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 리조트 스위트룸 (임페리얼펠리스) 


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는 세부 가족단위 여행객에게 인기가 아주 높습니다

리조트 안에 키즈클럽이 있고 워터파크가 있기 때문입니다

또한 식사도 풀보드 하프보드 형태로 제공이 되어 리조트 밖을 벗어날 일이 별로 없습니다

물론 제이파크아일랜드 주변으로 걸어나거서 보실것은 아무것도 없습니다

정말 횡 합니다.

또.. 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는.. 한국사람이 너무 많습니다. 그냥 느낌 상으로 90%는 한국사람인것 같습니다.

한국에 있는 대형 리조트나 콘도를 온 느낌 입니다.

그래도 다른 액티비티들과 선택 관광을 하신다면 가족들이 즐기기에 괜찮은 리조트 같습니다


저희는 아이들도 있고 해서 스위트룸으로 예약을 했는데 

제이파크아일랜드의 스위트룸의 구조는 방 두개에 침대는 3개가 있습니다

킹하나와 싱글 두개.. 그리고 화장실은 두개가 있고

스위트룸을 예약시 식사권은.. 5명 기준인가... 기억이 가물가물 하네요.

아무튼 어린아이 포함해서 6인이 추가 비용 없이 식사를 하였습니다.



수영장 뷰 입니다. 

수영장은 리조트 바로 앞에 위치하고 있어 그냥 숙소에서 수영장으로 편하게 들어갈수 있으며

깊이도 그다지 깊지 않아 아이들이 놀기에도 좋습니다.

수영장 크기도 상당히 크고 저녁늦게까지 입수를 해도 상관이 없습니다.

워터파크는 수장장을 건너서 바다쪽으로 더 가면 워터파크가 있고 슬라이드 및 유수풀등이 있습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의 스위트룸에는 주방이 따로 있고

전자렌지가 준비되어 있어 라면이나 햇반등을 데워 먹기가 좋습니다



거실에는 쇼파가 있고 텔레비젼에서는 한국 방송도 해주네요.

정말 한국인지 필리핀인지 구분이 잘 되지 않습니다. 

앞 테라스도 있고 수영복 걸어 놓고 말리기에는 좋습니다. 



입실을 하게 되면 타월 쿠폰을 주는데 이 타월 카드를 가지고 수영장에서 수건을 빌릴 수 있습니다.

수건이 많이 없어지나 봅니다.

나중에 이 카드가 모자라면.. 청구되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출입증 카드는 이쁘게 꽃모양으로 되어 있고 스위트룸의 경우는

4장을 받았습니다.



물은 지속적으로 제공이 되며 약간의 팁과 함께 하우스키퍼에게 요청을 드리면

충분할 정도로 많이 가져다 주십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의 키즈파크는 관리하시는 분이 따로 있으며 

키즈 클럽 입장시 비요이 발생되나 스위트룸예약이면서 하프보드 예약시 키즈 클럽은 무료로 사용이 가능 합니다.

일반 입장으로는 시간당으로 금액이 발생된다.



제이파크아일랜드의 식당은 중식당, 한식당, 부페등이 있는데 

다 먹을만 합니다

한국인의 입맛에.. 너무 잘 맛게 되어 있습니다

중식당에는 짜장면 부터 탕수육, 깐풍기... 한국에서 그대로 먹을 수 있는것들이 다 있습니다.



가족중에 어르신들 모시고 가면 음식에 대한 걱정은 하지 않아도 될것 같습니다.

한식당도 충분히 한국분들이 요리하시는것처럼 한국 식당에서 먹는 맛과 동일 합니다.







수영장에서 먹는 산미구엘 입니다.

수영장 근처에서는 룸서비스도 가능 합니다.

햄버거나 피자등 주문이 가능 합니다. 



임페리얼 팰리스 뒷 부분 입니다

수풀이 우거져 있고 멀리 바다가 보입니다

저 숲 때문에 모기가 많나 싶네요.




앞서 말씀 드렸듯이 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는 많은 외국인들을 보실수는 없습니다

어딜가도 한국사람들이고 정말 한국인지 세부인지 구분은 잘 안가지만 가족단위 , 3대가 같이 오는 경우, 부모님을 모시고 오는경우

이런 경우에는 편안하게 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따로 당일 투어로 액티비티들이 많으니 리조트에서 쉬고 싶은 분들은 추천해 드리지만

저희는 좀 실망이 컸네요.

리조트의 규모나 청결도등은 나쁘지는 않습니다만 해외여행 온 느낌을 더 받으시려면 다른곳도 고려해 보시는것이 좋을것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세부 제이파크아일랜드(구 임페리얼펠리스) 리조트 주변

 

많이들 선택하는 세부 리조트중 하나가 제이파크아일랜드 입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는 가족여행에 좋습니다.

저희도 이번에 가족과 부모님이 함께 가셔서 제이파크아일랜드스를 선택 하였습니다.

그러나 저랑은 전혀 안맞네요..

이 제이파크아일랜드는 도대체... 한국인이 80%는 되는것 같습니다

여기가 대명콘도인지... 세부인지...

그리고 리조트 주변에도 별로 즐길만한 것이 보이지 않네요..

 

과일을 사러 나가기에는 괜찮습니다.

 

제이파크아일랜드 리조트를 나가보면 밖에는 정말 횡 합니다.


관광객도 많이 다니지 않고 일단 날씨가 너무 뜨거워서 돌아 다니기도 쉽지가 않습니다

편의점이 하나 있는데 제이파크아일랜드에서 나와서

오른쪽으로 쭉 걸어가다 보면 편의점이 하나 나옵니다. 

물론 리조트 안에서 다 팔기 때문에 나올필요는 없지만 

여기서는 김밥과 떡볶이를 판매 합니다.

정말 한국사람이 많이 가는 리조트여서  그런지 떡볶이 보니 반갑기는 하네요.



저희는 뭐가 있나 둘러보려고 나왔는데

살만한건 과일 밖에 없습니다

망고는 리조트에서도 충분히 많이 주기 때문에 두리안에 도전해 보기로 하였습니다



두리안 말고도 다른 과일들이 많이 파는데..

일단 나가면 호객 행위가 장난 아닙니다

세부도 마찬가지로... 언니 오빠 아저씨.. 난리 납니다.



망고는 언제봐도 풍성하네요..



두리안을 사러간 이 집도 호객행위로 인하여..

망고도 싸게 팔고 있습니다.'




아이들도 호객행위 하고 기타를 사달라고 하네요.

우리를 계속 따라오면서

"나두 두리안 좋아하는데.."

저희 아이만한 애들이 계속 그러니까 불쌍하기도 하고 측은하기도 하고..

그래서 바나나 사 줬습니다.

이쁜 아이들인데.. 



저 아이들은 팔지 및 기타를 판매 합니다.

기타는 공항에서 사나 아이들한테서 사나 제품의 질은 똑같습니다

아이들이 졸졸 따라오면서 기타 가격을 계속 낮추면서...

한국말은 어디서 배웠는지..

그리고 두리안이.. 남들은 꿈의 과일이라고 하던데..

전 맛이 없어서 못먹겠네요.

저희가족은 잘라 놓았다가 다 버렸습니다.

입에 들어가면 달콤하다고 하는데 상한걸 산건지...


제이파크아일랜드는 정말 가족간에 리조트에서 쉬러가기 좋고 한국인 많은것이 싫으면 별로 인것 같습니다.

그리고 주변에 너무 없고 막탄시내를 나가자면 택시를 탁고 좀 오래 가야 합니다.

주변에 먹거리들도 택시를 타고 이동하시는 것이 더 편할 듯 합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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