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맘쯤 되면 대부분의 근로소득자(월급쟁이)들은 연말 정산에 대한 꿈으로 부풀어 있다.
 
장기적인 경기 침체로 인센티브로 잘 안나오고 하지만.. 연말 정산이야 말로 꽁돈(?)이지 않은가.. 어짜피 내가 낸 세금 이지만..
 
2009년에는 연말 정산 간소화 작업에 의하여 국세청에서 
 
국세청 연말정산간소화서비스 http://www.yesone.go.kr/  
 
위와 같은 서비스를 제공해 주고 있다.. 정말 간단하긴 하군..
 
그럼 우리가 얼마 환급을 받나 중요하게 생각해 볼 필요가 있다.. 
 
다른건 간소화 서비스에서 잘 나오는데.. 마지막에 소득세를 내는 부분이 있다 쉽게 말해서 갑근세를 얼마나 낸것이 중요한데..
 
급여명세서를 가지고 있는 것도 아니고.. 국세청에서는 갑근세를 대략 적으로 계산을 해준다.

     갑근세 계산  http://www.nts.go.kr/cal/cal_06.asp

 
갑근세를 대충 알면 이제 환급 받을 금액을 계산 하면 된다...
 
  한국 납세자 연맹에서 좋은 프로그램을 배포 했다..
  간소화 서비스에서 나타난 금액을 입력 하고 갑근세 입력 하면 대충 나온다.
  이 프로그램은 출력까지 지원된다..


이래 저래 이번에는 얼마 환급을 받을까... 환급 받으면.. 뭐할까.. 기대 만빵이다.ㅋㅋ

그런데 한가지 짜증나는 점은 정치 자금이다 10만원까지 세액 공제.. 즉.. 국민의 세금으로 정치 자금 낸다는거 아닌가.?
 
12월 10만원 정치 자금 내면.. 다시 그대로 받네.. 결국.. 세금으로 정치 자금 충당한다는 건가? 단순히 생각 하면 그런거잖아..
 
차라리 unicef나 뭐 이런데 기부한 금액을 세액공제 100%로 해주지.. 뭐 정치자금 한번 기부도 안해 본 놈이 할 이야기는 아니지만 왠지 짜증나는건 사실이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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