얼마전까지 핸드폰을 버튼형으로 사용하다가 근래에 터치폰인 햅틱으로 변경하였습니다.

그런데 핸드폰 뿐만 아니라 요즘 많은 전자제품들이 터치 형태로 변경되어 가고 있습니다.

또한 선을 없애는 추세여서.. 요즘은 웬만한건 전원을 제외하고는 선이 없습니다..

생활의 편의가 어디까지 오는 걸까요..

이번에 HP 프린터에서 터치와 무선을 지원하는 프린터가 출시가 되었네요.

제가 사용하게 될 HP 프린터는 C4780 보급협 복합기로 피씨를 켜지 않고 문서의 간편보기 및 편집 인쇄가 가능하며

인쇄, 스캔등을 모두 터치로 가능하도록 처리가 되어 있습니다. 또한 Wi-Fi의 통합형 무선환경을 제공 하고 있습니다.


집에 도착해 보니 프린터가 택배로 도착되어 있습니다.


구성은 씨디와 흑백잉크, 칼라잉크, 포토용지, 전원, 설명서, USB가 들어 있었고 무선을 지원하기는 하지만 무선네트웍이 구성되지 않는 피씨를 위하여 USB연결도 제공되어 있습니다..


같이 있던 프린터 상단에 무선복합기라고 크게 적혀 있습니다.


설치를 위해서 비닐을 다 뜯어내고 잉크를 장착 하였습니다.

잉크를 장착하는 것은 뭐  메뉴얼 없이 쉽게 장착할 수 있죠?


이번에는 제가  기존에 사용하던 F735 프린터와  외향을 비교하였습니다.

크기는  두개가  동일하였으나 가장 큰 차이점은 C4780 무선프린터는 상단에 아무 버튼이 없다는 것입니다.



기본에 사용하던 복합기는 는 이렇게 많은 버튼들이 위에 있어 바로바로 기능을 사용하게 되어 있습니다.


하지만 이번 C4780 복합기는 전면에 저런 엘씨디와 함께 터시 방슥으로 모든 기능을 구현하게끔 되어 있습니다.

심지어 무선 설정도 저 몇번의 터치만으로도 셋팅할 수 있도록 지원되어 있습니다.

하단에 Wireless라는 로고가 붙어 있습니다.

그래도 전원 연결선은 무선은 아닙니다..


위치를 잡고 전원을 넣어 보니 전원 버튼의 디자인도 상당히 신경쓰늣 합니다.

불루 LED를 사용하여 복합기를 더욱 고급스럽게 표현했네요..

처음 전원을 넣으면 저렇게 셋팅하는 화면이 나옵니다.

셋팅하는 것도 그냥 저렇게 쉽게 터치로 계속 진행하게 됩니다.



셋팅이 다 되고 페이지 정렬을 하기 위하여 준비 합니다.

페이지 정렬을 하고 난 이후에는 스캔정렬을 자동으로 합니다.


정렬된 테스트 페이지를 인쇄하고 있습니다.


복합기의 기본적인 셋팅이 완료되고 피씨에 드라이버를 설치하라는 명령이 나옵니다.


일단 화면은 대기 상태로 넘어가게끔 되어 있고 피씨에 씨디를 넣고 소프트웨어를 설치 합니다.


윈도우7 정품(ㅋㅋ)을 사용하고 있는데 드라이버도 전혀 문제 없이 잘 설치 됩니다.


중간중간 설치에 대한 도움말이 친절하게 잘 나옵니다.

프린터 설치가 별로 어려움은 없지만. 잘 모르시는 분들도 따라가면서 설치하는데 전혀 문제가 없을꺼 같습니다.


프린터 설치가 완료되면 테스트 인쇄를 위해 제공된 인화지를 넣고 사진을 출력하도록 지원이 됩니다.


에어쇼에서 찍은 저의 아이 사진을 선택 후 다음 버튼을 클릭해 봅니다.


출력되어 나온 사진입니다.

인쇄품질은 만족할만한 정도 입니다.



잉크는 HP 60 시리즈를 사용하고 있는데 가격은 기존에 사용하던 잉크어드벤테이지 703제품 보다는 비싼듯 합니다.

그런데 HP60b라는 잉크도 지원되는 듯 하는데 그 가격은 인터넷 최저가로 6천원대에서 형성이 되는군요..

HP60 시리즈와 HP60b의 차이점은 뭔지 좀더 조사해 봐야 겠습니다.

이번 복합기는 정말 많은 기능이 있는데.. 무선의 터치 뿐만 아니라 웹페이지를 바로 편집해서 출력할 수 있는 기능등 여러가지 기능에 대해서는 다시 한번 포스팅을 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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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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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시 또 오래 간만에 글을 올려 봅니다.

요즘 바쁘다는 핑계로 매번 블로그를 등한시 하였습니다.

그래도 매번 찾아오는 이웃들에게 감사 드립니다.

전 집에 오면 데스크탑 위주로 많이 사용하고 있습니다. 얼마전 데스크탑의 좋은점으로 HP에서 피씨를 하나 받게 되었습니다.

제세 공과금을 내고 집에 도착한 컴퓨터를 보니.. 흠.. 슬림형 피씨 였습니다.

새로나온 피씨라서 CPU는 나쁘지 않았지만.. 나머지 것들이 전부 별로 였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던 기존의 HP 피씨는 TV도 나오고 업그레이드를 하도 많이 해 놓아서 아직도 괜찮게 돌아가고 있는 피씨인데..

이 새로 생긴 피씨는 정말 슬림이라서 속이 좁아 터졌네요..

엘씨디 모니터를 2개 사용하고 있는 저로 써는.. 이 피씨의 그래픽이 온보드라서.. 일단 지원이 안되더군요..

