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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가 회복된다고는 하는데.. 실제적으로 느끼는 체감 경기는 아직 회복이 안된거 같습니다.

저만 그렇게 느끼는 걸까요. 제가 집에서 사용하고 있는 프린터는 HP의 F735 잉크어드벤테이지라는 프린터 입니다.

프린터 이름에서 느껴지는 것처럼.. 정말 잉크값이 저렴합니다. HP 잉크 공시가 9,900원...

재생잉크는 리필잉크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시면 되죠... 사진같은거 뽑아보시면 알겠지만, 품질의 차이가 너무 큽니다.

정품이나 재생이나 똑같은 잉크인데 뭐가 다를까.. 그냥 쓰면되지라고 하시는 분들도 많으시겠지만..

"넌 돈 많으니까 그냥 써라.." 라고 하시는 분들도 계시겠지만..

정품잉크는 말 그대로 자신의 프린터 회사에서 제품에 적합한 잉크를 몇 십년간 연구해 개발해낸 잉크 이고.. 

재생잉크나 리필잉크는 아무도 모르는 곳에서 성분만 비슷하게 흉내낸 제품입니다.

그런대도 불구하고.. 네이버 쇼핑 검색.. 정품잉크 최저가  7,380원..



이러면 정품잉크 쓸만 합니다.. 아니 정품잉크 사용해도 별무리 없죠..

잉크값 아낀다고 출력해서 봐야 할것을 그냥 보고 컬러물 하나 출력하고 싶은데. 생각하고 또 생각하고.. 안뽑고..

재생잉크 리필잉크 써보시면 알겠지만.. 품질 책임 못지죠..ㅡ,.ㅡ;;

그렇다면 출력 할 수 있는 양은 어느 정도 일까요?

회사에서 회의 자료를 출력해서 그다음날 업체에 방문하여 회의 일정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침에 일어나 보니.. 헉..ㅡ,.ㅡ;;; 안가지고 왔습니다. 출력물 많은데.. 아침일찍 회의가 잡혀서..회사에 다시 갈수도 없는 시간이고...

집에서 출력해 보았습니다..

회의자료라는 것이 상당히 많습니다. 다른 분야도 마찬가지겠지만.. 전산쪽도 회의 문서량이 어마어마 하죠..

뽑았습니다. 아침에.. 대략 100장이 좀 안돼는 정도.. 각기다른 4개의 문서는 인쇄품질을 최상으로 인쇄했고.. 좀 필요없는 1개의 문서는 고속초안으로 출력하였습니다.

고속초안으로 뽑아내니.. 레이져 프린터와 맞먹는 속도로 뽑아냅니다. 프린터 고장나는 줄 알았습니다.

미친듯이 뽑아내서....



출력하고 나서 보니.. 드디어 프린터의 잉크 잔량표시등에 한칸이 없어졌습니다..

아래는 HP에서 제공하는 스펙입니다..

인쇄 사양
프린트 카트리지 색상
검정색
페이지 처리량(흑백)
페이지 처리량(컬러)
600페이지*
250페이지*



100장 정도를 출력하였는데.. HP의 스펙은 텍스트 기준이고 제가 출력한 것은 대부분 이미지 형태으 파워포인트 문서였기 때문에.. 어느 정도  스펙과 비슷 하네요..

스펙대로 너무 딱맞으면 짜고 치는 고스톱 같으니까요..


요녀석들이 정품잉크 입니다. 우측 하단에 홀로그램이 정품임을 알려주고 있네요..

안의 내용물에도 HP로고와 함께.. 작고 귀엽습니다..

이녀석들이 하나에 정가 9,900원이고 대략 한장에 16원 정도의 비용이 들어간다고 계산을 해볼수가 있습니다.


프린터 하단에는 이렇게 친절하게 스티커가 붙어있네요.. 문앞까지 편리하게 배달..(흠...ㅡ.,ㅡ;;)

다들 편리하게 배달은 해주긴 하죠.

리필잉크 쓰다가 프린터 노즐 막히거나 헤드 고장나면 A/S도 불편하고..사진같은거 인쇄 할대 인쇄의 질도 떨어지고. 

유지비가 예전처럼 비쌌다면.. 저도 무한잉크나 재생잉크를 사용하겠지만.. 이건 뭐...가격도 부담없는 가격이네요.

프린터 사면 잉크 유지비 때문에 많이 부담스러웠는데..

이제는 그냥 속편하게 정품 잉크 쓰면서 유지비 부담도 덜어낸거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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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전까지만 해도 잉크를 사려면 무조껀 리필잉크를 구매하여 사용해 왔다. 회사에서도 친구, 친지 추천에서도..

그런에 이번에 생긱 HP의 잉크어드벤테이지 F735 제품.. 잉크값이 싸다.. 

