오더군요..


어쩔까요..

사비로 고치는 수 밖에..

다 제가 잘못이죠.

떨어지면 바로 메일 보내야 합니다.


이제 업체에가서 고칠 일만 남았죠

바로 추천 받은 곳이 디엔알 팩토리 입니다. 

위치는 일산에 있으며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아파트내의 상가라서 찾기는 아주 쉽습니다.

주차장도 있으니 너무 편하네요.


아래의 입구로 들어가 2층으로 올라가면 됩니다.





일단 사장님 완전 친절 합니다

2층에 올라가면.. 설마 드론 AS?

약간은 반감이 생길 수도 있습니다. 소소한 간판과 격자 창문..


도착하면 비타500서비스 받을 수 있고

사장님이 증상 확인을 해 주십니다.



저 같은 경우는 ESC오류..

즉 기판을 다 갈아야 되는 상황.

제일 재수 없는 상황.

혹시나 모터같은 것이 문제여도 ESC오류가 나올수 있기 때문에

제 팬텀을 입원 시켜 줍니다.

상세히 봐 주시겠다고 하시네요.



전화번호는 아래와 같고 

사장님과 시간 잡아서 가시면 됩니다

주말에도 시간약속 잡으시면 예약 가능 합니다.



판매하는 드론은 아니고 사장님의 드론 같습니다.

팬텀 3, 팬텀 4 다 있네요.




드론을 입원시키면 약 일주일 뒤 사장님께 연락 옵니다.

다 됐다고..

정말 운 나쁜 케이스라고 합니다.


AS기간 3일 지나고 이유없이 ESC 나가서 다 교환하고..

혹 ESC오류가 나타나면 모터의 오류 일수도 있다고 합니다

그럼 AS비용이 상대적으로 저렴하나 추락하거나 저처럼 이유없이 딱 일년지나서 ESC오류가 나면 완전 쌩돈 날려야 합니다


이왕 쌩돈 날리시것이면 디엔알팩토리 추천 드립니다

아주 깨끗하게 깔끔하게 마무리까지 해서 돌려 줍니다.




애증의 ESC... 띄어낸 부품을 받아오면서.

고작 너의 가격이 그렇게 비싸다니..


아무튼 친절한 디엔알팩토리 사장님 감사드리고 많이 번창하세요.

드론 AS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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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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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청동 한우 불고기 맛집 만정, 외국인과 함께 하기 좋은 우리의 맛 한우 불고기와 함흥냉면 

오늘은  오래간만에 삼청동을 나가 봤습니다.

광화문을 돌아 삼청동으로 올라가는 길목에는 한복을 입은 분들이 참 많이 보이네요.

너무 좋아 보입니다.

일본에 가면 사람들이 기모노 입고 다니는것 보면서 우리나라는 한복에 대해 너무 보수적이다라는 생각 때문에 

많이 안타까웠는데 요즘은 광화문 근처에 이쁜 한복을 입은 분들이 많아 괜히 더 자랑스러워 지네요.

많이 벗어났지만.

데이트 코스로 유명한 삼청동..

요즘은 외국인들도 참 많죠..

오래간만에 한우를 먹으러 가 봅니다.

그것도 한국의 대표음식중에 하나인 불고기.


대한항공 탔을대 불고기쌈밥 기내식으로 먹으면 얼마나 맛있는지 아시죠?


그 불고기를 한우로 해서..


바로 그 맛집이 삼청동에 있습니다.

한우인것을 치면 가격도 그렇게 많이 부담스럽지는 않습니다.


일단 위치는 삼청동 골목 끝에 대사관들 올라가는 모퉁이전에 있습니다

물론 네이버에 입력해 보면.. 아주 잘 가르쳐 줍니다.


건물아 앞에 나와있지 않고 안으로 있어서 운전하시다가 지나가실 수는 있지만 다시 와보면 

찾기 쉽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삼청동 만정이라고 써져 있고 냉면인생 50년 장인의 함흥냉면에 대한 소개가 있습니다.

그 옆에 한점 소고기관련된 메뉴가 있구요.



안으로 들어가져 있는 건물은 새로지은 콘크리트식 건물 입니다.

약간은 차갑게 느껴질수 있으나 통유리로 된 것이 깔끔하고 좋습니다.


그리고 만정의 좋은점 하나..

발렛 주차가 된다는 것입니다

.삼청동 차가지고 가면.. 정말 주차 할 곳 없죠.

물론 공영주차장이 있지만 거리도 멀고 주차장도 거의 주말에는 만차 입니다.


하지만 만정에는 발렛비 2,000원에 2시간 무료 주차를 해 줍니다.

발렛하시는 분도 아주 친절하고 그날따라 비가와서 더 편한 주차를 하게 되었습니다

삼청동은 길거리에 주차하면.. 바로 딱지.



들어가서 자리를 잡습니다.

불판은 처음보는 불판의 형태 입니다. 황동 불판을 사용하고 아래에는 참숫이 있습니다.

아주 깔끔한 느낌입니다.

우리가 흔히 생각하는 불고기 조리 방식과는 약간은 달랐습니다.



불고기가 나오기전 기본 셋팅 입니다

신선한 야채들이 함께 합니다.



그리고 이 절임류.

요즘 고깃집에서 절임류를 주는 것이 참 좋더라구요.

큰 상추쌈 보다는 이런 절임류에 싸먹는 것이 훨씬 좋더라구요.

깻잎과 함께 고추절임이 나왔습니다.

불고기에 또 환상 궁합이더라구요..



시원한 물김치도 함께 줍니다.

삼삼하고 시원하니 입가심에 딱 좋네요.



그렇게 기본이 셋팅하고

드디어 불고기가 나옵니다

우리가 생각하는 불고기는 양념에 푹 재워 국물이 자작한 불고기를 많이 알고 있는데 

삼청동 맛집 만정의 불고기는 뭔가 다릅니다.

일단 마블링 좋은 전남 담양에서 직송한 최상금 1++ 한우에 약하게 양념을 하고  그 위에는 버섯 꽃을 피워 왔습니다

모양부터 입맛을 다시게 하네요.



드디어 불판에 고기가 올려 집니다. 

고기가 얇으니 금방 구워지기 시작합니다.

그리고 찬과 고기를 담아오는 그릇들은 정말 고퀄리티 입니다.



불판에 불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경치좋은 창가자리에서 잠깐 밖을 쳐다봅니다.



실내는 이런 깔끔한 분위기고 저희가 비오는 일요일 어중간한 시간에 가서 다행이 손님들은 많이 있지 않았습니다

인테리어 정말 깔끔하지 않나요?    



드디어 고기가 익어가기 시작 합니다.

주변으로는 육수가 나와 자작자작하게 끓여지고

중간 부분에는 불판에 구워 먹는 진짜 불고기가 되겠습니다.



아이가 있는 관계로 테두리에 육수를 붙고 당면도 같이 조리해 달라고 합니다

먼져 불고기를 드시고 나중에 육수를 넣고 조리 해도 되지만 

아이들의 밥에 비벼주기 위하여 육수를 먼저 주문 하였습니다

육수를 붙고 당면을 넣고 살짝 조려주면 당면과 고기의 궁합은 그만 입니다.



드디오 고기가 완성 되었습니다.

주변에는 육수로 끓인 당면이 있고 

위에는 불고기가 잘 조리 되어 있습니다

불고기가 약간 뻑뻑하다 싶으면 육수에 담가 촉촉하게 드셔도 되지만..

한우 1++의 불고기의 맛을 제대로 느끼시려면 그냥 드시는것을 추천 드립니다.



국물에 적시지 않았기에 밥과 먹지 않아도 짜지 않아 좋습니다

먹기 좋게 접시에 직접 담아 주십니다.



상추절임과 함께 한점 먹어 봅니다.

불고기가 짜면 저렇게 먹지 못하나 삼삼한 한우 불고기와 상추는 정말 잘 어울립니다.



이번엔 제가 아주 좋아하는 깻잎과 한잎 먹어 줍니다.



다음은 고추 절임

이 고추 절임과 만정의 불고기와의 궁합이 너무 좋아 추가요청 드렸습니다.



이렇게 배부르게 먹고나서 

만정의 자랑 50면 냉면 장인이 만드시는 

함흥냉면을 주문 하였습니다.

얇은 면발과 함께 시원한 육수

냉면의 식감은 근래에 먹어본 냉면 베스트에 꼽힐 정도 입니다. 



항상고민 되는 물냉과 비냉사이..

그래서 전 와이프와 함께 꼭 물냉 하나 비냉하나 주문 합니다

그래야 후회가 없거든요.

보통은 비냉을 더 좋아하는데..

만정의 경우에는 물냉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습니다.



너무 과식했네요.

그만큼 맛이 좋고 역시 좋은 한우를 써서 그런지 먹고난뒤에도 깔끔함이 유지 되었습니다.



계산하는 곳에 보면 코끼리가 놓여져 있는데 바로뒤에 코끼리 매장이 있습니다

삼청동 소품샵 코끼리하우스 Elephant Parade 에 10% 할인 혜택을 주고 있네요.



다 먹고 일어나려고 했는데

부랴부랴 오시더니 후식 안나왔다고 합니다

꼭 드시라고..

직접만든 젤리와 배 입니다

배는 당도가 엄청나게 좋습니다. 물론 젤리 먼저 먹으면 배의 당도는 못느낍니다

그리고 젤리는 직접 만드신것이라고 하네요.

아이들이 하리보 냄새 난다고 좋아 합니다.

아이들이 좋아하니 나갈 때 저 젤리를 한웅큼 싸 주셨어요.

이런 친절에서도 한번도 감동입니다.



삼청동에 가면 맛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맛집이라고 소개되는 곳에서는 친절을 잊어버린곳도 많고 

아주 오래전 삼청동의 느낌에서 많이 벗어난 곳도 있습니다.

하지만 만개의 우물이라는 뜻을 가진 삼청동 만정은

우리 입맛에 맛는 품질 좋은 한우를 사용하면서 

거기에 친절하시기 까지 하니 너무 좋았습니다.


만약 외국인 손님이 오신다면 광화문을 들러 삼청동으로 이어지는 코스에서 

외국인들도 많이 좋아하는 불고기를 삼청동 만정에서 대접해 보는것은 어떨까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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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맛집 육즙이 살아 있는 삼겹살 화포식당


마포 용강동에 가면 고깃집들이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용강동은 회사들도 많고 마포의 아파드들도 많은 곳이라서 그런지 먹거리도 아주 많더라구요

그중에 저희가 마포에 가면 잘가는 삼겹살집 화포식당 입니다

화포식당은 어딜 가도 후회없는 선택이죠.

그중에 마포 맛집 마포의 화포식당을 찾는 이유는 그렇게 바쁜데 친절함이 더 있다는 겁니다

또 주차장도 앞에 바로 큰 공영 주차장이 있어서 주차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습니다

위치는 용강동 먹자골목에 있으며 공영주차장 바로 앞 입니다

한창 시간대에가면 대기줄이 많아 저희는 9시쯤 방문 하였습니다.

사람들 너무 많아 대기하는건.. 쫌..

그만큼 대기가 많다는 것은 맛집이라는 것이지요.



테이블 기본 셋팅 입니다

삼겹살과 목살을 주문하고 밑반찬들을 먼저 둘러 봅니다.

돌판위에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갈치 속젓, 연겨자, 그리고 천일염이 올라가져 있습니다

왠지 모를 깔끔함..

괜히 더 맛있어 보일것 같은 비쥬얼이죠.

그리고 절임류로 오이고추(?) 절임이 나왔는데 이것이 고기랑 또 궁합이 끝내 줍니다.

그 이외에 파김치와 백김치가 준비 되어 있습니다.

따로 상추는 주지 않으나 전 상추보다 이런 절임류들이 입에 더 맞아 좋습니다.



그리고 콩나물 무침도 듬뿍 한사발 가져다 줍니다.

많이 짜지 않아 고기 한점에 콩나물 듬뿍 얹어 먹는것도 좋아요.



드디어 주문한 목살이 나왔습니다.

못살에 기름도 적당 하고 두께가 너무 맘에 듭니다.

고기를 얹어나온 돌판은 하트 모양이네요

별걸다 신경쓴 사장님의 위트가 보입니다.



고기를 구워주기 전에 기름 부분은 살짝 제거를 해 줍니다

목살에 칼집이 들어가져 있어 두꺼운 목살이 속까지 잘 익습니다.



목살 꽃이 피엇습니다.

아참 화포 식당도 고기를 구월때는 불판의 온도를 체크해 가면서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 주십니다



오늘 화포식당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었던 이유중 하나 입니다

화면상으로는 별거 없지만..

저흰 막내가 5살이라서 크게 썰린 고기를 먹질 못합니다.

그런데.. 일하시는 분이 알아서 고기를 얇게 썰어 먹기 좋게 만든다음

다른 고기 보다 더 바싹 구워 줍니다

"완전 쎈스"짱 !!!!!!!


별거 아닌것 같지만 이런 서비스에 고객이 감동 하는거죠.

물론 맛도 좋았지만 완전 이날 감동적인 서비스에 맛좋은 고기 먹고 기분까지 좋아지는 날이였습니다.



그리고 이 마늘..

마늘 굽기의 장인 일까요?

우리가 마늘을 구우면 항상 태워 먹어서 반은 버리는데

딱 좋게 구워 주신다음 개별 접시로 옮겨 주셨습니다.

생마늘을 먹지 않는 저로 써는 보들보들한 마늘을 고기와 함께 먹었습니다.



화포식당이 맛집인 이유중 하나가 숙성된 돼지 고기의 육즙을 잡아 준다는 것입니다

돼지고기에 왠 육즙이냐.. 라고 하실수 있지만

육즙이 살아 있는 목살 먹고 나면 다른 돼지고기는 퍽퍽해서 먹기 싫습니다.

화면이 많이 흔들려서 육즙이 안보여 아쉽지만..

겉은 파삭하게 속은 부드럽게 육즙을 잡아줘서 아마도 

마포 화포식당이 용강동에서 많은 사람이 찾는 이유일 것 같습니다.



드디어 시식 타임 입니다

연겨자와 배추김치에 싸서 한입 먹습니다.

개인접시를 주지만 전 이 돌판에 먹는것을 좋아해요.

괜히 더 맛나 보이거든요..



이번에는 파김치와 함께

역시 맛이 좋죠



콩나물 무침도 빠질수 없습니다.

상추쌈에 먹는 것보다 이런 여러가지 절임류와 함께 먹는 맛이 훨씬 좋습니다. 



오늘 첨 맛본 오이고추 절임.

매운맛은 약간에 짭쪼롬한 절입이 고기와 환상 궁합입니다

평소 갈치 속젓을 좋아했는데

오늘은 이  고추 절임으로 목살을 마무리 했습니다.



목살을 다 먹고 삼겹살이 나왔습니다.

딱 봐도 삼겹이죠?

그냥 눈으로 봐도 고기 상태는 좋아 보입니다.



삼겹살이 구워지는 동안 입이 심심하니

맥주를 주문하여 줍니다

맥주는 둘다 수제 맥주로 주문 하였습니다.

흑맥주의 맛은 대부분 아실테고

오른쪽의 맥주는 처음 먹는 맛은 밀맥주 비슷하지만

끝은 쓴맛으로 목넘길때 쌉싸름한 맛이 맥주의 풍미를 더울 느끼게 해 줍니다.

오른쪽의 맥주는 그런데 도수는 약간 더 높은것 같습니다.