그래서 업그레이드 해보자라고 마음 굳혔습니다..

제일 먼져 본 것은 그래픽 카드.. 역시 슬림형...


선택의 폭이 무지하게 좁았습니다.. 일단 슬림형에 맞는 그래픽 카드이여야 하고 적어도 길이가 18cm이하가 되어야 하는 것입니다. 한가지 더 추가할 부분은 그래픽 카드에 HDMI단자가 있었음 했구요.,.

그래도 박스는 참 고급스럽고.. 많이 크네요.. 왜이렇게 팍스를 크게 한건지 이해 할 수는 없습니다.

집 TV가 풀 HD를 지원하는 LCD인데.. 한번도 풀HD영상을 봐 본적이 없네요..

그래서 준비한 것이 nVida의 9600GT입니다. 이 제품은 슬림형 피씨에 맞도록 되어 있네요..HDMI단자도 있고 512MB

기타 상세한 상세한 내용은 인터넷에 너무 잘 나오기 때문에 패스..



수전증에 의하여 사진이 많이 흔들렸지만... 슬림형 피씨에 맞는 브라켓이 들어 있네요..


슬림형 피씨에 맞는 브라켓을 고정한 상태 입니다. HDMI단자가 있네요..

슬림형 피씨에서 두개의 모니터를 지원 받으려면 저런식으로 뒤에 2개로 고정해야 합니다..

아... 그런데 문제점이 9600GT의 그래픽 카드는 전원을 공급받네요...

슬림피씨의 최대 단점.. 낮은 전원...

제 피씨는 기본적으로 300W 더군요.. 물론 다른 기기 안붙이면 상관이 없지만.. 주변기기가 좀 있는 터라..

그래서 전원을 구매 하기로 하였습니다. 완제품의 전원은 표준을 잘 지키지 않아 걱정 많이 했습니다만....

역시 슬림형 피씨는 선택의 폭이 엄청 좁습니다.

[+PLUS]TFX GT-450LP 이라는 파워 입니다. 약간의 묻지마 파워인듯 하지만 그래도 후기도 괜찮고 슬림피씨에서 450W의 파워를 공급받기란 절대 쉽지가 않네요...

슬림피씨에는 TFX라고 검색 해 보면 나오긴 합니다.


그래도 450W입니다. 그런데 문제점은 사이즈와 고정나사의 위치입니다.

역시 완제품 피씨의 경우 이 점을 고려하기가 힘든가 봅니다. 사이즈는 기존의 것보다 약간 작기 때문에 문제가 없었는데 고정이 안되는 것입니다..

지금 현재 나사로는 고정하지 못하고 그래도 다행인 것이 HP의 고정 브라켓으로 간신히 고정해 놓은 상태 입니다.

이렇게 구축하고 나디 다음은 HDMI케이블이 필요하더군요.. LCD TV와 연결할수 있는..물론 컴포넌트케이블이나 피씨의 모니터 연결 케이블로도 되지만 HDMI케이블의 장점은 못 따라 오기 때문에...


가격은 2~3,000원이면 살 줄 알았는데  길이 5M으로 했더니 20,000원 이네요..

그런데 다 설치 하고 보니 집이 넓은 것도 아닌데 컴퓨터방에서 거실의 TV까지 1M 정도가 모자르네요..

어짜피 컴퓨터를 거실로 옮기기로 했으니까 상관은 없지만.. 그래도 좀 아쉽네요.ㅋ


기존 피씨에 사용하던 하드디스크를 버리기 아까워서 외장케이스 하나 주문 하였습니다. 요즘은 IDE , SATA 둘다 지원을 해주는 외장 하드 케이스가 많이 있네요.. NAT로 사려고 하니 금액 부족으로..

노트북용 외장하드가 있었고 원래는 기존에 쓰는 하드디스크를 슬림피씨에 달아줄 생각이었는데.. 역시 슬림피씨라서 추가로 디스크를 달아줄만한 공간이 없더군요.

마지막으로 RAM 2G추가 입니다. 물론 32bit운영체제에서는 4G를 다 인식하지는 못하지만... 나머지 부분은 뭐 RAM디스크로  사용해 보죠..^^


아무튼 비스타는 별로 좋아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항목별 점수가 괜찮게 나오네요..

와이프가 옆에서 새피씨에 왜 돈을 투자하는지 절대 이해 못하고 있습니다..

그냥 인터넷만 잘되면 되지 도대체 집에서 뭐 할려고 이렇게 부속품을 붙이냐고 하네요.

그래도 남자들의 전자제품에 대한 로망이 있잖아요..

저만 그런건가요?

비록 최고 사양으로 구성해 주지는 못하였지만.. 이번 업그레이드 만족합니다.

하지만 슬림은 절대 비추라는것..

한달도 안된 새 피씨 업그레이드 개봉기였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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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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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전원을 끄는 것을 깜박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이것들이 전기를 많이 잡아 먹긴 하죠.. 경기도 않좋은데.. 전기세 아껴야죠..

이건 전기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원을 절약하는 것에도 한 몫을 하는 것입니다.(너무 확대 했군요..)

그래서 요즘은 작은 디카들도 자동 꺼짐 옵션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컴퓨터의 경우 입니다.



사진을 보는 봐와 같이 절전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좀더 정확히 말아자면 전원관리 옵션에 들어가 디스플레이 끄기 ,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비스타 기준)이 있습니다..

해당시간동안의 유휴시간을 가지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 갑니다.

물론 컴퓨터는 자리를 비웠다가 좀 있다가 바로 다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우스나 키보드에 신호만 주면 다시 그 절전 모드에서 깨어나곤 합니다.

그렇다면 좀더 생활에서 어떤 가전제품들이 그러한 기능을 가졌나 보면..

