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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ALLOP 체험단] 아쿠아슈즈 밸롭 무료 체험단 모집!

안녕하세요, 밸로퍼 여러분!

밸롭에서 2~3 월까지 2달동안 체험 리뷰를 써 주실  블로거 분들을 모집합니다!!





기본적으로 블로그 가지고 계신분들은 모두 참여가능하시구용,

인스타그램이 없으신 분은 사진을 제출하시는 것으로 대체가능합니다^_^

활동내용은 2월 중에 삼성역에서 열리는 스포엑스 참석 후 포스팅, 

3월 중에 아쿠아슈즈 포스팅, 2번 해 주시면 됩니다. 



참가방법은

1) 밸롭 공식 블로그 이웃 추가

2) 밸롭 체험단 모집글 공유 혹은 포스팅

3)비밀댓글로 지원(아래 블로그)


http://blog.gtsglobal.co.kr/220615013779


(성명/연락처/이메일/모집글 공유하신 포스팅 주소/신청계기)

*2/25~27일 사이에 열리는 스포 액스 참석후, 27일까지 포스팅이 가능하셔야 합니다!!



추가적으로 게시물 공유하여 홍보해 주시는 분들 중 한분을 선정하여, "영화티켓" 보내드릴께용!

(공유하신 분들은 댓글통해 포스팅 한 주소를 남겨 주세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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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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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른들의 장난감 스타워즈 깨어난 포스 드로이드 BB-8 하스브로 RC 


이번 스타워즈를 보면서 왠지 아쉬운점이 많았습니다.

도대체 포스는 어디 갔으며 가면을 벗엇을때의 실망감이란...

깨어난포스인데 포스는 어디가고 박광수...만 보이는것인가..

그래도 이번에 대박인 녀석은 BB-8 드로이드 입니다.

R2 D2를 이은 드로이드..

영화를 보면서 저거 하나 가지고 싶다라고 생각했으나 역시 실망시키지 않고 시판되어 있다니..

이번 스타워즈는 드로이드를 판매하기 위한 스타워즈가 아닌가 싶습니다..

하지만 드로이드는... 너무 귀여운데..

일단 스톰트루퍼이다.

이건 장식장에 잘 모셔 두었습니다.



드디어 드로이드 BB-8 

두개의 회사에서 제작하고 있었고 스피로와 하스브로에서 제작을 하고 있었습니다.

둘다 가격은 사악하고 스피로에서 제작하는것은 핸드폰으로 조정하고 크기도 야구공 크기 입니다.

속도도 빠르고 핸드폰으로 조정되는 기능도 있다고 합니다.

전 하스브로에서 나온 BB-8 입니다.

이녀석은 속도는 좀 늦으나 하는짓이 귀엽습니다.

크기는 핸드볼 크기 정도 됩니다.



박스를 개봉하면 사용감이 많습니다.

중고로 생각이 들 정도로..

사막에서 돌아다녀서 이런 컨셉으로 만들었다고 합니다. 



주어지는 송신기 입니다. 좌우 앞뒤 밖에 안되는데

좌우를 돌리면 얼굴이 돌어가고 앞뒤로 움직이면 아래의 볼이 굴러다닙니다.

원리는 볼 안에 자석이 있고 머리가 붙어 다니는데 생각보다 잘 붙어 다니네요.



설명서도 들어있고 따로 스위치는 없습니다.

깨울려고 하면 흔들어 주면 전원이 들어오고 그만 가지고 놀때에는 거꾸로 들고 있으면 잠들어 버립니다.

그리고 가끔 놀아주지 않으면 머리를 흔들면서 소리를 냅니다.



머리부분에는 아무것도 없으나 아래의 자석과 붙어다니는 구조 입니다.

볼 안에는 볼을 돌릴수 있는 장치와 함께 있습니다.




동영상을 보면 속도도 많이 늦지만 가지고 놀면 재미가 있습니다.

가끔 정신을 못차리고 넘어지기도 하고 오뚜기 처럼 움직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돌아다니는 모습이 귀엽게 보이네요.

다만 이건 조정기도 간단하고 완구같은 RC인데..

가격이.. 정말 사악 합니다..

하긴 스타워즈라는 이름을 달고 나왔으니까요.

아이한테 양보하기 힘든 RC였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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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락동 맛집 숙성삼겹살 화포식당 (가락시장 맛집)


요즘은 숙성삼겹살이 대세인듯 합니다.

삼겹살을 먹으면서 풍부한 육즙을 맛볼수 있는점에 대하여 삼겹살을 숙성하나 봅니다.

가락시장에 가면 먹을 것도 많고 회도 많이 팔고 하지만 역시 삼겹살은 어느때나 먹어도 맛은 진리죠

요즘 치킨이 유명세를 타고 있으나 삼겹살은 불변 입니다.

예전에 가락시장 근처에 살아서 친구들이 많이 있는데

우연치 않은 기회에 가락동 맛집 화포식당을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가락동 맛집 화포식당의 위치는 가락시장 옆 성남으로 가는길 왼편으로 우성아파트 금호아파트, 센트레빌 뒷편에 있습니다.

이곳은 예전부터 몇몇 먹거리들이 많이 있었는데

최근에 가보니 많이 변화했네요.

위치는 크게 찾기어렵지 않으나 주차는 가게 앞에 세울수 있지만

예전 기억으로는 이곳이 주차 딱지를 때는곳으로 알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주추하시려면 화포식당 앞 공영주차장이 있습니다.


가락동 맛집 화포식당의 기본 셋팅 입니다.

화포식당을 여러군데 다녀봤지만 구성은 비슷하나 밑반찬들이 다릅니다.

그리고 화포식당의 좋은 점은 여러가지 쌈재료가 있습니다.

상추같은것이 아닌 절임류 입니다.

갓김치 부터 시작해서 여러가지 저렴류들을 육즙 팡팡터지는 삼겹살에 싸 먹으면 된장을 찍어 먹을 필요가 없습니다.



가락동 화포식당의 절임류 들입니다.

여기는 갓김치와 파김치의 조합이 너무 좋습니다. 



파김치는 맵지 않게 담궈서 고기에 둘둘 말아 먹으니 좋네요.

다만 너무 이용하면 하루종일 파냄새가 입에서 없어지질 않습니다



드디어 삼겹살과 목살이 나옵니다.

숙성된 두꺼운 삼겹살에 칼집을 넣어 잘 구워지도록 하였습니다.



드디어 익기 시작하네요.

두꺼운 삼겹살이라도 크게 걱정은 없습니다.

화포식당은 종업원들이 와서 온도를 체크하고 고기를 알맞게 잘 구워 줍니다.

이런점도 참 편리하고 좋아요.



물에 뭔가가 있어 자세히 보니 돌을 넣어 두었습니다

돌은 맥반석이라고 합니다.

맥반석이 몸에 좋기는 하지만 잘 씻어서 관리를 해야 할텐데 라는 생각을 잠깐 해보게 됩니다. 

그래도 뭔가 차별화 하려고 신경 많이 쓰신듯 합니다. 



두툼하게 고기를 짤라 주면서 기다리는 시간을 갖습니다

저희는 밥이 없으면 고기를 잘 못먹는 밥 성애자이기 때문에

밥을 추가로 시켜줍니다.

밥 시키기전에 따뜻한 김치국도 나오는데 맛은 그냥 매콤하나 추운데 있다가 들어왔들때 따뜻한 국물이 추위를 녹여 주네요.



드디어 시식 입니다.

잘구워진 삼겹살과 갓김치를 얹었습니다.

    된장은 아니고 멸치 속젓 입니다. 비릿하면서 짭짤한 맛이 밥에 비벼먹어도 맛있는 멸치 속젓을 제공 합니다.

된장도 제공 되지만 따로 찍어먹어 보지는 않았습니다. 



이번에는 아무것도 없이 갓김치에다가만 싸 먹어 봤습니다.

    절임류의 김치이기 때문에 짠맛이 많이 돌아 된장은 필요 없습니다.

    간이 딱 맛아 너무 맛있어요.

    물론 상추와 깻잎도 제공되지만 저희는 갓김치를 계속 가져다 먹었습니다.



이번에는 파김치를 얹어서..

    전 원래 삼겹살 먹을 때 상추에 싸먹는것을 귀찮아 하는데 

    가락동 맛집 화포식당에서는 여러가지 곁들여 먹는것이 많고 제가 좋아하는 절임류가 제공되기 때문에 고기맛을 더욱 업그레이드 해주는것 같아요.



고기를 다먹고 냉면을 시켜 줍니다.

냉면은 크게 차별화 된 것은 없고 매콤하니 기름기 먹고 입맛을 돌리데는 충분 합니다. 



그리고 화포식당의 자랑 완자 김치찌개를 주문 하였습니다.

다른 곳에서 김치찌개를 먹으면 왠지 남은 삼겹살 잘라서 넣어주는 기분이지만 화포식당에서 완자 김치찌게는 완자를 사용하기 때문에 좀더 음식에 신뢰가 간다고 할까요? ㅋ

그런데 이날 손님이 많아서 그런지 저희가 주문한 김치찌개에 완자의 양이 너무 적었습니다.

좀 많이 아쉬웠네요.

한그릇 밥과 뚝딱하고 나오니 배가 든든 합니다.




숙성 삼겹살이 어떻게 숙성되는지는 모르지만..ㅋ

    적어도 돼지고기에서 풍부한 육즙을 느끼게 해 줍니다.

    잘 못구우면 육즙이 날라갈수도 있습니다.

물론 저희가 방문한 날도 손님이 너무 많아 고기 뒤집는 타임이 약간씩 늦어지도 하였지만

그만큼 손님이 많다는 것은 고기가 맛있어서가 아닐까 생각 합니다.

약간 늦어지면 제가 뒤집으면 되니까..

다만 화포식당의 단점을 구지 찾아내라면... 환기가 잘 안되는것 같았습니다.^^


가락동에서 풍부한 육즙의 삼겹살과 완자가 곁들여진 김치찌개를 먹기 원하시면

가락동 맛집 화포식당 추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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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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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거리와 둘러보기 데이트 코스

부암동은 서울이지만 서울이 아닌것 같고 조용한것 같지만 많은 사람들이 찾아오고 있습니다.

부암동에 맛집도 많고 퓨전요리집도 많아 졌죠.

아주 오래전에는 조용히 산책하기도 좋고 공기좋은 서울이였는데 요즘은 사람들 많이 찾아오죠

커피프린스라던가 예전의 인간의 조건도 부암동에서 촬영도 하구요.

요즘은 차없이 잘 움직이지 않으나 부암동은 왠지 버스를 타고 가야 맛이 느껴집니다

사실 부암동에 주차할 곳도 그리 많지도 않아요.



부암동 골목 여러곳이 있는데 이고은 한옥이 아무 멋들어진 곳입니다.

누구나 출입이 가능하고 서울에서 왠지 여기에 앉아 있으면 맑은 공기를 마시는것 같은 느낌이 듭니다.




부암동이 좀 차분해 보이는 것은 간판들도 한몫 한다고 봅니다.

홍대니 신촌, 명동 이런곳 가면 간판들에 음악소리에 정신이 없지만

부암동의 간판은 정말 거리를 더 아름답게 합니다

저마다 자기의 개성을 조금씩 표현해 놓았지요.



버스를 내려서 길거리를 것다보면

이렇게 작은 간판의 커피숖들과 케이크 상점들이 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큰 간판으로 알리는것보다 이런 작고 예쁜 미관을 해치지 않는 간판을 가진 집에 더 들어가곤 합니다.



주변주변 갤러리들도 많고 뭔가를 전시하는 곳도 많았습니다

미술은 잘 몰지만 왠지 이런곳 들어가면

괜히 우쭐해지면서 그림을 가만히 보고 있잖아요.

솔직히 뭐가 예술인지는 잘 모릅니다만...

남들도 다 그렇게 서있기 때문에 저도 잠시 서있어 봅니다.



음식을 맛보진 않았지만 간판이 너무 맘에 들어 담아 봤습니다.

젓가락 저를 이용한 저집.

정말 세련되어 보여요.



부암동 떡집 동양 방아간 입니다.

간판도 정감있게 페인트로 벽에 걸어 놓았습니다.

여기는 정말 방아간인데 블로그에서 유명세를 많이 타서 그런지 지나가는 사람들이 많이 들릅니다.



저희도 출출해서 앙고가 들은 쑥떡을 하나 사서 카페로 갑니다.

부암동 동양방아간의 떡 가격도 부담없이 2,000원 정도 합니다.

방아간에서 떡을사서 그런지 공장에서 찍어내지 않아서 그런지

괜히 맛있네요.



길을 걷다보면 담사이로 야생화(?)들이 피어있습니다.

돌사이를 비집고 나온 모습에 천천히 걷다 사진 몇장 찍어 봤습니다.



산모퉁이에서 그린 그림일까요.

아주 간단히 하수구 처리하는 곳인것 같은데 고진감래의 글과 함께 지도를 그려 놓았습니다.

부암동 산모퉁이와 팔각정은 많이들 찾는 곳인데

뭐 저 지도 없어도 그냥 천천히 걷다 보면 나타 납니다.



이곳은 예전에 인간의조건 촬영하던 곳인데

솔직히 요즘 인간의조건은 많이 재미가 없어 졌네요.



계속 올라가다 보면 경치가 너무 아름답고 이쁜 집들도 하나씩 나타 납니다

출퇴근하기 교통이 않좋아서 그렇지 로또 되면 여기에 이쁜집 하나 짓고 살고 싶네요.



커피프린스로 유명해진 산모퉁이 입니다.

입구에 노란 비틀이 주차되어 있네요.

여기는 차량도 많고 시즌때는 예약을 해야 자지를 잡는다고하네요.

산모퉁이 뿐만 아니라 부암동에는 작고 아기자기한 카페들이 많이 있습니다.

직접 커피를 볶고 내리는 집들도 많구요.




부암동은 나른한 오후에 천천히 걸으면서 가까운 사람과 이런저런 이야기를 나누기에 좋은 데이트 장소 인것 같습니다.

걷다고 조금 힘이 들면 조용한 카페에서 커피를 한잔 마실수 있는 여유를 가지고 있는 곳이기도 하구요.

서울 중심부의 혼잡스러움에서 떠나 조용한 데이트를 즐기고자 한다면 

부암동 느리게 것기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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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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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월트 공구가방 - 드론 및 RC 몬스터트럭을 위한 공구 가방

RC에 대란 미련을 버리지 못하여 요즘 드론에 입문 하였습니다.

많은 드론들이 있지만 그래도 팬텀이 제 수준에 맞는것 같아서 팬텀3 프로페셔널을 구매 하였습니다.

또 드론 하다보니 RC몬스터 차량이 하고 싶어 서밋과 루비콘을 질렀습니다.

그런데 RC가 장난감이 아닌관계로 지속적인 튜닝과 보수 작업을 진행 해야 합니다.

이래저래 공구가 많아지다보니... 종이 상자에 보관하는것도 너무 없어 보이는군요.

그래서 마트가서 공구 상자를 보니 플라스틱 공구 상자들이고 아이들의 공구 상자 입니다.

이것 저것 검색하다가 딱 눈에 뜬것이 DEWALT ..

완전 튼튼하게 보입니다

또 디월트의 장점이 다른 함들과 결합이 된다는것

넉넉한 수납공간.

제가 딱 찾던 제품 입니다.

색상도 검정색과 노란색의 조합으로 눈에 확띠는 과속방지턱 생상입니다

왠지 전문가스러워 보이네요.



뚜껑은 오픈 했을 때 모습입니다

중간의 손잡이가 있고 자잘한 공구를 넣을 수 있게끔 되어 있습니다.


손잡이를 치우면 그 아래 넓은 공간이 나옵니다.

여기에 충전기 및 기타 등등을 수납 할 수 있습니다

디월트 공구가방의 크기가 넉넉하고 자질구래한것이 없어 수납하기가 편합니다.



이렇게 아래위로 RC보수를 위한 공구들과 부속품들을 넣어 줍니다.

사이즈는 40Cm 이상 깊이 30cm 정도 되는것 같네요.



소소한 부분이지만 아에는 이름표를 넣어 둘수 있습니다.

여러 공구를 합쳐 놓을 때 용도를 적어 놓으면 될것 같습니다.



검은색 외관에 노란색 포인트로 디자인도 멋지고

왠지 모르게 튼트냏 보이는 공구합입니다

걸쇠 부분은 쇠로 되어 있어 좀 빡빡하긴 하나

많은 공구를 넣어도 밑듬이 가게 생겼습니다.

또한 열쇠를 걸어놓을 수 있는 부분도 있네요.

그런데 뭐 공구함을 가지고 가버리면 끝이니까...




마지막 사진은 저의 RC모음입니다

헬기로 입문해 배에 드론에... 

무엇이 가장 재미 있냐... 라고 물어보시면.. 그냥 다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조그만것부터 큰것까지..

아무튼 이런 RC를 잘 보수하기 위하여 공구함이 없어 

종이상자에 넣어두었는데아주 적합한 공구함인 디월트 공구함을 찾아 뭔가 정리된 기분이네요

가격도 3만원 중반대로 부담스럽지 않습니다.

