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핑 리프슈즈 대용으로 사용가능한 아쿠아슈즈 추천(밸롭, 성인 어린이)


여름에 핫 한 아이템 아쿠아슈즈 입니다

밸롭의 아큐아슈즈인데

국내 브랜드 입니다.

바닷가나 아니면 워터파크의 필수 품이 되었죠.

언제부터.. 우린 맨발이면 다 다닐수 있는데..

하지만 제가 작년에 하와이 다녀와서 아쿠아슈는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산호초에 엄지 발가락이 찢어져서 놀지도 못했습니다

요즘 모래사장에도 조개 껍질이나 이런것들에 발이 다치곤 하지요.

특히 해변에서 술먹는 것들.. 병.. 아 진짜..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아쿠아슈즈를 신고 양양 동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출발부터 신은건 아니구요.


양양에도 볼것이 그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낙산사와 하조대만 봐도 아주 멋지네요.


이렇게 풍경이 멋진 곳에서 수행을 하면 맘이 정말 편해질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잠시 딴대로 샜는데

다시 아쿠아슈즈로 돌아오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쿠아슈즈는 밸롭에서 나온 아쿠아슈즈 입니다.

밸롭은 국내브랜드로 세계 최초 평균중량 105g의 초경량 SKIN SHOES를 출시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외 약 20 여개의 회사에 OEM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의 자랑스런 브랜드 입니다


일단 위의 이야기는 홈페이지에 있는 이야기고...

정말 가볍습니다. 그리고 편합니다. 

그것 만으로 아쿠아 슈즈로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동해 바다는 대체적으로 리프가 없지만 그래도 가끔 물속에서 돌을 잘 못 밟으면 다치죠.

해수욕을 하는것이 아니라 서핑을 하다 보면 물속에서 많이 것고 넘어지고 합니다

그때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리프슈즈를 신는데 그것의 대용으로 전 밸롭의 아쿠아 슈즈를 신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키즈용 아쿠아슈즈 입니다

저희 첫째아이가 220사이즈를 신은 모습이고

아래의 사진에서 계속 보지만 돌 밭을 걸을때도 편리합니다.



돌밭에 있다가 모래사장에 와서도 편합합니다.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물로 들어갑니다.

그래도 편합니다

그냥 신고 들어가면 되니까요.



그대로 물로 들어갑니다.

이 사진들이 아쿠아슈즈의 장점이라 생각 하네요.

어느곳에서나 신고 있을 수 있고 발을 보호할 수 있고 가볍고 편하다는것이죠.



아래의 사진은 서핑 입수하기전 제가 신은 겁니다.

성인용 아쿠아슈즈를 신었고 서핑슈트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서핑보드가 미크러워 왁스를 많이 칠하는데 밸롭 아쿠아슈즈는 미끄럼 방지도 해 줍니다.

계곡 바위 같은 미끄러운 곳에서도 미끄럼 방지를 해주나..

이건 맹신하면 안됩니다.

자연의 힘은 무서운 것이니까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뒤에 파도가 빨리 저를 부르네요.

이날은 파도가 좋아 신나게 서핑하고 왔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저 위에 모래놀이 하고 있던 저의 첫째아이 입니다.

제 보드를 들고 파도 타러 나갔네요.

신발은 아까 신고 있던 그 아쿠아슈즈를 신고 있습니다.

바닷가에가서 숙소 들어갈때까지 한번도 벗지 않고 모래면 모래 자갈이면 자갈 마트갈때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물위에서 그냥 계속 신고 있습니다.

아이도 보드위에서 미끄러움이 덜하다고 하네요.



아쿠아슈즈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계곡이나 바닷가 혹은 실내에서 운동할때도 편하게 신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고 마라톤 같은건 하지 마세요.

아쿠아슈즈 특성상 강렬한 운동을 하면 버티질 못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볍고 편하고 물 잘빠지고..


국산 브랜드인 밸롭 아큐아슈즈 추천 드려요

아 그리고 홈페이지 보면 가입하면 1만 포인트 넣어줘요.

그런데 세일하는 제품은 포인트 못쓰네요. 이것도 아쉽..


(둘째아이도 사줘야 하는데 아쉽게도 사이즈가 170부터 나오네요.

발이 150이라서.

키즈 아쿠아슈즈 사이즈 작은것으로 더 만들어 주세요.)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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