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만의 파리의 야경 추천 코스 (바토뮤스, 개선문, 몽파르나스타워, 에펠탑)


개인적으로 어느 나라던.. 위에서 내려다 보는 밤의 경치는 모두 멋진것 같아요.

조용하고 은은한.. 어둠속에서 빛나는 주황색 불빛들.. 

이런 야경을 보는 것도 여행의 중요한 포인트 중에 하나죠..

파리에서 야경을 보기 위해서는 여러가지가 있는데..


제가 다 보진 못했지만.


첫번째는 바쇼무트를 타고 천천히 즐기는 야경

두번째는 에펠탑 뒤쪽에서 보는 야경

세번째는 개선문에서 샹제리제 거릐와 에펠의 야경 인것 같습니다

개인적으로 몽파르나스 타워도 갔지만... 거긴... 시간이 남으면 한번 가보는것이..

솔직히 많은 차이는 못느꼈고 한국에서 표를 구매하고 갔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들렀습니다

올라가서 보면 석양이 멋지고 하는 글들이 많은데.. 차라리 개선문에서 시원한 바람 맞으며...

아참 겨울에는 개선문보단 몽파르나스타워가 좋겠네요...


바토뮤스 야경의 가장 적절한 시간은 해지기 한시간 전입니다. 

해지는 시간이야 뭐.. 인터넷 보면 다 나오니까요.


아래의 사진과 같이 낮은 시야에서 멋진 야경을 즐길 수 있습니다.


파리를 갔다면 에펠은 어디서나 보이죠. 역시 배를 타고 낮은 시야에서 점점 다가가면 괜히 두근 거리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은 몽파르나스 타워 입니다.

음 솔직히 개선문에서 보는 것보다도 ... 

표를 구매 하지 않았더라면 안갔을.. 주변에 볼거리도 적고..

차라리 개선문에서 보면 중앙을 기점으로 상제리제 거리도 보이고

쭉쭉 뻗은 도로들도 멋지게 보입니다.

전 누가 몽파르나스에 간다면 말리도록 하겠습니다.

 


몽파르나스 타워의 하나이 장점은 실내에서 볼수 있다는 건데..

해가 저물기 시작하면 에펠쪽 근처의 자리는 이미 사람들이 다 자리잡고 앉아 있습니다.

편히 보시려면 일찍가서 앉아서 샌드위치 하나 서서 시간 죽이고 있어야 할것 같아요.




다음은 개선문 입니다

많은 분들이 개선문은 밖에서 많이 사진을 찍는데 한번 올라가 보는 것도 괜찮습니다.

개선문(Arc de triomphe) 운영시간 매일 오픈하고  4월~9월 : 오전 10시~오후 11시이며 마지막 입장은 폐장 45분전에 들여보내준다고 합니다

유모차 같은것은 아래에 맡겨놓도록 되어 있습니다.

단점은 실외라는 것 입니다. 


해가 서서히 지고 에펠에 불이 들어오면 장제리제 거리의 불빛들과 함께 멋진 야경이 펼처 집니다.


몇가지 정리를 해 보았지만.

본인들이 있는 그 순간 그 경치가 제가 보기엔 가장 소중한 시간 인것 같습니다

재미있는 여행 계획하세요.


숙소에서 보는 에펠의 야경은 아래의 글 참고 해 주세요

http://nizistyle.tistory.com/296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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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리 세느강 야경을 즐기기 위한 바토무슈 탑승시간


파리 일정중에 많이들 넣으시는 바토무슈 입니다. 

야경을 즐기기 위해서는 바토무슈 만큼 저렴한것은 없죠

바토무슈는 그래도 한국에서 예약을 하고 가는것이 가격이 좀더 싼듯 합니다.

전 소쿠리패스에서 8천원 정도에 구매 한것 같고 아이것까지 어른것으로 사서 갔습니다.

12세미만은 어린이 요금이 적용되며, 만 4세 미만 어린이는 무료입니다.

저희 아이는 딱 만 4세가 지나서 살까 말까 하다가 사서 갔는데..

현지인들 조차 왜 사서 왔냐는 분위기 였습니다

파리 교통권도 구지 살필요 없었다고...

그래도 법은 지켜야 하니까요.. 저희는 구매해서 갔습니다. 


바토무슈는 20분 4월에서 9월에는 20분 마다 출발을 합니다.

저희는 4월에 후반에 갔지만 무지 추웠습니다.

보통 가을 날씨가 아닌 초겨울 날씨의 느낌이었고 밤이되서 밤바람을 맞으며 2층에서 두꺼운 옷 없이 야경을 보는것은...

정말이지 추워서 버티기 힘듭니다

저희가 탔을때도 패키지로 오신분들 처음에는 자리를 선점하려고 이층에 사이드로 다 앉으시는데... 30분만 지나면 많은 수의 사람들이

1층으로 내려 갑니다.


여름이 아닌경우에는 구지 자리를 잡으려고 열심히 노력하실 필요는 없는것 같고 4월에 파리의 날씨는 정말 춥기 때문에 

2층에서 버티실려면 정말 따뜻하게 입으셔야 합니다.



가장 중요한 바토무슈 타는 시간... 해지기전 한시간 전에 줄서 있으면 배 들어오고 대략 1시간 타니까 그때 최고의 야경을 볼 수 있습니다.

해지는 부분 부터 해가지고나서의 에펠이란... 정말 핸드폰으로 찍어도 멋진 관경 입니다. 



그럼 바토무슈 타는 위치는..?

