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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구 임페리얼펠리스) 리조트 주변

 

많이들 선택하는 세부 리조트중 하나가 제이파크아일랜드 입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는 가족여행에 좋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가족과 부모님이 함께 가셔서 제이파크아일랜드스를 선택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랑은 전혀 안맞네요..

이 제이파크아일랜드는 도대체... 한국인이 80%는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가 대명콘도인지... 세부인지...

그리고 리조트 주변에도 별로 즐길만한 것이 보이지 않네요..

 

과일을 사러 나가기에는 괜찮습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 리조트를 나가보면 밖에는 정말 횡 합니다.


관광객도 많이 다니지 않고 일단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돌아 다니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제이파크아일랜드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편의점이 하나 나옵니다. 

물론 리조트 안에서 다 팔기 때문에 나올필요는 없지만 

여기서는 김밥과 떡볶이를 판매 합니다.

정말 한국사람이 많이 가는 리조트여서  그런지 떡볶이 보니 반갑기는 하네요.



저희는 뭐가 있나 둘러보려고 나왔는데

살만한건 과일 밖에 없습니다

망고는 리조트에서도 충분히 많이 주기 때문에 두리안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두리안 말고도 다른 과일들이 많이 파는데..

일단 나가면 호객 행위가 장난 아닙니다

세부도 마찬가지로... 언니 오빠 아저씨.. 난리 납니다.



망고는 언제봐도 풍성하네요..



두리안을 사러간 이 집도 호객행위로 인하여..

망고도 싸게 팔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호객행위 하고 기타를 사달라고 하네요.

우리를 계속 따라오면서

"나두 두리안 좋아하는데.."

저희 아이만한 애들이 계속 그러니까 불쌍하기도 하고 측은하기도 하고..

그래서 바나나 사 줬습니다.

이쁜 아이들인데.. 



저 아이들은 팔지 및 기타를 판매 합니다.

기타는 공항에서 사나 아이들한테서 사나 제품의 질은 똑같습니다

아이들이 졸졸 따라오면서 기타 가격을 계속 낮추면서...

한국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그리고 두리안이.. 남들은 꿈의 과일이라고 하던데..

전 맛이 없어서 못먹겠네요.

저희가족은 잘라 놓았다가 다 버렸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달콤하다고 하는데 상한걸 산건지...


제이파크아일랜드는 정말 가족간에 리조트에서 쉬러가기 좋고 한국인 많은것이 싫으면 별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너무 없고 막탄시내를 나가자면 택시를 탁고 좀 오래 가야 합니다.

주변에 먹거리들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더 편할 듯 합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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