그리고 하와이이서 먹었던 bigwave 맥주와 맛이 비슷합니다.



2차 삼겹살이 구워지기 시작 합니다.

삼겹살도 마찬가지로 칼집이 들어가져 있어

속까지 잘 구워 집니다.

역시 아이껀 또 얇게 잘라 주시네요.

쎈쓰장이..



갈치 속젓..역시 빼 놓을수 없죠.

갈치속젓 맛을 보기 시작하면 쌈장은 그 뒤로 쳐다보지도 않습니다.

비릿하고 짭짤한 맛이 삼겹살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10살짜리 저희 첫째도 역시 삼겹살엔 갈치 속젓이라고 하네요.



고기를 다 먹고 마지막 냉면 입니다.

전 물냉보다 비냉을 좋아해서 비냉 하나 주문 하였습니다

원래 물냉, 비냉 하나씩 주문하는데 이날은 너무 배가 불러...

비냉으로만..

매콤하니 고기의 느끼함을 싹 마무리 해 줍니다. 



배부르게 먹고 나서 주차장 가기전 다시 한번 마포 용강동 맛집 화포식당의 입간판을 찍어 줍니다



역시 마포 화포식당은 언제나 옳습니다.

근처의 회사원들 회식이나 주변의 아파트에서 고기 먹기 딱 좋은 곳입니다

그리고 오늘 화포식당은 직원분의 친절함과 센스때문에 더 높은 점수를 주고 싶네요

배부르게 먹고 기분 좋은 하루

마포에서 맛집을 찾으신다면, 마포에서 삼겹살이 먹고 싶다면 쌉쌀한 수제맥주와 함께

화포식당 추천해 드립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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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삼겹살 맛집 드라이에이징 바람맛돼지


상암동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회사들도 많아서 그런지 고깃집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집에서 가까운 곳에 맛집들이 많이 생기니 좋네요.

가장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삼겹살..

가족끼리 먹기도 좋고 친한친구와 부담없이 한잔먹기에도 좋고

회사 직원들 회식하기도 좋은 것이 삼겹살입니다.


그런데 요즘 삼겹살이 많이 변하고 있죠.

삼겹살에도 드라이에이징 기법을 사용하여 돼지고기의 담백함을 담아내었습니다

그곳이 바로 상암동 맛집 바람맛돼지.


고급소고기에만 사용하던 기법을 이제는 돼지고기에도 그것도 삼겹살에 

부담없는 가격으로 드라이에이징 고기를 먹을수 있는 곳입니다.


바람맛돼지의 위치는 디지털미디어씨티역에서 가까이 있고

주차는 주변에 가능 합니다

바로 앞에 2대 정도는 주차가 가능 합니다.

 


메뉴를 보면 여러가지가 많이 있지 않습니다

드라이에이징 고기 모음..

600 정도면 세명이 먹기에 적당합니다.

그리고 600에는 소시지가 나오는데 이 소시지.. 따로 더 시켜먹을 정도로 맛이 아주 좋습니다.



아래는 주류 메뉴 입니다.

화요가 있습니다.

화요를 개인적으로 좋아하는지라 화요가 있어 아주 반갑네요.

그런데 차를 가져와서 화요는 다음번으로 미루겠습니다.

그리고 크림 가득한 수제 맥주도 맛이 아주 좋습니다.



기본셋팅은 아주 깔끔 합니다.

와사비푼 간장과 천일염

그리고 깔끔한 앞접시

바람맛돼지는 삼겹살집임에도 불구하고 아주 깔끔한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습니다.

인테리어만 깔끔한 뿐만 아니라 모든것이 깔끔해 보입니다.


숯은 참숯을 사용하고 있고

불판의 상태도 아주 좋습니다.



바람맛돼지의 또 하나의 좋은점 입니다

샐러드볼에 야채 가득 샐러드를 제공해 줍니다

물론 고기를 여기에 싸 먹어도 괜찮습니다.

웬지 VIPS의 샐러드볼이 생각나네요.



셀러드볼과 함께 파무침을 준비해 주십니다.

전 파무침을 좋아해서 한번더 리필 받아서 먹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DA600

DA는 다른 뜻이 아니라 드라이에이징의 약자더군요.

전 뭐 다른 뜻이 있나 했습니다.

두툼한 생고기가 모이시나요?

목살과 삼겹살 그리고 항정살 그리고 가운데 소시지..

이 소시지.. 생긴것은 마트에서 파는 싸구려 소시지 인줄 알았는데..

맛이 아주 기가 막힙니다

겉으로만 보고 판단할 수 없는 소시지 입니다. 

다만 여기서 아쉬운 점은 버섯을 좀더 주셨으면... 하는 것이 아쉽네요.

아마 추가로 요청해도 주실것은 같았습니다만 기본 셋팅에 좀더 주었으면 하는것이.ㅋ 



드디어 고기가 구워 줍니다

바람맛돼지는 직원분들이 직접 구워 주십니다

그래서 적당한 온도에 고기를 아주 맛있게 구워 주십니다.

따로 굽느냐고 신경쓰지 않아서 또한 좋네요.



고기가 구워지는 동안 찌게 하나 시켜 줍니다

저희는 고기를 먹을 때 공기밥을 먹어야 해서 구수한 된장찌게 하나 주문해 줍니다.



그리고 요 백김치..

또하나의 묘미내요.

아참. 바람맛돼지는 따로 상추나 깻잎을 주지 않습니다

이런 백김치나 위의 샐러드볼에 있는 야채와 곁들여 드시면 됩니다.



먹기 좋게 잘 구워지고 있습니다.



역시 깔끔한 셋팅이죠?



드디어 먹을 시간이 다 되어 갑니다.

빛갈 좋고 냄새 좋고 식욕을 불러 일으키네요



드디어 한점 시식입니다

먹저 먹기전에 소금만 살짝 찍어서 

드라이에이징 고기의 담백함을 느껴 봅니다.



계속해서 목살 항정살 소시지도 구워 줍니다.



이제는 계속해서 먹기만 하는 시간이죠

옆에서는 구워 주시니 편하게 고기만 먹으면 됩니다

.이번에는 백김치와 함께..



이번에는 파절입과 함께.

여러가지 기호대로 먹습니다. 



야채와 소시지도 구워주시기 시작 합니다

양파는 구워먹으면 맛이 있으나 우리가 구울때는 항상 타서 버리는데

역시 구워주시니 양파도 남김 없이 깔끔히 먹어 줍니다.



그리고 후식으로 주만한 냉면 입니다

역시 비냉과 물냉.. 고민하면 안되죠.

하나씩 주문해야 합니다.

시원한 얼음과 함께 육수에 담겨져 나온 물냉과 비냉입니다

비냉은 조금더 다대기를 주셨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었으나

아이들이 먹기에는 딱 좋았습니다

좀더 강한 비냉을 드실때는 다대기를 추가해야 합니다.



드라이에이징이라는 것은 30~60일 동안 고기를 숙성을 시키는 것인데

이것이 스테이크를 드라이에이징하여 고기를 숙성시켜 육질을 풍부하게 하여 스테이크의 맛을 더욱 맛있게 하는 기술인데

두툼하게 썰은 돼지고기에 드라이에이징으로 단백하게 고기의 맛을 잡아 낸것 같습니다

기름 많은 삼겹살을 좋아하신다면 드라이에이징 고기는 약간 팍팍할 수 있으나

담백한 고기의 맛을 좋아하시는 분에게는 드라이에이징 삼겹살 정말 강추 입니다

저같은 경우는 기름을 많이 싫어하기 때문에 바람맛돼지의 삼겹살과 목살이 너무 좋더라구요.

그리고 담백함을 살리기 위하여 상추나 쌈장을 듬뿍찍어 먹지 않고 간단히 야채만 곁들여 먹는것도 너무 좋습니다

상암동 주변에서 회식이 있거나 가족끼리 삼겹살 먹으러 가고자 할때는 

상암동 맛집 드라이에이징 바람맛돼지 추천 드립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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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남역 삼겹살 맛집. 친구끼리 한잔 먹기 좋은곳 반갑다 하대포



두산과 넥센의 경기가 있었던날.. 날이 너무 더워 야구 보러가기전 든든히 배를 채우기 위하여..

강남역의 반갑다 하대포를 갔습니다.

강남역 하대포의 위치는 강남역 기준으로 남쪽에 있습니다.

위치가 번화가 쪽은 아니지만 장점이 여러가지가 있죠.


일단. 강남역에서 주차를 하면서 삼겹살을 먹을 수 있다는 점 입니다

강남역 삼겹살 맛집 하대포에는 주차공간이 따로 있어 주차하시기가 편리 합니다.


밥먹으러 갈 때 주차 안되면 참 답답하죠

특히 강남역 같은곳에서는요..



하대포의 메뉴입니다.

가격은 일인분에 13,000원 크게 부담없는 가격입니다.

통삼겹 2인분과 통목살 2인분을 주문 하였습니다.



내부 인테리어는 깔끔합니다.

요즘은 삼겹살집의 분위기도 점점 좋아지고 있네요.

하대포는 회사끝나고 동료들끼리 한잔 친구들끼리 밥먹으면서 한잔하기 좋은 삼겹살 집이에요.

물론 주말에 가족끼리 와도 좋을듯 싶네요.



간단한 상차림 입니다.

마늘과 된장, 소금 그리고 제가 좋아하는 갈치속젓이 기본적으로 나옵니다. 

소금의 색이 이상하여 자세히 보니.. 함초소금이군요.

이런 섬세함이 좋습니다. 




그리고 절임류 입니다. 저는 상추를 잘 싸먹지 않는데..

이런 절임류에 싸먹는것이 너무 좋습니다.

기본적인 절임류는 깻잎, 파, 겨자채 입니다.

그리고 명이나물은 2,000원을 내면 주문이 가능 합니다.

명이나물도 맛있지만 하대포의 위너는 파 였습니다

파와 삼겹살의 조화가 너무 좋더라구요.

물론 겨자채와 명이나물더 너무 맛이 있었습니다.

다른것이 많아 아쉽게 깻잎을 별로 먹지 못했네요.



한접시에 2,000원 하는 명이나물 입니다.

역시 명이나물은 고기와 정말 잘 어울리는것 같아요.



파무침이라고 해야 할까요?

파 샐러드라는 표현이 더 맞을것 같습니다.

파와 깻잎 그리고 소스가 정말 잘 어울립니다.

저는 샐러드처럼 막 먹었네요.



드디어 기다리던 목살이 나왔습니다

목살은 통목살로 윤기가 살아 있습니다

두터우니.. 아주 육질이 좋아 보이네요


두껍다고 어떻게 구울까 걱정하실 필요 없습니다

모든 테이블의 고기를 직접 다 구워 주십니다.

 


통목살은 깍뚝썰기 비슷하게 통통하게 네모지게 잘 짤라

육즙을 잡아주며 이리저리 구워 줍니다. 



노릇노릇하게 잘 구워진 목살에 침이 넘어가네요.

크기도 적당히 썰어 주셔서 너무 먹기 좋아요

직접 구워주시기 때문에 고기 맛이 제일 좋을때 먹게 되네요.



파절임과 한입, 겨자채에 한입, 그냥 된장에 한입

쉴세 없이 계속 입으로 들어 갑니다. 




다음은 삼겹살

두깨 보이시나요?

삼겹살도 정말 좋아 보입니다.

판을 닦기 위한 꼼꼼함도 보이구요.



저희는 고기를 먹을때 밥과 같이 먹기 때문에 중간에 밥을 주문 하였습니다.

밥의 맛이 좋다 했더니 가마솥밥이네요.

윤기가 흐르는 것이 맛이 아주 좋습니다.



목살을 옆으로 빼놓고 또 삼겹살을 굽기 시작합니다.

역시 구워주시는것도 직원분이 직접 구워 줍니다.

구워주실때 약간의 대화의 단절이 생기지만 맛있고 편하게 먹을 수 있죠.



거의 목살을 다 먹을 시점에 삼겹살이 거의 다 구워졌습니다

타이밍 굿.

끊기지 않는 먹을 꺼리.ㅋ



하대포 강남의 가장 맛난 파절임과 삼겹살 한입 먹어 줍니다.

목살과는 다른 그 느낌

든든히 배를 채워 주네요.



마지막으로 후식입니다.

날이 더워 냉면들 많이 드시지만 하대포에는 스지 된장찌게 스지 김치찌게가 있습니다

스지라는 말이 일본어라서 약간 아쉽지만..

한국어로 뭐로 부르지요?


돼지껍질 보다 좋은 소 콜라겐 입니다. 

된장찌게에 스지만 넣고 끓였습니다

된장찌게 맛이 고소하고 담백하여 고기 먹고 후식으로 그만 입니다.

그리고 내 피부는 소중하니까요.

추가로 가마솥밥 한그릇 더 먹습니다.





강남 하대포는 삼겹살도 맛있지만 추가적으로 주차장이 있어 너무 편리 하였습니다.

강남역 주변에서 삼겹살집 혹은 저녁에 고기에 술한잔 드실 경우 강남역 맛집 하대포 추천 드립니다.

후식으로 스지된장찌게 김치찌게는 점심식사로 먹으러 가도 좋을것 같아요.

그리고 점심특선으로 가마솥밥 개시라고 되어 있는데 공기밥을 시키면 모두 가마솥밥으로 주시는것 같아요.

아. 그리고 하나 더 모든 직원들이 정말 친절 하십니다

고깃집 바쁜데 가면 불친절이 기본인데 하대포 식구들은 정말 친절하네요.



낭만과 감각이 깃든 통구이 전문점 반갑다 하대포에서 배 든든히 채웠습니다.

이제 야구 응원하로 가야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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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

삼성 포터블 SSD 500G T3 개봉기 입니다.


남들은 참 이런것 회사에서 받아서 잘도 리뷰 쓰던데...

전 제 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최처가 검색하고 쿠폰붙여서 약 23만원 정도 입니다.


엘지 그램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SSD가 256밖에 되지 않아 업그레이드를 하려다가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가볍고 작고 SSD 500G에 USB3.0 (3.1이라고 되어 있지만 3.0 숫자놀음인듯)지원 이고

더욱이 좋은것은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한다는 것이 였습니다


2테라 까지의 용량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싼관계로 적정선인 500G를 주문 하였습니다

딱히 500G도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핸드폰에서 500G를 읽는다는것이..


높은가격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에서 SSD가 인식한다는것에 대하여 이거다 싶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왔고 

케이스에 아래와 같이 담겨져 있습니다

T3의 색은 어두운 쥐색입니다


티타늄이었나?

아무트 3톤의 힘들 견지고 1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누가 개인돈으로 산걸 그렇게 테스트 해볼까요?

그냥 믿고 가는거죠..



아쉬운것은 한글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멋진 제품들이 한국의 기술로 만들어지고 한국 제품인데.. 박스에 한글이 없네요.

하단에 택 붙은것과 뒤에 제품 품질보증에 대한 한줄..


글로벌하게 판매하려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한글의 우수성과 이렇것을 널리 알려야 될.... 

아 너무 애국자가 되버렸네요..



노트북에 놓고 보면 사이스가 상당히 커 보입니다

윈도우즈, 맥 , 안드로이드를 다 지원합니다

그런데 왜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을까요.

이부분도 살짝 아쉽네요.

기술의 문제일까요? 아님 아이폰은 해주기 싫은 걸까요?



개봉기인데 사설이 길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런 세심한 디테일 좋아 합니다

박스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한테는 완전 좋은 디테일함

손가락을 넣어서 안에 박스를 뺄수 있도록...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 합니다.