또 나중에 공구함이 필요하면 같은 디월트 공구함으로 구입해서 연결해서 정리 할 있는 부분이 좋네요.

하나 흠이라면 위에 수납하는 부분을 좀더 세세히 나눠줬으면 하는 것인데

뭐 만족하면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공구함 찾으시는 분들 디월트 공구함 추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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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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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정 밋집 스시오 가성비 최고 회전초밥


비싼 오마카세는 자주 못먹고 초밥은 많이 먹고 싶고 돈은 한정되어 있고..

그러다가 발견한 곳이 화정의 시시오 입니다.

회전초밥집이고 초밥이외에 먹거리들이 많이 있습니다.

위치는 화정 이마트근처 이고 주차는 지하 주차장을 이용하면 되는데 SUV는 주차 할 수 없습니다.

주차장에서 스시오 간다고 하면 확인도 잘 안합니다.

화정 스시오 회전초밥 가격은 주중 디너, 주말 16,900원 어린이 9,900원 

주중점심 13,900원 입니다. 4세 미만은 무료 이구요.

음식 남기면 환경부담금 5,000원 있습니다.


회전초밥 레일이 길고 부족한 음식 없이 계속 나옵니다.



뭐 퀄리티야 정통 초밥집에 비교할것은 안되지만 그냥 초밥 많이 먹기에는 괜찮은 곳입니다.

낙지 초밥인데 좀 짠편이지만 맛은 괜찮습니다.



소고기 초밥들이 많이 보이네요.

아이들이 먹기 편하게 초밥안에 와사비를 넣지 않았습니다.

와사비와 간장은 따로 가져와서 먹으면 됩니다.



알 초밥인데..

음 매우 짜긴 합니다.



문어를 살짝 익혀 나오는 초밥입니다.



장어 초밥이구요. 

파까지 송송 뿌려 맛감을 더욱 늘렸네요.



가리비 초밥인데 치르를 얹고 소스를 뿌려 달짝지근 하고 맛이 있습니다.



자리는 이렇게 되어 있고 토끼귀 모양으로 회전레일이 있어 공간도 많은 편 입니다. 

식사시간에 가면 대기가 좀 있네요.



이밖에 기본적인 초밥들 그리고 마끼등 여러가지 초밥이 나옵니다.

아이들이 먹기 좋게 겨자를 빼 준것도 좋아 보이네요.

겨자는 기호에 따라 찍어 드시면 될것 같습니다.

맛은 대체적으로 "짜다"라는 느낌이 강했습니다.

그리고 주변 먹거리고 꽃게 튀김, 샐러드, 롤, 쿠키 , 아이스크림, 과일, 피자등 먹으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맥주와 소주도 판매하고 있구요.. 저희가 간날은 이벤트였는지 소주 한병을 무료로 주는 날이였습니다.


맛은 위에서도 언급 하였듯이 정통 초밥집과 비교할 것은 안됩니다. 대체적으로 짠 맛이 강하나 이마트에서 파는 초밥보다는 맛이 있습니다.

배터지게 눈치 안보며 초밥 먹고 싶을때 한번씩 가보면 좋을것 같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음식도 많고 가격도 부담스럽지 않기 때문에 가성비는 최고일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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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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밸런스 바이크 스트라이더 개봉기

둘째 녀석의 크리스마스 선물은 밸런스 바이크로 결정 하였습니다

요즘 산타할아버지들은 돈이 많ㅇ아야 될것 같습니다.

왜이렇게 애들 것들이 비싼지..

한강에서 아이들이 타는것을 보고 자전거도 참 작게 만들었다 싶어서

자세히 보니 페달이 없는 자전거 이더군요.

뭐하는것인가 보니 아이들의 중심을 잡아준다는..


그냥 커서 두발자전거 타면 알아서 잡을 텐데.

그런데 막상 둘째녀석이 흥미를 갖는것 같아서 이것으로 결정 하였습니다.

여러가지 제품이 있었으나 스트라이더를 가장 많이 타는것 같아 스트라이더로 결정하고

가격을 보니...

왠만한 성인 자전거 가격이네요.


우리때는 신문 정기 구독하고 받는 자전거가 최고인줄 알았는데.

요즘에야 뭐 비싼 바이크들이 많이 나오지만..

그래도 스트라이더의 가격은 사악 합니다.


스트라이더의 종류는 클래식 부터 여러가지가 있더군요.

여러가지 부분으로 자전거 썰매도 만들수 있다고 제품 설명서에 나옵니다.



자전거라고 생각해서 박스가 무거울줄 알았더니 가벼웠습니다

포장은 간단하게 박스안에 자전거가 들어 있고

조립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알아서 조림하면 되는데 설명서는 따로 없고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다만 핸들 중간에 구리스 같은것이 뭍어 있었는데.

제가 휴지로 쓱 닦아 버렸네요.

알고보니 핸들 돌릴대 마찰을 줄이기 위한 구리스 였습니다.



조립하는데 5분이 체 걸리지 않습니다.

핸들과 안장은 높이 조절이 가능하구요.

첫째녀석이 안장이랑 손잡이 높혀서 본인도 즐기네요.

내리막길 같은데서 다리 올리고 즐깁니다.



다 조립하고 나면 정말 작은 사이즈 입니다.

이런걸 10만원이 넘게...

스트라이더의 가격은 사악하지만 그래도 조립하고 나니까 뽀대는 나네요..

그리고 스트라이더 밸런스 바이크는 혼자 서 있을 수가 없습니다.

세워 놀때도 어디에 기대어 놓고 세워 놓아야 하네요.


정말 중심잡기에 도움이 될지 모르겠지만 둘째녀석이 자기도 형아처럼 두발 자전거를 탄다고 좋아 합니다.

아이의 만족도가 높은것으로 장점인듯 싶고 단점은 위에서 말한 가격과 혼자 세워둘수 없는것 입니다.

여러가지 밸런스 바이크들이 많으니 여러가지 보시고 사는것도 좋을 듯 합니다.


이제 다른 뽀로로 자전거나 세발 자전거들은 다 처분해야 겠습니다.

조만간 밖에서 라이딩 하는 부분도 올리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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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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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2016년 병신년을 맞아,


1월,

MINI FRIDAY 시승행사를 바바리안 전시장에서 진행합니다.



이번 MINI FRIDAY 시승행사는 이름에 맞게,

라이프 스타일 상품 특가 판매 및 타임 세일을 함께 진행 예정입니다.


(현재 미니쿠퍼 1월 프로모션은 MINI FRIDAY라는거 아시죠?)


이번기회 놓칠수 없겠죠?






각 전시장 MINI FRIDAY 시승행사 일정은 아래 표와 같구요~


이전 시승행사보다 훨씬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다는점~~~~~



MINI 캘린더를 받고 싶으면 당장 시승행사 예약 GOGO!

 

 





이날 행사 현장에는 라이프 스타일 특가 판매가 함께 이루어질 예정인데요~

BEST 3 인기 아이템인 불독인형, 빅더플백, 트롤리백도 이제껏 볼수 없었던

특가로 찾아오고요,


그외 기타 등등 아이템들은 전시장마다 달라질 수 있으니,

직접 현장에 오셔서 확인 꼭 해보세요.


재고가 얼마 없기 때문에 빨리 사가는 사람이 임자..

한정 특가이기 때문에 수량이 소진되면 더이상 없어요 ㅜ






또한, 이번 시승행사에 참가하시는 고객분들을 위한

특별한 타임세일을 준비했습니다.



각각 전시장마다

10시에 트롤리백 1개  52%할인,

14시에 빅더플백 수량 2개 50%할인

16시 트롤리백 1개 52% 할인이라는,


타임세일 특가도 만나실 수 있으므로

이시간에 시승행사 참석 한다면

한번 노려보는것도 방법!



그리고 MINI 컨트리맨 D ALL4가,

283,000원/월 이라는 사실은 안비밀!






이번 행사 푸짐하게 준비하였는데,

여기저기 스크랩도 많이 올려주시고, 많은 홍보 부탁 드립니다.



본 글을 카페, SNS, 블로그 등에 업로드 해주시고,

http://blog.naver.com/minibv/220590360567 에 답글로 스크랩 주소, 개인정보(이름, 연락처, 주소)를 기재해주시는 분들께,


5분을 선정하여 MINI 3단 우산을 보내 드립니다.



스크랩 이벤트 당첨일 01/29일(금) 이며,

당첨자는 본 블로그를 통해서 공지 및 개별 고지 하도록 하겠습니다.



그럼 2016년 화이팅! MINI 바바리안 모터스도 화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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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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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인용 킥보드로도 가능한 초등학생 킥보드 아이워너 터보젯 킥보드


크리스마스가 다 갔지만 아이들한테 크리스마스 선물을 주기 위하여 여러가지로 고민해 보던중
장남감은 그만 사야 할것 같고 아이는 터닝매카드를 원하지만 충분히 터닝매카드는 많고 또한 가격도 가격이지만...
너무 낭비스러운것 같아 운동도 될겸 킥보드를 선물 하기로 하였습니다.

택배 도착하고 나서 택배 택 다 제거 하고 선물 포장을 깔끔하게 하고 크리스마스 이브에 집에 장식한 트리 밑에 몰래 가져다 놓았습니다.
아직 초등학교 2학년인데 산타할아버지의 존재를 믿습니다.
아마도 선물을 계속 받기위해 믿는건 아닐까요.

제가 알고 있던 킥보드는 인라인 같은 조그마한 바퀴에 은색으로 되어 있는 그런 킥보드 였습니다.
그런데 물건을 보려고 이마트에 가보니 휠이 20cm 정도 되는 킥보드가 있네요.
베어링은 뭘 쓰는지 정확하게 나와 있지는 않지만 
초등학생이 타기에 충분히 속도감이 있어보이고 바퀴도 시원해 보였습니다.

와이프는 우리가 익히 알고 있는 킥보드를 사라고 권했지만 
전 바퀴큰 킥보드가 맘에 드네요.

제가 서프스케이트라는 스케이트보드를 타고 있어서 그런지
왠지 속도감 나는 빅 휠의 아이워너 터보젯 킥보드가 맘에 들었습니다.

배송오자마자 뜯어보지 못하고 크리스마스까지 기달려서 아침에 뜯어보니..
미끄럼 방지 발판의 뒷 부분과 브레이크를 잡은 부분의 스티커가
사진에 보이는것 같이 상처가 나 있었습니다.

남들은 체험단이다 뭐다 해서 무료로 제공 받는 것도 깔끔한것을 타는데
돈주고 산 제품이 이러니 속이 상했으나 이 킥보드는 산타할아버지가 가져다 준것이기 때문에..
반품을 할 수도 없이 그냥 타게 됩니다.


미끄럼 방지 발판은 손으로 꼭꼭 눌러서 다시 붙여 줬고 브레이크패드의 스티커는 여분의 스티커가 들어 있네요.

어짜피 발로 밟기 시작하면 스티커는 망가지려니 하고...

(평상시 같으면 새제품으로 교환 했을 텐데...)



중간에 손잡이 키높이 조절 부분입니다.

저걸 높이면 성인이 타도 크게 문제 없습니다.


하단에 보시면 피고 접고 할 수가 있는데 저 접는 부분의 걸쇠를 잘못 잠그면 

킥보드에 상처가 나긴 하네요.



뒷쪽 브레이크 부분 입니다

다른 후기를 찾아봐도 브레이크가 잘 안든다 핸드 브레이크는 제거하라는 말이 많은데..

어짜피 급한 순간에는 발 브레이크가 최고이기 때문에 별 신경 쓰진 않습니다

처음에 약간 빡빡하게 되어 있어서 

육각 렌치로 조정하게 됩니다.

브레이크 부분은 살짝 허접하네요..



저 와이어 부분을 육각 렌치로 브레이크를 조정해 주니 바퀴가 시원하게 잘 구릅니다.



손잡이를 올려서 제가 타보니 어른들이 타기에도 나쁘지 않습니다.

제가 서프스케이트가 없었다면 같이 사서 아이들과 함께 킥보드를 즐길수도 있을것 같네요.




초등학교 2학년인 아들녀석이 바퀴가 친구들것 보다 커서 속도도 빠르다고 좋아 합니다.

킥보드에 대한 주위를 주고 안전장치를 하고 타라고는 말하지만 역시 말은 안듣겠죠.

일단 바퀴가 커서 속도가 빠르고 높이 조절도 되서 어린이 킥보드 사면 3학년 정도 되면 안타게 되는데

이 킥보드는 조금더 커서도 탈 것 같습니다

또 성인용으로 전문가적인 것이 아닌 취미로 아이들과 같이 타기에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다만 위에서 본것 처럼 마감에 약간더 신경을 써 주셨으면 좋겠고 휠이 달았을때 AS정보등도 좀더 확실하게 제품에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브레이크 부분은 말이 많지만 대부분 발브레이크를 사용하기에 큰 문제는 없을 것 같고 

일단 바퀴도 크고 시원하게 잘 달리니 어린이용 킥보드 보다는 활용도가 많으것 같네요..


저도 타고 놀아도 재미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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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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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핑의 천국 하와이 와이키키에서 서핑 하기 - 모쿠서프 보드 대여 및 금액


하와이 에서 액티비티 생각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서핑입니다. 

2015년 우연한 기회에 서핑을 접해보고 서핑에 푹빠져 살지만 아직도 파도 하나 제대로 잡지 못하고 있습니다.

하와이 여행 가면 짧은 기간에 옆섬 투어도 가야 하고 정말 가볼 곳도 많이 있으나

전 오하우에서만 8일을 머물고 서핑을 즐겨보기로 하였습니다.

서핑을 즐기기 위해서는 서프보드가 필요한데...

저도 한장 가지고 있지만.. 하와이까지 가져가기는 쉽지 않죠

거기다가 롱보드이니..

그래서 하와이에서 대여해서 서핑을 즐겼습니다.


초보자들은 와이키키에서 타기가 편합니다.

물론 노스쇼어 같은곳에서 멋진 몸을 자랑하면 멋지게 타시는 분들도 많지만...

잘못하다간... 저는 죽을것 같아요.ㅋ


와이키키 해변에는 서핑샾들이 많이 보입니다.

해변가에 서프보드를 대여해 주는 곳도 있고..

그래도 한국에서 많이 유명한 모쿠서프를 직접 찾아가서 빌려 보았습니다.


한시간에 7불..

강습은 한시간 2시간으로 나뉘도 그룹레슨, 2인레슨, 개인레슨에 따라 가격이 다릅니다.

나름 한국에서 타봤다고 펀보드 빌렸다가 후회하고 다시 롱보드로 갈아 탑니다.


와이키키 해변에는 레게머리를 한 로컬들이 숏보드를 들고 많이들 다닙니다

언제나 숏 보드를 탈 수 있을 까요.ㅋ



와이키키 비치에는 서프보드 뿐만 아니라 패들보드도 보입니다.

일단 뭐 와이키키에 있다는 것으로만으로도 충분히 쿵쿵하지만

거기에 서핑을 즐긴다는 것에 더 황홀해 집니다.



하와이에서는 차 위에 서프보드 4~5장 올리고 다니는 것은 기본인가 봅니다.

젊은 친구들이 차에 낑겨 타고 즐기러 갑니다.



모쿠서프를 찾아가기 위하여 와이키키 해변에서 한블럭 뒤로 들어갑니다.

모쿠서프 위치는 와이키키 해변에 한블럭 뒤에 있습니다.

찾기 어렵지 않아요



서프보드가 머리에 하도 많아서 운전하면서 사진을 찍었더니..

차량 넘버가 MOKU 입니다.

어찌나 반갑던지..

저만 알지만 괜히 반가운것 있잖아요.

아는척 하고 싶지만.. 저만 알기 때문에 패스...



계속 뒤따라 가봤는데 아마도 노스쇼어쪽으로 타러 가시는 것인지..

운전하시는 분은 한국 블록에도 많이 소개되신 브라이언님이 운전을 하고 계셨지만..

일면식이 없이 반갑기만 하기 때문에 인사는 못드렸는데..



모쿠서프 입니다.

한글이 반갑기만 합니다.

서프보드 대여값도 저렴 합니다.



샵 안에서는 서프보드 판매 뿐만 아니라 

옷, 슈트등 서핑에 필요한 것들도 판매 하고 있습니다.

한것 샤카 사인을 넣은 저희 첫째녀석 입니다. 

몇일 돌아다녔다가 검게 그을렸네요.



드디어 서프보드를 렌탈하고 해변으로 나갑니다.

한국에서는 패들 조금 하고 나가면 파도 였는데

여기 와이키키에서는 아주 멀리까지 나갑니다

너무 위험하지 않을까 했는데..

나가도 나가도.. 얕습니다.

어른 가슴 정도 오는 정도..

다만 해변 바닥의 산호초 때문에 아쿠아슈즈는 반드시 필요 할것 같습니다.

첫날 아쿠아 슈즈 없이 타니 엄지 발까락이 찢어 졌더라구요..



드디어 보드를 내리고 나갈 준비를 합니다.

전 가려준는 센스



첫째 녀석이 패들을 합니다.

