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마트는 REWE라고 써져 있습니다.

 

해외 여행을 가면 잘 이용하는것이 편의점과 대형마트 입니다.

편의점보다 더 선호하는 것은 대형마트죠.

그래서 전 여행을 가면 대형마트를 먼저 검색해 봅니다.

프랑크푸르트의 마트는 REWE라고 써져 있습니다.

독일에 가시면 하리보 많이들 사오시는데 하리보는 마트보다는 DM이  약간 더 저렴한것 같습니다.

하리보 성애자들은 DM에 가서 구매하는것이 몇 유로 더 절약이 가능 하죠

오늘도 마트에서 식비 지출을 줄이려 방문 하였습니다

그리고 맥주의 나라 독일에서도 마트 맥주도 먹어봐야죠.

특히 물의 경우... 한국 식당처럼 물을 잘 주는 곳이 없기 때문에 아이들과의 여행에서는 물값이..

유명 관광지에서 사면 물값은 왜이렇게 비싼지..

그래서 마트가서 1리터 6팩짜리 사서 다닙니다.

 

처음 저를 반긴것은 페리에 입니다. 500ml 리터 페리에가 1유로가 안되는 군요.

유럽인들이 탄산수를 많이 먹어서 그런가 페리에도 저렴합니다

 

  

소시지의 고장 프랑크푸르트에서 많은 소시지 종류를 판매 합니다

소시지의 값도 저렴하고 숙소를 호텔이 아닌 Airbnb등을 통해서 잡았을 경우 여러개 사다가 맥주와 함께하고 싶네요.

 

 

과일종류도 꽤 많습니다. 아모카도부터시작해서 파인애플등의 과일도 보이는데 당도보다는 신맛이..

동남아시아 생각하면 안될것 같습니다.

우리가 잘못 고른것일수도 있구요.

 

 

과일 옆에는 신선한 야채들도 보입니다만 구매하진 않습니다.

 

맥주와 함께 할 수 있는 스넥도 몇개 집어 봅니다.

 

 

맥주와 와인의 종류는 상당히 많았고

애플바인도 많이 있습니다

술맛을 잘 몰라서 그런지 전 애플바인보다는 그래도 맥주가 더 나은듯 합니다.

무알콜 맥주도 있어 술을 못드시는 분들은 기분내기도 좋습니다.

 

REVE를 돌아보던중 반가운 술입니다

하와이에서 그렇게 즐겨하던 BIG WAVE , LONG BOARD입니다

역시 이건 여기서도 가격이 많이 싸진 않네요.

그래도 우리나라의 5000원이 넘는 사악한 가격보단 좋아요

홈플러스에 가면 요즘 이 맥주 보이는데 너무 비싸서..

 

 

 

아참 하리보의 종류는 DM보다는 REVE가 종류는 더 많이 있습니다

깜박하고 사진을 찍지 않았네요.

하지막 가격적으로 약간 차이가 있어 대량을 구매하시기에는 DM이 좋고 다양한 하리보의 맛을 보려면 REVE를 추천 드려요

프랑크푸르트 가시면 REVE들려서 여러가지 구경해 보세요.

전 마트에서 그나라의 느낌을 조금더 상세히 느껴 봅니다.

REVE의 위치는 구글 검색으로 치면 주변의 REVE가 많이 보입니다

큰 마트 형식으로도 있고 홈플러스 익스프레스 처럼 작은 형태의 REVE도 있습니다.

 

한번씩 들러 보는것도 좋을 듯 해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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