SSD 그리고 선.그리고 메뉴얼..

안드로이드가 된다면 기본적으로 OTG케이블 하나 넣어주었으면 아니면 젠더라도...

1000원 밖에 안하는데  

그 부분도 아쉽네요.



크기는 마우스보다도 작습니다.

저 마우스 아시죠? 

로직텍 벌크 무선 마우스.. 5살짜리 손바닥 크기 입니다. 



OTG케이블은 없어서

900원 주고 구매 하였습니다

따로 사려면 배송비 포함 3400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죠.



USB연결 방식은 5핀이 아닙니다

방향없이 맘대로 막 넣을 수 있는 방식 입니다

은근 편해요.



PC나 노트북에는 따로 소프트웨어 설치 안해도 되는데

내 자료는 소중하니까..

유틸리티 설치해 줍니다

비밀번호를 넣을 수 있게 해 줍니다


핸드폰에서는 반드시 어플을 설치해야만 인식 합니다.

그러나 아주 옛날 스마트폰은 안됩니다. 노트 1,2, 안되더라구요.

 

지원하지 않는 OS라고 나옵니다.

.

또 play store에서 삼성 portable SSD T3라고 입력 하면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이 큰 관계로 핸드폰 연결시 10초 미만의 시간이 걸립니다

약간은 지루하지만 세상에 핸드폰의 전원으로 SSD를 돌리다니.. 


기술의 발전은 어디 일까요.



암호를 설정해 주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바로 암호는 지웠습니다.



파일 카피 시간 입니다

13.7G 60초 입니다.

그냥 빠르네요.

외장 HDD사용할때는 지루함에 SSD는 내장 SSD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파일 갯수가 많을때는 많은 시간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래도 저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저 파일을 옮기는데 13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삼성 외장 SSD T3를 보면서 정말 기술 좋아졌구나 생각해 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여서 어떤 툴로 돌려서 성능이 어떻다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체감속도로 말씀 드리면 빠르다 입니다.

가볍고 조그만 것이 정말 튼튼하게 생겼다.

그리고 첫 인상은 핸드폰 베터리처럼 생겼으나 

점점더 이뻐 보이네요.

노트북과 핸드폰 가지고 다닐때 너무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USB에 영화 담을때 4기가 이상 파일은 인식하지 못해서 불편했는데..

삼성 포터블 T3 사용하니 그런적정은 없네요.


단점으로 OTG케이블과 애플 핸드폰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돈주고 산 발로쓴 후기 지만 일단은 만족 하네요.

기술 참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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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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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 리프슈즈 대용으로 사용가능한 아쿠아슈즈 추천(밸롭, 성인 어린이)


여름에 핫 한 아이템 아쿠아슈즈 입니다

밸롭의 아큐아슈즈인데

국내 브랜드 입니다.

바닷가나 아니면 워터파크의 필수 품이 되었죠.

언제부터.. 우린 맨발이면 다 다닐수 있는데..

하지만 제가 작년에 하와이 다녀와서 아쿠아슈는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산호초에 엄지 발가락이 찢어져서 놀지도 못했습니다

요즘 모래사장에도 조개 껍질이나 이런것들에 발이 다치곤 하지요.

특히 해변에서 술먹는 것들.. 병.. 아 진짜..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아쿠아슈즈를 신고 양양 동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출발부터 신은건 아니구요.


양양에도 볼것이 그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낙산사와 하조대만 봐도 아주 멋지네요.


이렇게 풍경이 멋진 곳에서 수행을 하면 맘이 정말 편해질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잠시 딴대로 샜는데

다시 아쿠아슈즈로 돌아오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쿠아슈즈는 밸롭에서 나온 아쿠아슈즈 입니다.

밸롭은 국내브랜드로 세계 최초 평균중량 105g의 초경량 SKIN SHOES를 출시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외 약 20 여개의 회사에 OEM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의 자랑스런 브랜드 입니다


일단 위의 이야기는 홈페이지에 있는 이야기고...

정말 가볍습니다. 그리고 편합니다. 

그것 만으로 아쿠아 슈즈로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동해 바다는 대체적으로 리프가 없지만 그래도 가끔 물속에서 돌을 잘 못 밟으면 다치죠.

해수욕을 하는것이 아니라 서핑을 하다 보면 물속에서 많이 것고 넘어지고 합니다

그때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리프슈즈를 신는데 그것의 대용으로 전 밸롭의 아쿠아 슈즈를 신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키즈용 아쿠아슈즈 입니다

저희 첫째아이가 220사이즈를 신은 모습이고

아래의 사진에서 계속 보지만 돌 밭을 걸을때도 편리합니다.



돌밭에 있다가 모래사장에 와서도 편합합니다.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물로 들어갑니다.

그래도 편합니다

그냥 신고 들어가면 되니까요.



그대로 물로 들어갑니다.

이 사진들이 아쿠아슈즈의 장점이라 생각 하네요.

어느곳에서나 신고 있을 수 있고 발을 보호할 수 있고 가볍고 편하다는것이죠.



아래의 사진은 서핑 입수하기전 제가 신은 겁니다.

성인용 아쿠아슈즈를 신었고 서핑슈트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서핑보드가 미크러워 왁스를 많이 칠하는데 밸롭 아쿠아슈즈는 미끄럼 방지도 해 줍니다.

계곡 바위 같은 미끄러운 곳에서도 미끄럼 방지를 해주나..

이건 맹신하면 안됩니다.

자연의 힘은 무서운 것이니까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뒤에 파도가 빨리 저를 부르네요.

이날은 파도가 좋아 신나게 서핑하고 왔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저 위에 모래놀이 하고 있던 저의 첫째아이 입니다.

제 보드를 들고 파도 타러 나갔네요.

신발은 아까 신고 있던 그 아쿠아슈즈를 신고 있습니다.

바닷가에가서 숙소 들어갈때까지 한번도 벗지 않고 모래면 모래 자갈이면 자갈 마트갈때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물위에서 그냥 계속 신고 있습니다.

아이도 보드위에서 미끄러움이 덜하다고 하네요.



아쿠아슈즈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계곡이나 바닷가 혹은 실내에서 운동할때도 편하게 신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고 마라톤 같은건 하지 마세요.

아쿠아슈즈 특성상 강렬한 운동을 하면 버티질 못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볍고 편하고 물 잘빠지고..


국산 브랜드인 밸롭 아큐아슈즈 추천 드려요

아 그리고 홈페이지 보면 가입하면 1만 포인트 넣어줘요.

그런데 세일하는 제품은 포인트 못쓰네요. 이것도 아쉽..


(둘째아이도 사줘야 하는데 아쉽게도 사이즈가 170부터 나오네요.

발이 150이라서.

키즈 아쿠아슈즈 사이즈 작은것으로 더 만들어 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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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

수원 광교 맛집 정통수제갈비 화동갈비(아브뉴프랑의 재즈가 있는 곳)


광교의 아브뉴프랑에 맛집 하나 소개 시켜드립니다.

정말 깔끔한 맛집입니다.

아브뉴프랑 하면 프랑스느낌이 나지만

제가 소개시켜드릴 집은 갈비집.

그것도 정통수제갈비집


화동갈비 입니다.

수원갈비가 유명 하지만 

광교의 맛집 화동갈비는 깔끔함과 맛으로 승부를 하는 집입니다.


위치는 당연히 아브뉴프랑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화동갈비를 찾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브뉴프랑으로 가면 있으니까요.



갈비집에 재즈..

사장님이 재즈를 무척 좋아하나 봅니다.

이건 꼭 음.. 파스타를 먹어줘야 하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갈비집 입니다.ㅋ



저 멀리 재즈하면 떠올리는 가장 대표적인 전설, 레전드 그 자체인 루이 암스트롱의 사진이 보이네요.

갈비집이 이런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실내는 이렇게 깔끔합니다.

수원갈비 생각하면 드럼통위에 쟁반깔고 연기 자욱한 석쇠에 갈비를 굽는 장면이 연상되지만

광교의 갈비집은 이렇듯 인테리어가 깨끗합니다.



또하나 맘에 드는것이 이 오픈 주방 입니다.

그리고 우축상단에 와인잔 보이나요?

역시 갈비엔 와인이죠.

여기 사장님이 와인 콜키지도 무료로 진행해 주십니다.



저 이 문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고객을 내보낸다는..

이런 마인드가 너무 좋아 보이네요.

요즘 식당에서도 보면 갑질하는 고객이 너무 많던데 이런 마인드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참숯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나 봅니다.

어딜가나 맛집으로 이름난 곳들은 참숯을 사용합니다.

불꽃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드디어 정통 수제 갈비.

정통 수제 갈비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풍부한 양파와 함께 여러가지 양념을 써서 고기의 칼집에 양념이 잘 배도록 잘 버무렸습니다

그리고 뼈부터 잘 고기를 잘 발라 고기의 기름과의 조화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기본 쌈을 준비해 주시고 고기가 익도록 기다닙니다.



광교 맛집이 또하나의 감동 이빈다

만찬들 보이시나요?

거의 한정식 식당의 반찬들 입니다.

연근에 새싹체소로 꾸민 저 디테일함과 

깔끔하게 여러찬을 담아 내옵니다.



양파도 푸짐하게 셋팅 되었고 고기만 구워지면 되겠네요.



참숯의 향을 가득 머금고 고기가 구워지기 시작 합니다

적당한 온도에서 맛있게 구워지고 있네요.



고기를 자르고 마무리하는 손길이 바빠 집니다.

군침이 돌기 ㅅ작하네요.



드디어 완성 마늘을 살짝 올려 봅니다.

뼈부분은 속까지 잘 익도록 마지막에 먹어야 하니까 옆으로 빼 놓습니다.



핀이 양파에 맞아서 좀 아쉬운데 잘 구어진 갈비를 양파로 감싸서 한입 넣습니다.

배와 양파등의 푸짐한 양념이 고기에 잘 배었지만 이건 싸구려 고기에 양념으로 도배한 고기가 아닌

육질 좋은 고기에 적당히 어울리도록 양념이 배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통 수제 갈비라고 하나 봅니다.



고기 다 먹고 냉면을 주문 하였스빈다.

코다리 냉면 입니다

코다리 냉면은 처음인데

이것도 또 별미러다구요.



아브뉴프랑에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떨어져서 좀 아쉽습니다만

광교 근처에 있을 때 깔끔하게 정통 수제 갈비를 드실려면 광교 맛집 화동갈비 추천 드립니다

깔끔함에 놀라고 맛에 놀랍니다

거기에 와인 콜키지도 무료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와이 있으시면 가져가셔서 드셔도 됩니다.

와인과 함께 하는 돼지 갈비 저희도 다음에 갈때는 와인 한변 준비해서 가야 되겠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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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대 맛집 가격대비 훌륭한 교지나주곰탕 떡볶이 무한 리필


젊음의 거리 홍대. 홍대에는 맛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족발집 부터 시작해서 먹자골목 거리에는 항상 사람들이 줄서서 맛있는 음식들을 기다리죠.
젊음이 넘치는 거리에 약간의 색다른 음식을 제공하는 홍대맛집 교지 나주곰탕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위치는 홍대 걷고 싶은거리 이전 블럭에 있고 주차는.. 아쉽지만 쉽지 않습니다.
주차는 주변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듯 합니다
홍대교지나주곰탕 건물에도 주차장은 있으나 주차가 되지 않네요.

홍대교지나주곰탕은 2층에 있으며 인테리어는 기와집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한국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외국인들도 좋아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또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홍대에서 술한잔 먹기전에 속을 달래기 위해서 든든하게 곰탕 한그릇 
아니면 술 먹고 나서 해장을 위해 곰탕 한그릇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정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기 손님을 위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한국적인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쓴 느낌입니다.



교지나주곰탕에 대한 설명입니다

쇠고기와 뼈로 우려낸 맑은 육수에 결대로 찢은 사태와 양지가 들어간 탕..

국물을 맑게한 곰탕 입니다. 



입구에 갑자기. 박물관 온 느낌.

왕복인지..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메르스와 미세먼지를 방지하기 위하여 

손은 항상 청결하게 해 주어야죠.



안쪽의 인테리어는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군데군데 한국스러운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고상하니 좋습니다.

곰국집이 인테리어가 너무 화려해서 가격이 비쌀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입니다. 



여름철이라 냉면을 개시 했네요..

냉면 셋트의 돼지 불고기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곰탕이 7,000원 점심 식사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또한 접시 수육이 10,000원

홍대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런 퀄리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가성비 좋은 맛집이리고 표현 하였습니다. 



밥과 떡볶이는 무한 리필인데..

밥도 원하는 종류대로 먹습니다

남기지 않기 위하여

우린 양반 출신이니까 양반님 밥과 공주님 밥을 주문 하였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사이즈가 왼쪽이 양반님 밥 오른쪽이 공주님 밥 입니다.

공주님 밥을 꾹 눌러 담으니 양반님 밥과 비슷하네요.

양 많은 공주님들은 꾹 눌러서 몇번씩 드시면 됩니다. 어짜피 무제한이니까요.



곰탕에 어울리는 천일염의 본고장 신안 천일염입니다.

신안하면 천일염으로 유명한데 거기 소금을 가져다 사용하나 봅니다.



기본 셋팅은 깔끔하게 김치와 깍뚝무를 준비해 주시고

약간의 떡볶이를 제공해 줍니다

물론 이 떡볶이는 무제한이기 때문에 계속 가져다 드실수 있습니다.



떡볶이가 조리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 떡볶이는 매콤한 맛이 아주 강합니다.

외국인 친구들 오면 떡볶이 많이 찾는데 여기 홍대 교지나주곰탕에 와서 밥과 깔끔한 떡뽁이를 함께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곰탕집에서 곰탕을 먹어야 되나..

날이 더운 관계로 냉명 셋트를 주문 하였습니다. 

토마토가 들어가 있는것이 인상적이네요.



아래는 물냉면입니다.

얼음이 동동 떠있는 육수에 면과 야채가 잘 올라가져 있습니다.



사실 냉면 보다는 이 불고기가 먹고 싶어서.

파와 함께 돼지 불고기를 살짝 양념하여 불에 구워서 나온 고기 입니다.

냉명과 함께 먹으면 맛이 그만이죠.



냉면의 맛은 시원합니다. 그렇다고 정말 냉면 전문집 처럼 고급진 육수에 감칠맛이 그만이지는 않지만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로 이정도면 괜찮은 냉면이다 싶은데..

거기에 이 돼지 불고기 한점 얹어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돼지 불고기와 냉면의 조화가 아주 그만 입니다.

물냉면에 먹던 비빔냉면에 먹던 아주 불고기와의 궁합이 딱 입니다. 



다음은 접시 수육입니다.

10,000원에 이렇게 훌륭한 접시 수육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추와 계란고명, 파, 거기에 은행에 뽀얀 국물화 함께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고기까지.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고소한 국물 맛에 머슴밥이 모자랄 판입니다.



자작한 국물에 고기 한점 집어 소스에 찍어서 입에 넣었습니다

고기가 잘 삶아져서 입에서 녹듯이 결대로 해체 됩니다.



곰탕전문점에서 곰탕을 먹지 못한것이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곰탕도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홍대의 많은 맛집들중에 강한 양념의 맛집들이 많은데

홍대 맛집 교지나주곰탕은 진하게 우려낸 국물과 함께 여름철 보양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대 근처 직장인들 점심 먹기에도 좋은 가격이며 

홍대에 가보면 중국인들도 참 많이 오고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참 많이 오는데

외국에서 온 친구들에게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우리의 맛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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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와이 808한인 서핑에서 7월 팸투어 리뷰어 모집합니다.  