저희집 세탁기 입니다.


와이프가 요즘 깜박병에 걸렸는지 세탁기를 잘 끄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탁기는 세탁이 끝나면 끝나다는 음악과 함께 조금 있으면 전원을 완전 차단해 버립니다.

세탁기를 종료하지 않고 빨래를 꺼내다 보면 깜박할 수 있는 점을 가만하여 기능이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가전 제품으로 이 전자렌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 집 전자렌지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지않고 아일렌드 식탁 안에 전자렌지가 들어가져 있습니다.

물론 음식을 돌리고 음식을 빼기만 하지 취소 버튼을 완전히 눌러 종료를 하지 않는 습관으로 인하여 종종 켜 놓습니다.

어김없이 역시 전자렌지도 일정의 시간만 지나면 전원을 차단하여 디스플레이 창에도 아무것도 표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프린터 ?

간단하지만 몇가지 위에서 예를 든 이유는 이상하게 프린터는 그런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프린터는 컴퓨터 보다는 활용율이 많이 떨어 집니다.

그래서 출력할 것이 있으면 내가 목표가 있어 반드시 프린터를 켜고 프린팅을 하지만 일단 프린트가 완료 되면 프린터의 전원은 무시하기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래서 한번 제안을 해봅니다.

1. 유휴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프린트는 자동으로 종료가 되도록 설정 합니다
   - 프린터 자체의 셋팅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정의형 셋팅으로 30분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유휴시간 자동 셋팅하는 기능을 두었으면 합니다.

2. 프린터를 설치 하면 설치 프로그램을 항상 같이 설치해 줍니다. 어플리 케이션을 설치 할때 프린터 자체가 아닌 PC의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셋팅으로 프린트 자동 종료를 셋팅하는 것입니다.
  - 어플리케이션의 옵션으로는 " 프린터 작업 완료후 프린터 종료 " 라는 옵션을 두어 인쇄할때 체크 할 수 있도록 셋팅해 주는 것입니다.
  - 또 하나의 옵션으로는 " 컴퓨터 종료시 프린터 종료" 라는 옵션을 두어 컴퓨터가 종료 신호를 받으면 프린터도 자동 종료 해 주는 것을 구현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어려운 기술 일까요? 우주에 로켓도 쏘는 판국에 이런거야 뭐 쉽게 진행 될 수 있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 집안 경제의 전기값도 아끼고 더 나아가 국가자원의 절약에 이바지 하지 않을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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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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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된다고는 하는데.. 실제적으로 느끼는 체감 경기는 아직 회복이 안된거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는 HP의 F735 잉크어드벤테이지라는 프린터 입니다.

프린터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정말 잉크값이 저렴합니다. HP 잉크 공시가 9,900원...

재생잉크는 리필잉크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죠... 사진같은거 뽑아보시면 알겠지만, 품질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정품이나 재생이나 똑같은 잉크인데 뭐가 다를까.. 그냥 쓰면되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넌 돈 많으니까 그냥 써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품잉크는 말 그대로 자신의 프린터 회사에서 제품에 적합한 잉크를 몇 십년간 연구해 개발해낸 잉크 이고.. 

재생잉크나 리필잉크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성분만 비슷하게 흉내낸 제품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네이버 쇼핑 검색.. 정품잉크 최저가  7,380원..



이러면 정품잉크 쓸만 합니다.. 아니 정품잉크 사용해도 별무리 없죠..

잉크값 아낀다고 출력해서 봐야 할것을 그냥 보고 컬러물 하나 출력하고 싶은데.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안뽑고..

재생잉크 리필잉크 써보시면 알겠지만.. 품질 책임 못지죠..ㅡ,.ㅡ;;

그렇다면 출력 할 수 있는 양은 어느 정도 일까요?

회사에서 회의 자료를 출력해서 그다음날 업체에 방문하여 회의 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헉..ㅡ,.ㅡ;;; 안가지고 왔습니다. 출력물 많은데.. 아침일찍 회의가 잡혀서..회사에 다시 갈수도 없는 시간이고...

집에서 출력해 보았습니다..

회의자료라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전산쪽도 회의 문서량이 어마어마 하죠..

뽑았습니다. 아침에.. 대략 100장이 좀 안돼는 정도.. 각기다른 4개의 문서는 인쇄품질을 최상으로 인쇄했고.. 좀 필요없는 1개의 문서는 고속초안으로 출력하였습니다.

고속초안으로 뽑아내니.. 레이져 프린터와 맞먹는 속도로 뽑아냅니다. 프린터 고장나는 줄 알았습니다.

미친듯이 뽑아내서....



출력하고 나서 보니.. 드디어 프린터의 잉크 잔량표시등에 한칸이 없어졌습니다..

아래는 HP에서 제공하는 스펙입니다..

인쇄 사양
프린트 카트리지 색상
검정색
페이지 처리량(흑백)
페이지 처리량(컬러)
600페이지*
250페이지*



100장 정도를 출력하였는데.. HP의 스펙은 텍스트 기준이고 제가 출력한 것은 대부분 이미지 형태으 파워포인트 문서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펙과 비슷 하네요..

스펙대로 너무 딱맞으면 짜고 치는 고스톱 같으니까요..


요녀석들이 정품잉크 입니다. 우측 하단에 홀로그램이 정품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안의 내용물에도 HP로고와 함께.. 작고 귀엽습니다..

이녀석들이 하나에 정가 9,900원이고 대략 한장에 16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계산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프린터 하단에는 이렇게 친절하게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문앞까지 편리하게 배달..(흠...ㅡ.,ㅡ;;)

다들 편리하게 배달은 해주긴 하죠.