깊을 줄 알고 모양 안나게 구명 조끼를 입고 타네요.

핸드폰을 방수팩에 넣어서 찍으니.. 사진이 아쉽습니다.



몇번 패들 하더니 파도를 읽고 스텐드업을 하네요.

애들이 역시 잘 배우나 봅니다.

구명 조끼끈이 꼬리 처럼 나왔네요.



저도 꿀 파도 몇개 타고 갑니다.

일단 파도의 길이나 뭐나 너무 좋네요.

많이 타고 싶었지만 어두워진 관계로..



서프 보드 반납하러 가면서 소방차기 지나가서 한컷 찍었습니다.

소방차 옆에 서프보드? 패들보드?를 장착하고 다니네요.

역시 와이키키인가 봅니다.


2015년 하와이여행이 너무 재미 있어써 2016년 또 10일 동안 하와이를 덜컥 예약 했네요.

이번에도 서핑은 3일 정도 할 예정 입니다.

물론 준비도 많이 해야죠. 몸도 만들고 고프로도 샀고, 산호초 많은 하와이 해변 때문에 아쿠아 슈즈도 사고

제 보드는 롱보드라서 들고 갈수가 있을까 고민해보고

편하게 모쿠서프에서 또 빌려 볼까 합니다.

이제 여러번 가니까 샾에서 아는체도 해보고 싶네요.ㅋㅋ


하와이 여행 가시면 와이키키 해변에 몸을 담궈 보지도 못하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볼거리가 너무 많기도 하지요

하지만 하와이에서 소중한 추억을 위해서 와이키키나 다른 해변에서

서핑에 도전해 보는것도 큰 추억일 것으로 생각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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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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함박눈 걱정 없는 스노우크루져 스파이더 체인추천, 장착기 및 공임

해마다 겨울이 되면 걱정되는것이 있습니다.

체인을 살까 말까.

서울에서야 제설도 빨리되니까 체인은 많이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뿌리는 스프레이체인을 살까도 고민을 해 봤지만.

놀러가서 특히 강원도로 놀러갔을 때 함박눈이라도 내리면 체인이 없으면 상당히 곤란한 경우가 많습니다.

그럼 1~2만원 하는 쇠사슬 체인을 구매할 것인지..

스노우 체인 종류도 정말 많죠..

이번에 큰맘 먹고 스노우크루져를 구매하였습니다.

예전에 스파이크스파이더란 제품으로 차바퀴에 검은색 판 하나 달고 다니는 차들을 많이 봤느데

알고 보니 이 스노우크루져를 많드는 오토복스도 납품해 왔떤 부분을 독일에 인증까지 받아 국산 제품으로 나온 것입니다

왠지 믿을만 합니다.

타이어 사이즈에 따라 체인의 호수를 선택하면 되고

제 미니컨트리맨 순정 런플랫 타이어 사이즈는 225/50/R17이라서

컴팩트 3호를 주문하게 되었습니다.

아쉬운것은 나중에 차가 바뀌어서 바퀴가 달라지면 체인도 바꿔야 되는것입니다..

스노우크루져 체인은 반영구적인데 차가 반영구적이지 못한것이 아쉽네요.

장착은 비교적 간단하나 정비소 가서 장착을 하였습니다.

생명과도 연결되는 부분이다 보니 전문가의 손길을 거치는 것이 좋다고 생각하였습니다

스노우크루져 장착 공임은 2만원 이고 시간은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물론 타이어 공기앞 같은것 서비스 입니다. 



장착하는 과정은 차에 기존 볼트위에 마운트 같은걸 끼우고 연결 볼트를 체결 합니다.

저것이 어떻게 고정이 되나 궁금 하였지만 볼트를 돌리면서 마운트 부분을 좁혀 빠지지 않게 되어 있습니다

장착 동영상은 오토복스 코리아에 가보시면 상세하게 설명되어 있습니다.



스노우크루져에 들어 있던 깊이제는 도구(?)를 가지고 볼트 간격을 조절 합니다.

처음에 끼우셨던 볼트가 긴것인지 바로 짧은것으로 바꾸시네요..

저렇게 끼우고 삼발이 끼우면 끝 입니다.

다만 제가 받은 물품에 볼트하나가 나사선이 없는 불량이었는데 

다행인지 장착점에서 기존이 있으신것이 있다고 하여 대체하여 주셨습니다.

이것때문에 설치 못할 뻔 했네요.

물건을 좀더 잘 검수해주길 바랍니다.



작업이 끝난 후 일반적으로 눈이 내리지 않을 경우 검은색 커버를 씌우고 다닙니다.

오..괜히 멋져 보입니다.

다만 길가에 주차할때 보도 블럭에 긁히지 않게 조심해야 할것 같습니다.



미니컨트리맨은 전륜이기 때문에 앞바퀴에 장착을 해 줍니다.

세차할때도 크게 문제 없고 여름에 제거 하고 다닐 필요도 없을 것 같습니다.



체인을 장학해 보겠습니다.

체인 부품에는 가방과 체인이 들어 있습니다.

체인에는 징같은것이 박혀 있는데 저건 나중에 많이 달면 갈아주면 된다고 합니다. 



아래 회색부분이 움직이는 부분 입니다.

고리에 ㄱ자 체인을 다 껴주신 다음 저 회색으로 되어 있는 부분을 벌려 바퀴에 껴주면 끝

정말 장착하는데 5분 도 걸리 않는다는 것은 뻥입니다

스노우크루져 컴팩트 3호가 살짝 컨트리맨 순정바퀴에 작은듯이 보였습니다.

체인이 새것이라서 그런지 벌려주고 넣어야 합니다.



체인 장착시간은 대략 10분 정도걸렸고

들어 있는 공구로 조여주기만 하면 장착 완료 입니다.

제가 산 것은 나사방식으로 좌우만 맞춰져서 돌려주면 됩니다. 

예전 방식은 나사방식이 아니라고 하는데크게 차이는 없는것 같습니다.

좀더 견고해 진듯 싶네요.



가격이 다소 비싼감이 있으나 저렴한 체인처림 1회용이 아닌 눈올때 요긴하게 사용할것 같습니다.

남들은 체험단에 당첨되어 공짜로도 많이 장착하던데..

저는 제 돈주고 저의 가족의 안전을 위하여 구매하였습니다.

20만원이 넘는 가격이 살짝 부담스럽지만 이제 눈이와도 걱정 없습니다.

그리고 물건 보내 줄때 검수좀 제대로 하고 보내주셨으면 합니다.

만약 해당 정비소에 연결 볼트 없었으면 전 그날 공칠뻔 했습니다.

세계적으로 수출되는 자랑스런 국산 제품인데 좀더 세심하게 검수를 하셨으면 좋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무었보다 장착하고 나면 정말 뽀대(?)는 나는것 같습니다.

눈이 얼마나 올지 모르지만 기대 한번 해볼께요.

반영구적으로 사용할 수 있어 눈많이 내리는 지역에서는 매번 체인 사다가 끊어지고 장착할때마다 눈 다 맞고 장착하는 수고를 덜어 줄 수 있는

스노우크루져 스파이더 체인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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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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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림동 맛집 바다공원 저렴한 가격으로 회정식을 먹을 수 있는곳

가격대비 성능이 짱인곳을 발견하였습니다.

회도 나오고 그 밖에 스끼다시(?)들도 먹을 수 있는 곳입니다.

우리가 보통 횟집가서 회먹으려면 10만원 이상은 줘야 하는데

많은 회는 아니지만 회와 여러가지 음식들을 먹고 가격이 엄청 저렴한 곳이 신림동에 있습니다.

회 맛이야 어딜가도 맛있어 하는 저이지만 가격대비 정말 훌륭한 곳입니다

위치는 신림역 8번 출구로 나와서 관악 우체국 옆입니다.

도로변의 큰건물이기 때문에 찾기 어렵지 않습니다

그리고 주차공간도 1층과 지하로 되어 있어 차를 가지고 가시기에도 편합니다.

여느 횟집과 마찬가지로 기본 테이블 셋팅 입니다.

전 하얀핵 비닐로 테이블을 감싸는것을 싫어하는데

신림동 맛집 바다공원에서는 종이를 사용하여 테이블이 셋팅되어 있습니다.



광어 우럭 농어 도미등 맛난 코스메뉴들이 있지만 간단히 점심을 먹기에는 부담스러운 가격입니다.

앞서 말했듯이 회를 먹으려면 맘 잡고 가야 하니까요.

그런데 딱하니 식사메뉴에 

해물 밥상 메뉴가 있습니다.



그것도 평일엔 9,900원 주말엔 11,900원 입니다.

물론 해물밥상 메뉴는 점심식사 밖에 안되지만

15첩 밥상에 1만원대의 금액입니다.

그래서 뭐 그저그렇게 나오겠지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입니다. 



찬이 깔리기 시작 합니다

고추장 가오리찜 입니다.

양파를 얇게 썰어 얹어 놓아 식욕을 자극 합니다.



누룽지탕 입니다.

별거 없는데 정말 달달 합니다.

홍합, 새우 등이 들어가 있습니다.

국물이 찐득찐득 한것이 달달하고 해물맛이 잘 어우러져 계속 먹게 됩니다.



알밥이 나왔을 때 왜이렇게 쪼금 나왔어라고... 생각 할수 있었으나

그 이후에 맛있는 것들이 많이많이 나와 줍니다.

알밥도 알이 많이 들어 있습니다.



장국과 호박죽을 식전음식으로 주고 

그냥 평범하니 딱히 흠잡을 것이 없습니다.



새우 초밥고 롤이 나옵니다.

새우 초밥은 아이들의 입으로 바로 들어가고 이런것이 계속해서 나와주기 때문에

알밥의 양이 많이 있지 않습니다.

만약 알밥의 양이 많아지면 이런것들을 맛나게 먹을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오징어 튀김입니다

전 튀김류를 좋아하기 때문에 오징어 튀김을 맛있게 먹었습니다.

튀김 간장은 따로 나오지 않았으나 튀김옷에 양념이 맛있게 되어 있습니다. 



새싹 야채와 약간의 회 무침 입니다

먹어보려고 했으나 이미 와이프가 흡입해 버리는 바람에

야채 맛만 보았네요.



삼치, 고등어 구분이 잘 안되지만..

바싹하게 기름이 빠져서 구워 나옵니다.



싱싱한 굴도 함께 나오고 굴은 시원하니 무김치와 곁들여 먹으면 입에서 살살 녹네요.



드디에 메인이 나왔습니다.

메인의 양이 적을 수도 있습니다.

그러나 횟집에가서 회만 많이 먹고 나오다 보면 나중에 질리기도 하고

저희한테는 딱 맞는 양이였습니다.

그리고 만원이라는 가격에서 이런 푸짐한 회를 먹어 볼수 있을 까요?

그래서 신림동 바다공원이 맛집으로 추천들 많이 하나 봅니다.



썰어진 회의 두께가 장난 아닙니다

맛보기 회가 아니라 두툼하게 썰어진 회를 3점씩 올려 주셨네요.

회도 한가지 종류가 아니라 여러가지 종류로 올려주시고

호접난의 꽃으로 음식을 데코해주는 세심함도 잊지 않았네요.



이제 부터 사진 다 찍었으니 시식 입니다.

누룽지탕에 새우와 홍합이 풍부하게 들어 있지는 않지만 

고소한 맛과 달콤한 맛이 잘 어우러저 계속 먹게 됩니다. 



생선도 한점 뜯어서 먹어 봅니다. 



싱싱한 굴도 초장에 찍어 배춧입에 싸서 먹습니다.

입안 가득 굴향이 가득 합니다.



두툼한 회도 한점 집어서 먹습니다.

먹을것이 너무 많아 행복한 점심이네요.



마지막으로 후식 입니다.

후식으로 캔 파인애플을 제공해 줍니다. 



식당은 3~4층으로 되어 있고

점심특선을 먹어도 방을 줍니다.

방에서 편하게 아이들과 함께 먹었습니다.

한사람당 1만원씩 내고 방에서 편하게 먹었더니 살짝 눈치가 보이기도 합니다.



신림동 맛집 바다공원의 점심 특선은 15찬의 반찬이 나오고 메뉴판에 적혀 있는것과는 다르게 그날그날 신선한 재료를 재공 한다고 합니다.

꼭 메뉴판에 있는것이 아니라 그날 신선도를 봐서 음식을 제공해 주신다고 합니다.

특히 회는 만원에 먹기에는 참 좋다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신선하고 두껍고... 아.. 또 생각 나네요.


그리고 건물이 세련되게 깔끔하지는 않지만 여기 방이 많아서 연말 모임도 많이 하시는것 같습니다.

낮에 시간이 있으신 분들은  모임장소로 신림동 바다공원 추천 드립니다

아주 저렴한 가격에 회와 함께 다양한 음식을 먹어 볼 수 있습니다.

정말 이렇게 가격대비 짱인곳은 오래간만인것 같습니다.

가격이 저렴해서 별로겠지라고 생각했다가

여러가지 맛나고 신선한 재료에 배터지게 먹고 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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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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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신여대 맛집 봄날의밥집 - 간단하게 식사 할 수 있는곳

여대 앞에 가면 왠지 설레고 기분좋고...

 그리고 맛집들 미용실들 옷가게들 많이 있습니다

4호선 성신여대 앞에도 맛집들이 많이 있죠.

술먹기는 뭐하고 간단하게 밥이나 먹어 볼까 해서 찾는 곳을 소개해 드립니다.

봄날의밥집 위치는 성신여대 6번 혹은 7번 출구로 나와서 모텔들 있는 그곳 입니다.

술집들과 밥집들이 쭉 있는 그곳 입니다.

찾기는 어렵지 않고 차량으로 이동시 주차는 식당앞에 1대 2대 주차가 가능 합니다.

여대앞이라 그런지 봄날의밥집에 오시는 손님들은 대부분 젊은 분들입니다.

봄날의 밥집 식사가격은 6,000원에서 8,000원 사이로 부담없는 가격 입니다. 

저희는 보쌈정식 하나와 쌈밥 제육정식을 주문하였습니다. 



내부는 파티션 같은것 없이 식탁들이 붙어 있습니다

고급 밥집은 아니니 이정도면 인테리어 깨끗 합니다.

서빙보시는 분들도 깔끔하게 두건을 쓰고 계십니다.



테이블 마다 깨가 있고 깨를 갈아서 먹을 수 있도록 되어 있습니다

기호에 맞게 갈아서 넣어 드실수 있습니다.

다만 아쉬운건 깨 가는 그릇(?)은 한번 사용 후 다음 손님들도 그대로 쓰는듯 하여 보였습니다.



그리고 봄날의 밥집에서 너무 좋았던것은 숭늉이 제공 됩니다.

물론 찬물주세요 하면 찬물도 주시지만 고소한 숭늉을 오래간만에 먹으니 좋네요.



기본찬입니다. 다양하고 깔끔하게 담겨져 나옵니다.

찬은 매일매일 조금씩 변경된는것 같아요.



밥집인데도 불구하고 개인상을 차려 줍니다.

개인상에는 푸딩같은 계란찜, 달콤한 호박죽, 동치미가 올라옵니다.



그리고 소고기 된장국

된장은 진하지 않고 순하니 맛이 담백하고 고기는 얇고 부드러워 계속 떠 먹게 되네요.



보쌈 정식이 나왔습니다

보쌈 김치와 함께 주시는데 뼈가 많다고 살코기 부분을 추가로 주시네요.


제육볶음 입니다.

제육볶음은 아래 고체연료를 써서 식사 끝날때까지 따뚯하게 먹을 수 있게 해줍니다.

파채는 어느 고기 음식에도 잘 어울립니다.



이렇게 하단에 고체연료를 계속 태워 주네요.

제육볶음의 고기는 두꺼워서 먹는 느낌이 나고 잡다한 야채보다는 고기 위주의 제육 볶음 입니다

맵지 않아 아이들이 먹기에도 좋습니다



보쌈을 보쌈 김치와 함께 쌈에 싸서 먹습니다.

야채들고 상추만 주시는것이 아니고 여러가지 쌈야채를 혼합하여 줍니다.

밥집인데도 하나하나 신경쓴 것이 

성신여대 앞의 봄날의밥집이 유명해진 이유인것 같습니다.



아래서 고체 연료가 계속 타고 있기 때문에

제육볶음을 끝까지 뜨겁게 먹을 수 있어서 좋습니다. 

파채와 함께 고기를 흡입해 주네요.



보쌈정식은 2인이상은 8,000원이고 1인으로 주문 하였을 때는 9,000원 입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보쌈보다는 쌈밥이 더 맛이 있었고 무었보다고 끝까지 따뜻하게 먹을 수 있어 좋았습니다.




성신여대 맛집으로 검색하면 봄날의밥집에 대한 후기가 많이 있습니다.

그만큼 맛이있다는 것인데 직접가서 먹어보니 

깔끔하고 학교앞 학생들의 입맛을 사로 잡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취하는 학생들에게는 집밥처럼 따뜻하게 숭늉 한그릇에 맛있는 밥을 먹을 수 있고

점심이나 저녁 식사만 하실 경우 부담없이 가시기에 좋을 것 같습니다.