하와이의 모든 정보를 알수 있는 필수 카페 포에버 하와이(http://cafe.naver.com/hawaiiphoto)

 블로그 마할로와 하와이속으로 (http://blog.naver.com/sseoble/)

에서 좋은 이벤트가 있어 소개 합니다.

여기 들어가시면 정말 많은 질문에 친절한 대답과 함께 많은 후기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하와이 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 꼭 가입해 보세요.

   



Aloh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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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로하!~ 반가워요 여러분!~

하와이에서 멋진 도전중에 하나이자

한인 강사님들에게 편하게 우리말로

서핑을 배우시고 체험하실

리뷰어를 모집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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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럼 아래의 안내사항을 잘 읽어보시고

참여하시고자 하는분들 계시면 지원주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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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가대상 : 포에버 하와이 카페 회원

http://cafe.naver.com/hawaiiphoto

(포하 회원이 아니면 카페 가입하면 되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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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모집 기간

2016년 6월 20일부터 ~ 6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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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선발인원 : 총 4명이며 2016년 7월 30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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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표안내 : 포하 이벤트 게시판 공지 또는 쪽지로 개별 연락

(당첨이 되면 단체 카톡방이 생기면서 진행사항등을 알려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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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 자!! 그럼 이제 응모 방법 알려드릴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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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아직도 마할로와 블로그 이웃이 아니라면

아래 블로그 이웃추가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냥 한번만 눌르기만 하면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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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본포스팅을 전체공개로 스크랩 해주세요!!

타 커뮤니티, 카페, 각종 SNS로 스크랩 고고싱!~

★홍보를 많이 해주실수록 당첨확률 Up U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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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스크랩하신 URL을 남겨주세요!~

본 포스팅의 덧글란에 여러분들이

알린 링크 기록을 남겨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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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팸투어 상품권 받으시고 808한인서핑의 리뷰를 다녀오신후 1주일 이내

포에버 하와이에 투어 리뷰 게시판에 꼭!~ 남길분만 응모해 주세요!~

먹튀 사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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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ahalo!~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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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바바리안 MINI 입니다~~!


6월,

미니 컨트리맨 타고 여행가기 딱 좋은 계절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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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죠~

본 이벤트 스크랩 하기 버튼 눌러서, 홈페이지, SNS, 카페 등으로 홍보하거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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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이벤트 몇번 참가해보셨던 이웃님들~ 잘 아시겠지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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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바리안 모터스 MINI도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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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영통 맛집 정진식당 정직한 맛집입니다.



제주도 다녀오신 분들은 제주도 똥돼지구이 제주오셥살등이 많이 생각나실 겁니다.

맨날 삽겹살이 다 똑같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제주도 가시면 제주 오겹살 한번씩 드시잖아요.

이번에도 제주 오겹살이 생각나 수원의 제주오겹살 구이 전문점인 정진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정진식당.. 정직식당이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다시 한번 써 놓을께요



테이블은 나무 테이블로 깔끔하게 사용되는 앏은 숫불구이 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공간 확보를 위하여 컵올려놓는 곳은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고깃집인데 왠지 깔끔한 분위기에 독립적인 파티션 구조가 좋네요.



정진식당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기는 모두 국내산이고 

가격은 180g 13,000원

적당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기본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 남기면 지구가 아파 하겠죠.

먹을만큼만..



요즘 대중매체에 안나오는 곳은 없지만

여기 정진식당도 대박 삼겹살 집으로 조선일보에 나왔나 봅니다.

크게 걸어 놓으셨네요.



드디어 불이 들어왔습니다.

싸구려 숯 쓰는데 많던데 딱봐도 숯이 좋아 보입니다

간판에 참숯이라고 써 놓으셨으니 좋은 숯을 쓰시겠죠

숯모양이 꽃이 핀것 처럼 가지런 합니다.



파무침과 기본찬이 들어오고 주문한 오겹살이 나왔습니다

접시를 보고 어디사 사왔나.. 저 택은 뭐지..

자세히 보면 믿음이 갑니다.



그렇습니다

저위에 정진식당을 정직싱당으로 제가 부른것은 직접 무게를 달아서 나온것입니다.

2인분 주문하였으니 366그램 입니다.

바코드 스티커 딱 붙어서 나오니 여기서 부터 믿음이 갑니다.

다른곳에 가면 왜이렇게 고기 적지?

추가 시키면 더 주는 느낌도 들고

왠지 찝찝한데 그냥 무게를 보여주는 서로 신뢰가 가네요.

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서비스도 괜찮을 듯 합니다.



드디어 배고품을 달래고..

숯불에 고기를 얹습니다.

칙 소리와 함께 군침도는 시간으로 바뀝니다.

고기에는 기름과 살코기의 조화가 아주 좋네요.



요즘은 이렇게 구워주는 식당이 많은가 봅니다.

정진식당도 마찬가지로 구워 주십니다

가장 맛있게 육즙을 잡아서 구워주니 편하기도 하고 손이나 옷에 냄새 배는것도 덜하는것 같네요. 



육즙을 잡기 위해 돌돌 돌려가며 구워줍니다

꼭 구워주시는데 가면 이렇게 가지런히 놓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먹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줄맞춰 주시는 오겹살이 익기만 기다립니다.



잘 구워진 오겹살과 파무침 입니다.

고기에 색감이 윤기가 반지르르 한것이

사진 찍기전 침을 삼키게 만드네요.



계속해서 흡읍입니다.

이번엔 절임배추에 싸서 먹어 봅니다

요즘 고기는 상추보다는 이런 절임류에 싸서 먹는것이 정말 맛이 좋죠



고기 다 먹고 마무으리 김치찌게 입니다

후식 김치찌개가 3,000원 밖에 안해 부담없이 고기 먹고

칼칼한 김치찌게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주었습니다.



삼겹살 오겹살이야 집에서도 많이 먹고 캠핑가서도 많이 먹고

진짜 대표적인 우리나라 음식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수원 영통의 정진식당은 맛도 맛이 있지만 식당의 깔끔함과 고기양의 정직성만 봐도 구지 맛을 따질 필요없이

괜찮은 오겹살 집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국내산 제주 오겹살로 육즙이 살아 있는 오겹살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회식 장소로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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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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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서구청 삼겹살 맛집 가성비 최고 삼삼구락부 - 김포공항 근처 회식하기 좋은 맛집



요즘 숙성삼겹살이 아주 인기입니다.

맛도 아주 좋고 돼지고기에 육즙까지..


허나.. 숙성삼겹살.. 가격이.. 장난 아니지요.

4인분 정도 먹으면 가격이 6~7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그래도 맛있으니까.. 먹어야 하는데..


강서구청 근처에 먹거리 골목에 가성비 최고의 삼겹살집이 있습니다.

삼삼구락부

위치는 메인골목에서 한블럭 뒤에 있고 주차장은 가게 아에 2~3대 주차하실수 있고

대충 근처에 세워야 할것 같습니다.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일단 삼겹살 입니다. 숙성된 암퇘지 거기에 숯불구이..

점심 푸집셋트도 떡갈비에 김치찌개..

이것 완전히 대박 입니다.



메뉴를 보시면 숙성통삼겹살이 10,000원 입니다

만원.. 

보통 숙성통삼겹살 먹으려면 15천원이상 부터 18천원 가격이 정말 무시무시하죠.

그런데 여긴 10,000원 입니다.

저희는 통삼겹과 수제 떡갈비를 주문 하였습니다.



널 숙성시켜버리겠어..

숙성 냉장고가 보입니다.



인테리어는 그냥 고깃집 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삼겹살 먹으면서 분위기 잡을것 아니기 때문에 그냥 고깃집인테리어면 충분하죠

거기다가 가격도 완전 저렴한데



드디에 셋팅이 됩니다.

저도 숯은 잘 모릅니다

어떤것이 좋은 숯인지.. 

그런데 보면 숯이 이쁩니다.

좋아 보입니다. 

참숯이라고 합니다.

참숯이기에 숯향도 더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숙성삼겹살과 어울리는 절임류

파김치 주는 곳은 또 처음이었습니다.

된장이 필요 없을 만큼 궁합이 잘 맞습니다.

여기 삼삼구락부는 주방은 사장님 어머니가 직접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하나같이 전부 담그신다고 하신요.



그 외에 땅콩소스를 곁들인 샐러드와 깻잎 파무침이 나옵니다.

소소하게 느끼함을 잡아 주니다.



저는 마늘을 기름장에 담궈서 주는 곳을 좋아 합니다.

역시나 삼삼구락부도 기름장에 담가서 숯불위에 올려주시네요.

또하나의 소스를 불에 올려주십니다.

청량고추와 함께 멸치속젓을 불위에 올려줍니다.

왜 불위에 올리냐고 여쭤보니..

그럼 비린맛을 잡아준다고 하네요.


역시 삼겹살과의 궁합은 최고 입니다

요즘은 된장 찍어 먹지 않네요.



드디어 불판이 셋팅되고 두툼한 삼겹살이 올라갑니다.

떡과 파도 구워 줍니다.

파도 돼지기름 살살 발라 구워 먹으니 담백하고 맛납니다.



추가로 주문한 떡갈비 입니다

저같은 초딩입맛에는 이런것이 또 맛나죠.

두툼한 떡갈비가 야채와 함께 제공되는데 1인분에 8천원 밖에 안합니다.

밥 한공기 뚝딱이죠.



떡갈비를 반으로 갈라 보았습니다

속이 꽉찬것이 야채와 잘 버무려져 소스 찍어 먹을 필요가 없네요.



고기굽는 모든 과정은 직접 구워 주십니다.

처음에는 구워주는것이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으나

요즘은 구워 주시는 삼겹살만 먹게 되네요.

육즙을 잡아서 가장 맛있게 구워주기 때문에 그리고 굽는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두툼하고 윤기 보이시나요?

거기에 숯불에 구워져서 숯불향까지.

삼겹살을 멸치속젓에 찍어 한입 먹어 봅니다.



두번째는 파김치를 삼겹살에 둘러서 먹습니다

파김치의 칼칼한 맛과 삼겹살이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고기 다먹고 후식으로 김치찌개 주문 하였습니다. 

삼삼구락부는 냉면은 하지 않습니다. 생삼겹살 그대로 넣고 칼칼하게 김치찌개만 후식으로 하시네요.

김치찌게는 맑은 김치찌게 인데

집에서 끓이면 왜 이런 맛이 안날까요.



삼삼구락부는 밖에서 보면 그냥 삼겹살집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숙성삼겹살을 파는 곳이고 숙성삼겹살을 참숯에 구워주는 삼겹살 맛집입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1인분에 만원이면..

강서구청쪽 회식하기 좋은 장소혹은 김포공항이용해서 해외 다녀오실때 칼칼한 김치찌개와 삼겹살이 생각나시면 들러도 괜찮은 곳입니다

가격대비 숙성 삼겹살로 최고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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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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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의 할로겐램프 및 화장실등 LED 할로겐과 LED 다운라이트  DIY 진행


새집으로 이사온지 3년차가 되어가면서 하나둘 등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등..

이번이 두번째 나가는것인데..

요즘 대세인 LED로  DIY를 해보았습니다.

하는김에 집안에 할로겐이 9구 정도 있는데 할로겐은 전기값이 많이 나온다는이야기에 매번 켜보지도 못하였습니다

할로겐 키면 분위기도 좋고 왠지 아늑하고..

하지만 잘못하면 전기값 폭탄이고...


집안의 할로겐램프 및 화장실등 LED할로겐과 LED다운라이트  DIY 진행해 보았습니다.


할로겐램프 8발. 6인치 다운라이트 4발..

비용은 44,000원이 들었습니다.


전기작업이라 무서워 할것 없습니다.

할로겐은 그냥 뺐다가 끼면 됩니다

집안에 할로게은 mr16 인데..

아래의 보시는 사진중에 왼쪽이 LED할로겐 오른쪽이 그냥 할로겐 램프 입니다

왼쪽것은 5W 오른쪽것은 50W입니다

할로겐의 색상도 2가지가 있는데 전구색으로 하였습니다

그래야 할로겐 색감이 비슷하니까요.



뒷부분 입니다

LED할로겐이 약간 아주 약간 깁니다. 그러나 장착하는데는 큰 문제 없고

저 소켓 부분을  빼서 그냥 끼우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왼쪽이 LED할로겐 오른쪽이 할로겐 입니다. 

약 0.5Cm정도가 더 큽니다

할로겐 렘프중에 뚜껑이 있는 것은 길이를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MR16의 경우 LED할로겐 5~8W 까지는 변환기 없이 그냥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거실의 할로겐 위치에 그냥 빼고 교환하면 됩니다.

큰 어려움은 없고 하나당 5분 정도 시간이 걸리네요.

색상은 전구색으로 하였습니다

50W는 8W정도되어야 밝기가 어느정도 맞다고 하던ㄷ

전 5W를 써도 크게 어둡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집안의 할로겐은 밝자고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거실의 다른 곳 입니다

밝기가 상당 합니다.

저녁에 술한잔 먹을때도 할로겐 전기값 때문에 형광등 켜 놓고 먹었는데

이제는 할로겐 켜놓고 분위기 잡으면서 한잔 할 수 있겠네요.



두번째는 화장실등 입니다

이사와서 습기때문에 그런지 형광등 2발씩 두군데가 설치되어 있는데

화장실 등은 원형으로 파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걸 할로겐으로 어떻게 교환할까 여러군데 찾아보니

다운라이트라고 하는것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안정기 포함 제품이라서 따로 작업할것도 없습니다.

화장실 등의 직졍을 재 보고 

그것에 맞는 다운라이트를 구매 하였습니다


전 6인치짜리를 구매 하였고 전력량은 15W입니다.

기존에 18W짜리 형광등 4개를 15W LED 두개로 변경 하였습니다.



중간에 전선 작업도 다 되어 있어서 기존등의 아래의 보이시는 부분을 제거 하고

나온 선을 저 부분에 물어 주면 됩니다.

+- 헷갈릴 수도 있는데..

상관은 없지만.. 같은 색의 선을 끼워 주면 됩니다

대부분 검은색 선과 다른선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집안에 등 바꾼다고 전기값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기대 하지 않습니다.

50W를 5W로 줄였다고 해도...드라이기 청소기 전자렌지 밥솥, 냉장고 이녀석들은 1000W씩 사용하니까요.

그러니 LED로 전기값 나오는것을 현저하게 줄인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다면 요즘 LED값이 많이 싸졌고 형광등 보다 안정적인 불빛을 보여주고 또 전기값도 조금이라도 싸지니까 

바꾸는 것입니다.

LED로 바꾸면 전기값의 혁명이라도 일어날 것처럼 설레발 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건 정말 전열기구를 많이 쓰는 곳이고 집에서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주 약간이라도 절약하고 사는것에 왠지 뿌듯하지 않나요?

형광등도 조만간 다 바꿔봐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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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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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DP근처 동대문 맛집 마루수산 가격대비 최고 일본의 해산물 맛을 그대로. 



요즘 동재문 상권이 예전 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대문은 역시 동대문이죠. DDP도 있고 여러군데의 쇼핑몰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도 구경할 수 있구요.

가끔 동대문에 나가다 보면 배고플때는 길거리 음식들도 많이 먹긴 하는데 가성비 완전 좋은 일식집이 있습니다.