리필잉크 쓰다가 프린터 노즐 막히거나 헤드 고장나면 A/S도 불편하고..사진같은거 인쇄 할대 인쇄의 질도 떨어지고. 

유지비가 예전처럼 비쌌다면.. 저도 무한잉크나 재생잉크를 사용하겠지만.. 이건 뭐...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네요.

프린터 사면 잉크 유지비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그냥 속편하게 정품 잉크 쓰면서 유지비 부담도 덜어낸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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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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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에 큰맘먹고 꽃남폰, 햅틱팝을 구매 하였습니다.
(큰 맘 먹을거 까지 없었지만..  왜냐하면.. 공짜폰이니까요..ㅋㅋ)

구매가는 무려 2,000원 이었습니다. 제껏만 구매한것이 아니고 와이프꺼까지 같이 구매를 했기 때문에... 한대당 천원..

이거 얼마전까지도 꽃보다 남자에 협찬광고(PPL)로 아주 많이 나오던 녀석이었던거 같던데 지금도 여러 드라마에서 연예인들이 많이들 들고 나오더군요....그런데  무료폰이네요..

제가 기회가 좋았었던것인지... 사고 나서 싸이트는 바로 품절되고.. 다른 구매처를 찾아보니 조건이 좀 까다롭네요..

인터넷으로 핸드폰을 사는것이 좀 꺼림직 했으나 바로 sk에서 지원되는 싸이트에서 신청을 받네요.

1000원 구매한 조건
 
1. 24개월 의무사용기간 입니다.
2. 약정요금제 없습니다. 13,000원짜리 기본요금제로 가입되었네요..
3. 가입비 55,000원 분납(SKT는 왜 혼자만 비쌀가요...ㅡ.ㅡ)
4. USIM카드비 (1개워뒤 요금에 포함)

그런데 80년생 ~89년생에게는 가입비, USIM 비용도 다 무료네요.ㅡ.,ㅡ;;
그들이 가장 전화를 많이쓰는 층이라서..  그런것도 무료로 해준것인지..나이 먹은것이 서럽네요..

구성품



별로 구성품목이 없습니다.. 심지어 USB케이블도 없습니다..
하지만 USB케이블은 상품인증하면 삼성모바일에서 보내준다고 하네요..


제가 구매한 SCH-W750은 햅틱 팝이라고 하고 기본적으로 케이스가 2개가 들어 있었습니다.
전지현씨 anycall 옷갈아 입는 선전이후 에니콜이 케이스 교환으로 많은 상품을 내놓는거 같습니다..


같이 들어 있던 파우치 였는데..

단점 : 너무 하얗다.. 그리고 핸드폰 들어가 있으면 진동이 와도 테이블 같은곳에 놓으면 모른다.
장점 : 저기다 넣었다 빼면.. 액정이 싹 닦인다..


카메라는 3.0M 화소를 지원하고 있고 내장 메모리는 대략 200M가 밖에 없네요.
동영상을 인코딩해서 많이 보는 저는 SD메모리를 빨리 하나 구입해야 될꺼 같습니다..


베터리 뒷면 케이스가 저런식으로 탈부착이 가능하고..
인터넷에 저 뒷면 케이스가 상당히 많이 팔리네요..
나중에 실증나면 하나 사서 바꿔봐야 겠습니다 .어짜피 2년이 약정이 걸려서요..^^


다들 아시는 충전기 젠더 입니다. 전 이게 왜 이렇게 나오는지 아직도 궁금합니다.
표준 충전기라고 만들어 놓고 요즘은 왜 다 이런 젠더를 사용하는지.. 요즘 핸드폰 나온것들은 대부분이 저 젠더를 가지고 있던데..

그럼 저거 잃어 버리면...ㅡ.,ㅡ;;



전화걸기 화면 , 대기 화면, 메뉴 화면인데.. 음.. 기존에 썼던 부분과 좀 많이 다르네요..
메뉴얼 정독이 필요하겠습니다.^^
예전에는 저런거 보면 메뉴얼 안봐도 됐었는데.. 나이가 들긴 드나 봅니다.^^


개인적으로 LG의 CYON이어폰을 좋아하는 저로써는 이 이어폰은 상당히 불편하네요..
싸이언은 상단부분을 교체 할수 있는데 에니콜은 일체형이네요..


마지막으로 USIM카드.

바로 얼마전까지 아주 비싼 핸드폰을 거의 무료폰으로 구매를 하였습니다.
물론 가입비나 유심비 생각하면 공짜는 아니지만.. 그래도 기분은 좋네요..

광고에 엄청 돈 쏟아 버리는거 같은데.. 이런식으로 최신핸드폰을 공짜폰으로 풀어서 남는것이 있을까 궁금합니다.

액정보호 필름이 배송중이라 원래 붙어있던 보호필름을 스카치테이프로 고정해 놓으니 액정부분이 좀 많이 지저분 하네요..

아직 새로운 기계에 적응을 못하여 여기까지 개봉기로 줄여야 겠습니다. 나중에 나이 먹으면 정말 이런 제품 손도 못되겠네요..

정말 기술은 빠르게 발전하는거 같습니다.

꽃남폰 샀으니까 머리도 한번 소라빵머리로 뽂아 봐야 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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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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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씨가 2대가 생겼다.. 기존에 HP를 사용하고 있었는데.

우연한 기회에 HP컴퓨터가 또 하나 생겼다.. 둘다 HP.. 기존에 사용하는 본체는 아버지 드리고..

듀얼 모니터를 구성하여.. hp 풀셋을 구성하였다.^^

 


하나는 와이드 형태라 모양은 좀 안맞지만.. 이거 플심할때 괜찮겠는걸..^^
슬림한 모양의 HP피씨 정말 디자인은 맘에 든다.. 개인적으로 슬림 피씨를 별로 좋아하지는 않는데.. 이번에 써보니... 음.. 괜찮은거 같다.
기존에는 저 우퍼를 피씨에 올려서 사용했는데... 우퍼보다도 작긴하다..