차를 가져 가실때에는 주변에 주차를 해야 하는데 저는 다행이도 봄날의밥집 앞에 비어 있어 그곳에 주차를 했습니다.

그리고 외국인 친구들이 왔을 때 한국 가정식 밥을 소개하실때 맛에 큰 부담없이 소개가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외국인들이 직접가서 먹기에는 메뉴의 영문화가 안되어 있어서 불편하겠지만 외국인 친구가 있을 경우 한국의 집밥을 소개하는것도 괜찮을것 같네요.

성신여대 앞에서 집밥이 먹고 싶으시면 봄날의밥집에서 손맛이 느껴지는 따뜻한 밥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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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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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프 생일에 점수 따기 위한 초간단 참치 미역국 끓이기  


와이프 생일 입니다. 뭔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하기엔 시간과 돈이 부족하다는 핑계를 가지고 뭘 할지 연구를 해 봅니다.

아침에 몰래 일찍 일어나 미역국을 끓이기로 합니다.

미역국 끓일려면 육수내야 하고 소고기 볶아야 하고 뭐 이러지만

아주 초간단 레시피로 참치 미역국을 끓여봅니다

준비할 재료는 참치 한캔, 참기름, 미역 입니다.


먼져 미역을 어느 정도 물에 담궈 놓습니다

미역은 양 조절 못하면 몇일동안 미역국만 먹게되죠



참기름을 준비해 줍니다.

없으면 들기름으로 해도 됩니다. 



냅비에 참기름을 넣어주고 슬슬 담궈 줍니다. 



참치캔을 따서 기름을 걸러 줍니다.

참치 기름이 너무 많이 들어가면 느끼해서 걸러 줍니다. 



미역을 넣고 간잔을 약간 넣은 다음

달달달달 볶아 줍니다.

이 볶는 과정은 그냥 느낌상 음... 이러면 미역이 맛나겠꾼 할때 까지만 볶아 줍니다. 



그리고 물 넣고 기름 뺀 참치 넣고 끓이면 끝..



원래 미역국 끓이는것 간단하지만 재료가 없을 때 참치캔 하나로 충분히 맛나는 미역국을 끓여 줄 수 있습니다. 



참치캔이 들어 있는 참치가 약간 짭쪼롬 하기 때문에 따로 MSG 안써도 맛이 납니다.

생일이니까 준비하였던 백화점 상품권 살짝 미역국에 올려주면 금상 첨화가 됩니다.

이렇게 하면 와이프 생일이지만 와이프한테 제가 더 대우를 받게 되네요?

초간단 미역국 레시피로 점수따는 남편이 되시실 바랍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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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국인도 많이 찾는 한정식 명동 아미소 

 

우리가 외국여행을 다니다 보면 항상 맛집 정보를 찾아보곤 합니다.

책자에 소개 되어 있는 맛집들을 열심히 검색 해서 그곳은 꼭 가보려고 노력 하죠

그러나 50%는 성공적이지만 나머지 도대체 왜 맛집이지? 라는 생각이 듭니다.

그런데 한국관광 책자에 소개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아주 깔끔한 맛집이 명동에 있습니다

예전 명동에는 일본인들이 참 많았는데 요즘은 다 중국인들이더군요.

그런데 일본 여행객이나 중국여행객 혹은 비 아시아계 여행객에게 추천을 드려도 될 맛집이 있습니다.

한정식을 위주로 하는 명동의 아미소 입니다.

저희가 먹어본것은 아이들을 위한 떡갈비 정식과 보리굴비 정식 입니다. 

위치는 명동 아미소 서울특별시 중구 명동2가 53-1 포라리스 5층 입니다.

찾기는 크게 어렵지 않고 명동이다 보니 주차는 되지 않습니다.

(롯데 백화점에 어플을 사용해서 무료주차 2시간 까지는 가능 합니다)



명동 맛집 아미소의 내부는 상당히 크고 연말 토요일 저녁이라서 그런지 연말 모임이 많이 있었습니다

규모가 크다 보니 연말 모임도 충분히 소화가 가능 하겠네요

명동에서 연말 모임 하기에도 추천드리는 장소 입니다.

모임하셨던 분들은 삼겹살을 주문해서 드시더라구요.



테이블 기본 셋팅 입니다. 

외국인들이 많이 와서 그럴까요?

컵바침이 소소하지만 한국적 입니다.

자리에 앉으면 밑반찬을 깔아 줍니다.

그리고 센스 있게 물은 차가운 물과 뜨거운 물을 같이 줍니다.

기호에 따라서 따라 먹으면 될것 같네요.



나물 젓갈등과 잡채 전 샐러드까지...

깔끔하게 깔아 줍니다

잡채도 차갑게 해서 나오는 그런 잡채가 아닌 따뜻하게 데워서 나옵니다. 



제가 좋아하는 전이 나와서 접시에 올려 놓았습니다.

접시에 올린 전을 보면 깨끗한 기름을 사용하였다는것이 느껴지고 세심한 디테일까지 신경 쓰셨네요. 



밥그릇은 놋그릇 입니다.

왠지 놋그릇에 먹으면 요즘은 괜히 대우 받는것 같아 기분이 좋아 집니다.



뚝배기에 윤기가 좔좔 흐르는 밥이 나옵니다.



뚝배기의 밥을 그릇에 놋그릇에 담아 줍니다.

사진상에도 윤기가 흐를 정도로 뜸이 잘 든 밥이 제공 됩니다.

밥의 양은 그렇게 많지는 않지만 뚝배기 밥의 누룽지를 마지막에 먹어주면 양은 부족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반찬들이 맛있어서... 반찬들 다 먹으면 완전 배부릅니다.



드디어 기대하던 보리굴비가 나왔습니다.

보리굴비는 바닷바람에 말린 참조기를 항아리에 보리와 함께 채워 숙성시켜서 먹는것에서 유래가 되었다고 합니다

옛날 냉장고가 없었을 때 선조들의 뛰어난 지혜가 보이는 이 보리굴비는 보리쌀에 넣어 굴비를 숙성시켰기 때문에 맛이 좋아지고

비린내 없이 굴비를 오랫동안 보관할수 있는 방식입니다.


보리굴비의 크기를 보고 또한번 놀랍니다.

우리가 마트에서 먹던 굴비 싸이즈가 아니에요.

직접 굴비를 해체해 주시고 사장님께 여쭤보니 명동 아미소는 영광굴비를 사용하고 있다고 합니다.

특히 인이 많아 좋다고 하시네요.

 


해체 후 모습입니다.

이쁘지는 않지만 맛이 중요한거죠.



보리굴비는 녹차나 쌀뜨물에 쪄서 먹으면 그 맛이 아주 좋습니다

명동 맛집 아미소는 시원한 녹차물을 제공해 줍니다.



뚝배기의 뜨뜻한 밥에 굴비 한점을 얹어 녹차물에 담가 먹으면 그 맛은 

예전 어렸을때 할머니께서 말린 생선을 정성스럽게 쪄서 물밥에 한점 얹어주신 그 맛 입니다.

정말로 한국적인 맛이고 옛생각이 나는 맛입니다.

추억에 젓어 계속 해서 먹게 됩니다. 

비릴것이라고 생각되지만 맛은 아주 깔끔하니 맛있고 아이들도 녹차물에 찍어 먹는 보리 굴비맛이 좋은지

계속 먹네요.



뚝배기 밥에 보리굴비를 말아 같이 먹습니다.

녹차는 시원하게 뚝배기 밥은 뜨뜻하게 다른 반찬에 눈이 가지 않습니다.



아이들을 위한 떡갈비 정식 입니다.

떡갈비 역시 맛이 좋습니다.

두툼한 두께와 단백하게 구워진 떡갈비는 역시 실망을 주질 않네요.

그냥 동그랑땡 수준이 아닙니다. 고기를 찰지게 잘 다져서 야채워 섞어 만들었고 아이들 뿐만 아니라

어른들 입맛에서 딸 달라 붙는 맛입니다. 



아미소는 한저식 전문으로도 하지만 명동의 특성상 외국인들이 많이와서 그런지

갈비탕 삼계탕 등등 많은 종류의 메뉴가 있었습니다.



한정식도 코스로 있었는데 가격이 다양하게 있습니다.

명동 아미소의 보리 굴비 정식가격은 25,000원 떡갈비 정식은 18,000원 이었습니다. 





들어갈때는 못봤는데 나오는 입구에 보니 고기를 숙성시키고 있는 저장 창고가 있네요.

직접 고객에게 공개를 하고 파는 부분이니 고기에 자신감이 있어 보입니다.



명동 아미소는 위치가 명동이라는 이점 때문에 외국 친구들이 왔을 때 한정식 식당으로 추천 드리기가 아주 좋습니다.

뿐만아니라 공간도 넓어서 회식이나 모입하기에도 괜찮습니다.

막걸리, 소주, 맥주, 와인등 주류를 판매하고 있었지만 

추가적으로 전통주를 같이 팔면 더 좋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요즘 외식하면 프랜차이즈 형태의 패밀리레스토랑 같은곳 많이 가시는데 

깔끔한 한정식이 생각 나신다면 연말 분위기가 엄청 나는 명동 맛집 아미소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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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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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남동 맛집 숙성 통삼겹 화포식당


이태원과도 가깝고 한남동에 위치한 숙성 돼지고기 전문점 화포 식당입니다.

한남동에도 맛집이 많지만 삼겹살 관련하여 추천하라고 하면 당연히 화포식당입니다.

화포식당은 체인점이지만 점포마다 각각의 특성이 있고

어딜가나 믿고가는 삼겹살집 입니다..

한남동 맛집 화포식당의 위치는 

서울 용산구 대사관로34길 9 

주차는 아쉽게도 앞에 두대 정도만 주차 할 수 있습니다.

화포식당의 주차장는 주변의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듯 합니다. 가격은 한시간에 4천원 정도. 



내부는 파티션이 없는 관계로 약간은 시끄러울 수 있지만 약간 시끌벅적한 느낌이 나쁘지는 않습니다.



한남동 맛집 화포식당의 돼지고기는 

전문가가 아닌 제가 봐도 상당히 좋은 돼지고기를 사용하는것 같습니다.

습식숙성 공법으로 숙성시키 원육을 사용한다고 하고

일단 그 두꺼운 통삼겹과 통목살을 육즙에 살아 있게 잘 구워 줍니다. 



한남동 화포식당 통삽겹과 숙성 스테이크의 가격은 약간 비싼 편이지만

절대 후회 없는 가격 입니다.

항상 가서 먹는것은 통삼겹과 숙성 스테이크 입니다.

뿐만 아니라 한남동에서 점심을 먹기에도 괜찮습니다

부대찌게 김치찌게등 점심 메뉴가 다양하며 완자김치찌게는 맛이 아주 그만 입니다.

한남동 점심 맛집으로도 추천하고 싶네요.



테이블 기본 셋팅 입니다

깔끔한 접시에 초생강과 소금 와사비가 나옵니다.

돼지고기에 와사비는 처음인데 이 또한 명이나물과 함께 너무 잘 어울리네요.



명이나물쌈 입니다.

한접시 나오고 명이나물 추가시 2000원 입니다.

이 명이나물이 통삼겹과 너무 잘 어울립니다.

한남동 화포식당의 경우 이 명이나물이 좀 독특 하였습니다.



솔직히 별것 없는데 괜히 감동을 주는 국물입니다.

약간의 게와 홍합, 조개등의 해산물과 야채를 육수에 넣고 끓여주는 것인데

날씨가 쌀쌀할때 국물에 소주한잔이 딱인것 같습니다.

자리에 앉으면 주문하기도 전에 이 국물이 나오고 국물에 괜한 감동을 하게 됩니다.

고기를 먹다가 국물을 가끔 떠 먹으면 따뜻하니 아주 좋네요.



드디어 통목살이 나왔습니다.

역시 스테이크라고 메뉴판에 적혀 있는 이유를 알겠습니다.

고기가 두껍다고 어떻게 굽지 걱정 안하셔도 됩니다.

직원분들이 알아서 잘 구워 주십니다.

그런데 한남동맛집 화포식당 직원분들... 솔직히 고기 너무 잘 굽습니다.

돼지고기에서 육즙이...



이건 통 목살 입니다. 

역시 두껍운 생삼겹이 식욕을 자극 합니다.

추가로 계속 시켜도 처음에만 구워주시는것이 아니라 계속 구워 줍니다.



시원한 맥주를 한잔 시키고 삼겹살이 익기 기다립니다.

한남동 화포식당에는 생맥주도 있습니다.



슬슬 겉이 익어가면 구워주시는 직원분 손길이 바빠 집니다.



그 와중에 배가 고파 옛날 도시락을 주문 하였죠

쉐키쉐키 해도 잘 섞이지는 않지만 이건 괜히맛있죠.

저희 아이가 처음에는 소세지가 너무 신기하다고 먹더니만..

아이들 입맛에는 이제 이런 소세지는 안맞나 봅니다.

우리때는 이 소세지 하나면 점심시간을 평정 했었는데..



드디어 타다키 처럼 겉은 바삭하게 익고 속은 부드럽게 익기 시작 합니다.

이시간이 제일 괴롭죠.

점점 맛있는 색깔로 변해가면서 육즙을 포함한 맛난 목살로 변하기 시작 합니다. 



한남동 화포식당의 작은 팁인데 이 고기 판 너무 좋은것 같아요

고기를 굽고 계속 따뜻하게 먹을 수 있도록 삼발이 같은것을 놓아 줍니다.



통목살 굽기가 끝나고 통삼겹이 연달아 구워 집니다.



명이나물에 초생강을 얹어 고기 한점 먹어 봅니다.

입에서 육즙이 터지면서.. 오래 간만에 환상적인 돼지고기 맛을 보네요.



와사비가 과연 고기랑 어울릴까라는 의심을 하면서

고기에 살짝 와사비를 발라 하얀배추에 싸서 먹어 봅니다.

앗~! 신세계...

달콤하면서 톡쏘면서 시큼하면서 고기의 육즙과...

앞으로 삼겹살 먹을때 겨자는 필수 주문 해야겠습니다.



다 먹고 후식을 주문 합니다.

한남동 화포식당의 경우 갈치속적 비빔밥, 완자김치찌게, 부대찌게등 점심식사로도 정말 맛있는 메뉴들이 있지만

이날은 냉면이 먹고 싶어 냉면을 주문 하였습니다. 

항상 어떤것을 먹을지 고민하지 않고 물냉하나 비냉하나 입니다.

비냉은 상당히 매콤해서 고기의 먹고 느끼함을 싹 잡아주네요



다 먹고 나오는 입구에 이런것이 있더라구요.

구기를 직접 자르른 것을 보여주는 곳

그만큼 고기에 자신이 있다는 것을 보여주는것 같습니다. 



그리고 여기 사장님 상당히 애주가이신듯 합니다.

삼겹살집에서 Corkage 무료..

와인을 가져다 마셔도 될것 같고 다른 여러가지 술을 가져다가 마셔도 된다는 의미이겠죠?



주차가 안되어 살짝 아쉬웠지만 믿고 가는 화포식당 이었습니다

특히 한남동 화포식당은 명이나물과 함께 겨자를 찍어 먹는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또 추운겨울 바로 몸을 녹일 수 있는 따뜻한 국물의 세심함까지 있어서 이태원 근처에 계시거나 한남동에 계실때 

한남동 맛집 화포식당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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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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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맛집, 우리의 술과 요리를 맛보는 공간 난지당(전통주)


한때 막걸리 붐이 일면서 많은 사람들이 막걸리를 마시곤 했었습니다.

그러나 막걸리는 금방 시들해 졌습니다.

그러나 계속해서 일본정종, 사케등은 아직도 많이들 좋아들 합니다.

양재역에 전통주를 판매하는 곳이 있어 방문하였습니다.

양재역 맛집 난지당 입니다

위치는 양재역에서 아주 가깝게 위치 하고 있습니다.

전통주라고 하면  전통적으로 내려오는 제조 방법에 따라 만드는 술을 부르는 말이고  

각 지방의 독특한 방법으로 만드는 민속주들이 있지만 아직 많은 술집에서 혹은 많은 사람들이 찾지는 않는것 같습니다.



잘리를 잡고 앉으면 두가지의 기본 찬을 줍니다. 

마늘쫌과 미역무침



여러가지 전통주를 팔고 있습니다.

가격이 약간 부담일 수 있지만 워낙 도수가 쌔기 때문에 몇잔을 먹어도 

개운하니 알딸딸한 기분을 느끼기에 괜찮습니다.

그리고 술을 미친듯이 먹는건 이제는... 힘들어서..



양재역 맛집 난지당의 내부는 많이 크지는 않습니다.

벽에는 우리의 술을 맛보다 전통을 이어가다라는 문구가 있는데

난지당에서 파는 전통주의 맛과 향기도 개인적으로는 맘에 듭니다. 




양재역 맛집 내부에는 이렇게 두개의 별도 공간도 있습니다.

왼쪽은 4명 오른쪽은 더 들어갈 수 있어 보입니다.