마루수산. 동대문에서 이정도 가격으로 높은퀄리티의 음식을 제공 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DDP건너편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근처 동대문 쇼핑몰들 들어가는 사거리에 있습니다.

위층에 쥬시가 있고 그 아래층에 마루수산이 있습니다.

입구가 좀 어수선해 보이지만 지하로 들어가면 그 넓이에 놀라게 됩니다.

또 하나의 좋은점은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동대문 하면 야간쇼핑, 야시장 구경들 많이 하시는데 쇼핑하시고 간단한 회와 술한잔 초밥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딱 하나 단점은.. 주차장에 제공 되지만.. 30분만 무료라는것.. 그 이후에는 15분당 2000원 입니다. 살인적이죠

그런데 동대문 어디에도 주차료가 비싸니.. 동대문 맛집 마루수산은 대중교통을 이요하는것으로...



입구로 들어서면..

인테리어는 막 이쁘다 이런식은 아니지만 긴자의 선술집 같은 단조로운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나무로 기둥을 세운것이 좀 특이하긴 한데 그 느낌도 왠지 일본의 술집 느낌이 나게 


마루 수산의 가격입니다.

활어 모둠회.. 셋트 5만3천원...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정말인가? 거기에 우럭 매운탕..

우럭매운탕 거리가 없을 경우 알탕으로도 대신해 줍니다. 

전 이번에 선어 모둠회를 주문 하였고 

선어회는 입맛따라 다르지만 약간의 숙성을 시켜 회의 깊은 맛을 더욱더 느끼게 해준다고합니다.

제 입에서는 활어회의 탱탱함은 없지만 선어회는 약간 푸석거리면서 회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해 주어 선어회를 

가끔 주문하여 먹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모듬초밥입니다

가격이 10pcs 에 10000원이 안되는 가격

만원짜리 초밥이 뭐 그렇게지 하면 큰 오산 입니다.

길다른 회에 잘 버무려진 밥이 올라가 있습니다.



기본셋팅은 간단합니다.

참깨드레싱에 절임 양파와 잡채

잡채가. 이상하게 맛있습니다. 간장에 조린것 뿐인데

두번이나 더 시켜 먹었습니다.

그리고 회에는 술이 빠질수 없기 때문에 산사춘 한병 주문해 줍니다.



드디어 선어회 등장 입니다.

두툼한 두께 와 반질거리는 윤기

식감을 자극하는 색깔

제가 좋아하는 아가미도 두껍게 제공 됩니다



참치회 한점을 간장을 찍어 맛을 보았습니다.

마루수산의 선어회도 깊은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툼한 식감이 술의 목넘김까지 좋게 하네요.



그리고 고등어 구이 입니다.

잘구어진 고등어 구이는 살이 아주 두툼합니다.

보통 횟집에서 먹는 고등어는 먹을 것이 없는데 

여기는 고등어 하나만으로도 한병을 비울정도로 소금간이 잘되어서 바삭하게 맛있게 구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성비 최고의 초밥

솔직히 초밥이 나왔을때 사진 찍는것을 잊어버렸습니다.

10pcs로 제공되는 마루수산의 초밥은 정말 이가격이 맞아?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리고  아이들 먹을것이라고 겨자를 덜 넣어주는 센스가 돋보이네요. 



탕은 우럭매운탕이 아닌 알탕으로 나왔습니다.

우럭이 오늘 좋지 않다고 하여 알탕으로 주신것 같습니다

알탕에는 고니와 함께 알이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미나리도 가득 주어 탕에 미나리 향이 가득 합니다. 

공기밥 두공기 주문하여 후딱 먹었습니다.



약간 모잘라서 추가로 카라아게를 주문하였습니다

겉은 바삭 하며 속은 촉촉한..

요즘 일반 치맥에 질려 있었는데 카라아게는 또 다른 치킨의 위대한 힘 입니다

치킨의 한계는 어디일까요?

마루수산의 카라아게는 속을 촉촉하게 잘 튀겨 냈습니다.

맥주 안주로도 딱일것 같습니다.



동대문 맛집 마루수산은 가성비가 좋아 간단히 초밥 하나에 맥주 한잔 즐기기도 좋고

일본 전통주와 함께 회를 먹기도 좋습니다.

동대문 야시장 둘러보고 쇼핑한 이후에 여름에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겨울에는 따뜻한 정종과 함께

사시사철 어느때느 간단하게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수 있는곳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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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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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대방이 알아도 막기 힘든 비결 기능성 의류 스켈리도 SRX 


요즘 기능성 의류에 푹빠져 있습니다.

여타 다른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 등도 많지만 국내 브랜드인 스켈리도 옷입니다.

스켈리도 의류는 벌써 몇차례 구매 하였고 여름이 오면서 

여름 런닝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구매하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스켈리도 의류를 집중적으로 보았고 

홈페이지 로그인시 마음을 사로잡는 카피문구에 훅 하나를 또 질렀습니다

상대방이 알아도 막기힘든 비결 순간적인 스피드로 파고든다는 광고 문구..


상의를 구매 하였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왔습니다.



68kg인 저는 약간 FIT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M을 선택 하였습니다.

루즈핏이기 때문에 꽉끼지 않아 좋습니다.

브이넥으로 목이 표현되어 있어 청바지에도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옷의 뒷부분 입니다.

스켈리도의 섬세함이 나타나는 부분 입니다.

상단의 목뒤에 있는 택 처럼 되어 있는 부분은 

반사판 입니다.

밤에 운동을 할때 빛의 반사를 주어 야간 운동시 안전성을 확보 하였으며

중간의 빨간색 부분은 등을 잡아주는는 역할을 합니다.



앞부분에는 스켈리도의 마크가 전사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군대무늬가 있습니다.



옷의 무게는 직접 재보진 않았지만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러닝시 부담감을 주지 않을 정도이고 스켈리도 의류의 땀 흡수와 배출은 말로 할것은 따로 없을것 같습니다.

5월 21일 서울신문 하프 마라톤 도전해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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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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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등학교 어린이 책상 니스툴그로우 



저희 어렸을 때는 밥상이 책상이고 책꽂이 많은 책상이 내것이라도 되면 하루종일 그 책상 앞에 앉아 꼬물 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거실에 넓은 테이블을 두어 엄마와 같이 앉도록 해주었는데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자기방에 책상을 놓고 싶어 하네요.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며이 제 슬슬 자기만의 독립된 공간을 갖는것을 원하는것에 대한 존중을 해주기 위하여 

책상을 사주기로 하였습니다.


책상... 가격 얼마 하겠어..

라고 검색을 하기 시작...

많은 종류의 책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 요즘은 책상이 각도 조절이..


각도 조절되는 책상이 나옵니다. 한샘, 일룸, 니스툴그로우, 컴프프로 등 다양하게 많은 각도 조절 책상이 있었습니다.

가격을 보니 국산제품부터 외산제품까지... 

저렴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저렇게 비싼걸 사줘야 하나?


비싼만큼 효과가 있을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부모의 마음이 어찌 그렇겠습니다.

일단 좋다는데 사줘야죠..


쭉 둘러보다가 2개로 압축 되었습니다.

니스툴그로우와 컴프프로..


거의 비슷한 구조로 대만 오이엠이으로 만는 제품들입니다.


컴프프로와 니스툴그로우의 가격 차이는 2배..

킨텍스 근처의 현대백화점에 가면 1층에 니스툴그로우가 있고 위에 컴프프로가 있어

두개를 비교해 보기 좋습니다.


컴프프로의 경우... 보는 순간 마음을 쏙 뺏깁니다.

하지만 가격이... 2셋트 맞추니까 4백만원(1400사이즈)이 나오네요.


니스틀그로우 이것 역시 가격이 한셋트당 100만원이 넘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니스툴그로우를 선택 하였습니다. 

2셋트..

하나만 사면 둘째가 서러워 할것 같아서..


주문을 하고 집으로 배송해 주시고

배달기사님이 직접 설치를 해 주십니다.




셋트로 구매시 아래와 같은 악세사라도 줍니다

연필꽂이, 책파티션, 컵홀더..


컵홀더는 바로 지우개 통, 레고통이 되네요.




그리고 스텐드 입니다.

스텐드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밝기 3단조절, 하나는 그냥 스위치식입니다.

3단조절과 스위치식은 가격차이가 있어

그냥 스위치식으로 합니다

.밝기가 3단 조절 되어도 처음에만 신기할뿐 나중엔 하나로 쓰기 때문이죠.



왼쪽이 둘째아이 오른쪽이 첫째아이 책상입니다.

5살짜리 둘째에게는 약간 높은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 봉을 교체 하면 더 낮출수 있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추가 가격이기 때문에 어짜피 5살짜리는 책상에 많이 앉지도 않아 

내년이면 맞겠지 하고 추가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단에 자가 있는데 자의 용도보다는 책상을 기울였을 때 책이 내려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로 더 많이 사용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홈이 있어 연필등을 보관 할 수 있지만.. 벌써 둘째가 거기다가 색연필을 많이 넣어두었는데...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냥 연필 꽂이에 넣는것이 깨끗할 듯..




의사 셋팅 부분 입니다.

의자는 엉덩이 받침과 허리 받침에 눈금이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키에 따라 조절 할 수 있고 170cm까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비싼 책상이기 때문에 한번 사면 평생써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170cm.

키가 거기서 멈춰버린다면 부모의 맘이 아플것 같습니다.




170cm이상일때는 의자의 높이가 더 올라갑니다.

표시만 170까지 되어 있습니다.

최고로 높였을 경우 180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책상에도 높이 조절이 있습니다

의자는 키로 표시해 두었는데 책상의 눈금은 뭘 표시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이의 팔 각도를 기준으로 해서 올려주면 될것같습니다


제 키가 174인데 의자와 책상을 다 올리면 높은감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의 키가 더 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내구성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다 셋팅을 하고 LED 스텐드만 켜놓은 상테에서 사진을 찍어 보니 집중이 잘 될것 같네요.

아이가 책상에 앉아 집중이 잘되면 뭐 공부도 재미 있어지겠죠.

첫날 셋팅을 해서는 아이들이 모두 자기 책상이라고 앉아서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합니다.

이 습관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니스툴그로우를 구입하고 나서 장접은 일단 책상에 안자보니 편합니다.

의자도 편하고 책상도 편하고 책을 볼때도 허리를 피고 앉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비싼 만큼 오래써야 하는데 상판을 교환해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라운드 형태 일자 형태가 있는데 그 두개도 서로 호환해서 바꿀수 있으며 첫번째 상판 교환시에는 50%를 적용해주어

7만원 정도면 상판을 교환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도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책상위에 책장이 없어 깨끗하니 좋은데 집중도 더 잘될것 같고.. 


단점은 가격이죠.. 많이 부담스럽긴 합니다. 또 책상이 조금더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책상을 따로 구매 해야하니까 비용부담이..ㅋ

역시 비용이 가장 큰 문제네요..


그리고 니스툴그로우는 정가제인가 봅니다.

백화점에 가도 계산기를 누르면서 디스카운트가 있는데...

니스툴그로우... 가격 딜이 안되네요.. 인터넷에서 사나 오프라인에서 사나 가격은 똑같습니다.

하나더 아쉬운점은 오프라인 매장에 갔을때 좀더 이것저것 설명해 주고 어떻게 하면 조금더 저렴히 물건을 잘 살수 있나

이런것좀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아마도 판매보다 전시쪽이 치중을 두어서 그런지 구매시에 썩 좋은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야 뭐 개인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 책상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니 공부에 흥미만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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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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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프로 더스트랩 (The Strap - gopro) 개봉기


고프로 실버히어로4를 구매한 이후로 악세사리라고는 3way grip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스노우보드 탈때는 3way로 편하게 사용하였는데

이제부터는 서핑시즌이 돌아오고 3way를 잡고 패들링 하는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손목 마운트를 보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고프로의 손목마운트는 회전이 안되는 손목 마운트 였는데.

어느 순간 제가 딱 찾던 손목 마운트가 고프로에서 발매가 되었네요..


그러나 또한번 고민....

역시 고프로..가격 깡패


별거 없어 보이는것이.. 6만원이 넘는 가격..

정말이지 고프로는 악세서리 값이 너무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짭을 구해 볼까?

라고 했더니 누가 짭 마운트 하고 스카이다이빙 하다가 풀렸다느니...

이런 후기를 보니 또 눈을 질끈 감게 됩니다.


쿠폰 신공과 포인트 신공을 사용하요

눈물을 머금고 The Strap((더 스트랩)을 구매하였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그러나 이번에는 상판에 고프로를 고정하는 곳이 360도 회전을 합니다.

고프로 세션이 더 앙증맞게 잘 올라갈것 같습니다.

너머지 하나는 손목 하나는 허벅지 같은곳에 착용할 수 있도록

밴드느 3개를 줍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찍찍이가 약해 보이는데...

일단 체결을 하고 나니 잘 안풀릴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안풀리겠죠. 풀리면 몇십만원이 그냥 날라 갑니다. 



별거아닌데 저 고프로와 네모칸 4개..

괜히 뽀대납니다.

저 마크 때문에 더 비싼듯 생각이 들고요.



손목이나 살에 닿는 저 부분은은 푹신한 스폰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마찰을 줄이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저희 막내녀석이 너무 좋다고 자기 손에다가 착용해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손에는 맞지 않습니다.

아이가 저것 차고 촬영하다가는 고프로 100% 잊어 버립니다. 





이건 다시 제 손에 착용ㅇㄹ 해 보았습니다

손목 마운트로 자전거 탈때나 스카이 다이빙 혹은 프리다이빙, 스쿠버, 스노우보드 탈때..

언제든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가격은 삭악하지만 고프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것 같습니다. 

손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으니까 활용도가 높아지네요.

고프로의 넓은 화각때문에 손목에 차고 셀카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아직 허벅지와 팔에는 창요하지 않았지만 손목에 착용하였을 때는 완성도나 고프로의 고정력이나 다 훌륭한것 같습니다.

다만 스카이 다이빙 할때는...

손에서 정말 찍찍이가 안풀리는 지는 학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고프로 제발 악세사리 가격좀 내려주세요.


하지만..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면 정말 쓸모 있는 제품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빨리 서핑 가고 싶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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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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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맛집 용강동 숙성 삼겹살 믿고 먹는 화포 식당


예전에는 대폐삼겹살이 좋았는데 언제부터인가는 숙성 삼겹살을 먹고 난 이후에는 

살아있는 풍부한 돼지고기 육즙때문에 숙성삼겹살을 즐겨 먹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에서 육즙이라니..

소고기 육즙만큼은 아니지만 지한 고기의 맛을 느낄수 있죠.


마포에가면 갈비집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용강동 먹자거리에 가면.. 갈비집들... 다른 고깃집들..

예전에 마포갈비 마포갈비 했었는데..

요즘 마포 용강동은 먹자골목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쉬는날에도 불구 하고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마포에 가면 갈비를 먹어야 되지만 요즘엔 갈비의 양념에 질려

또 갈비 양념이 이상하게 되면 고기맛도 완전히 버리기 때문에

숙성 삼겹살집을 찾았습니다.


그중 하나 화포 식당

화포식당은 몇군데 다녀 봤지만 어느점을 가도 화포식당은 믿고 먹는 화포식당이 되었습니다. 


위치는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로 나와 신한은행끼고 돌면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그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차는  주말 저녁은 대충 근처 은행 앞이나 주차 하시면 될것 같고 바로 앞이 공영주차장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이날따라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대기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마포 맛집 화포식당은 1층 뿐만 아니라 4층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2~3층은 다른 고깃 집인데..