PC가 새로 와서 프린터를 새로 설치한다.

비스타에 설치.. 역시 별 문제 없다.. 특히 hp의 비스타에 설치에는 바로F735를 잡아주는 듯 하였지만.. 역시 씨디를 넣어야 되는군.. 같은 회사끼리인데.. 호환되게 못했나 하는 아쉬움.. 윈도우7으로 슬슬 대세가 바뀌는거 같은데.. 피씨가 온지 얼마 안되서.. 아직 아무것도 못해봣다..

오늘의 중요 포인트는 출력인데... 피씨자랑을 좀 너무 했나?ㅋㅋ


출력을 위해 사용하는  더블A이다.  비싼 가격 만큼.. 만족도가 높은 종이이다. 물론 F735 HP프린터에서 아직 잼 현상은 나타나지 않았지만.
더블A가 확실이 질이 좋은거 같다..

시간을 재기 위해 다음 메인페이지를 인쇄해 봤다.

프린터 켜고 징징거린다음.. 다음 메인 페이지를 인쇄해 봤다.

시간은 대략 20초 .. 출력후 뒤에 출력된 페이지와 같이 시간을 표현하려고 했으나...아웃포커싱..ㅡ.,ㅡ;

아래은 HP에서 제공하는 F735의 스펙이다. 컬러 고품질로 출력을 했으니.. 20초면.. 스펙과 거의 동일하게 나온다.

그래도 너무 똑 같잖아. 꼭 짜고 친것처럼..

HP에서 제공하는 스팩...
인쇄 시스템
인쇄 속도(흑백, 초안 품질, A4)
최대 28ppm
인쇄 속도(흑백, 일반 품질, A4)
최대 9ppm
인쇄 속도(흑백, 고품질, A4)
최대 2.5ppm
인쇄 속도(컬러, 초안 품질, A4)
최대 22ppm
인쇄 속도(컬러, 일반 품질, A4)
최대 6.5ppm
인쇄 속도(컬러, 고품질, A4)
최대 2.5ppm
인쇄 속도(컬러 사진, 초안 품질)
29초
인쇄 속도(컬러 사진, 고품질)
71초
인쇄 속도 각주
유형, 인쇄 모드, 근사값에 따라 다릅니다. 정확한 속도는 시스템 구성, 소프트웨어 프로그램, 문서 복잡성 등에 따라 달라집니다.
듀티 사이클(월간, A4)
최대 3000 페이지
인쇄 기술
HP 열전사 잉크젯
인쇄 품질(흑백, 고품질)
최대 600 렌더링 dpi 흑백
인쇄 품질(컬러, 고품질)
최대 4800 x 1200 최적화 dpi 컬러 (엄선한 HP 인화지로 컴퓨터에서 인쇄시) 및 1200 입력 dpi


  최종 출력물 이다. A4에 다음 메인을 한번에 출력 했는데.. 작은 글씨까지 선명하다. (클릭 하면 사진 엄청 커짐..ㅡ,.ㅡ)
 흠.. 이정도 사양이면 괜찮겠는걸..

흑백도 시간을 재보려고 회사에서 제안서 파일과 설계파일 몇개를 출력을 하려고 USB에 담아 왔는데.. 노트북이랑 USB가 차에 있어 다량의 출력으로 시간 테스트를 못해보았다.. 나중에 다량의 출력으로 시간을 한번 다시 재봐서 시간을 한번 재봐야 겠다.

1장으로 시간을 테스트 해 보것이 좀 억지 일 수도 있는데.. 파일을 가져오기가 귀찮아서.ㅡ.,ㅡ;;

그래도 역시 HP F735의 가장 큰 특징은 정품잉크가 정말 싸다.. 출력이 빠르게 나오고 선명한 것은 요즘 왠만한 프린터도 다 기능을 갖추고 있지만. .역시 저렴한 유지비가 큰 장점인것 같다.

대량의 출력과 스캔 후 출력은 다음번에 다시 한번 작성해 봐야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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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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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만 해도 잉크를 사려면 무조껀 리필잉크를 구매하여 사용해 왔다. 회사에서도 친구, 친지 추천에서도..

그런에 이번에 생긱 HP의 잉크어드벤테이지 F735 제품.. 잉크값이 싸다.. 

HP 공시된 바로는 정품 잉크가 9천원대..

인터넷 4월 22일 현재 최저가  블랙 7,820원 컬러 8,020원 이라고 한다.  대략 600장을 출력 한다고 하니.. 한장에 12원 꼴..

드뎌 책상을 치우고 프린터를 자리 잡았다.

프린터 또한 크기가 별로 크지 않아서..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저 위치가 딱이다..

HP 735 잉크어드벤테이지 프린터.. 디자인 맘에 들고 나의 HP 컴퓨터와 색상도 비슷하고.. ^^ HP의 컬러 감이 저렇게 가려고 하나보다..

흑백의 무채색으로 HP홈페이지 들어가 보았더니.. 홈페이지 마져.. 흑백계열의 무채색으로.. 나야 뭐.. 디자인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예전 홈페이지보단 훨씬 멋진거 같다.

그런데 부담스러운 것은.. 저 광택이 부담스럽다..ㅋㅋ 지문이 너무 잘찍힌다는...

어라? 전원만 연결했을 뿐인데.. 혼자 꼼지락 거린다. 뭐지 하더만.. 카트리지 정렬을 하는거 같다. 직직 하면서 저걸 찍어내는데..