물론 룸과 룸사이의 방음은 잘 되지는 않지만 

독립된 공간을 원하시면 룸으로도 예약이 가능 합니다. 



첫번째 안동 찜닭이 나왔습니다.

한마리 이고 가격은 3만원 정도 합니다.

공기밥을 하나 시켜 소스에 비벼 먹고 

굵은 당면(?)과 청경채, 그리고 노른자 고명이 얹어 나옵니다.

많이 짜지도 않고 그렇다고 싱겁지도 않게 적당히 알맞은 찜닭 입니다.

여기는 주점이기도 하지만 한끼 식사와 함께 반주로 전통주를 즐기기에도 괜찮습니다.



그리고 48시간 소고기 갈비찜 입니다.

여러가지 야채와 갈비찜 그리고 호박속의 약밥입니다

가격은 3만5천원 정도 하는것으로 기억나고

고기의 양이 살짝 적어 아쉽지만 

약밥은 달코마고 48시간 고기를 재워나서 그런지 갈비가 입에서 사르르르 무너집니다.

전통주 도수가 쌔서 이런 고기들과 함께 먹어주면 고기의 느끼함이 전통주의 향과 어울려 안주로써는 금상첨화인듯 합니다. 



자작히 끓고 있을 때 호박을 갈라 줍니다.

약밥의 윤기가 자르르르 흐르는 것이 달콤한 맛이 납니다. 

거기에 추가로 공기밥 하나 시켜 갈비국물에 비벼 먹습니다.



여러가지 전통주를 맛볼 수 있는 샘플러를 주문 하였습니다.

한잔씩 3가지가 나오고 25도 32도 40도의 죽력고 이강주 감홍로가 나옵니다.

색도 이쁘지만 향이 아주 좋습니다.

직원이 오셔서 직접 설명해 주시면서 따라 주십니다.



저는 개인적으로 별주부전을 근거로 만든 감홍로가 개인적으로 향이 너무 좋았습니다

같이간 분은 이강주가 목넘김이 좋고 생강 향이 좋다고 하네요.

죽력고는 좀 씁슬하고 대통주라고 팔리는 맛과 거의 비슷하였습니다. 




양재역 맛집 난지당의 밖에는 우리의 술과 요리를 맛보는 공간이라는 카피가 너무 멋지네요.

여러가지 메뉴가 있고 하나하나 다 먹어보고 싶네요.

우리의 안주와 우리의 술이 잘 어울리는 난지당 입니다. 

앞으로 사케를 먹기 보다는 전통주를 찾아서 먹을 것 같습니다.

조용히 술한잔 하고 싶을때 혹은 지인과 저녁 먹으면서 간단히 음주를 즐기실 때 조용하고 음식이 깔끔한 양재역 난지당 추천 드립니다

그리고 점심에도  식사메뉴가 있어 양재역 근처에서 점심 깔끔하게 드실때 한번 들러보세요.


아 주차는 건물뒤에 사설 주차장이 있고 난지당에서 계산후 확인서 받아가면 2시간에 3천원 입니다. (1시간 해도 3천원 인것 같아요..)


우리의 술과 요리를 맛보는 공간

난지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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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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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소래포구 새우튀김 맛집

소래포구에 오래간만에 와봤습니다

예전과 다르게 소래포구에 엄청나게 높은 건물들이 많이 있습니다.

정말 많이 변해서 깜짝 놀랬습니다.

아파트들이 쭉쭉 올라가고 소래포구 어시장이 새 건물로 바뀌어져 있습니다.

그래서 요즘 새우가 재철이라서

소래포구에서 새우튀김을 먹어보았습니다.

많은 새우튀김집이 있으나 지저분해 보이는 곳이 많아서

그래도 가장 깔끔한 간판에 내부가 깔끔한 곳인 수철이네 왕새우튀김으로 들어 갔습니다.



소래포구 새우튀김 가격은 다 동일 합니다

11마리에 만원..섞어주세요 메뉴는 왕새우5에 기타 튀김들을 섞어주지만

저런건 그래도 일반 튀김집에서 많이 먹으니 저희는 왕새우로 먹었습니다. 



새우를 초벌로 이렇게 튀겨 놓고 있습니다.

튀김옷은 그리 두껍지 않았으며 새우 크기도 재철이라 그런지 적당 하였습니다. 



실내는 다른곳들에 비해 깔끔하게 정리 되어 있습니다. 



이날 손님이 많았는지 튀김이 거의 나가고 없네요

간단히 맥주와 함께 새우 튀김을 주문 하였습니다

다른곳에는 꽃게튀김도 있었는데 여긴 새우튀김만을 전문으로 하는것 같습니다

밖에서 포장해 가시는 분들도 많이 있습니다. 



주문하고 나면 다시 한번더 바삭하게 튀겨 나옵니다

김말이는 서비스 인가 봅니다.

간장소스와 캐첩을 가치 줍니다. 



저녁을 많이 먹고 가서 많이 먹지는 못했지만 기름이 깨끗하고 깔끔하였습니다

겉은 바삭하고 튀김옷이 두껍지 않았으며 새우는 통통하였습니다

그렇다고 와 맛있다 정도는 아니지만 소래포구까지 왔는데 그냥 가기도 뭐하고 해서 

가장 깔끔한집을 찾아 들어가 본것이고 기대이상으로 맛이 괜찮았습니다

바삭하게 튀겨서 머리까지 고소하게 씹어 먹었네요

소래포구 주차는 공영 주차장에 하시면 좀 걸어야 하고 길 주변으로 주차를 하는데 자리나기가 하늘에 별따기 인듯 합니다.


소래포구에 가셨을 때 맥주한잔에 새우튀김 먹는것 추천 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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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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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재역 맛집 - 회식하기 좋은 화포식당


현재 다이어트 중인데 여기 화포식당때문에 그날은 포기 하고 맘껏 먹었습니다.

양재역에 위치한 화포식당 입니다.

근처에 삼겹살 집들이 많이 있으나 일딴 깔끔한 외관에 끌려 들어갔습니다.

주차를 하려고 건물 뒷편으로 가니 주차장이 있긴 한데 사설 주차장이고

다시 화포식당 가서 여쭤 보니 앞 건물 주차장에 주차하라고 하시네요.

양재역 주변은 주차하기 쉽지 않은데 화포식당은 주차를 지원해 줍니다.



양재역 화포식당의 주매뉴는 통목살, 통삼겹 인것 같습니다.

한우도 팔지만... 저희는 서민이기 때문에 통목살과 통삼겹살을 주문하였습니다.

그리고 식사 메뉴로 갈치 속젓비빔밥과 완자 김치찌게를 주문 하였는데..

정말이지 제가 딱 찾는 맞이었습니다. 



내부는 아래와 같습니다.

2층이 따로 있고 회식으로 오기에도 넉넉한 자리였습니다.

위에서 구렁이 내려 오듯이 환풍기가 달려 있고 주말 초저녁이라 사람이 별로 없었지만

저희가 다 먹은 시간에는 사람이 꽉 차네요.



양재 화포식당의 통목살 입니다

스테이크 크기 두께로 업청나게 두꺼운 고기가 나오네요

돼지 고기인데도 먹기 좋은 마블링이 있습니다. 



고기를 얹어 주시면서 바로 밑반찬이 나옵니다.

쌈에 싸 먹을 필요 없이 이 밑반찬에 감동을 하게 되니다.

파쌈, 깻잎쌈, 갓김치쌈.

특히 갓김치는 피클처럼 담궜는지 새콤 달콤 아주 맛이 납니다.

사장님께 여쭤 보니 직접 다 담그시는 것이라고 하네요.

그래서 그런지 너무 깔끔하고 맛 또한 추천 드립니다.



드디어 슬슬 구워지기 시작 합니다

통목살은 직접 구워 주십니다.




자른 단면이 꼭 타다끼 같습니다.

소고기가 연상되기도 하고 돼지 고기 않의 색감이 식욕을 불러 일으키네요.



먹기 좋게 예쁘게 정리해 줍니다.



저히는 좀 촌스러워서 고기만 먹질 못합니다.

그래서 꼭 공기밥을 주문 합니다

양재역 화포식당의 공기밥은 무려 흑미밥 입니다.

밥에 윤기 흐르는것보이시나요.

그리고 양도 많아 너무 좋습니다. 



원래 쌈을 잘 싸먹지 않는 저는 

같이 먹을 거리가 많아서 너무 좋았습니다.

일단 파 무침입니다.

두꺼운 파무침과 고기 한점이 너무 잘 어울리고 나중에는 

파무침을 구워 먹으니 더 고소하고 맛있더라구요



다음은 깻잎쌈..

이것 다른곳에서도 많이 있는것이지만 

화포식당은 여러가지 곁들여 먹을 수 있는 것이 많았습니다.



마지막으로 피클같은 갓김치 입니다.

이 갓김치 집에 싸오고 싶더라구요.

고기와 어쩜 그리 잘 어울리는지..

다른 장을 찍어 멀을 필요가 없었습니다.



통목살을 다 해치우고

다시 통삼겸을 주문하여 먹었습니다. 

삼겹살의 기름이 충분하여 퍽퍼가지 않고 생삼겹이다 보니 여깃 맛은 기가 막히네요.



제가 홀릭하게된 갈치 속적 비빔밥 입니다.

고기 먹을때 공기밥 먹고 무슨 밥이냐고 하시겠지만.

이날은 다이어트를 포기한 날이여서...



사진의 표현이 좀 아쉽지만..

새싹채소와 함께 비릴것 같지만 전혀 비리지 않은 갈치 속젓, 기리고 날치알이 가득들어 있어

쓱쓱 비벼 먹으면 너무 맛있습니다.

점심시간에 직작인들 점심으로도 추천 드려요..



아 그리고 식사를 시키면 반찬을 다시 가져다 주세요.

식사용 반찬이라고 하는데..

역시 이마져 깔끔하고 다 직접 만드셨다고 합니다.



두번째 완자김치찌게..

고기엔 된장찌게 아님 냉면만 먹었는데

완자라른 말에 끌려 완자 김치찌게 추가 하였습니다.

김치찌게 안에 완자가 여러개 들어 있고 그 완자 역시 

고소학고 달달하고 표현은 못하겠지만 제가 원래 돼지고기 들은 김치찌게 잘 안먹는데

완자로 하니 너무 깔끔하네요.

이것 역시 직장인들 점심메뉴로 추천 드립니다. 



나갈때 주차증에 도장을 찍어주는데 

이부분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1시간 무료인데....

고기를 먹으면 1시간은 넘길수 밖에 없으니까요.

한시간이 넘으면 30분 마다 1천원씩 과금 됩니다

부담은 없습니다만 주차장 아저씨가 1분만 넘어도 천원이라고 하시네요.





양재역 화포식당 외부 입니다

테라스가 있고 여름에는 테라스에서 고기 궈 먹으면 캠핑(?) 온것 같은 느낌이겠어요.

위치는 양재역에서 아주 가까운거리에 있고

위에서 말씀드렸듯이 한시간 주차 지원 됩니다. 

저렴한 삼겹살과는 비교가 안되는것 같습니다.

맛도 맛이지만 직원분들 모두 친절하시고 음식은 너무나도 깔끔합니다.

양재역에서 고기 드실분 혹은 회식하실 분들 

스테이크 통목살과 통삼겹이 너무나 맛있는 양재역 화포식당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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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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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분만에 아빠가 만드는 야식 기름떡볶이

얼마전 통인시장에 다녀 왔습니다.

거기서 어떤 음식점에 줄이엄청 길어서 줄을 서서 보니 기름떡볶이라는 것을 판매 하고 있었습니다.

떡볶이라고는 빨간 국물 떡볶이 밖에 모르는 저는 신기하고 원래 가래떡도 기름에 튀겨 먹으면 맛있지 라는 생각에

집에와서 기름 떡볶이에 도전하였습니다.

기름떡볶이 레시피는 

올리브기름, 떡, 간장, 고춧가루, 올리고당(없으면 물엿도 될것 같아요.) 입니다.

뭐 저야 요리를 잘 못하니 그냥 생각나는대로 넣어봐서 마들었습니다.


먼저 기름을 두른후 불린 떡을 후라이펜이 굽습니다



노릇노릇 할때까지 떡볶이 떡을 이리저리 돌려 줍니다.



거리에 간장을 몇 수가락 넣어줍니다.

이건 개인 취향이라서 전 음 떡의 색이 노르스름(?)하게 될때까지 넣습니다

2~3스푼 정도..



그 다음에 다시 떡을 간장이 잘 묻어 나도록 이리저리 구어 줍니다. 

색깔만 봐도 맛있을것 같아 하나 집어 먹으니 맛있습니다.

가래떡 간장에 찍어먹어도 맛있는 것처럼요.



이것이 올리고당인지 모르겠지만 와이프 에게 물어보니 물엿같은거라고 합니다.

넣어 줍니다. 아마도 코스트코에서 사온것이 아닐까 생각 합니다.

꿀을 넣어도 될것 같습니다.



그럼 떡에 윤기가 자르르르르르 하게 코팅되면서 달고 짭쪼롬한 떢복이가 되어 집니다.

음 양은 그냥 대충 넣었습니다. 



여기에 매콤함을 주기 위하여 고춧가루를 넣어 줍니다.

태양초인지 아닌지는 모르겠지만 국산 고춧가루에요 ^^



고춧가루 양은 음...

그냥 떡볶이가 맛있게 보일 정도로 뿌려 줍니다.

제가 원래 요리를 못하고 대충대충 기억대로 하는 스타일이라서요..



짠 드디어 완성 되었습니다.

사작접시에 이쁘게 담아줍니다.



야식에 맥주가 빠질수가 있나요.. 

골드 닌자가 같이 먹고 싶은지 쳐다 봅니다.



떡볶이 떡 아니고 떡국떡으로 해도 비슷합니다.

집에 남는 떡 있거나 갈라지려고 하는 떡 있으면 만들어 보셔서 새로운 야식 한번 도전해 보세요.

시원한 맥주와 함께 매콤하고 달콤하고 짭쪼름한 안주가 그만 입니다.


검색해 보니 백종원님의 기름 떡볶이 편이 있었네요.

역시 전문가가 만드는것은 다릅니다.

그래도 전 제 방식으로 만들어 먹으려고 합니다.

다음에는 파를 넣어서 더 맛있게 먹어야겠어요.


만드는 시간은 10분이면 충분합니다.

와이프에게 점수도 따고 야식도 만들어주고 심심한 저녁을 보내기에는 딱 인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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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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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암동 맛집 - 드라이에이징 삼겹살 바람맛 돼지


요즘 맛집으로 상암이 많이 뜨고 있습니다.

MBC가 들어오고 많은 기업들이 디지털미디어씨티에 입주하면서 맛집들도 하나씩 늘어나네요.

근처에 사는 저는 아주 기쁜 일입니다.

상암동에는 회사들이 많기 때문에 가벼운 술자리를 겸한 삼겹살을 먹는 일도 많고

 상암은 아파트도 많기 때문에 주말에 삼겹살등의 간단한 외식을 즐기려는 분들도 많을 것입니다.



그래서 오늘 소개해 드릴 곳은 상암동 맛집 바람맛돼지 입니다.

그런데 이 바람맛돼지는 되지고기에 드라이에이징 기술을 적용했다고 하네요.

 드라이에이징 스테이크는 많이 봤지만 돼지고기는 처음 입니다.



들어가보며 국내외 최초 최장기간 순수드라이에이징 기술로 30~60일을 숙성하였다고 합니다.

드라이에이징을 하면 고기를 숙성시켜서  내부에 아미노산과 지미성분이 증가하고 육질이 풍부해지며 치즈맛이 난다고 하는데

어떤 맛일지 궁금합니다.



시간의 예술이자 기다림의 기술이라는 표현이 멋지네요.



바람맛 돼지의 메뉴 입니다.

저희는 600을 주문 하였습니다. 통Rib을 먹고 싶었으나 토요일 저녁7시에 방문하였더니 

통Rib이 다 떨어졌다고 하네요....

아쉽게 통Rib은 먹오보질 못하고 600을 주문하였습니다.

다음번에는 꼭 통Rib을 먹오보도록 하겠습니다.

가격은 일반 삼겹살집과 거의 비슷하거나 조금 비쌉니다.

점심식사 메뉴도 있고 부담없는 가격으로 근처의 상암의 회사원들 점심으로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인테리어는 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요즘 많이 보이는 회새벽에 액자및 간단한 소품들을 걸어 놓아서

어떻게 보면 고깃집 같이 보이지는 않네요.^^



고깃집이라서 환기에 많이 신경쓴듯 합니다.

환기는 테이블마다 환기를 시킬수 있도록 되어 있어서

매장안이 더욱더 깔끔해 보이네요.



써빙공간 입니다.

뒤에 보시는 부분이 주방이고

가운데로 직원들이 다니면서 고기를 서빙하고 구워주고 합니다.

적은 공간을 손님과 직원들간에 이동경로가 겹치지 않도록 효율적으로 설계가 되어 있는듯 합니다.



고기불판은 위의 이동경로에 가깝게 되어 있고 환풍장치가 되어 있습니다.



드디오 주문한 600이 나왔습니다.

