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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전제품을 사용하다 보면 전원을 끄는 것을 깜박하는 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사소한 것이지만 이것들이 전기를 많이 잡아 먹긴 하죠.. 경기도 않좋은데.. 전기세 아껴야죠..

이건 전기세뿐만 아니라 우리나라의 자원을 절약하는 것에도 한 몫을 하는 것입니다.(너무 확대 했군요..)

그래서 요즘은 작은 디카들도 자동 꺼짐 옵션이 있습니다.

대표적인 예로 컴퓨터의 경우 입니다.



사진을 보는 봐와 같이 절전이라는 기능이 있습니다.
 
물론 좀더 정확히 말아자면 전원관리 옵션에 들어가 디스플레이 끄기 , 컴퓨터를 절전 모드로 설정(비스타 기준)이 있습니다..

해당시간동안의 유휴시간을 가지면 컴퓨터가 자동으로 절전 모드로 들어 갑니다.

물론 컴퓨터는 자리를 비웠다가 좀 있다가 바로 다시 쓰는 경우가 많기 때문에 마우스나 키보드에 신호만 주면 다시 그 절전 모드에서 깨어나곤 합니다.

그렇다면 좀더 생활에서 어떤 가전제품들이 그러한 기능을 가졌나 보면..

저희집 세탁기 입니다.


와이프가 요즘 깜박병에 걸렸는지 세탁기를 잘 끄지 않습니다.

그런데 세탁기는 세탁이 끝나면 끝나다는 음악과 함께 조금 있으면 전원을 완전 차단해 버립니다.

세탁기를 종료하지 않고 빨래를 꺼내다 보면 깜박할 수 있는 점을 가만하여 기능이 들어가 있는 듯 합니다.

가전 제품으로 이 전자렌지도 마찬가지 입니다.


저희 집 전자렌지는 외부에 노출되어 있지않고 아일렌드 식탁 안에 전자렌지가 들어가져 있습니다.

물론 음식을 돌리고 음식을 빼기만 하지 취소 버튼을 완전히 눌러 종료를 하지 않는 습관으로 인하여 종종 켜 놓습니다.

어김없이 역시 전자렌지도 일정의 시간만 지나면 전원을 차단하여 디스플레이 창에도 아무것도 표시를 하고 있지 않습니다.

프린터 ?

간단하지만 몇가지 위에서 예를 든 이유는 이상하게 프린터는 그런 기능이 없다는 것입니다.



프린터는 컴퓨터 보다는 활용율이 많이 떨어 집니다.

그래서 출력할 것이 있으면 내가 목표가 있어 반드시 프린터를 켜고 프린팅을 하지만 일단 프린트가 완료 되면 프린터의 전원은 무시하기가 부지기수 입니다..

그래서 한번 제안을 해봅니다.

1. 유휴시간이 어느 정도 지나면 프린트는 자동으로 종료가 되도록 설정 합니다
   - 프린터 자체의 셋팅이 그렇게 되어 있는 것이 아니라 사용자 정의형 셋팅으로 30분 단위 혹은 시간 단위로 유휴시간 자동 셋팅하는 기능을 두었으면 합니다.

2. 프린터를 설치 하면 설치 프로그램을 항상 같이 설치해 줍니다. 어플리 케이션을 설치 할때 프린터 자체가 아닌 PC의 어플리케이션에서의 셋팅으로 프린트 자동 종료를 셋팅하는 것입니다.
  - 어플리케이션의 옵션으로는 " 프린터 작업 완료후 프린터 종료 " 라는 옵션을 두어 인쇄할때 체크 할 수 있도록 셋팅해 주는 것입니다.
  - 또 하나의 옵션으로는 " 컴퓨터 종료시 프린터 종료" 라는 옵션을 두어 컴퓨터가 종료 신호를 받으면 프린터도 자동 종료 해 주는 것을 구현해 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습니다.



어려운 기술 일까요? 우주에 로켓도 쏘는 판국에 이런거야 뭐 쉽게 진행 될 수 있지 않을가 생각해 봅니다.

그런 집안 경제의 전기값도 아끼고 더 나아가 국가자원의 절약에 이바지 하지 않을까요? ^^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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