홋... 마지막 인쇄 다 끝내고 뱉어내는 힘이.. 변강쇠(ㅡ,.ㅡ) 다.. 많이 오바 하여 .. 종이를 던져 버린다..ㅋㅋ


USB를 꼽고.. 바로 새 하드웨어 검색을 한다.

난 직업이 컴쟁이인데.. 아주 단순한 생각을 했다..

피씨도 HP니까 자동으로 인식해서 잡아주겠지..ㅋㅋ 바보같은 생각.. 순간 기다리고 있던 내가 창피하다.


박스에서 요넘의 씨디를 다시 꺼네어 넣었다.. 넣자마자... 자기 혼자. 열심히 일한다.
 


앗.. 그런데 이 화면 차단하지 말란다.. 내가 뭘 했다고.. 차단했다고 그러지?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

컴퓨터 재부팅 하고 씨디 넣고.. 어 계속 이화면 나온다.. 왜이러지.. 내가 뭘? 다음 누르면 계속 차단했다고 한다.

이런..원인을 알아보니 안철수 연구소의 V3 Lite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이 설치 프로그램을 차단하는 것이다.

설치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프로그램을 종료시키면 바로 진행이 된다.

이문제는 아마도 HP에서 풀어야 될듯 하다.

바이러스프로그램 때문에 30분이상 소비하고.. 진행이 원만하게 이루어 졌다..
너무 강하게 프로그램을 차단하고 있는거 아니야..ㅡ,ㅡ;;

설치를 다 끝내고 처음으로 해본것은... ㅋㅋ


이녀석들.. 나의 콜랙션이기도 한 이녀석들 보기와는 다르게 가격이 엄청 비싸다는 ㅡㅡ;;
아주 소중히 장식장에 모셔 놓았던 녀석들인데.. 이제는 .. 아들녀석의 장난감이 되버렸다는.. 그래도 아주 비싼건 아직 안열어 주었다.ㅋㅋ

이녀석들을 포토샵에서 스캔해봤다..ㅋㅋ 일단 F735의 장점인 뚜껑 분리 하고..ㅋㅋ 분리되는 이유가 두꺼운 책도 스캔한다는 장점.. 그래서 저녀석들을 스캔 해 보았다..

오호...

포토샾에서 바로 스캔되는 녀석들.. 따로 프로그램 설치한건 아니도 포토샾에서 자동으로 HP F735 인식디어 스캔이 진행이 된다..


스캔된 최종파일...ㅋㅋ 선명하다.. 재미 있는데...
스캔다음으로 해본건.. 그래도 프린터인데.. 출력을 해봐야 겠다..

출력해 본것은 뮤즈님 의 블로그에 있는 소닉...
뮤즈님의 허락도 안받고.. 그냥 들고와서 출력해주는...ㅡ.,ㅡ;; 
이거 출력해서 아들만들어 주면 바로 찌그려트려 버리겠지만...ㅋㅋ

짜잔... 출력 해보았다.. 다 만들고 나서 인증샷 한번 올려야지..ㅋㅋ

아무튼... 설치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설치가 되었다..

이제 부터 출력 시작인데.. 한번 미친듯이 출력해 봐야지.. 잉크값도 싼데..

불경기 잉크값도 아깝다 설치 1편..-> 보러가기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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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넷북이 많이 보인다. 지하철 버스에서 넷북으로 인터넷을 즐기는 사람도 많고 다양한 컨텐츠를 즐기는 사람도 많다..

무게도 가볍고 이쁘고 .. 또 가지고 다니면 멋도 있고.. 물론 나도 노트북을 가지고 있다. 업무용으로 사용하지만..



노트북은 집에 오면 맨날 이렇게 찬밥..^^

집에 오면 옷갈아 입으면서 발까락으로 피씨를 키는 것이 집의 일과의 시작이다.

이건 버릇인가 보다.. 어쩔때는 켜놓고 아무것도 안하다가 잘 때 다시 끄기도 하고. 그만큼 테스크탑 녀석과 오랜시간을 같이해서 그런가?

내가 사용하고 있는 데스크톱
HP Media Center m497k Desktop PC



이녀석은 결혼할 때 혼수로 장만한 물건이다. 결혼을 2004년 2월에 했으니까.. 지금 5년이 넘어섰다..
5년 정도 되면 왠만큼 수명이 줄고 슬슬 바꿀시기가 돌어온다. 그런데 아직까지 잘 쓰고 있는데.. 데스크톱..

1. 업그레이드가 쉽다.
 노트북도 업그레이드는 되나 그 정도가 많이 한정되어 있고 역시 가격? 비싸다.
반면 데스크톱 업그레이드가 무궁무진하다. 마지막에는 케이스라도 재사용 할 수 있다는..
그래서  아직까지도 컴퓨터를 사용하는데 있어서 빵빵하지는 않지만.. " NOT BAD " 다..

2. 집에서 즐기는 엔터테인 먼트








집에 텔레비젼이 하나다. 그런데 TV를 보다 보면 꼭 의견 충돌이 생긴다..

그럼 난 컴퓨터 방으로 와서.. 지원되는 Medai Center의 리모콘을 누른다.




우리 어렸을 때는 텔레비젼이 14인치 였는데 요즘은 왠만한 데스크톱 PC는 19인치 LCD 이상을 탑재 하고 있다.

내가 가지고 있는 m497k 는 미디어센터 에디션이고 간단한 리모컨 클릭으로 TV시청이 가능하다.









3. 다양한 디스크 지원
요즘 메모리 한두개는 다 가지고 있을 것이다. 네비게이션이라든지 디지털 카메라 등등..

사진에서 보는 봐와 같이 내가 가지고 있는 데스크탑이 5년전 제품인데도 불구하고 웬만한 메모리 카드는 다 들어가도록 지원을 해주고 있다..



