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크푸르트 공항 택스리펀 노란 우체통 찾기 (TAX Refund)


해외에 나가서 면세점이 아닌 백화점등에서 구매 하였을 때 세금 환급을 받는 경우가 있습니다.

그래야 좀더 저렴하게 물건을 살 수 있으니까요.

그리고 유럽은 인천으로 떠나는 최종 목적지에서 환급을 받아야 합니다.

즉 파리, 파라하, 프랑크푸르트 이렇게  둘러 보아도 파리 몽쥬약국에서 산것들도 프랑크푸르트 가서 환급을 받아야 합니다

환급을 받을때 먼저 돈을 내고 공항 택스리펀 창구에서 수수료 3유로 정도 내고 받는 환급이 있고

몽쥬약국에서 구매한것과 같이 먼저 세금을 제외하고 구매한다음 최종 목적지에서 세금 환급을 위하여 해당 서류를 

편지함 같은 곳에 넣어야 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첫번째 부분의 세금을 먼저 내고환급을 받는 경우에는 영수증과 함께 택스리펀 받을 것이다라고 말하면 서류를 줍니다

그 서류 쓰는 방법은 너무나도 쉽기 때문에 써서 내고 공항가서 사람들 많은 곳에 줄서서 영수증 제출하면 그들이 

쭉 본다음 3유로의 수수료를 제외하고 남은 돈을 돌려줍니다

공항에서 간단한 음식 사먹기 좋죠.

물론 카드로 환급 받을 수 있으나 3천원에... 몇달을 기다리기에는..


그리고 나서 짐을 검사하기 때문에 짐은 옆에 수례에 올려놓으면 됩니다

물론 세금 환급 받을때는 수화물을을 먼저 카운터 가서 체크인 하셔야 합니다. 

그럼 수례에 올려놓은 가방은 알아서 수화물로 옮겨 집니다.

그런데 사람들이 많아서 그런지 실물은 잘 확인 하지 않는것 같습니다. (이것도 복불복이겠죠.) 


저희는 이방법으로 하나와 프랑스 몽쥬약국에서 산 물건들에 대한 텍스리펀 영수증을 다시 보내는 것이였습니다.

이건 프랑크푸르트 공항에서 영수증을 제출하여 도장 받고 노란색 우체통에 넣으라고하는데..


도대체 어떻게 생긴것인지 모르겠습니다

블로그에 찾아봤는데도 잘 나오지 않더군요.

안되는 영어로 물어봅니다.

텍스리펀 우체통 어디 있냐고..

역시 잘 못알아 들어요.

그냥 사진 있었으면 보여주면 되는것을..


이번 포스트는 그 노란 우체통의 사진 입니다

아래와 같이 생긴 우체통에 집어 넣으면 됩니다

위치는 구석에 있습니다. 잘 찾아보시거나 인포메이션 가서 사진보고 여기 어디냐고..



이렇게 생겼습니다

도장받고 봉투를 넣으면 끝.

잘 갈까라는 생각도 들지만.. 

아직 몽쥬약국에서 추가 비용이 나오지 않는것을 보면 잘 간듯 싶어요.

이 우체통 같이 생긴 노란 박스에 넣으시면 됩니다


전 정보가 별로 없어 이걸 찾는데 시간을 많이 뺐겼네요.

이제 택스리펀관련하여 서류도 정리 하였고 여유있게 비행기 타러 갑니다.



프랑프푸르트발 인천행 아시아나는 380 입니다.

역시 돌고래 처럼 생긴 녀석이.. 큽니다..




비즈니스 스마티움석으로 구성되어 있어 편하게 아주 잘 왔습니다.

면세구매가 아닌 일반 구매시 세금 환급 되는지 잘 확인해 보시고 유럽에서는 최종 목적지에서 체크인 하신 후에  

세금을 환급받을 수 있기 때문에 영수증 잘 챙겨서 공항에서 환급 잘 받으시길 바랍니다


특히 프랑크푸르트 공항은 노란 우체통에 넣어주시면 바로 끝납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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