역시 구글이죠 구글에 치면 걸어가는길 지하철 타고 가는길.. 그리고 그 근처가면 사람들 많이 지나갑니다

물론 패키지로 오시는 분들도 많구요..


그럼 이제 부터 핸드폰으로 막찍은 바토무슈  탑승후 사진 입니다.


사진은 알렉산더 3세 다리부터 시작하네요.

슬슬 어둠이 내려오고 있습니다. 




슬슬 날씨가 추워지니 사람들이 아래층으로 내려가기 시작 합니다.

빈자리가 많이 보이죠?

처음에는 저마다 사이드 자리를 앉겠다고 서두르지만..

제가 봤을때 좌우를 가리지 않고 다 잘 보입니다.

혹여나 왼쪽 자리가 좀더 좋은듯 하네요.




슬슬 어둠이 내려오면서 다리에도 하나씩 불이켜지기 시작합니다.



저멀리 하늘이 주황색으로 변하기 시작 합니다. 



드디어 저멀리 에펠탑이 보이기 시작합니다.

아직 채 깜깜해지지 않았지만 대략 시간은 오후 9시 정도 됐던것 같습니다.

북쪽이라 그런지 4월만 되더라도 해가 꽤 길어집니다.



에펠탑은 바토무슈 유람선의 가장마지막 부분 입니다. 기점을 돌아서 와서 선착장을 지나서 

에펠의 근처로 갑니다.

그래서 해지기전에 배를 타면 해가 지면서 에펠을 보실수 있습니다. 




점점가까이 에펠이 눈앞에 다가오면 황금색 에펠이 설레임으로 다가 옵니다.

정말이지 저 에펠하나가 파리의 상징인건 틀림 없어 보입니다.

괜히 멋지고 인상적이고 가슴이 두근거리고..





황금색 에펠에 모두들 감탄을 지어 냅니다.

별거 없을것 같지만 보는것만으로도 감동이네요.

맥주 한캔 사가지고 들어가 한잔 마시는것도 하나의 추억일 듯 합니다.

식사를 하면서 세느강을 돌아보는 유람선도 있으나 가격이 좀 비싸고 그 가격이면 미슐랭 맛집을 하나 더 찾아가서

먹는것이 전 더 좋다고 개인적으로 생각 합ㄴ디ㅏ.

다만 파리 4월 날씨는 무지하게 춥기 때문에 단단히 입으셔야 할것 같습니다.

한번쯤 바토무슈를 타고 센느강의 야경을 보는것도 파리여행으 추억이지 않을까 생각 합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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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펠이 아주 잘보이는 파리 에펠탑 근처 추천 호텔 아다지오


파리에 가면 숙소로 어디가 괜찮은지 많이들 물어 봅니다. 

저희가 간곳은 7구의 끝에 15구의 에펠 근처의 아파트먼트 호텔 입니다.

가족이 함께 머무를수 있으며 보통 침대는 2개가 제공 됩니다.

솔직히 에펠이 가까운곳에 가격대비 성능으로는 괜찮다고 보여집니다.


파리에 가면 구역에 따라 안전한곳과 비추하는 곳으로 나뉘는데요

관광할 것도 많고 해서 8구에 숙소를 많이 잡으시는듯 합니다

7구와 15구는 에펠탑 근처이고 치안도 그래도 괜찮다고들 합니다

그리고 15구에는 한인마트도 있습니다.

특히 아다지오 호텔의 바로 옆에는 한인마트가 있어 김밥, 떡볶이 라면, 햇반등..

안파는것이 없어요

다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것..


하지만 아다지오호텔은 아파트형 호텔이라서 주방에서 간단히 조리를 할 수 있습니다. 

서론이 길었고 솔직히 저도 가기전에 제일 궁금한 것이 정말 에펠이 어느정도 보이까 였습니다.


숙소에서 지하철을 이용하기에 걸어서 모두 10분안의 거리에 있었고 까르프와 프랑프리(Franprix)모두 가까운 거리 입니다

물론 한인마트도 아주 가깝구요.


다른 숙소내의 사진은 다른 블로그에 많이 있으니 저는 에펠 뷰 위주로 보여드립니다. 



에펠이 반짝거리기 시작해서 해드폰으로 확대하여 찍어 보았습니다

거리는 700m ~ 800m 정도 되는것 같아요.

구글에서 아다지오에펠이라고 검색해 보면 호텔 위치가 나옵니다. 



슬슬 어두워지면서 야경이 멋지게 들어나기 시작 합니다. 



프랑스 가면 처음에 시차에 적응이 안되어 아침형 인간이 되죠...

그래서 저도 새벽에 에펠을 보았습니다

야경보다도 더 느낌이 와요.



해가 점점 떠오르면서 하늘이 맑고 비행기 구름이 하늘에 그려지기 시작 합니다. 



처음에 구글에서 보고 건물에 대한 믿음도 안가고 했지만 생각보다 호텔은 깔끔하였습니다.

조식을 같이 예약 할 수 있습니다

다만 호텔이 아니여서 매일 청소해 주진 않으나 로비에 말하면 비용을 지불하고 청소도 가능 합니다.

아코르 계열이라서 아코르 홈페이지에서 예약하면 아코르 포인트도 적립 됩니다.


에펠탑 근처의 가격대비 좋은 또 가족끼리 가고 싶고 간단한 음식조리도 가능 한곳이 아다지오 에펠  인것 같아요.

솔직히 Airbnb보다도 관리도 잘되구요. 다만 체크인시... 영어를 엄청 빨리 말해요.^^

가격도 저렴하고 저정도 에펠 뷰이면 나름 괜찮은것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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