HP 공시된 바로는 정품 잉크가 9천원대..

인터넷 4월 22일 현재 최저가  블랙 7,820원 컬러 8,020원 이라고 한다.  대략 600장을 출력 한다고 하니.. 한장에 12원 꼴..

드뎌 책상을 치우고 프린터를 자리 잡았다.

프린터 또한 크기가 별로 크지 않아서.. 공간도 많이 차지 하지 않고.. 저 위치가 딱이다..

HP 735 잉크어드벤테이지 프린터.. 디자인 맘에 들고 나의 HP 컴퓨터와 색상도 비슷하고.. ^^ HP의 컬러 감이 저렇게 가려고 하나보다..

흑백의 무채색으로 HP홈페이지 들어가 보았더니.. 홈페이지 마져.. 흑백계열의 무채색으로.. 나야 뭐.. 디자인은 잘 모르지만.. 그래도 예전 홈페이지보단 훨씬 멋진거 같다.

그런데 부담스러운 것은.. 저 광택이 부담스럽다..ㅋㅋ 지문이 너무 잘찍힌다는...

어라? 전원만 연결했을 뿐인데.. 혼자 꼼지락 거린다. 뭐지 하더만.. 카트리지 정렬을 하는거 같다. 직직 하면서 저걸 찍어내는데..

홋... 마지막 인쇄 다 끝내고 뱉어내는 힘이.. 변강쇠(ㅡ,.ㅡ) 다.. 많이 오바 하여 .. 종이를 던져 버린다..ㅋㅋ


USB를 꼽고.. 바로 새 하드웨어 검색을 한다.

난 직업이 컴쟁이인데.. 아주 단순한 생각을 했다..

피씨도 HP니까 자동으로 인식해서 잡아주겠지..ㅋㅋ 바보같은 생각.. 순간 기다리고 있던 내가 창피하다.


박스에서 요넘의 씨디를 다시 꺼네어 넣었다.. 넣자마자... 자기 혼자. 열심히 일한다.
 


앗.. 그런데 이 화면 차단하지 말란다.. 내가 뭘 했다고.. 차단했다고 그러지?
아무것도 한것이 없는데..

컴퓨터 재부팅 하고 씨디 넣고.. 어 계속 이화면 나온다.. 왜이러지.. 내가 뭘? 다음 누르면 계속 차단했다고 한다.

이런..원인을 알아보니 안철수 연구소의 V3 Lite 바이러스 프로그램을 사용하고 있는데 그것이 설치 프로그램을 차단하는 것이다.

설치를 계속하기 위해서는 바이러스프로그램을 종료시키면 바로 진행이 된다.

이문제는 아마도 HP에서 풀어야 될듯 하다.

바이러스프로그램 때문에 30분이상 소비하고.. 진행이 원만하게 이루어 졌다..
너무 강하게 프로그램을 차단하고 있는거 아니야..ㅡ,ㅡ;;

설치를 다 끝내고 처음으로 해본것은... ㅋㅋ


이녀석들.. 나의 콜랙션이기도 한 이녀석들 보기와는 다르게 가격이 엄청 비싸다는 ㅡㅡ;;
아주 소중히 장식장에 모셔 놓았던 녀석들인데.. 이제는 .. 아들녀석의 장난감이 되버렸다는.. 그래도 아주 비싼건 아직 안열어 주었다.ㅋㅋ

이녀석들을 포토샵에서 스캔해봤다..ㅋㅋ 일단 F735의 장점인 뚜껑 분리 하고..ㅋㅋ 분리되는 이유가 두꺼운 책도 스캔한다는 장점.. 그래서 저녀석들을 스캔 해 보았다..

오호...

포토샾에서 바로 스캔되는 녀석들.. 따로 프로그램 설치한건 아니도 포토샾에서 자동으로 HP F735 인식디어 스캔이 진행이 된다..


스캔된 최종파일...ㅋㅋ 선명하다.. 재미 있는데...
스캔다음으로 해본건.. 그래도 프린터인데.. 출력을 해봐야 겠다..

출력해 본것은 뮤즈님 의 블로그에 있는 소닉...
뮤즈님의 허락도 안받고.. 그냥 들고와서 출력해주는...ㅡ.,ㅡ;; 
이거 출력해서 아들만들어 주면 바로 찌그려트려 버리겠지만...ㅋㅋ

짜잔... 출력 해보았다.. 다 만들고 나서 인증샷 한번 올려야지..ㅋㅋ

아무튼... 설치의 우여곡절이 있었지만.. 잘 설치가 되었다..

이제 부터 출력 시작인데.. 한번 미친듯이 출력해 봐야지.. 잉크값도 싼데..

불경기 잉크값도 아깝다 설치 1편..-> 보러가기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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