아마도 1층의 화포 식당이 너무 잘 되어 4층까지 확장한듯 합니다.


4층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독립된 공간에 고깃집이 또 있습니다.



화포식당의 삼겹살은 싼 가격은 아닙니다.

180g 에 14,000원..

다른 삼겹살보다는 약간의 가격이 있지만 그래도 얼리지 않은 생고기와 숙성된 삼겹살 치고는 가격이 보편적이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는 통삼겹살 2인분과 통목살 2인분을 주문 하였습니다. 



테이블 기본 셋팅 입니다.

마포 화포식당의 경우 절임류 중 갓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깻잎인가 싶어서 여쭤보니 갓이라고 합니다.

영이나물이라던지 갓이라던지 제철에 나는 쌈종류를 절여서 나옵니다.

그리고 돌판에는 겨자, 천일염, 갈치속젓이 나옵니다.

전 겨자와 갈치 속젓에 찍어 먹는 것을 아주 좋아 합니다. 



그리고 무채와 공나물 조림..

콩나물 조림은 삼겹살과 생각보도 잘 어울립니다.

매번 파채와 같이 먹었는데 콩나물 조림도 괜찮네요.


화포식당은 상추쌈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절임류가 짜지 않고 고기와 딱 어울리고 저처럼 쌈을 싸먹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나도 좋습니다.



삼겹살에 지방이 왜 많은가..

아래에 내용을 써 놓았네요.

지방이 다른 삼겹살보다는 좀 많지만

비율은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드디어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목살과 삼겹살 

먼저 목살을 구워 줍니다.

기름기가 적당한 목살과 삼겹살 입니다. 

마포 맛집 화포식당은 불판의 온도를 체크해서 적절한 온도에서 구워주기 시작 합니다.

역시 굽는것부터 자르는 것까지 직원들이 와서 다 해줍니다.



고기를 구워주는 것이 처음에는 상당히 어색 합니다.

괜히 말수도 적어지고..

그러나 재미 있는 직원분들은 분위기를 좋게 유도해 주실때도 있고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 대답해 줍니다.



고기 굽는 노하우가 있는 것인지 뒤집는 것은 몇번 안 뒤집는데 

겉은 타지 않게 속까지 잘 익혀 줍니다.

타다키 처럼 겉은 먼져 구워준다음 육즙을 잡아내어 속을 익혀주는것 같습니다.


목살이 다 구워닞고 난 후에 삼겹살 시간 입니다.

삼겹살을 구워줄때는 마늘도 같이 구워 주시네요.



가지런히 정렬을 해주시고

먼저 구워진 목살은 타지 말라고 철판에다가 따로 올려줍니다.

겨자조금 찍어 절인 갓에다가 목사을 싸서 먹어 봅니다.

역시 입안에서 육즙이 탁 터지는 것이 화포식당의 자랑 입니다. 



이번에는 삼겹살입니다.

파절임이 아닌 콩나물 무침에 삼겹사을 싸서 먹습니다.

살짝 갈치속젓을 찍어 짭쪼름한 느낌을 주어 입안에 넣어 줍니다.

숙성 삼겹살이 입안에서 느껴졌다면.. 이젠 이후로 대폐삼겹살은 안녕 입니다. 



그렇게 고기를 맛있게 먹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갈치 속젓 비빔밥 입니다.

일단 알이 가득 합니다.

아끼지 않고 푸짐한 알과 갈치 속젓을 젓가락으로 마구 비벼 줍니다. 

누른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자 마자 젓가락으로 휙휙 비벼 줍니다.

한입 떠서 먹으면 오... 이맛이야 입니다.


따로 점심시간에 가서 갈치 속젓 비빔밥만 먹고 싶을 정도 입니다.

약간 메콤하고 짭쪼롬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콱 잡아 줍니다. 



밥과 함께 주문한 열무 국수 입니다.

열무 국수에서 또한번 감탄을 금하지 못합니다.

정말 쫄깃한 면빨과 고소한 참기름이 시원한 육수와 금상첨화 입니다.

사실 고깃집 냉면과 후식을 별로 기대 안하고 고기의 느끼함을 잡으려고 먹지만...

여기 마포 화포식당의 후식들은...

정말 추천을 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삼겹살과 목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마포 맛집 화포 식당입니다.

그런데 후식으로 먹는 갈치 속젓 비빔밥이나 열무국수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보통 배물러서 남기는게 후식인데..

오늘은 후식선택이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1층은 잘 모르겠지만 4층은 테이블 간격이 너무 가까웠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지만..

옆테이블과 너무 가깝다 보니 사적인 말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저희 옆 테이블은 연인이었던거 같은데 말을 거의 안하고 고기만 먹다 가더라구요.(싸웠나..ㅋ)

아마도 손님들이 너무 많아 단체 테이블로 생각한 곳을 나누어서 받는듯 하였습니다..


1층은 독립 테이블로 되어 있던것 같으니 위와 같은 상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위와 같은 아주 작은 불편함은 잘 숙성된 삼겹살과 후식의 아주 맛있음으로 위의 상황들은 다 무시 됩니다

고기 맛으로 즐거운 식사가 될 수 있으니까요.


마포 고깃집을 찾으신다면 마포 맛집 화포 식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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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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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남동 맛집 금화로 숙성 삼겹살과 육회비빔밥, 데이트 코스 추천



예전에는 홍대에 가면 홍대 아래쪽으로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직도 홍대 바로 아래쪽에 문화의 거리도 있고 먹을 곳도 많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죠..

조용히 맛을 즐기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대기 손님들도 많고 지나다는 사람들도 많고

노래부르는 이들도 많고...


그런데 홍대 전철역 건너편으로 연남동이 똭 하니..

하나둘씩 맛집이 생기더니 가볼만한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홍대쪽보다 조용하고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고 

또한 실험정신이 가득한 젊은 요리사가 운영하는 집들도 많구요.


그래도 무엇보다도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우리의 사랑 삼겹살이 빠지면 안되죠


전 아직도 통닭보다는 삼겹살 입니다.


연남동 맛집을 검색해 보면 많은 곳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삼겹살 맛집이라고 하면 금화로를 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금화로는 숙성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한우등등을 파는데 한우는 비싸니.

삼겹살로.


하지만 삼겹살의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습니다만...

연남동 금화로의 삼겹살을 숙성삼겹살이라 그런지 육즙을 꽉 잡아줍니다.


일단.. 아쉬운것은 금화로... 주차..

안됩니다.

주변의 공영주차장에 주차 하셔야 합니다.

홍대 근처라 그런지 30분에 3,000원씩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잘 보면 건물 지하주차장 오픈된곳들이 있으니... 눈치것. 



연남동 맛집 금화로는 개인집을 고깃집으로 변경한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곳부터 정원이라는 느낌이 납니다.

숙성되지 구이로 150g 13,000원


그람수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맛나니까..



점시도 판매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점심시간에만 제공된다고 하지만

저희가 저녁 먹으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식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냥 제공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저녁때 점심 메뉴 달라는 사람들이 이상하지만

그런것 상관없이 주문을 받아줍니다.


13,000원 보리굴비 정식이라.. 저것도 상당히 땡깁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고.

여러가지 있으나 역시 삼겹살은 숙성...

목심과 삼겹살을 주문 합니다.



금화로의 직재료 구매처도 꼼꼼히 적어 놓으셨네요.

전부 국내산 식재료로 그렇게 따진다면 사실 위의 가격은 비싼 가격만은 아닙니다.



삼겹살 맛집을 소개해야 하는데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일단 절임류가 셋팅 됩니다.

상추에 싸먹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깻임 절임에 싸먹는 삼겹사을 아주 좋아 합니다.

따로 된장이나 쌈장을 넣지 않아도 깻잎의 짭쪼롬한 맛이 삼겹살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기본 반찬들은 깔끔하게 나왔으며

저 겨자..

요즘 삼겹살을 겨자에 찍어먹는 맛을 안 이후 부터는

겨자를 장으로 주는 곳을 즐겨 갑니다. 



천일염과 기본 셋팅입니다.

도자기 접시가 셋팅 되어 집니다.



또 하나 맘에 드는것이 서비스 국물..

소고기가 듬북 들어 있고 맛은 육계장 맛입니다.

공기밥 하나를 뚝딱 말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국물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건더기에 또한번 놀랩니다.



삼겹살과 목심을 올리고 굽기 시작합니다.

역시 여기 금화로도 서빙보시는 분들이 직접 구워 줍니다.

육즙을 최대한 살려서 잘 구워줘서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하게 해 줍니다. 

아래의 속젓도 별미구요...



두두두두두두

빨리 궈 져라..

고기가 두꺼워서 시간은 좀 걸리지만..



겉을 익힌 후 잘라줍니다

흡사 타다기 같은 느낌이죠.

이러면서 숙성된 삼겹살의 육즙을 잡아 구워 줍니다.



고기 굽는 시간에 기다리다 지쳐

밥을 주문하는 실수를..

밥이 나오니 육계장 국물에 밥을 훅 말아 먹습니다.

왜 그랬는지..



고기가 다 구워지고 난 후에

속젓과 겨자 그리고 절인 깻잎위에 고기를 얹습니다.

흠 돼지고기의 육즙이 입에서 터지네요..



이번에는 겨자만 얹었습니다.

고기의 달콤한 맛과 겨자의 쌉싸름한 맛이..

완전 환상 조합입니다.



밥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삼겹살이 아쉬어

삼겹살을 추가로 주문하여 먹습니다

나머지 고기를 천천히 음미하면 먹는것이 끊어지지 않게 잘 조절 합니다. 




그리고 후식 타임..

미쳤나 봅니다. 밥먹고 고기먹고 또 밥이라니..


원래는 냉면을 자주 먹으나 여기 사장님께서 냉면보다는 육회 비빔밥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육회비빔밤이 나왔을 때 상당히 놀랐습니다.

만원이라는 가격에 마블링이 살아 있는 육회들이

미안할 정도로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야채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얼리지 않은 신선한 육회가 살살 녹네요




엄청 먹었습니다.

밥 -> 삼겹살 -> 밥

오늘 하루 다이어트 포기죠.


고기 잘 먹고 육회비빔밥 먹을때 너무 많은가 싶더니.

그릇까지 싹 비워 줍니다.


요즘 홍대에 외국인들도 많이 옵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모임도 많구요...

약속 장소를 어디로 잡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고기를 먹고자 할때는 삼겹살.. 삼겹살을 머고자 할때는 드라이에이징 된 두툼한 삼겹살집을 원한다면 연남동 맛집 금화로 추천 합니다. 



주차장이 아쉬운것 빼고는...(하지만 어짜피 홍대 나갈때 차 잘 안가져 가니까...)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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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회식장소 추천 호매실동 칠보화로 삼겹살 돼지갈비(수원 맛집)

삼겹살을 먹고자 수원을 간것은 아니고 수원에 갔다가 맛있는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호매실동의 칠보화로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수원 맛집 칠보화로는 흑돼지 삼겹살과 한돈 돼지갈비의 메뉴가 있습니다

돼지갈비 가격으로만 보자면 저렴한 돼지갈비는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맛도 좋고 샐러드바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블로그에서 가성비 최고라고 하나 봅니다.

그렇다고 샐러드바가 저렴한것들만 있느냐?

제가 보기에는 이정도면 사장님께서 막퍼준다라는 생각으로 샐러드바를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칠보화로 위치는 호매실동에 있으며 주차는 칠보화로 앞에가면 친절하게 주차장 위치를 알려줍니다.

 



역시 맛집이라서 그런지

일요일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테이블 셋팅은 뭐 평법합니다.

물수건에 메뉴판도 있지만 간단히 프린트 되어 있는 메뉴.

칠보화로 가격은 생목살 12,000원 돼지갈비 13,000원 입니다

​이곳의 식사메뉴는 수제한돈돼지갈비, 흑돼지 생목살, 흑돼지 생삼겹살, LA갈비가 있고 돼지갈비와 흑돼지 모두 국내산으로, 고기의 질이 좋은 편 입니다.

고기를 시키면, 오징어 한마리는 서비스! 

단, 오징어 추가시는 2,000원 입니다.

후식 메뉴가 있지만 사람들이 후식은 잘 먹지 않을 듯 합니다.

샐러드바로만 해도 충분히 배가 부르거든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샐러드바 입니다.

잡채며 여러가지 야채며 가득가득 입니다.

환경부담금이 있으니 양건 많이들 드시면 됩니다.



​양파와 소스, 버섯, 쌈장, 김치, 콩나물 무침, 마늘, 고추, 기름장 등 원하는 대로 가져가 먹을 수 있어 편했고

상추외에도 적겨자잎, 쌈채소 등이 있는데 알싸한 적겨자잎은 보기힘든데 이곳엔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 샐러드바는 다른 샐러드바와 달리, 정말 맛있고 정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메뉴 또한 다양합니다. 두부김치, 잡채, 연근, 단호박 등은 고급 한정식 집에서 나오는 반찬들과 다를바 없이 너무 맛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샐러드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육회샐러드와 재래기샐러드, 마카로니, 연어알 샐러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회식장소로는 100점짜리!

하지만 사장님은 뭐 남을까요.

 ​ 


그리고 이 자신감

스타벅스 원두를 똭 올려 놓았습니다.

즉 커피머신에 싸구려 원두를 안쓰고 스타벅스를 쓰신다는 이야기..

하지만 우린 믹스커피가 좋은걸로...



사장님. 고깃집에 식빵을 가져다 놓으면 고기 많이 안먹잖아요..

저희도 식사를 하고 빵하나 구워 먹습니다.

안들어갈줄 알았는데....

계속 들어가네요.



아이들이 봐서는 안되는 하리보 젤리와 코스트코 치즈볼..

밥먹고 하리보 엄청 들고 갑니다.

거기에 마시멜로우..

이것 구워 먹으면 정말 달콤하죠.

어렸을 때 많이 태워 먹었는데..



탄산음료와 냉복숭아차 냉매실차도 원하는 만큼 무료 입니다.

삼겹살이나 돼지갈비 먹으면 탄산 한잔 땡기는데

그냥 무료로 제공 됩니다.



고깃집 리뷰인데 일단 샐더드바에 너무 감명받아 고기 이야기를 쓰지 않았네요

드디어 숯불이 들어오고 절인 양파와 함께 고기가 구워지기를 기다립니다.



고기 먹기전에 샐러드바에서 가져온것들 입니다.

모양새가 이쁘지 않아..




드디에 돼지 갈비가 푸집하게 나옵니다.

​원래는 소금으로 양념을 했었는데, 간장 양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위에서 말한 오징어 입니다.

​오징어!!! 고기만 먹을 때의 심심함을 이 오징어가 달래줍니다.

소금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나네요.



드디어 구워지기 시작합니다

​좋은 숯을 써서 그런지, 고기가 쉽게 타지 않고 적당히 맛있게 익습니다.

사실 고기 굽는 사람의 솜씨가..



​고기에 양념이 은은하게 잘 베어있어 짜거나 싱겁지 않은 적당한 양념입니다.

그리고 회전율이 좋은지 고기의 냄새가 없습니다.

절인 양파와 함께..
살살 녹네요.



갈비는 뼈다귀죠.

​뼈까지 다 발라서 먹기~~~



고기를 다 먹고 마시멜로우와 하리보를 가져옵니다.

​정말 이래서 남는 것이 있을까..