600은 드라이에이징 숙성시킨 삼겹살, 목살, 소시지가 600g 이 나옵니다.

그래도 4인분인데 버섯은 많이 주셨으면...



고기를 굽기 시작 합니다.

기본 셋팅은 스테인레이스 그릇에 깔끔하게 된장 양파 풋고추를 제공해 주네요.





얼추 고기가 익기 시작합니다.

삼겹살 특유의 많은 기름이 나오지가 않습니다.

저같이 퍽퍽살을 좋아하는 사람들의 입맛에 딱 입니다.




고기와 더블어 맥주를 주문하였습니다.

수제 맥주이고 가격은 5,000원 이었습니다.

맥주의 맛은 잘 모르지만 표현해 보자면

첫맛은 부드럽고 목넘김 뒤로의 맛은 씁쓸하게 좋습니다.

약간의 흑맥주 맛이라고 할까요?

삼겹살엔 소주지만 차를 가져 왔기 때문에 맛있는 수제 맥주와 함께 고기를 흡입해 주었습니다.

그런데 이 맥수 일반 병맥주보다는 알콜 도수가 살짝 높은것 같았습니다.




개인 앞접지도 깔끔하게 스테인ㄹ스 그릇입니다.

저 간장 소스 같은것에 청량고추가 들어 있는데 고기와 같이 먹으면 잘 어울립니다.

옆에 맥주 엔젤링이 좋네요..



바람맛돼지에서는 상추와 깻잎같은 쌈을 주지 않습니다.

뭐야 할수 있는데

아래와 같이 세븐스프링스에서 볼수 있는 나무 볼에 샐러드를 가득 담아 줍니다.

이거 완전 맛있더라구요.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할 만한 아이템인것 같아요.



또하나 맘에 들었던것은 저희는 좀 촌스러워서 고기 먹을때 공기밥을 항상 같이 먹습니다.

그런데 이 공기밥의 양이.. 장난 아니게 많이 줍니다.

고깃집에서 공기밥 이렇게 꼭꼭 눌러서 주는 곳은 처음 봤습니다.^^



공기밥에 나오는 된장찌게는 맛이 강하지 않고 그냥 수수한 맛입니다

두부와 호박 고추를 넣어서 시원하게 끓여서 나오네요.



외부에서 공간은 그리 넓지 않습니다.

회식으로 많이 오실 분들은 매장을 통째로 예약을 해야 되지 않을까 싶네요.



4명이서 어른둘 어린이둘 포함해서 먹은 금액 입니다.

고기 먹고 절절한 금액이긴 합니다.

냉면까지 도전하려고 했지만.. 다이어트 중이라서..



고기맛은 부드럽습니다. 숙성으로 인한 치즈맛 같은건 아직 스테이크에서도 못느껴서 잘 모르겠지만 고기맛이 깔끔하고 부드럽습니다.

그리고 모든 부분이 깔끔합니다. 스테인레스 식기를 사용하고 어디 하나 기름때가 없어서 좋았고 샐러드도 맘에 들었습니다. 수제맥주도 고기와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사장님과 일하시는 직원들 엄청 친절하시네요.

고기에 기름이 많지 않아 너무 좋았습니다.

 600을 주문한 저희는 아이들이 어리기 때문에 충분히 4인이 먹기에 괜찮았으나 성인들이 먹기에는 600은 부족할듯 싶습니다.

그리고 아이에 대한 셋팅이 아쉬웠었습니다. 4살짜리 아이가 있었는데 너무 바쁘시기도 했지만 기본적인 아이를 위한 셋팅도 있으면 합니다.


상암동에는 회사가 많아 주말에는 손님이 없을것이라고 생각했는데 

바람맛돼지에는 손님이 가득 있었습니다

바람맛 돼지의 위치는 디지털미디어씨티역 9번출구로 나오면 가깝습니다.

그 근처에 고기집 및 여러 음식점들이 많이 있고 주차는 고깃집 근처에 2대 정도 주차할수 있고 저녁에 가면 주변 근처에 주차 할 곳은 많습니다.

깔끔한 삼겹살을 원하신다면 상암동 맛집 바람맛돼지 한번 들러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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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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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식 칠리치즈 핫도그 만들기


소세지가 들어간 음식은 모두 좋아하기 때문에..

핫도그 만들기에 도전해 봅니다.

캐첩고 머스터드로만 된 핫도그는 질리기 때문에 매콤하고 달콤한 칠리소스를 만들어 그 위에 치즈를 얹은

칠리치즈 핫도그 입니다.

 이 핫도그는 아주 오래전 버거 전문점에서 아르바이트를 했을 때 

이런식으로 만들더라구요.

그래서 칠리치즈 핫도그 만들기에 도전 합니다.


이 소스는 만능 칠리 소스 입니다.(그냥 제가 만들어 봤어요.ㅋ)


재료

소고기 간것, 핫도그 빵, 캐첩, 스파게티 소스, 칠리소스(없어도 됩니다.)

가장 좋아하는 긴 소세지, 피클, 양파, 마늘 간것



후라이펜에 기름 두르고 양파와 다진 소고기 마늘을 볶아 줍니다.

어느것을 먼저 볶는 것이 좋은지는 전문가가 아니라서 모르겠습니다

그냥 소금이랑 후추 조금 넣고 마늘 대충 넣고 볶아 줍니다.



얼추 볶아졌으면 스파게티 소스를 넣어 줍니다.

소스의 양은 고기가 많이 보일 정도로 넣습니다.

소스가 많으면 전 맛이 별로 없더라구요.



거의 50:50 아님 고기 40 : 소스 60 이정도의 비율을 넣어 주시고

칠리 소스가 있으면 넣어 줍니다.




달달달달 볶아주기 시작 합니다.

그냥 뽀글뽀글 할때까지 볶아주면 고기야 먼저 다 볶았으니까.

이렇게 칠리 소스가 완성이 됩니다.



소세지는 그릴에 구워도 되고 오븐에 구워도 되고, 찌셔도 되고 후라이펜에 구워도 됩니다.

칼집 이런것 잘 안하는데 이쁘게 보이라고 마름모꼴 형태로 칼집 넣어 줍니다.



피클과 양파를 다집니다.

그냥 작게 먹기 좋게 다져서

빵은 찜기에 찌셔도 되고 전자렌지에 30초만 돌려도 아주 훌륭 합니다.

빵안에 소시지 넣고 피클과 양파를 넣어 줍니다.



그 위에 노란 치즈를 반으로 갈라서 올려주면 빵과 소시지가 뜨겁기 때문에

치즈가 자연스럽게 녹기 시작 합니다.



거기에 마지막으로 칠리소스를 올려주면..

드디어 완성 입니다.



뉴욕에서 먹던 그 칠리 핫도그 같나요?

칠리의 약간의 매콤한 맛과 치즈 그 안에 피클과 양파가 소시지와 어울려

정말 환상적인 맛이 납니다.



이 소스를 만들어서 전 햄버거를 집에서 만들때도 이용합니다.

햄버거에 넣어서 먹어도 맛있구요.

감자 튀김위에 치즈 깔아 놓고 이 소스 뿌려 먹으면 밖에서 파는 칠리치즈 웻지 감자보다 훨씬 맛있습니다.

간혹,, 라면 면만 쌂아서 이 소스에 비벼 먹어도 맛이 나쁘지 않아요.

그래서 만능이라는...

만들어 놓으면 일주일 이상은 못가지만. 그래도 가끔씩 생각 납니다

아이들도 엄청 좋아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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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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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암동 맛집 치맥 맛집 계열사 (서울 3대 치킨)


부암동에 가면 계열사라는 치킨집이 있습니다

닭 계 자를 써서 계열사..

서울 3대 치킨집이라고 해서 찾아가 보았습니다

계열사 주차는 알아서 공여 주차장에 주차해야 합니다.

계열사 위치는 도로 아래에 위치하고 있어 차로 이동시 쉽게 지나칠수 있으나

워낙 유명하기 때문에.. 쉽게 찾으실 수 있습니다.

한글로 계열사라고 써져 있고 앞에는 의자들이 있습니다

대기 의자 입니다.

무조건 대기네요. 유명한 곳이라서 그런가 봅니다.



계열사 건물 옥상에 보면 닭이 마주 보고 있습니다. 

가운데에.. 그들이 들어가야할..

아무튼 소소한 재미를 주네요.




테이블 셋팅은 간단 합니다.

앞접시 포크 소스.

소스는 양념치킨 맛을 내는 소스 입니다. 



맥주는 빠질수 없음으로 한잔 시켜주고..



얼마나 사람들이 많으면 주분은 한번에..

추가 주문은 안된다고 써져 있습니다.



치킨은 나무 접시에 담겨 나온ㄴ데

옛날식으로 튀긴 치킨입니다

다른곳처럼 튀김옷이 두껍지도 않고 크리스피 뭐 이런것도 없습니다.

웻지 감자와 함께 치킨이 담겨져 나옵니다.



노릇 하고 바싹 튀겨져 나오는 치킨에 본연의 맛을 그대로 전달해 줍니다.

너무 기대를 하고 가서 그런가요?

줄서서 기다리면서 먹을 만큼 그렇게 놀랍지는 않습니다.

다만 분위기에 따라 먹는 즐거움도 생기는 것처럼 고소하게 튀긴 통닭을 즐기시게에는 참 좋습니다

치킨은 어딜가나 맛있잖아요.

치맥은 사랑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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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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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 공덕 맛집, 오마카세 맛집 , 이요이요 스시

마포 공덕 맛집 가격대비 멋진 오마카세를 먹고 싶으면 공덕역에서 가까운 이요이요 스시를 추천 합니다.

스시부터 초밥 있지만 오마카세가 가격 대비 정말 훌륭 합니다.

위치가 아파트 안에 있어서 스시 먹고 2차가기는 쉽지는 않지만 가격 대비 음식이 아주 훌륭한 스시 입니다.




기본 셋팅은 간단 합니다.

자리마다 젓가락 우동수저가 정갈하게 놓여져 있습니다.



추천 스시&사시미 코스가 있고 스시코스가 따로 있습니다.

스시 & 사시미 코스로 주문을 하였습니다.

가격은 5만 5천원 입니다.



전식으로 야채를 줍니다. 

샐러드의 신선함이 입맛을 돌게 만듭니다.



연두부 입니다. 가츠오 부시와 새우 연두부를 줍니다. 

가볍게 먹고 스시를 시작 합니다.



스시도 한점씩 나오지만 저희가 좀 많은 인원이 가다 보니 접시에 주셨네요.

하나하나 너무 신선하니 스시가 아주 맛이 좋습니다.

물론 더 맛보고자 하는것은 조금더 요청해도 됩니다. 



락교와 생각 겨자를 주시네요.



스시를 더욱 맛나게 즐기기 위하여 정종을 한병 주문 합니다. 



꼴뚜기 구이인데 전 개인적으로 이것이 너무 맛있어서 한마리 더 부탁 드렸습니다.

초고추장에 찍어 먹는 맛이 일품이네요.



달달한 간장소스에 담긴 튀김입니다.

양파와 함께 먹기 좋게 나옵니다. 



전복을 서빙해 주고 다음부터는 초밥을 줍니다.



초밥도 접시로 나눠 줍니다.



제가 좋아하는 성게알이 나왔네요

색이 너무 맛있게 나왔습니다

약간의 겨자와 함께 성게알을 흡입해 줍니다.



다음은 지리를 줍니다.

깨끗한 맛이 입을 개운하게 해 줍니다.



다음 나오는 것이 별미 입니다.

된장과 합께 나오는데 쓱쓱 비벼서 먹는 그 맛을 잊을 수가 없네요.



마지막으로 직접 구우신 카스테라 입니다.

푹신한 카스테라가 따듯하게 구어져서 하나만 먹기에는 아주 아쉽습니다.



우동도 빼먹을 수 없죠.

면발은 수제면발은 아닌것 같지만 탱탱하게 잘 끓여 졌습니다.



후식으로 나오는 아이스크림..

아이스크림이기 보다는 샤벳트에 가깝습니다.

마지막으로 입을 시원하게 해 줍니다.



오마카세 하면 가격적인 부담이 많이 있습니다

하지만 이요이요 스시는 보다 저렴한 가격으로 정말 맛있고 신선한 스시와 초밥을 먹을 수 있습니다.

다만 아이들과 갔을 때 아이들 음식이 없어 가족간에 가기에는 약간의 무리가 있을 수도 있습니다.

아이들과 가서 고급지게 이런거 먹을 수 없잖아요. 먹이기 바쁘다 보니..

둘만의 오붓한 데이트로 스시 맛집을 찾으실때 마포 공덕 맛집 이요이요 스시 추천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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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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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양 서핑 강습 추천 타일러서프


요즘 핫 이슈가 되고 있는 서핑에 취미를 들렸습니다.

우연한 기회에 서핑에 입문 하였는데. 벌써 부터 서핑 장비의 욕심이 납니다.

서핑보드, 래쉬가드, 웻슈트.. 열심히 살아야 겠네요.

그래도 서핑장비 없이 탈수도 있습니다.

일단 서핑 스팟이 요즘 많이 발견되고 있는데 예전 부터 유명한 곳이 

강원도 양양 입니다. 양양의 서핑 스팟에는 죽도 해변, 아래로는 남애리 해변 위로는 기사문이 있습니다.

 

서핑은 그냥 타면 되느냐.. 물론 되겠지요..

하지만 서핑에 대한 매너도 있고 타는 방법도 있고 파도의 느낌을 받는 방법도 있고..

(물론 저는 입문자 입니다.. 아직 잘 테이크오프도 잘 못하는...)


그래서 교육을 받아야 하죠. 저희 보드나 스키탈때 처럼 입니다.

그래서 서핑 강습 추천 타일러서프를 추천 합니다.


여기 대표님의 이름이 타일러 이구요 타일러서프 위치는 죽도 해변 입구에 바로 있습니다.




아래의 보이시는 분이 타일러 대표님 입니다

재미있고 친절한 교육을 진행해 주십니다

아래에 엎어져 있는 친구는 저희 아이이구요. 그룹 교육때 일일 조교 입니다. 




지상에서 이론교육을 실시하고 바다로 나가서 모래사장에서

자세 교육을 받습니다. 

모래사장에서는 푸쉬업 자세, 테이크오프, 리쉬 매는 법, 패들링 자세등 기본 이론에 충실함을 가르쳐 줍니다.



물속에서도 타일러대표님이 많은 시범을 보여주십니다.

물속에서는 파도의 느낌을 알게 하기 위해서 일일히 뒤에서 밀어주시며 패들링하는 시점, 푸쉬업하는 시점, 일어나는 시점등을 알려주시며

파도를 느끼게 해주시네요..



원숭이도 나무에서 떨어질때가...ㅋㅋ

멋진 눈웃음과 함께 재미를 주십니다.^^



타일러서프 대표님은 파타고니아 샾도 같이 하고 있습니다.

타일러서프 옆에 바로 파타고니아 샾이 있죠

파타고니아 많이 비싸서.. 돈 많이 모아야 겠어요.



샾 안에는 여러가지 서핑용품과 웻슈트..

파타고니야 웻슈트 가지고 시네요.



보드숏, 모자등을 판매하고 있습니다.

시즌 오프라서 20~30프로 세일도 하시고 계시네요.



서핑보드도 판매하고 있고 핀, 왁스등 많은 구경할 거리들이 있습니다. 




저 클래식한 사진에 여성 보더분의 보더는 도대체 몇 피트짜리 일까요.



타일러서프는 게시트하우스도 같이 운영하고 있습니다.

벽에는 필리핀과 호주의 서핑 스팟을 표시한 것인지 잘 모르겠으나 그림이 이쁘게 그려져 있네요.

아래 팝콘재료도 보입니다.

간단히 맥주나 음료도 즐길수 있거든요.

게스트 하우스에서는 즐거운 파티도..




마지막 사진은 저희 아이와 타일러서프 대표님과의 사진입니다. 타일러 쌤이라고 부르면서 아주 좋아 하지요.

그런데 우리모두 입문자라서.. 언제 대표님처럼 타보나요.ㅋ

(욕심이 과한가 봅니다.)


양양에는 많은 서핑샾들이 생기고 요즘 서핑인구들도 많아져서 어쩔때는 서로 많이 부딪히기도 합니다.

타일러대표님은 많은 것을 알려주시지만 일단 서핑의 매너를 많이 가르쳐 주십니다.

그리고 단체로 교육받을때도 저야 더 많이 타고 싶은 욕심이 있지만 어느 순간 교육자들을 해변으로 빼서 쉬게 하시고

우리 교육 인원이 너무 많기 때문에 다른 서퍼들에게 방해가 될 수 있다고 말을 해 주십니다

이렇게 많은 부분을 배려해 주시고 주말에 죽도 해변 청소 봉사(제가 이 캠페인 이름을 잊었네요.^^)도 하고 계십니다.

정말 바다를 아끼고 파도를 즐기시며 남을 배려할줄 아시는 멋진 서퍼 이십니다.


또 저한테는 일반 스펀지 보드가 아닌 대표님 보드 빌려줄테니 타보라고... 