저런것 때문에 궂이 USB포트를 낭비하거나 쓸 때 없는 메모리 관련 드라이버를 설치 안해도 된다는 편리함이 있다..

선찾아서 연결하지 않고 바로 메모리 카드만 넣어서 쏙..

4. 다양한 무선 지원


데스톱의 단점이라고도 할 수 있는데.. 복잡산 선들과 고정..

 m497k는 키보드 마우스등의 무선을 지원한다.

TV볼때도 의자 가져다 놓고 뒤에서 키보드 두들기며 인터넷 하며 TV도 보고 .. 그래서 선의 복잡함과 또 무선이기 때문에 약간의 공간의 자유가 주어진다.


5. 훌륭한 소리의 재생

집에 오디오도 있고 위의 TV도 있지만 역시 우리집에서 소리가 가장 좋은 녀석은 이녀석이다. 물론 TV에 더 좋은 홈씨어터, 더 좋은 오디오를 사면 소리가 좋겠지만.. 그 정도의 매니아도 아니고 이정도의 소리만 지원되도 충분히 소리를 느낄 수 있다.

6. 많은 인터 페이스 제공


전면부에 보는 봐아 같이 많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다시 한번 상기하지만 5년전의 제품이다. 1394를 잘 쓰지도 않았을 때의 전면에 이런게 많은 인터페이스를 제공함으로써 곡 뒤에가서 안꼽아도 된다는.. 물론 뒤쪽에도 더 많은 USB 포트와 기타 등등이 있지만..


7. 개인 취미 활동.

비행 시뮬을 많이 즐기는 나로써는 노트북으로는 정말 힘들다. 노트북의 가장 약점인 그래픽 카드의 가벼움.. 딴지로 비싸 노트북을 사면 가능하지만..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그래도 데스크톱이 짱인거 같다..

돈만 많으면.. 노트북에 LCDTV연결해서 뭔들 못하겠지만... 그래도 경제도 어려운데 가격대비 성능을 안따질 수가 없다.



HP 제품이 데스크톱으로 맘에 드는 마지막 이유 또 하나는

디자인이다.

뭔가 쉬크하다고 할까? 검은색과 은색펄을 이용한 디자인 ..

옆에 있는 프린터도 HP F735이지만 역시 같은 디자인 패턴으로 나온듯 하다.

디자인에 무지 하지만 그래도 일단 놓고 보면 어디든지 어울린다..

무채색이라서 그럴까?


HP홈페이지도 PC의 디자인 형태에 맞게 다시 리뉴얼을 한듯 하다.

피씨는 이제 정말 아주 많이 다양한 용도로 사용된다.. 어렸을때는 피씨는 게임기인줄 알았다..
점점 소형화 되고  기능도 정말 뛰어나고.. 인터넷 기술도 발전하고..

이제 조금 있으면 이 정든 녀석도 바꿔야 될 시기가 온거 같다.

어렸을 때부터 8bit로 컴퓨터를 처음 시작하여 16bit, 286, 펜티엄60, 펜티엄3, 그리고 지금 현재의 HP m497k를 데스크톱으로 사용하고 있지만.. 이녀석 만큼 애착이 간 제품은 없다.

5년전에 구입한 피씨가 사양이면 사양, 인터페이스면 인터페이스, 디자인이면 디자인.. 지금까지도 나쁘지 않다. 아니 더 좋아보기도 한다.

또한 조립제품이 아닌 HP브랜드 제품..

그래서 집에서 노트북도 있는 내가  잘 사용하지 않고 이 HP데스크톱을 계속 사용하는거 같다.


다음에 메인에 2번이나 노출이 됐네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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불경기다. IMF보다 더 힘들다.. 나라일 하는 사람들 때문에? 누구때문에..

회사에서 마져도 경비 아껴라, 물건 절약해라.. 이면지 써라.. 쓸데 없는거 출력하지 말아라..

아끼고 또 아낀다..

프린터가 없던 나에게 회사에서의 출력금지란.. 정말 청천벽력같은 소리이다.

그런데 마침 길이 열렸다.. HP 패널 2기가 되었다.. 이게 왠일.. 나 이런거 되본적도 없는데. 그렇다고 파워 블로거? 그것도 아니고..

벚꽃이 만개한 4월 11일 HP본사에 다녀오고 2기 발대식에 참가한 내용은 HP 카페 에 모두들 많이 써 주셨다.

오.. 화요일 퇴근하고 집에 가보니... 떡하니 와있다.. 잉크어드벤테이지 F735..


이전의 글에서 처럼 무선프린트도 괜찮았지만 이 제품이 맘에 든 이유는.. 바로 초저가 잉크..
프린터의 가격이 예전에 비해 많이 떨어졌다. 그러나 소모품 비가 장난이 아니다. 종이도 종이지만 잉크가격이 ...

그래서 정품잉크 사용하지 않고 뭐 무한잉크라던지 주사기로 쏴서 넣는 리필잉크 라던지.. 가격이 저렴한 제품이 많이 팔린다.
하지만 이것들... 정말 않좋다. 출력물도 시원찮고 또 프린터 고장의 원인을 제공하기도 한다.

그런데 이 F735 .. 가격대비 성는 짱이고.. 일단 정품잉크가 공시가격이 9900원.. 인터넷 최저가 8,000원.. 장난해? 리필잉크값이잖아..

