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닐라 소피텔 스파이럴 부페

 

마닐라에는 싸고 좋은 호텔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도 가격대비 아주 훌륭한 마닐라 소피텔에 다녀 왔습니다.

세부 가기전 마닐라에서 스탑오버 하며 마닐라에서 2일 정도 보냈는데 그때 보낸 곳이

소피텔 입니다. 마닐라 소피텔은 가격 대비 아주 훌륭한 호텔이고 특히 어코르 계열인 소피텔은

쉽게 플레티늄티어를 받을 수 있기 때문에 클럽룸으로 업그레이드가 아주 쉽습니다.

저도 어코르 임시플랫으로 마닐라 소피텔의 클럽룸에 묶었습니다.

마닐라 소피텔 조식은 스파이럴에서 진행되며 역시 유명세에 따라 먹을 것도 많았네요.

 

클럽룸 도착하면 웰컴 과일이 셋팅되어 있는데 동남아다 보니 과일의 당도는 말할것도 없이 좋네요.

과일과 함께 메일 와인 혹은 럼을 가져다 줍니다.

 

마닐라 소피텔 클럽룸 웰컴기프트

 

스파이럴만 소개 하기는 좀 그래서 마닐라 소피텔의 풍경 입니다.

모든 클럼룸이 다 같은 뷰일지는 모르겠지만 저는 높은층을 요구 했고

수영장 뷰를 받았습니다.

여기서 잠깜 마닐라 소피텔의 수영장을 소개 하자면

일단 깊습니다.

2M가 넘는 구간이 있어 아이들이 놀기에는 너무 깊습니다.

물론 수영잘하는 아이는 상관 없겠지만..

아이들이 많이 없어 외국인들과 함께 맥주 한잔 하면서 한가하게 수영을 즐기기에 좋습니다.

하지만 낮은 곳도 있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실 필요는 없습니다

저희 아이도 수영장에서 아주 재미있게 놀았습니다.

 

 

소피텔 들어오는 입구 입니다.

번화가와는 약간 떨어져 있으나 택시 비용이 많이 저렴하니 택시 타고 소피텔 하면 문제 없이 이동 가능 합니다.

앞에 조금만 걸어 나오면 호텔 택시를 이용하지 않아도 되고 로비에서 들어오는 택시를 잡아 타고 다녀도 됩니다.

 

 

스파이럴 부페의 사진 입니다.

스파이럴 하면 김연아씨가 많이 생각 나는데 계단 모양이 스파이럴이라서 그런건지

아니면 이름을 스파이럴이라고 지어서 계단 모양을 저렇게 만들어 놓은건지는 잘 모르겠으나

이름과 계단 모양이 잘 맞습니다.

 

 

스파이럴 들어가는 입구에는 고급스러운 꽃장식들이 보입니다.  

 

 

 

저희 가족이 제일 좋아했던.. 치즈 냉장고 입니다.

치즈는 카자흐스탄에서 많이 먹었지만...

여기에 정말 많은 종류의 치즈가 있습니다

장식장 처럼 생겨서 처음에는 열기가 두려웠으나.....

그냥 꺼내 먹으면 됩니다.

 

 

사진이 흔들렸지만 대략 아래와 같은 풍경입니다

넓찍넓찍하여 사람이 많은데도 분비지 않았고 음식들도 꾸준히 채워 주네요.

 

 

치즈방 처럼 햄방도 따로 있었는데..

비엔나와 스팸을 제외하고는 잘... 먹지 않아.. 이방에는 한번만 들어와 봤네요..

 

 

오리고기 수고기 되지고기 등도 냉장고에 있었는데..

이건 꺼내 먹지 않는것입니다. 이걸 요리하는것도 못봤는데... 저만 못본걸까요.

그냥 멋으로.. 해놓은건지 궁금하네요.

 

 

뭐 필리핀이니 망고는 끝도 없이 많이 있고 용과나 기타 동남아시아의 당도 높은 과일들이 많이 있습니다.

 

 

빵 종류도 많이 있습니다.

버터 및 잼도 종류별로 많고 특히 잼은 병이 너무 이뻐서 몇게 가져 왔습니다.

 

 

즉석요리도 많이 있으며 저희는 스크램블을 좋아하여..

온리 베이컨 & 치즈... 플리즈...

 

 

왜 마닐라 소피텔의 스파이럴 부페를 맛집이라고 하고 사람들이 많이 찾는지 알겠습니다

스파이럴에서 석식은 먹어보질 않았으나 석식은 더 훌륭하다고 하네요.

조식만 봐도 먹을것 많고 직원들 서비스 훌륭하고 항상 미소를 짓고 다닙니다.

여행의 여유를 즐길수 있도록 편안하게 해 주네요.

마닐라 여행 계획이 있으시면 아코르 플랫으로 소피텔 클럽룸에 투숙하고 메일 와인을 마시며 아침식사는 스파이럴 부페에서 즐기는 것도 좋을것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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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닐라에서 보라카카이 까띠끌란공항 팔익스프레스(에어필익스프레스) 국내선 이동

 

보라카이에 가는 방법은 여러가지 방법이 있다. 대부분 보면 깔리보로 도착하는데 깔리보로 도착하면

차량이동으로 선착장 까지 가야 하는 불편함이 있어 우리는 까띠끌란으로 이동 하였다.

까띠끌란으로 가는 직항이 없기도 하고 마닐라도 조금 구경하고 갈겸해서 마닐라에서 2박 하고 보라카이로 이동 하였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이로 국내선을 탈때는 필리핀항공익스프레스가 까띠끌란 공항으로 들어간다.
까띠끌란 공항에서 내려서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걸어가면 보라카이로 들어가는 배를 탈 수 있는 곳으로 연결 된다.

깔리보 공항으로 들어갔을 때의 차로 이동하는 불편함은 많이 없어진다.

마닐라에서 까띠끌란으로 이동시 항공요금은 1500페소 요금도 있다.우리돈으로 약 4만원 미만이다.

가끔 프로모션 뜰때는 1페소 짜리도... 그럼 대박인것이다.

 

에어필 익스프레스는 3청사에서 탑승이 가능 하고 아래의 사진과 같이 프롭기를 이용해서 움직인다.

예전에 제주에어의 프롭기들과 비슷한 모델인것 같다.

까띠끌란 선착장에서 비행장까지 트라이씨클 타고 5분 정도 걸리는것 같다.비용은 50 페소 정도 이다.

사람들 따라가다 보면 다 해결된다. 복잡하지 않다.

마닐라에서 보라카카이 까띠끌란 에어필익스프레스 국내선 이동


비행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리고 비행기는 작지만 크게 불편하지는 않다.

인천에서 바로 보라카이를 갈때는 깔리보 공항으로 가는것이 좋지만 마닐라를 거쳐 마닐라 구경도 하고 보라카이로 들어갈 경우

까띠끌란으로 들어가는 것도 방법인듯 하다.

일정이 길 경우 마닐라에서 여유있게 2일 정도 구경하고 보라카이를 들어가는 것도 괜찮은 방법인듯 하다.

보라카이에서 나올때는 깔리보에서 인천으로 바로오는 것이 편할 듯하다.

 



WRITTEN BY
한량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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