아~! 조만간 또 뵙겠습니다. 




홈페이지 : http://tylersurf.co.kr

타일러서프 위치 : 강원도 양양군 현남면면 인구1리 16-3 (죽도해수욕장 입구)

강습 가격 및 대여료 : 타일러서프에 문의 하세요.^^( 010-8921-899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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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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베어허그 보드카 (보드카 추천,맛있는 보드카) -  Nature's True Taste


베어허그 보드카를 처음 접해본것은 우연한 기회였습니다.

보드카라고는 러시아 벨루가 같이 알콜도수가 높은 독주들로만 알고 있었던 저에게 신세계를 보여줬습니다. 

말이 보드카지 베어허그는 정말 깔끔한 맛의 도수도 21%밖에 안되는 보드카 입니다.

전례없는 부드러움과 순도를 보장하기 위해 5번의 증류와 천연 과일만을 사용하는 술이라고 합니다. 

자연의 진정한 맛이죠(Nature's True Taste)


주류연구가 알렉스님께서 직접 한국에 런칭해 주신 보드카 입니다. 

술병에는 곰 발바닥 쿵 찍혀있고 이름어 어쩜 곰안아줘... 저는 베어허그는 망고랑 크린베리 밖에 못봤지만

색들이 아주... 그만 입니다. 또한 보드카 이지만 알콜도수가 낮은 관계로 

여성분들이 아주 좋아할것 같습니다. 



베어허그 보드카종류는 여러가지가 있지만 아직 한국에는 망고와 크린베리만 런칭된것 같습니다

(맞나요? 알렉스님?)

참고로 망고는 보드카가 아닌 럼이고 크린베리는 보드카 입니다.



베어허그 종류는 

Bear Hug Vodka Infusion Chocolate 

Bear Hug Rum Infusion Mango 

Bear Hug Rum Infusion Wild Berry 

Bear Hug Vodka Infusion Espresso 

Bear Hug Tequila Infusion Papaya 

Bear Hug Tequila Infusion Chili

이렇게 있고 보드카, 럼, 데킬라가 있습니다

다른건 맛이 이해가되는데... 베어허그 칠리 데킬라는 어떤 맛일까요.



각각의 병마다 색이너무 이쁩니다.

인공적인 색상을 쓰지 않고 천연과일의 색상만을 가지고 술을 만든다고 합니다

어떻게 색이 이렇게 이쁠까요.



수상 내역도 많은 술 입니다. 

Real fruit in the bottle makes all the difference in the world



색이 너무 이쁜것도 있지만 병모양도 색과 더블어 너무나도 이쁩니다

하나 소유해서 장식장에 넣어놓고 싶은 심정입니다.

이태원 일대는 왠만한 클럽이나 술집에는 납품이 되어 있다고 합니다.


또한 자연의 맛을 느끼게 해 주기 때문에 캠핑이나 서핑후  저녁때 가까운 분들과 여유롭게 한잔하기 좋은 술 입니다.

(뜬금없이 서핑은...요즘 서핑 새내기 입문하였어요.ㅋ)


아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을 알려주셨어요.

베어허그를 가장 맛있게 먹는 방법은 언더락 잔에 얼음을 넣고 베어허그를 따라 마시면 됩니다

다른것 필요 없이 그것 만으로도 아주 깔끔한 과일향의 보드카를 맛보실 수 있습니다

참고로 병에 플라스틱 부분을 제거 하면 크린베리를 뺄 수 있습니다

그 크린베리를 설탕에 하루정도 절이면 베어허그를 100배 더 즐길 수 있다고 합니다.

(사진이 많이 없는것이 아쉽네요.^^)



그럼 모두들 불금엔 이태원에서 베어허그 보드카로 달려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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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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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드나잇피크닉 서핑 & 캠프 with 말리부,스웰로, 이본느비


올해의 여가 트랜드 서핑을 즐기기 위하여 와이프를 잘 설득 시켜 

미드나잇피크닉에서 주최하고 스웰로, 이본느비, 말리부에서 후원하는 서핑 & 캠프를 양양으로 또 다녀왔습니다.


요즘 서핑때문에 RC생활을 잠시접고 서핑의 세계로 빠지려고 간신히 컨트리맨에 서핑보드 싣고 

(다음엔 지붕에 캐리 해야 겠습니다..)

서핑의 명소 강원도 양양으로 출발 하였습니다.

태풍 소식에 걱정을 많이 하였지만 캠핑하기에는 너무 좋은 날씨였으나... 아쉽게도 파도가 ...


정말 훤칠한 배우 이기우님과 배우 김산호님이 "싸장님"으로 계신 미드나잇피크닉에서 

저번에도 너무나 즐거운 시간을 가졌기 때문에 바로 신청 하였습니다.

처음에는 말리부 럼의 주류브랜드와 함께하는 행사였기 때문에 저희 아이와 같이 갈 수 없었지만..

미픽에서 다시 참석해도 된다는 기쁜 소식을 받고 또 가게 되었습니다.


스웰로, 이본느비에서 래쉬가드를 협찬해 주시고 저희 아이를 위해서 어린이용 래쉬가드를 준비해 주셨는데...

스웰로나 이본느비의 어린이용 래쉬가는 6T싸이즈..(대략 6살 정도의 싸이즈)가 제일 큰것이라고 하시네요.

그래서 미픽 대표님이 행사 끝나고 나중에 저희 아이것을 챙겨주신다고 하네요.(미픽의 이런 꼼꼼함!!!)


 말리부에서는 (자꾸 검색하면 차 말리부만 나와서 아쉽긴 하지만..) 

하얀색 바탕의 코코넛 향이 아주 강한 술 못드시는 분들도 오랜지 주스에 얼음만 넣어서 먹으면 아주 맛나는...

(작업주로.....)


도착해서 캠핑 싸이트를 구축하였습니다.

이번에 컨트리맨에 간신히 꾸겨 넣어간 제 첫 보드와...

미드나잇피크닉에서 준비해 주신 라운드티, 미드나잇피크닉의 마블체어..

그리고 갈증과 숙취를 해소해주는 ZICO..

이렇게 서핑과 캠핑이 시작 됩니다 



그런데 ZICO음료수.. 코코넛 음료수 인데.. 

전 정말 괜찮던데. 많은 분들의 호불호가 갈리네요.

저같이 설탕이 들어간 탄산음료를 먹지 못하는 저에게는 ZICO를 시원하게 먹으면 갈증해소에도 아주 좋아요.



협찬을 해주신 말리부 럼과

주류연구가 alex님께서 이번에 런칭하신 bearhug입니다. 베어허그 관련해서는 따로 글 올릴께요.

간단히 정리 하면 베어허그는 다섯번 증류한 보드카로 도수가 높지 않고 천연 과일을 안에 넣어 얼음만 넣고 

언더락으로 즐기스면 부드러운 향과 함께 달콤한 보드카를 즐기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아래의 이본느비, 스웰로 자연을 느끼는 래쉬가드 입니다.

래쉬가드를 입는 것만으로도 UPF50+ 자외선차단 기능을 가지고 있고 

요즘 래쉬가드는 대세.. 몸매가 이쁜 분들이 입으시면 완전 딱 달라 붙어...


참고로 스웰로나 이본느비 어린이 래쉬가드를 알아보고 계시는 분들은 6T가 최고 싸이즈이고 초등학교 아이들한테는 

이본느비 XS싸이즈도 괜찮을 것 같습니다.

이본느비 래쉬가드는 여성용이라 약간의 라인이 있으나 초등학교 남자아이들이 입어도 괜찮을 듯 싶네요.

그 외 항상 좋은 참조해주시는 명품시계 bertucci 가 있었습니다.



 서울에는 비가 많이 왔다고 하던데.간혹 비가 살살 내리기는 했으나 

캠핑을 하기에는 정말 좋은 날씨였어요.


각자 가지고온 캠프장비를 셋팅하고 점심에는 맛있는 센드위치를 제공해 주셔서 맛나게 먹고

드디어 서핑에 대한 이론 강습을 시작 합니다. 



이론 강습에는 양양 최고의 서핑샾과 서핑 경력을 가지고 계신 타일러서프의 타일러 강사님께서 진행해 주셨습니다.

저번에 이어 두번째 이론강습 조교로는 저희 아이가..ㅋ

저희 아이는 타일러 쌤을 아주 좋아합니다. 

(타일러님 뿐만 아니라... 미픽의 삼촌 이모들이 다 좋다고..)



모두들 미픽티를 입고 강습에 열중하고 있습니다.

저 뒤에 미픽 대표님 이기우님과 김산호님이 보이시네요.

(나머지 분들은 모자이크 처리 하였습니다.)

김산호님은 아이들을 너무 좋아하시는것 같아요.

빨리 결혼.... 



이론 강습이 끝나고 양양의 시원한 바다로 들어가서 교육중입니다.

아직 물의 온도가 낮아 준비해 주신 래쉬가드는 입고 타질 못하였습니다.

물속에서도 일일조교로 활동하고 있네요.



시범을 보여주시 다가 중심을 잃으신 타일러 강사님입니다. 

강의 내내 즐거움을 주셨어요.

웃음과 잔잔한 근육이 멋지신 타일러서프 대표님 조만간 또 뵐께요.



이번 서핑에 제일 아쉬웠던 부분입니다. 파도가 너무 없어..

파도를 많이 잡지 못하였습니다

물론 파도가 많아도 잡지 못해요 초보라서..ㅋ 넘어지는 것이 일이죠..

저 멀리 하얀색 스웰로 래쉬가드를 입고 있는 이기우님입니다.

역시 몸매가 좋으니... 그냥 뒤태가 예술 입니다.


파도가 없어서 미드나잇피크닉의 대표님들과 스텝들이 들어와 참가자들을 하나하나 밀어주셨습니다.

고생 많으셨네요. 



서핑 강습 중 릴레이 패들링 대회를 진행하였습니다. 

저희 팀이 이기고 나서 환호하는 저희팀 강사님과 아이 입니다.

와이프가 강사님 보시고.... 이정도 몸은 되야 서핑해야 한다고 저한테 핀잔을 주네요.

서핑은 몸매와 상관없다!!!! 그리고 피부 색은 저와 비슷합니다.ㅋ



서핑이 끝나고 이제 씻으러 갑니다.

저 등살은 어쩔까요...패들링을 너무 많이해서 서핑보드가 무겁습니다.



드디어 저녁 시간 입니다

저녁은 돼시 한마리 통바베큐로 준비해 주셨고 저 육계장이 아주 맛나요.

맥주와 말리부와 함께 즐거운 저녁이 시작 되었습니다.



베어허그를 런친하신 호민님께서 칵테일 도구(?)를 꺼내오시더니 말리부를 가지고 현란한게 손을 움직여 주시네요.

돌리고 흔들고 참가자 분들의 환호를 즐기시며 퍼포먼스를..

탁탁탁 칵테일 도구와 함께 밌있는 칵테일이 만들어 집니다. 



식사후에는 배우 김산호님과 , 배우 이기우님의 건배사를 시작으로 음주가 시작되었습니다.

배우 김성범님의 "꺼져" 와 함께 시작된 아이 때문에 수위를 조절하시느냐 고생하셨고 

항상 즐거운 입담과 레크레이션으로 참가자들의 흥을 돋와주셨습니다.



성범님이 다리를 왜 저렇게 하시고 계신지는 모르겠지만.. 럭키 드로우를 쫚 깔아 놓으시고.. 

(많이 챙겨줘서 고마워요~! 성범님!)

옆에 이기우님의 기럭지는... 부럽기만 할 뿐 입니다.

우리 애들도 저렇게 자라야 할텐데..



저녁의 즐거운 시간이 계속되었고 김성범님의 위트있는 말솜씨로 저녁 늦게까지 

음주가 계속 되었습니다.



병 모양이 너무 이쁜 베어허그 입니다. 크린베리와 망고 두가지 맛이 있습니다.



많은 음주를 진행후 새벽 2시 입니다.

모든 참가자들이 자리를 파하고 각자의 텐트에 가서 내일을 기약 하는데..

놀라운 것은 이때 미드나잇피크닉의 스텝분들이 뒷정리를 하시고 계셨습니다.

행사가 잘 진행되기 위하여 새벽에 뒷정리를 하시는 모습들을 보니 참으로 고맙네요.



새벽 3시의 양양 바다 입니다

요즘 왜 새벽잠이 점점 없어지는 것일 까요.. 조용한 바다를 보며 잠깐 감성에 젖어 궁상떨다가 

저도 내일을 기약해 봅니다. 



아침에 각자 가져온 식사를 준비하여 먹고 

다시 바다에 나가 서핑을 즐겨도 되는 시간이 있었으나.. 너무 잔잔한 바다 때문에

다들 일찍이 정리를 하셨습니다.

캠핑장 전체를 돌며 쓰래기를 정리하시고 다른 뒷정리까지 깔끔하게 하시는 미픽의 대표님들과 스텝분들 입니다.

이런 모습이 참 보기 좋았습니다.'


다만... 정말 모든 시간 하나하나 소중하고 멋진 시간이었으나...


이번 캠핑에 아쉬운 두가지가 있었습니다.


첫째는, 서핑 웻슈트를 빌려서 착용하시는 분들이 대부분이었는데 두분의 웻슈트가 캠핑존에 버려져 있는 것을 미픽의 스텝이 찾아오셨습니다.

어떤 분이신지는 모르겠지만 혹시 시간이 너무 즐거워서 반납하시는것을 잊어버리셨는지는 모르겠지만... 

둘째는... 나이들어 노인네 같은 소리라고 할 수 있겠지만...

저는 캠핑을 다니지 않아 잘 모르겠지만 너무 늦은시간까지의 소음이었습니다.

물론 우리만 있다면 괜찮겠지만 옆에는 많은 다른 캠퍼들도 있고 캠핑트레일러에는 저희 참가자 이외에 많은 사람들이 있었습니다.

몇몇의 참가자의 너무 늦은시간까지의 소음은 캠핑의 예의가 아니지 싶습니다.


저도 잘하는 것은 없으나.. 저 두가지가 제 개인적으로는 아쉽네요. 



정말 외쿡같은 느낌이 드는 강원도 양양의 죽도입니다.

말리부 부스와 야자수 탐나는 의자와 저 멀리 보이는 근두운이 

양양을 외쿡 처럼 보이게 하네요.



늘 즐거움과 감동을 주시고 뒤에서 수고해 주시는 미드나잇피크닉의 스텝분과 타일러서프 대표님 

이번에도 너무 즐거운 시간과 소중한 추억 만들어 갑니다.

(두 대표님들은 바쁘셔서 사진을 찍지 못했네요.^^)


계속 모니터링 하고있다가 와이프가 싫어해도 공지 뜨면 또 갈꺼에요~!

그나저나 아... 캠핑은 내 인생에 없었는데... 서핑때문에 캠핑까지도...

큰일이네요.. 서핑장비에 캠핑장비까지...아...



미드나잇피크닉 화이팅~!


* 멋진 사진을 제공해 주신 포토그래퍼 이종혁님, 희승님 감사 드립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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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 맛집 멍게 비빔밥, 굴 요리 맛집 (대풍관)


통영 여행에서 빠질 수 없는것은 맛집을 찾아다니는 것이죠

물론 이 맛집은 성수기때 가면 대기가 보통 1~2시간 입니다.

그래도 신선하고 맛있는 음식을 먹을 수 있다는 것에 대해서 그정도는 기다릴 수 있죠.

통영 맛집에는 간장게장, 굴요리집, 꿀빵, 멍게 비빔밥 등 여러 곳이 있는데

이번에는 멍게 비빔밥집 대풍관에 대해 포스팅 합니다. 



예전 1박 2일에 소개되어서 유명해 진것인지.. 아니면 예날 부터 통영 맛집인지는 잘 모르겠으나

일단 생생굴마을 대풍관에는 사람이 많습니다

주차 하기도 쉽지 않습니다.

통영 맛집 생생굴마을 대풍관 주차는 아래의 이미지에도 보이는 것 처럼

공원 주차장, 공영 주차장 주차 가능 하시고 주차증 제시 하면 주차료를 다시 줍니다.

그리고 새마을금고쪽으로 가보시면 무료 주차가 가능 한 곳도 있습니다.



여러가지 코스요리도 준비 되어 있고 굴탕수육과 멍게 비빔밥을 제일 많이 드시는것 같습니다

B코스로 주문 하면 여러가지 맛있는 음식을 드실 수 있습니다.

굴을 싫어하는 아이들도 굴 탕수육은 나오자 마자 없어지네요.

달달한 소스와 신선한 굴에 튀김 옷을 입혀 바삭하게 구워 아주 잘 어울립니다.

어른들 한테도 맥주 안주로 딱 인듯 싶습니다. 



그 다음 오늘의 메인인 멍게 비빔밥 입니다 .

신선한 멍게가 밥위에 소복히 담겨져 나옵니다.

참기름 넣고 김가루에 쓱쓱 비벼 먹으면... 다른 반찬이 필요 없습니다

다만 단점은..... 밥이 너무 빨리 없어집니다

별거 아닌듯 보이는데 그만큼 맛이 있습니다

집에서 멍게 사다가 김가루 넣고 멍게 비빔밥 레시피대로 만들어 보았으나..