​고기 맛은 물론 이고, 샐러드바까지 훌륭해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이있는 가족이 나와서 먹어도 좋고

회사원들 ​회식 장소로 강력 추천!!

​고기의 맛과 질에 만족하는 순간, 한정식 샐러드바는 만족감을 두배로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고깃집의 샐러드바라고 해서 절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회식장소 찾으시는 분들 수원맛집 칠보화로 추천 드립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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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라톤 준비를 위한 기능성 의류 스켈리도 구입 (프라임프로긴바지, 후디짚업)


나이가 어느덧.. 이제 운동을 해야 할때 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벌려 놓았는데.

그중에서도 요즘 달리기 입니다.

마라톤이라고 하기엔 아직 미천한 실력이라 

그냥 달리기 입니다.


4월 여명마라톤과 5월 서울신문 마라톤에 참가 신청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조금더 좋은 기록을 내보고자 기능성 의류를 구매하였습니다.


스켈리도.. 예전부터 야구선수들이 많이 입고 다니는..

그래서 관심을 더 갖게 되었죠.

나이키나 아디다스도 있지만 좀 다른 브랜드를 찾던중

스켈리도 옷의 설명을 보고 구매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후디 짚업과 프라임 프로긴바지를 주문 하였습니다.


전문적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봐서 이정도면 편하겠다 위주로 구매 하였습니다.


택배는 언제나 설레입니다.

빨리 집에가서 뜯고만 싶은..

나의 택배를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서 뜯어진다는것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먼저 프라임프로 긴바지 입니다.

이 바지만 입으면 상당히 민망합니다.

솔직히 저는 민망하지 않았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이 스타킹 신고 나가냐라고 합니다.

여자들이 레깅스를  입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남가자 입으면.. 큰일 나나 봅니다.

일단 이 스켈리도 긴바지는 정말 몸에 촥촥 달라 붙습니다.

서핑슈트 입는것처럼 완전..

처음엔 너무 작은걸 시킨건 아닐까 생각 했는데..

일단 들어갑니다.

조심조심


그리고 뒤에 주머니.. 이것 참 쓸모 많아요..

카드 하나 차키하나 간단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그물망처럼 생긴것..

입고 달려보니.. 무릅을 딱 잡아 주는 느낌에 km당 16초씩 단축하였습니다.

거기에 뒷 종아리까지 꽉 잡아주는 느낌

그렇게 끼는데 불편하지 않은..

물론 실력이 먼저겠지만...



그 다음 후디짚업 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상의만 입고 뛰기에는 약간 춥고..

그렇다고 바람막이 입으면 공기가 순환이 안되어 너무 덥고..


그런데 이 큐브집펍 후드 상당히 신기 합니다.

제가 전문적인 운동선수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볍고 시원합니다.

그런데 춥지 않습니다


그리고 받았을 때.. 망사..

망사 짚업 이었는데.

신기하게 편하며 상당히 튼튼해 보이니다.



뒤편에는 밤에도 잘보이는 반사판에

스켈리도 마크가 세련되게 들어갔습니다.



모자부분입니다

모자는 자크부분 까지 연결되어 디자인이 좀 세련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저 햇빛가리게.

좀 귀엽네요.ㅋ


한자기 좀 아쉬운점은 지퍼가 부드럽지 않습니다.

지퍼부분에 방수처리가 되어 있는것인지 멋인지 잘 모르겠지만 고무 같은것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그것때문인지 부드럽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초를 발라줘야 하나요...



그리고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상의 입니다.

사은품 스케일이 장난 아닙니다.

색상은 살짝 맘에 들지 않지만...

사은품으로 기능성 상의를...



원래 제 사진 정말 잘 올리지 않으나..

이번에는 착용샷 입니다

이렇게 입고 나가면 신고 당할것 같아

반바지 하나 후딱 입었습니다.

몸매가 많이 민망하네요..



이건 다시 짚업을 입은 상태 입니다

목 아래 스켈리도 마크가 멋져 보이네요.

자체심의 하였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저렇게 많이 입던데..

아직 러닝은 안되나 봅니다.ㅋ



일단 우리나라는 뭐 취미 활동을 하려고 하면 하드웨어에 많이 의존 합니다.

등산복만 하더라도 다 히말라야 가시죠.

저도 운동복하나 입고 뛰면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기능성의류를 입어주니 왠지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고..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스켈리도는 연구와 연구를 통해서 만드는 국내브랜드이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이런 국내에서 연구개발하여 만드는 브랜드가 너무 맘에 드네요.

밸롭이라는 아쿠아슈즈도 그렇고 이 스켈리도 브랜드도 그렇구요.


아직 나이키나 아디다스 많큼의 인지도는 아니지만 스켈리도도 충분히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 합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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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텀 드론 소프트백 팀버라인 팬텀핸들 백팩

팬텀3 드론을 구매하고 이동시에 항상 박스에 넣고 차로 다녔기 때문에

별 불편함을 느끼지 못하였으나 박스도 점점 낡아지고 또한 뽀대(?)가 나지 않고 어디 산에 올라갈때나 차가 이동할수 없는곳에서

박스에 고가 재품을 들고 다니는것이 아닌듯 하여

팬텀3 백팩을 보게 되었습니다.

DJI에서 나오는 정품은 가격이 너무 삭막하고 하드백이라서 좀 들고 다니기가 뭐하고

가품으로 나온것들은 너무 없어보이고

또 어떤 가방들은 너무 크고...

그리고 드론 백팩으로는 하드쉘보다는 소프트백이 더 좋다라고 생각을 하기 때문에..

또한 팬텀 전용백이 아닌 여러가지 드론을 넣을 수 있는 백팩이었으면 좋겠다라는 생각에

처음에는 카메라 가방을 위주로 보았습니다.

그리고 나서 눈에 들어온것이 내쇼날지오그래픽에서 나온 백팩과 팀버라인에서 나온 백팩 입니다.


고민고민 하던 끝에 팀버라인에서 팬텀핸들이라는 제품이 나오는것을 보고 이거다 라고 생각했습니다.

그런데 이 제품은 40L 커도 너무 큰거죠..

거기에 드론 및 옷같은것을 넣을 수 있다라고 하는데

해외여행이나 출장갈때 다른 가방을 가지고 다니는 저로써는 그렇게 큰 가방은 무리였습니다

또한 차도 작고 그렇게 큰 가방을 메고 다니기도 부담스럽고...


그런데 잘 보니 팬텀핸들 25L짜리가 있는것입니다.

이곳저곳 검색을 해 봤지만 후기는 하나도 없고.. 괜히 잘 못사는건 아닌가..

그래도 가격도 좀 있던데...



그래서 팀버라인에 전화를 해 보았습니다.

담당자께서 본인이 직접넣어봤다고 들어간다고 하시더군요.

사실 팬텀3의 높이가 19cm정도 되었는데

이더백이 15cm라서 그것이 제일 걱정되었습니다

그럼 4cm 정도 모터 있는 부분이 돌출되지 않을까...


그래도 팀버라인 담당자께서 너무 확신하셨기에 일단 지르고 봅니다.

가격은 대략 10만원 선...


드디어 큰 가방이 왔습니다.



오픈을 해보니 가방이 25L 인데도 생각보다 큽니다.

팀버라인 팬텀3 드론 백팩의 색상은 주황색, 회색, 파랑색이 있으나

전 주황색이 가장 끌렸습니다. 



비닐을 탈거한 모습입니다.

기내용 가방 작은것 정도 됩니다.

25L도 이렇게 큰데 40L는 정말 클것 같습니다.



넓직한 내부는 고정끈과 덮게가 따로 있습니다.

그리고 상단 주머니 부분이 천으로 되어 있습니다.



이것이 문제의 이너 입니다.

이너백과 드론 파티션을 주는데 이것의 높이가 15Cm 입니다.



그래서 일단 팬텀을 넣어봤습니다.

역시 생각대로 보터 부분이 올라 옵니다.



옆에서 본모습입니다

브러쉬리스 모터가  이너백안으로 들어가질 않습니다.

젠장.. 잘못샀구나.. 라는 생각이 드네요..



그래도 파티션을 꾸며 봅니다.

팬텀3를 넣고 파티션을 붙여줍니다.

가능한 움직이지 않게 타이트 하게.

그리고 저 파티션 사이사이 공간에 

프로펠러라든지 베터리 충전기를 넣을 수 있습니다. 



이너백에 팬텀 넣고 가방에 넣어봤습니다

오.. 다행인 것은 가방에 넣으니 정말 귀신같이 보터부분까지 가방에 수납이 됩니다.

이너백이 많이 작아서 걱정 되었는데..

절묘하게 잘 맞아 들어갑니다.



옆에서 본 모습니다.

팬텀3의 모터 부분이 가방의 선에 딱 맞습니다.

다행이네요.

잘못 주문한줄 알고 상심이 클 뻔했습니다.

이왕이면 이너도 좀 크게 만들지...



다 수납해 보았습니다.

좌측에는 프로펠러

우측에는 충전기

하단에는 추가 배터리들..

그런데... 송신기가...

FPV거치하는곳이..

너무 크네요.

잘 들어가지 않습니다.

그래서 위 파티션을 구부려야 했습니다.

이너가 작은것이 손잡이 때문에 커버가 됩니다.



내부 고정끈을 체결하고 매쉬망을 잠궈 주었더니

정말 팬텀 딱 들어 갑니다.

여기에 고프로나 몇몇가지는 더 수잡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그리고 덮게 부분에 수납공간이 또 있습니다.

노트북 같은것을 넣어도 될것 같습니다.



이부분은 가방밖의 수납공간 입니다.

여행시 여권이나 비행기표같은것을 넣을 수 있습니다.

외부에 수납할 수있는 공간은 앞쪽과 위쪽입니다

그런데 위쪽은 이미 짐들로 꽉 차있기 때문에 휴대폰 넣으면 다 일것 같습니다.



아 뒷모습 사진이 없네요.

뒤에는 충분한 쿠션으로 가방을 착용하였을때 포근함을 줍니다.

백팩의 어깨선 뿐만 아니라 허리선도 있어 잘 잡아 줍니다

하드쉘 처럼 견고하지는 않지만 가방이 가볍고 

튼튼하고 재질이 직물(?)로 되어 있어 생활 방수 정도는 될 것같습니다.


전체적인 사진은 판매 사이트 가보면 많이 나와 있었고

중요한것은 팬텀이 들어가냐 안들어가냐 였는데 다행이 정말 저스트하게 딱 들어갑니다.

제가 원하던 스타일이네요.


고민고민 하다가 지른 팬텀3 드론 백팩이었는데 

후기가 없어서 걱정을 많이 했습니다.


그리고 가방 가격이 그렇게 저렴하지 않기 때문에..

쿠폰신공을 잘 써서 그나마 저렴하다고 생각합니다.


한가지 아쉬운점은 이너를 좀더 크게 해주고 팬텀과 조정기가 잘 들어갈수 있게끔

파티션이 일자가 아닌 구부러지는 식으로 나눠 놓았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했습니다.

그것 빼고는 디자인이나 활용성이나 크기 그리고 팬텀3가 딱들어가 흔들리지 않고 견고히 잡아주는것은 만족 합니다.


다들 판단하시겠지만 전 이 백팩에 만족하며 이제 해외여행시에 백팩에 드론넣고 가야겠습니다.

팬텀4도 잘 들어가지 않을까 생각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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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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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맛집 양곱창과 양대창의 대결 응답하라 은성양곱창 

봄비가 추적추적 내리는 3월의 어느날 오후 였습니다.

비내릴때는 부추전에 막걸리가 딱이지만... 왠지 곱창이 땡깁니다.

명동 롯데백화점에 나갈일이 있어 차는 롯데백화점에 주차를 하고 명동맛집 은성양곱창으로 향합니다.

은성양곱창의 위치는 우체국건물 돌아서 들어가면 바로 보입니다.

은성양곱창의 주차는 없습니다.

명동 대부분이 주차장을 제공하는 곳은 없죠..워낙 땅값이...

주차는 은성양곱창 앞에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만 명동의 주차료는 살인적이죠.

그래서 롯데백화점에 주차를 합니다.

롯대백화점 앱을 설치하면 매월 2장의 2시간 무료 쿠폰을 줍니다.

일단 백화점에서 20분안에 후딱 볼일을 보고 곱창을 먹으러 갑니다.

 

명동 골목길을 들어서면 50M정도 앞에 나무와 기와로 되어 있는 은성양곱창이 보입니다.

간판이 좀 많은데 명동 1956 소박한대폿집 육통령...

결론은 한건물에 사장님이 같은 음식점 입니다.

육통령에서는 숙성삼겹살을 팔고 2층에는 양곱창을 판매 합니다.

3층은 뭘 파는지 오라가 보지는 못했습니다.



실내의 인테리어는 옛스러움이 표현되어 있습니다.

딱히 어느 연대인지는 모르지만 그래도 대폿집 처럼 하려는 느낌이 있습니다.

요즘 한참 유행했던 응답하라 시리즈가 생각나네요.

실내는 깨끗한 느낌이 있습니다.



테이블은 나무 테이블과 의자로 되어 있는데

약간 아쉬운 점은 쿠션이 없다는 것입니다.

식사야 빨리 먹고 일어나지만 술을 먹을 때는 엉덩이가 좀 아프지 않을까 합니다.



곱창이 쫄깃쫄깃 씹으면서 즐기는 서민의 별미라고 하는데...

솔직히 곱창 좀 비싸요..

특별한날 아니면 먹기 힘든 부르주아 음식이잖아요.ㅋ




메뉴판 입니다.

약간의 옛날스럽게 폰트도 옛날글씨 폰트를 사용 했네요.



메뉴는 양구이 곱창구이 대창구이 홍창구이가 있고 

이걸 다 합친 양곱창 모듬이 있습니다.

명동맛집 은성양곱창의 모듬은 만구천원 입니다.

3인분만 먹어도 가격이 오만칠천원 입니다.



저희는 모듬구이랑 양곰탕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양곰탕은 곰탕이라서 하얀국물일줄 알았는데 육계장같은 국물입니다.

아래에 사진에서 다시 설명 할께요.



기본셋팅으로 시원한 김칫국과 파에 버무린 상추입니다.

그런데 저 시원한 김칫국이 좀 아쉽더라구요.

너무 짜서.. 먹기가 쉽지는 않았습니다.

매니져님한테 말씀 드리니 다시 신경 쓰신다고 하네요.

(참고로 엄청 친절합니다..)

상추쌈을 주는것보다 이렇게 먹는것이 편하죠.



두번째는 발사믹소스를 뿌린 샐러드 이빈다

별거 없는데 귤이 완전 탱글한것이 고급져 보입니다.

그리고 저 위의 명이나물... 이것이 대박입니다.

저 명이나물 저림은 삼겹살에 먹어도 맛있고 기름진 고기를 싸 먹으면 다 맛나나 봅니다.



은성양곱창에서 강력하게 밀고 있는 숙성시킨 깻잎입니다.

이 깻잎은 짠맛은 거의 없고 깻잎의 향과 간장소스가 잘 어울려져

명이나물과 마찬가지로 양구이와 곱창구이와 환상적인 조화가 이루어 집니다.



아래의 된장 소스는 미소된장으로 만든 소스라고 합니다.

역시 저 소스도 짜지 않아 파와 함께 곱창과 잘 어울립니다.



드디어 주문한 곱창구이가 나왔습니다.

곱창은 초벌을 해서 나오고 나머지는 생으로 나옵니다.

