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은 북측에 들어가기가 좀 힘들다.

북측에서 여행 금지를 내렸기 때문에.. 왜 그들이 하자는 대로만 우리는 해야 할까.

어제 뉴스를 보아 하니 개성은 다시 사업자들은 출입 할 수 있다는 뉴스를 보았다.

어찌 출장을 다니다 보니 꼭 미얀마, 북한 이런 곳만 다니는거 같다.ㅡ.,ㅡ;

위에 북측이라고 쓰는건 북측에 올라 갔을때 북한이니 남한이니 이 말을 그들이 싫어 한다.

사업자들이 들어 갈 때는 교육을 몇가지를 받는데 이 것도 그 부분이다.

북측술은 여러가지가 있지만 일단 사진을 찍어 온건 2가지 밖에 없어서..

처음으로 보이는 것이.. 수정술..



이것 참 소주 처럼 생겼는데... 음.. 병원에서 있는 알콜(?) 맛 난다. 다들 먹다가 포기 가격도 저렴 하였는데.. 아마 $10정도?

두번째 들쭉술 가격 $35.. 가장 베스트 셀러 인듯 하다. 남측으로 들어오기전 현대 아산에서 운영하는 쇼핑몰이 있는데 거기서 사면 좀 더 싸다..

맛도 괜찮고 알콜 도수가 30%라는데... 음... 내가 술은 잘 먹지 못하지만.. 30%는 아닌거 같다.

여기 주점은 북측 사람들이 직접 운영을 하는 곳으로 서빙 보시는 분들이 모두 북측 여성이다.

음 우리나라의 술집으로 생각 하면 좀 곤란하고 빨간색 정장을 입을 분들이 왼쪽 카라 근처에 김일성 뱃지(?)를 달고 일을 한다.

뭐 말을 조심하라고는 하는데... 이 주점에 있는 분들은 워낙 남측 사람들과 많이 이야기를 해서 왠만한건 그냥 넘어간다고 한다.

그런데 잘못 하면 벌금의 압박이..ㅋㅋ

마지막으로 대동강 맥주

맥주 분위가 난다. 색깔과 맛도 비슷하고 가격도 저렴한...

그런데 이 술들의 병이 너무 약한거 같다. 살짝만 넘어져도 깨진다.ㅡ.,ㅡ;;;

안주가 정말 짱인듯 하다... 뭘 시켜도 같은 양념의 맛이 난다.. 닭발을 시켰지만 사람 손만한 닭발이 나와서 아무도 안먹었다는...ㅡ,ㅡ;;

또 여기서 일하는 분들은 쓰레기를 버리러 가도 2인 1조로 움직인다. 항상 혼자서 움직이지는 않는다.

일하는 팀원들을 11시 정도면 끝나는거 같고 끝나면 일하시는 분들을 차로 데리고 간다..

여기서 일하시는 분들은 그래도 북측의 엘리트라는 후문이 있지만.. 사실 확인된 봐는 없다..

들쭉술 다시 한번 먹고 싶네..

왜 못들어 오게 하는 것일까.. 또 뭔가를 협상 하려는 것일까...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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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비밀댓글입니다
  2. 통일전망대 수학여행때.. 북한산 소주 산 기억이...
    아버지 기념품으로 드리고... 장식장에 있던 거 제 친구들과 먹었던 기억도~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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