박스를 뜯어본 구성품이다. 일단 전원, 잉크 둘(흑백, 컬러), USB케이블, 기타 문서들..
HP 파빌리온 데스크탑을 쓰고 있는 나로써는 색감도 딱이다.. 둘이 같은 색갈톤을 가지고 있다.. 세련됐는데.. 검은색과 푸르스름한 은색의 조화..
오.. 뽀대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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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에 이거... 개봉하기전 박스 안으로 잠깐 보였는데.. 그래도 HP패널이니까 무언가 다른 이벤트인줄 알고.. 크래커 인줄 알았다는...
잉크젯 프린터를 너무 오래간만에 봐서 그런가..흠흠..

뚜껑을 열어보았다.. 어라? 뚜껑이 왜이렇게 헐렁해.. 불량이야? 불안하고.. 이게 뭐지라고 생각했는데.. 메뉴얼을 보니 뚜껑이 분리 된다..
그래서 두꺼운 책같은 것을 복사 할때나 스캔을 뜰때도 불편함 없이 사용하도록 하기 위함이란다.

뚜껑이 분리된 모습..
그러고 보니 그때 담당자가 설명했던게 이거구나.. 뚜껑이 분리된다는...


요 녀석들이 리필잉크값 밖에 안하는  정품 잉크..

잉크를 장착하려고 열어본 앞면.. 역시 메뉴얼을 읽어야해.. 여긴 종이 공급하는 곳..
 






























요기가 잉크 넣는 곳인데.. 전원을 넣어야지만 잉크 넣는 곳이 움직인다. 당연한 건데.. 역시 집에 잉크젯이 오래간만이다 보니...































전원을 넣으면.. 좀 징징 되더니.. 카트리지 장착하는 곳이 보이고.. 장착은 참 쉽죠? 그냥 넣고 꾹 누르기만 하면 끝..

이렇게 해서 일단 프린터 까지는 장착을 해보았습니다..

F735도 복합기이기 때문에 복사, 스캔, 프린터 기본적으로 되고.

대략 분당 20장 이상 뽑아내니까 속도도 그정도면 되고.. 분당 정확하게 몇분인지는 컨텐츠에 따라 달라지니까..

또 잉크로 흑백일 경우 600장, 컬러일 경우 250장 뽑는다고 하는데.. 많이 뽑네.. 싸다고 적게 뽑는건 아니네..
제품 사양은 HP홈페이지 에서 가져 왔다. 뭐 이런게 있지만 중요한건 정품잉크가 싸다..

확 느낌이 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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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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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P 무선프린터 광고

HP 무선 프린터(C4850) 광고 입니다.

무선 프린터의 장점은 정말 연결 없이 사용할 수 있다는거.

그런데 프린트는 어떻게 잡아서 피씨에 설치하지?

적외선 통신은 아닐꺼 같고.. 무선네트웍을 사용해야 하나?

그럼 무선 네트웍을 사용할 때 인터넷은?

궁금증이 많다. 한번 써보고 싶은데?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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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월 12일 수정

많은 분들이 문의 하시네요..

네이버 카페 지후맘의 맘스홀릭 다들 아시죠? 거기서 똘망구입하고 싶어요.. 라고 해보세요.. 쪽지 옵니다.

전 뭐 책장수도 아니고 해서 여기까지만 알려드릴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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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에 보던 전집은 이제 질렸는지 또.. 낱권으로 사주면 그책만 보다가 금방 질리는 거 같아서.. 
 
또다시 전진을 사주기로 했다.
 
음. 검색을 해보니.. 뭐 여러가지가 있지만

우리아기 첫 그림 책 똘망똘망  - 포에버북스

아이들(?) 아기들(?) 세계에서 베스트 셀러 인듯 싶다. 뭐 맘스맘이나 이런곳의 후기를 보니 나쁘지 않은 거 같아...구매하기로 결정을 했다..

구성이 참 신기 하다.

일단 아래의 사진처럼 A박스라는 것이 온다.

인터넷에서 구매를 했기 때문에.. 박스가 좀 뚱뚱 한데.. 사은품으로 책을 몇권 정도 더 넣어 준다.
 
똘망 똘망의 구성은 양장본이 있고 합지본이 있는데..
 
포에버 북스에 확인 결과로는 A박스에는 양장본 10권 합지본 30권 및 구현 동화 CD가 있다고 한다. 
 
하지만 내 A박스에는 양장본 11권 합지본이 31권과 비닐압축 포장된 구현 동화 씨다가 있었다. 들어 있었다...

[합지본]
 



[양장본]


[구현동화 CD]


이렇게 A박스가 도착 하고 나면 포에버 북스에 전화를 해서 구입처 및 동봉되어 있는 인증서의 시리얼 번호를 불러주면 포에버 북스 에서 B박스를 보내 준다.
 
B박스의 구성은 위의 양장본 나머지 책들이 배송이 된다. 그래서 총 60권..
 
위의 사진에서 볼수 있지만 60권을 번호 순서대로 나열 하면.. 높이가 들쭉날쭉 한다. 아이들의 흥미를 더 높이기 위함 일까?
 
양장본과 합지본의 번호가 숨겨져 있다.. 그림은 몇몇그림은 좀 너무 대충 그렸다 싶은것도 보이기는 하나..
 
구성은 정말 탄탄한거 같다.. 몇몇 그림 빼고는 그림도 정말 이쁘고 담요놀이 기차놀이.. 음.. 책보면서 놀이 배우는 것도 많고..
 
지금 18개월 인데 자기가 보고 싶은 책을 가져 와서 읽어 달라고 한다..
 
제일 중요한건 가격.. 32만원 이상 ...
 
그런데.. 이걸 싸게 살 수 있다... 그런데 사는 방식이 좀 그렇네... 가격이 정말 많이 싸진다. 아무튼 이 책 사는 방식이 좀 재미 있다..

어디 가도 사는 방식은 공개가 되지는 않는거 같아. 암암리에 다 알고 있으면서도.. 왠지 그러한듯..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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