양, 대창, 홍창(막창), 곱창 이렇게 4가지와 송이버섯이 통으로 나옵니다.

처음에는 곱창의 양을보고.. 아 너무 작은것이 아닌가... 하는데 먹다보면... 배부르죠..



숯은 대나무 숯을 사용합니다.

대나무 숯은 향도 좋을 뿐더러 먹고 나면 숯불 고기 냄새가 옷에 잘 배지 않는다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비쌀텐데.... 명동은 땅값도 비쌀텐데... 



드디어 구이가 시작됩니다.

버섯은 자르지 않고 통으로 구워줍니다.

저렇게 통으로 구우면 송이버섯의 육즙을 그대로 담을수가 있는데 제가 좋아하는 방식이에요.ㅋ




곱창은 하나하나 다 구워줍니다.

직접 구워 주시면서 이건 양입니다. 이건 홍창입니다. 이건 대창입니다.

이러면서 구워주시면서 하나하나 잘라서 그릇에 올려줍니다.

약간은 부담스러울 수 있지만 맛있는 부위를 부위별로 맛을 볼수 있게 해주어 참 좋습니다.

그리고 위에서도 말씀 드렸듯이 정말 친절하게 다 대답해 주시고 하나하나 먹기 좋게 다 잘라주어서

먹는이로 하여금 여유와 맛을 느끼게 해 줍니다.




드디어 시식입니다.

미소소스에 홍창을 찍어서 한입먹습니다.

보들보들 한것이 딱 잘 구워 졌네요.



가장 비싼 양 입니다.

아이한테는 양이 양(sheep)이 아닌 부위라고 설명해 주었습니다.

양을 먹으러 가자고 하니 양고기를 먹으러 가는줄 알았다고 합니다.

이 양은 숙성깻잎과 함께 먹어줍니다

처음에는 양이 좀 질기기도 하였으나 역시 양은 비싼값을 합니다.

씹으면 씹을수록 고소해 지고 냄새가 하나도 없습니다.



다음은 대창입니다. 대창은 겉은 바싹하게 구워주시네요.

식감이 장난 아닙니다.



마지막으로 곱창입니다.

솔직히 위에 양과 대창이 너무 맛있어서 곱창은 좀 맛이 떨어지게 느껴집니다.

곱창만 먹을땐 곱창도 맛나는데..

전 양과 대창이 너무 맛나더라구요.



양곰탕이 나왔습니다.

국물은 육계장 국물이고 대파와 부속고기가 많이 들어 있습니다.

전 저렇게 부속고가기 많으면 냄새나서 잘 못먹는데

은성양곱창에서는 어떻게 냄새를 제거 했는데 육계장 맛만 납니다.

기름기로 느끼해진 속을 확 풀어 줍니다.



근데 이것으로 끝이 아닙니다

양밥이라는것을 주네요.

일단 공기밥과 양곰탕을 먹어서 배가 너무 불렀지만...

양밥이라고 해서 뭐냐고 여쭤보니 양과 양의기름에 볶은 밥이라고 합니다.

그런데 이거.. 완전 대박 별미 입니다

양밥... 이름도 정감이 가고

양의 고소함이 김치와 잘 어울려 배부른가운데도 계속 먹게 됩니다.



나오는 입구에는 주판과 예전 라디오 그리고 책들을 놓아두엇네요.

저희아이가 보더니 요즘은 이런책 없다고..

아무튼 예전 분위기를 내는 인테리어였습니다.



명동에는 많은 맛집들이 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들도 많이 있고..

곱창은 정말 잘하는집 아니면 냄새가 많이나서 먹질 못합니다.

명동맛집 은성양곱창은 부속고기의 냄새가 하나도 없어 어린아이부터 나이든 모든사람이 좋아할것 같습니다.

김칫국만 좀 짜지 않게만 하면 더이상 흠잡을곳이 없는 곳입니다.

서버들께서 직접 고기 구워주시고 설명해 주시고..

여유를 느끼면서 맛난 곱창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매번 삼겹살을 먹는데 

하루 정도는 곱창을 먹어보는 것은 어떨까요?

명도을 찾는 외국인들에게도 냄새없이 고소한 곱창을 추천할만한 합니다.

혐오음식이라고 할까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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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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딸기체험농장 아침이슬농원에5서 딸기따기

요즘 한창 딸기철 입니다.

저희 아이들중 둘째녀석은 밥은 안먹어도 딸기만 사다주면 너무나도 잘 먹습니다.

그래서 딸기를 직접따고 딸기가 어떻게 자라나는지 보여주려고 딸기 체험을 신청하였습니다.

저희 집에서 그리 멀지 않은 일산으로 선택 하였습니다

가격은 농장마다 다 달랐지만 여기는  Kg대로 비용이 발생하였습니다.

가는 길은 어렵지 않으나 비포장 도로여서 눈이 내린다음 가서 그런지..

차가 엉망이 되었습니다.


위치 : 경기도 고양시 일산동구 멱적길

체험비용 : 1Kg 15,000원

주차 : 당연히 가능


딸기체험농장에 도착하면 비닐하우스로 되어 있기 때문에 외투를 벗어도 될만큼 따뜻합니다.

안에 들어가보면 실제 딸기를 수확하고 계신 분들도 있습니다.

마트에서 파는 1kg 용 스트로폼 박스를 주면서 1kg 체우면 15,000원 이라고 합니다.

1kg이 넘을경우 추가 요금이 있다는 것도 설명해 주시네요.


한박스만 하려고 했지만 서로 한박스씩 한다고 두 박스를 가져 가네요.



박스를 가지고 가면 딸기를 딸 라인을 정해줍니다.

옆에서 일하고 계시는 분들도 있기 때문에 방해를 하지 않게끔 한라인에서만 따라고 합니다.

딸기 따는 방법을 알려주시는데 손가락을 V자 모양으로 해서 감싸아 손목을 꺽어 주면 잘 따집니다.

그리고 한번 만진 딸기는 딸기가 눌리기 때문에 반드시 따야한다는 주의사항도 알려주시고

마지막으로 딸기 따기 체험하면서 먹지 말라는 주의도 줍니다.

그런데 다들 하나씩 따서 입에 쏙 넣습니다.


딸기는 방법... 따 자가 없어졌네요.


몇가지 주의사항을 듣고 딸기를 바로 딸수 있습니다.

아이들이 딸기를 직접 따니 상당히 좋아하네요.



잘 익은 딸기들이 주렁주렁 매달려 있습니다.

익지 않은 딸기들도 보이고 아직 꽃인 상태로 있는것들도 보이네요.



라인 사이에는 벌통도 있습니다.

아이들이 무섭다고 벌통 근처에도 가지 않지만 꽃이 이쁘게 자랄려면 벌통이 있어야 하는것은 당연하겠지요.



딸기가 살짝 모자른다 싶으면 옆라인으로 이동해서 따도 상관은 없습니다.

휴일을 이용해서 갔기 때문에 아이들이 많이 와서 체험을 하네요.




색깔이 너무 이쁜 빨간색으로 잘 익은 씨알 큰 녀석들도 많이 있습니다.

아이들은 저마다 큰것을 따겠다고 이리보고 저리보고 합니다.



딸기를 따서 카운터로 가면 이렇게 포장을 해 줍니다.

물론 저희는 한박스당 1kg을 넘게 땄습니다..

저울에 달아서 무게가 초과하면 초과한 무게만큼 돈을 더 내야 합니다.

그리고 여기서 먹을 수있게 플라스틱 그릇을 줍니다.

그럼 씻어주셔서 바로 먹을수 있게 해 줍니다.



뿐만아니라 딸기를 가지고 딸기쨈을 만들수 있게 해 줍니다.

체험비용은 따로 있습니다.




일단 딸기 체험하면서 아쉬운점은 마트에서 사는 딸기보다 훨씬 비용이 많이 발생하는데

딸기가 어떻게 자라는지 아이들한테 설명해 주시는 시간이 있었으면 합니다.

물론 비용이 더 비싼것은 비전문가들이 딸기를 건드리면 아무래도 망가지는 것들이 있어서라고 생각은 하지만

벌은 왜 있는지 꽃이 어떻게 딸기가 되는지 간단히 5분 정도만 설명해 주어도 더 좋은 시간이 될것 같습니다.

그리고 한가지 더 아쉬운점은 맛이 많이 달지 않습니다....

그 점이 참 아쉽네요.

그래도 아이들은 저마다 자기가 딴 딸기라고 자랑스러워 하네요.


체험이라고 하지만 약간의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겠지만 

오래간만에 아이들과 흙을 밟으면서 재미있는 시간을 보낸것 같습니다.

하지만 한박스만 할걸.. 이라는 생각이 떠나질 않네요.


한박스만 체험해 보고 나머지는 마트에서 사는것이... 역시 어른들은 계산적이 되어 버리는것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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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동 코엑스에서 스포츠 레저인들을 위한 너무나도 멋진 전시회가 진행되었습니다.

정말 여기는 돈없으면 가지 말아야 할 곳입니다.

가는 곳마다 모두 사고 싶은 충동을 억누르기 힘든 곳입니다.


우연한 기회에 정말 좋은 분을 알게되어 스포엑스에 참가하게 되었습니다.


스포엑스는 국내 최대규모이자 아시아 TOP2 스포츠레저산업 종합전시회이며, 최신 트랜드를 주도하는 헬스피트니스, 스포츠용품&시설, 캠핑&캠핑카, 아웃도어, 바이크, 수중 및 익스트림 레저스포츠까지 전 분야를 아우르는 유일한 종합 전시회입니다. 

2005년 국제전시연맹(UFI) 인증 획득을 시작으로 산업통상자원부 유망전시회로 선정되는 등 아시아 대표 국제전시회로 성장하고 있습니다.


즉 여기 가면 눈돌아 갑니다.

꿈의 캠핑카도 있고 프리다이빙 제품들도 있고...

왜 이런건 기획해서.. 열심히 돈벌어야 겠습니다. 


출입증을 받고 구경하기 시작 합니다. 


입구에서 맞아주는 랜드로버

랜드로버도 너무 멋진차이지만 그 위에 올려져 있는 카누(?)..

완전 워너비 아이템 입니다.

사진은 죄다 흔들리고 각도도 엉망이고.. 신경을 좀 쓸것 그랬습니다.

점심시간을 이용하니 눈으로 보기에도 시간이 적어서..



보호대 입니다. 보호대는 스노우보드를 탈때, 혹은 산악자전거를 탈때..

하지만 가격이 비싸다는..



레니게이드... 

JEEP에서 나온 소형 RV 혹은 SUV

너무나도 이쁘고 깜찍하고 크기도 괜찮았습니다.

미니컨트리맨보다 크고 가격은 컨트리맨보다는 저렴 합니다.

빨간색 색상에 별이 약간은 북한스럽긴 하지만

이것은 JEEP의 로고이기 때문에...

이것도 사고 싶네요..ㅋ



포드에서 나온 몬스터 트럭입니다.

국내에서는 저렇게 서치라이트를 달고 다니면 불법이 아닌가요..

남자라면 역시 몬스터 트럭 입니다. 

뒤에 취미장비 가득 실어 놀러가고 싶네요.

하와이에 가도 저런 몬스터 트럭이 많이 있는데

우리나라는 주차장에 주차하기 힘들 정도로 아주 큰 차량 입니다.



저의 다음차 랭글러 입니다.

아래의 차량은 랭글러가 아니고 사하라 인것 같습니다.

연비만 좋았으면 바로 갈아타는 것인데 돈도 없는 요즘 연비가 중요하긴 합니다.

다음 차량으로 랭글러를 생각하고 있는데...

집에 있는 사람한테 혼나겠죠.ㅋ 



루비콘에 캠핑카 하나 견인하고 아까 위에 있는 카누 하나와 서핑장비 머리에 얹고 전국을 돌아다니고 싶어요.

하지만 현실은 그럴수 없다는것..




드론도 나왔습니다.

아래의 드론은 아마도 해상 구조 드론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드론의 날개가 8개정도 되고 아래의 구명 튜브가 3개 정도 달려 있습니다. 

드론의 영역이 점점 넓어 집니다. 



아 애증의 순토 입니다.

순토 D4를 사야 하는데..

떡하니 매장에 순토의 모든 색상들을 깔아 놓았네요.



가지고 싶은 순토D4i 화이트 입니다

남자라면 화이트죠.ㅋ



아래의 드론은 군용 무기라고 합니다.

개인정찰용 드론 입니다.

1kg정도의 드론을 군인들이 가지고 다니다가 정찰을 할경우 간단한 조이스틱 같은것으로 

조정을 하여 정찰을 한다고 합니다.

바람에 버틸까 생각해 보았지만 그런것은 다 고려 했겠죠

저정도 프롭이 괜찮나...



요즘 한창 프리다이빙 장비에 관심이 있는데

역시나 여기에도..

순토도 마찬가지로 프리다이빙용으로 구입하고 시은 장비 입니다.



프리다이빙의 멋(간지)는 역시 롱핀이죠.

허벅지가 터져도 좋으니 롱핀차고 깊은 바다로 들어가고 싶습니다. 




프리다이빙 슈트 입니다.

서핑슈트가 2개가 있어 이것까지 산다고 하면..

집에서 쫒겨날것 같습니다

다 같은걸 입고 하지 조금씩 다르게 만들어서..



로또 사러 가야 겠습니다.

사륜오토바이라도 하나 사게요.

사륜오토바이에 서핑보드 하나 묶고 양양을 휘젖고 싶습니다.



그리고 밸롭입니다.

도시가 아닌 아웃도어 라이프 속으로 "신발을 벗고 뛰어 나가라" 라는 의미로 

초경량 슈즈의 연구개발로 아쿠아슈즈 문화를 보급시킨 선구자라고 홈페이지에 나와있습니다. 


그런 의미보다는 일단 국산 브랜드 입니다.

유명한 외산 브랜드들이 많이 있습니다.

특히 레저나 취미 활동을 하려면 너무나도 좋은 외산 브랜드들의 하드웨어를 찾습니다.

그러기 위해서 좀더 저렴하게 사기 위하여 직구를 하고..

밸롭은 아쿠아 슈즈를 시작으로 레쉬가드 선글라스등 물생활을 위한 많은 제품을 기획하고 생산하고 있습니다

아쿠아슈즈를 통하여 알게된 브랜드 이지만 국산브랜드로써 널리 알려졌으면 하는 바램 입니다. 



스포엑스에도 밸롭이 참가 하였고 

부스 앞에 출시될 레쉬가드를 전시해 놓았습니다.

선글라스는 SNRD와 유사하게 나왔습니다.



뭐니뭐니 해도 밸롭은 아쿠아슈즈 입니다.

깃털같은 신은듯 안신은듯 한 아쿠아슈즈입니다.

그런데 충분한 쿠션감까지..

이번 하와이 여행에 완소 아이템 입니다. 



여러가지 아쿠아슈즈들이 있고 디자인마다 기능이 조금씩 차이가 납니다.

하지만 우리같은 일반인들은 하나를 사서 다용도로 쓰면 됩니다.

전 서핑할때 리프슈즈용과 그냥 해변에서 놀때 편하게 신으려고 합니다. 



위에서도 말했듯이 이런 국산브랜드가 많이 흥했으면 합니다.

외국인들이 옥션이나 쥐마켓을 통한 구매. 우리가 아마존에 구매하듯이요.


점심시간을 이용해서 가서 많은 것을 보지는 못했지만 정말 재미 있는 전시회였습니다.

사고 싶은것들도 많아 열심히 일해야 겠네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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