역시 그 맛은 나질 않습니다.

멍게 비빔밥은 바다 냄새를 맡으며 통영에서 먹어줘야 제 맛이 나는듯 싶습니다. 



바지락 무침도 추가로 주문하였는데

제 입에 맛은 그냥 그랬습니다

골뱅이 무침 양념이랑 비슷하고 ..

제 생각에는 이런건 다 초고추장 맛으로 먹는 저이기 때문에

그다지 큰 감동은 느끼지 못하였습니다.



통영에 가겨서 여러 맛집중 굴요리 집인 생생굴마을 대풍관에서

굴탕수육과 멍게 비빔밥만 주문 하셔도 충분 하실것 같습니다.

멍게 비빔밥은 곱빼기로 팔았으면 하는 개인적인 생각이 있네요. 너무 금방 먹어 치워서...


통영 생생굴마을 대풍관 위치

경남 통영시 동호동 174-1(새마을 금고 근처)

주차 지원 가능


생생굴마을 대풍관 위치는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동피랑 마을 아래 쪽에서 바닷길(?)쪽으로 들어가 보면 있습니다

대풍관에서 식사한 후 동피랑 마을이나 통영 시장쪽으로 움직이시기에도 괜찮은 위치에 있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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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영맛집 예이제 간장게장 무한 리필

통영에 가면 맛집들이 많이 있습니다

간장게장 , 멍게 비빔밥, 통영 꿀빵 등..

그중에 사람 많은 간장게장 맛집 예이제 입니다. 

일단 여기 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저희가 갈때만 그런건가요?

게가 다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일 정도로 사람이 많습니다.

그래서 주변의 다른곳을 가려고 발길을 돌렸다가 다른 곳에서 먹고 나온분들이.. 뒷담화를 들어보니..

비리다 맛없다...해서 예이제에 한시간 넘게 줄을 서서 간장게장 맛을 보았습니다.



일단 통영 간장게장 맛집 예이제는 예약은 안되고 번호표 받아서 기다리셔야 합니다.

단체로 갈 경우 정말 자리잡기 힘듭니다. 

거의 배고파 지쳐 갈 때쯤 번호표를 부릅니다

이래서 더 맛있게 먹었는지도...



간장게장과 고추장 게장을 선택 할 수 있습니다.

추가는 눈치 안보고 무조건 더더더더더더더더 하더라도 친절하게 가져다 주십니다.

저희는 7~8접시 정도 먹은것 같습니다..



주변 음식으로는 이런 튀김류와 어묵 김치등을 주시는데 간장게장 먹기 바쁘네요.

다른것엔 손이 잘 가지 않습니다. 




또하나의 별미기 이 새우장입니다.

통영의 간장게장집 모두 게장만 주는 것이 아니고 새우장도 같이 주는데

전 이 새우장이 가장 맛있었습니다.

물론 이 새우장도 무한 리필 입니다

도대체 얼마나 많이 담가 놓고 있길래... 

그 많은 사람이 다녀가는데 끝도 없이 음식을 주시네요.




통영에 가시면 멍게 비빔밥과 더불에 간장게장도 많이들 찾으실 텐데.

역시 유명한 곳이라서 사람은 정말 많으나 

맛집으로 소문난 예이제에서 드시는것 추천 드립니다.

그런데 정말 사람 많습니다.

그걸 생각하고 가셔야  될것 같습니다.

기다리는것이 지겹다 하시면 주변에 간장게장집 많이 있습니다

그쪽으로 가시면 될것 같아요.

그리고 통영 맛집 예이제의 스텝분들도 다들 바쁘게 움직이시는데 모두들 친절 하시네요.

특히 사장님의 서비스 마인드가 아주 굳 입니다

떨어질것 같으면 더 가져다 주냐고 신경 쓰면서 다니시네요.

대박 나세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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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주 좋은 기회에 미니와 미드나잇피크닉이 함께하는 서핑 & 캠핑 행사에 초대되었습니다. 

강원도 양양의 서퍼들이 모이는곳 죽도 해변으로 출발~!


미드나잇 피크닉과 미니 컨트리맨 서핑


미니와 서핑장비 미드나잇피크닉의 캠핑~!


스팸무스비


서핑의 천국 하와이를 생각하며 아침은 하와이식 스팸 무스비 싸들고 아침일찍 양양의 죽도 해변으로 출발합니다.

서핑을 처음 경험하는 것이라서 검색을 해보니 서핑하면 역시 양양 죽도 해변이라고 합니다.

서울에서 가는 시간은 3시간 30분 정도 소요 됩니다.


미니컨트리맨


도착해 보니 이렇게 이쁜 미니컨트리맨과 서핑 보드 그리고 마블체어 및 기타 캠핑장비가 셋팅되어 있었습니다.

미니 머리 위에 서핑 보드를 얹은 모습이 참 멋지네요.

도착하니 어느 키 크신 분... 그런데 얼굴은 너무 작은 분이 얼굴에 미소를 가득 담고서 미니 행사 오신거죠....

이런... 영화배우 이기우님이시네요..

얼굴이 어찌나 작은지....

그리고 정말 친절하게 맞아준 여러 스탭들...

나중에 말씀드리겠지만 저희 아이가 모든 스탭 삼촌 이모들 다 좋다고 지금도 아쉬워 합니다.


죽도 해변 캠프


그러나...텐트라고는 던지면 펼쳐지는 팝업텐트만 사용한 저는 ... 

빌려간 텐트를 펼쳐보니.. 아무것도 할 수 없었습니다.

텐트를 펼치기 전 스텝 한분이 오셔서 "도와 드리겠습니다.." 라고 하셨지만 어디서 나온 자신감인지...

괜찮아요....

이런.. 텐트가 정말 컸습니다. 

피고 나서 아무것도 할수가 없었습니다.

바로 미드나잇피크닉의 스텝들이 오시더니.. 저희가 도와 드릴께요..

그 스텝에 영화배우 이기우님, 영화배우 김산호님, 영화배우 김성범님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위트넘치시는 김성범님의 주도하에...저희 텐트는 쉽게(?) 모습을 찾았습니다.

스탭분들이 "이건 본부 텐트로 써도 되겠다. 아파트로 치면 30평이다. 집을 가져 오셨다..." 라고 하시네요 ㅋ

정말 밍구스럽게 큰 텐트 였습니다. 





더운 날씨에 땀을 뻘뻘 흘리시면서 모든 스텝들이 저희 텐트를 완성하기 위하여 고생하셨습니다.

모두 너무 밝은 얼굴로 텐트를 완성해 주셨습니다.



특히 "각기우" 님... 텐트는 각이라면서 열심히 각을 잡아주시고 계십니다.

솔직히 연애인.. 이라고 하면 선입견이 먼져 생기는 것이..(나이들고 의심병이....) 먼져 였으나.. 각기우님과 

산호님, 그리고 하얀 얼굴에 땀을 뻘뻘 흘리면서 많은 고생을 해주신 영화배우 성범님의 캠프 참가자들에게 

스스럼 없이 밝은 얼굴로 맞이해 주시고 정말 열심히 하시는데.. 정말 이지 멋지시네요..

나이들고 팬 되었어요.ㅋ



다 완성되고 스텝분께서 통풍이 잘되게 정리해 주셨습니다.

저희 아이가 삼촌, 삼촌 하면서 많이 귀찮게 해드려도 너무 귀엽게 봐주시고 많은 케어 해주셨어요.



저희 텐트 정리하자 마자 바로 옆텐트로 가서 또 도와주고 계시는 미드나잇피크닉의 대표님 이기우님 입니다.

저 큰기럭지에 얼굴은 왜이렇게 작으신지..

제가 러시아 출장 이후 얼굴 작으면서 다리가 제 가슴까지 오는분은 오래 간만인것 같습니다.

다른 캠핑존에는 아주 이쁘게 꾸미신 분들이 많으세요.

저도 큰 텐트 욕심버리고 (사실 텐트 욕심은 없었는데..)

미니멀로 준비를 해야 겠습니다.



캠프가 다 완성되고 이곳 저곳 둘러보고 있습니다. 

성범씨 께서 "형님은 텐트도 안치시고 RC날리신다고" 핀잔을 주셨지만 정말 제가 손쓸 사이도 없이 말끔하게 처리해 주셨습니다.

앞에는 미니 마크와 함께 비올까바 준비하신 그늘막과 나중에 성범씨의 위트있는 사회로 재미있게 진행될 무대가 설치 되어 있었습니다.  



앞에 보이는 멋진 의자는 미드나잇피크니에서 한정판(?)으로 제작하여 판매중인 마블 체어 입니다.

뭐 릴렉스 체어야 많지만...이 마블 한정판의 디자인이 릴렉스 체어는 캠핑의 자부심마져 느낄수 있습니다.

마블체어, 미드나잇피크닉티, 미니와 미드나잇 캠프& 서프 디자인의 비치타올들 많은 상품들을 준비해 주셨어요.



미드나잇 캠프 & 서프 와 미니를 번갈아 놓고 사진을 찍어 봤습니다. 

노트북에는 김산호님과 이기우님의 미드나잇 피크닉 싸이트를 보고 있었네요.



맛있는 샌드위치 점심 식사를 마치고 드디어 서핑 교육이 시작되었습니다.

성범님께서 한국인이라고 자꾸 말씀하셨던 강사님 

양양의 죽도 해변 최고의 서핑샵 타일러서프의 "타일러" 대표님 입니다.

얼굴과 자세에서 나오는 포스가 장난 아닙니다.



저희 아이 자세를 잡아주시는 타일러 대표님. 옆에 김성범씨가 마이그맨으로 고생하시네요.

타일러 대표님의 강습 후기는 다음번 포스트에 또 등록 하겠습니다.



이론 교육을 마치고 입수전 자세 교육을 받고 있습니다.

스트레칭 부터 하나하나 자세하게 설명해 주시고있습니다.



서핑을 즐기느냐고 서핑하는 사진은 없고 마지막 나와서 자기키의 두배나 되는 보드를 들고

상남자 포스로 사진한장 찍어 주었습니다.

물론 두번 밖에 일어나지 못했지만 처음 배울때 안탄다고 했던 아이가 타고나니 보드 사자고 합니다..

이런... 또 용돈을 모아야 한는 걸까요..

다음날 프리 서핑을 했는데 역시 그때도 무릎을 꿇고는 잘 타고 두번 정도 서서 가네요.

역시 아이들이 몸이 유연하긴 한가 봅니다.

물론 타일러님께서 핵심을 쪽집게 처럼 강의해 주신 덕이 아닌가 싶습니다. 



서핑하고 오니 각 텐트에 맥스봉을 준비해 주셨고 함께 저녁을 준비하고 계시네요

저녁은 통돼지 바베큐 입니다.

순대도 맛나고 고기도 맛있었지만 전 육계장도 맘에 들었습니다.

저도 안찍어 먹는 새우젓을 찍어 먹습니다.

스탭 삼촌들이 아이가 새우젓 찍어 먹는다고 놀라시네요.



식사를 종료 하고 영화배우 김성범님의 사회로 식후 행사가 시작 되었습니다.

이기우님의 저 자세 오늘 회사가서 하루종일 따라 했습니다.

직원들이 뭐하냐 하네요.. 

대충 서 계셔도 그냥 화보 입니다. 옆에 성범씨 키 맞추시느냐고 다리에 쥐 나시겠습니다.

표정 지켜 드리지 못해 죄송합니다.



무제한 맥주 제공과 더블어 게임이 시작되었고

제 아이는 어린아이라고 많은 부분 양보해 주셨어요

그리고 많은 시간 웃음을 떠나지 않게 해 주셨던 김성범님의 재미 있는 진행으로 행사는 점점 흥미로웠습니다.

물온 이 행사에서 전 스웰로 래쉬가드를 득템했습니다.

오~! 9월 하와이가서 이 래쉬가드 입고 서핑 즐겨야 겠습니다.



행사를 종료후 개인시간이 주워졌습니다.

아이와 함께 티라이트를 켜고 인터스텔라를 보면서 남자들간의 많은 이야기도 하고 

여지것 함께 많이 해준 시간이 없었던 것을 반성 하면서 아이와의 소중한 시간을 가졌습니다.

그 시간에도 스텝삼촌과 이모들이 와서 신경써 주시고 가시네요.

마지막 잠들기전 아이가 삼촌들한테 인사하고 온다고 해서 다녀오라고 했더니 삼촌, 이모들이 너무 좋아해 주고 용돈도 줬다면서 

정말 즐거워 했습니다.

이자리를 빌어 미드나잇 피크닉의 대표님들과 스텝분들 많은 감사 드립니다.



나이가 들면 잠이 없어지는건가요..(쿨럭)

새벽 3시의 서핑으로 유명한 양양의 죽도 해변 입니다.

새벽의 잔잔한 파도 소리와 함께 잠깐 감성적으로 변합니다.



오전에 죽도 해변의 파도가 잔잔하여 많은 서퍼들은 없었습니다.

맹연습을 시작하였으나 얼굴만 새카맣게 그을렸네요.

그래도 파도의 어느 정도 감을 잡았고 강의 내용 기억 하면서 열심히 연습하였네요.

한 두시간 정도 타니 몸도 지치고 텐트 걷을 걱정에 숙소로 돌아 옵니다.

역시 텐트를 걷을 때도 또 많은 스텝분들이 도와 주셨어요.



김산호님과 저희 아이가 가장 좋아하는 스텝삼촌과 한컷 입니다.

텐트 걷을 때 산호님께서 정말 고생해 주셨습니다.

텐트에 뭍은 지프라기도 다 제거해 주시고 탁탁 털어 잘 정리해 주시고...

완전 감동의 연속 입니다. 

대충 서 있으셔도... 부럽습니다.



서핑보드를 차에 올리고 계신 이기우님과의 한컷 입니다.

키가 커서... 아무 도움없이 차 위에 훌쩍 올리시네요.

제가 올릴려면.. 사다리가.. 



아니 대충 찍어도화보인.. 괜히 영화배우가 아닙니다.

정리로 바쁘신데 다들 친절히 사진 찍어 주시네요.



미니 머리 위에 서핑보드 올려 놓은 미드나잇 피크닉의 미니 컨트리맨 입니다.

케리어가 엄청 탐났다는....

역시 미니는 뭘 해도 이쁘네요. 



성범님의 장난스러운 포즈로 사진

7월 방송 기대하겠습니다. 아이가 7월 방송 꼭 본다고 합니다.

아이와 나눴던 화장실 비밀은 지켜드릴께요.ㅋ



스템 삼촌과 한컷입니다.

정말 스텝삼촌 이모들 모두 끝까지 밝은 미소를 잃지 않으셨어요.

스텝이모들 사진이 없어서 아쉬워요..

뒤에 디스커버리는 미니 차량은 아니여도 역시 보드 두대를 얹은 모습이 너무나 멋져요.(누가 운전했는지는 알지만.ㅋ)



마지막 점심식사를 나가기전 때드라이빙을 준비중인 미니 입니다.

색들도 너무 다양하고 때드라이빙 모습이 너무 귀엽습니다.

헬리켐 있음 찍어 주고 싶네요.



마지막 오리고기 식사를 제공해 주셔서 주차장 앞에 서있는 미니들을 찍어 보았습니다

저도 조만간 서핑보드 하나 올려야 겠습니다.

용돈올려 달라고 해야겠네요.ㅋ



식사후 열정적인 강의를 해 주셨던 

타일러님과 샤카사인으로 마지막 사진을 찍고 단체샷도 찍고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서핑과 캠프를 하면서 환경에 관심을 많이 갖으시는것 같고

우연히 찾아본 기사에서

 "캠핑과 서핑을 준비시 좋은 장비 절대 살 필요 없다. 중요한건 자연을 얼마나 제대로 느끼고 즐기느냐가 중요하다"

라는 말을 남기신 두 배우분의 말이 너무 인상적이였습니다.

캠핑은 귀찮다고 생각했던 저에게 캠핑의 재미을 알게 해주셨고 서핑이라는 신세계를 알려준 정말 즐거운 시간 이었습니다.

(캠핑 용품 서핑용픔... 다른 취미 하나 접어야 겠습니다.^^)


이렇게 행사를 준비해 주신 미니코리아와

 행사진행을 위해 많은 고생과 어린아이 하나 있다고 항상 신경써 주시고 절대 미소를 잃지 않으셨던 미드나잇피크닉팀

 그리고 멋진 강의를 해 주신 타일러서프의 타일러 대표님과 강사님들

  아이와 함께 잊지 못할 추억, 너무 재미있던 시간, 소중한 시간 만들어주셔서 감사합니다.


미니 & 미픽 샤카! 



미니코리아 : http://www.mini.co.kr 

미드나익피크닉 : http://www.mpcs.co.kr

타일러서프 : http://tylersurf.co.kr


* 이 글은 미니코리아와 미드나잇피크닉 타일러서프의 협찬을 받아서 작성된 글이 절대  아닙니다.

*스탭 삼촌들사진 얼굴 공개에 문제가 있으면 다시 처리 할께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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