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글'에 해당하는 글 303건

삼성 포터블 SSD 500G T3 개봉기 입니다.


남들은 참 이런것 회사에서 받아서 잘도 리뷰 쓰던데...

전 제 돈으로 구입하였습니다.

가격은 최처가 검색하고 쿠폰붙여서 약 23만원 정도 입니다.


엘지 그램 노트북을 사용하고 있었는데 SSD가 256밖에 되지 않아 업그레이드를 하려다가

이것저것 검색해보니 가볍고 작고 SSD 500G에 USB3.0 (3.1이라고 되어 있지만 3.0 숫자놀음인듯)지원 이고

더욱이 좋은것은 안드로이드 OS를 지원한다는 것이 였습니다


2테라 까지의 용량을 지원하고 있었으나...

가격이 너무 비싼관계로 적정선인 500G를 주문 하였습니다

딱히 500G도 저렴하지는 않지만..

그래도 핸드폰에서 500G를 읽는다는것이..


높은가격에도 불구하고 핸드폰에서 SSD가 인식한다는것에 대하여 이거다 싶어 구매를 하였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왔고 

케이스에 아래와 같이 담겨져 있습니다

T3의 색은 어두운 쥐색입니다


티타늄이었나?

아무트 3톤의 힘들 견지고 1미터 이상의 높이에서 떨어져도 문제 없다고 합니다.


그러나.. 누가 개인돈으로 산걸 그렇게 테스트 해볼까요?

그냥 믿고 가는거죠..



아쉬운것은 한글이 거의 없다는 겁니다.

이렇게 멋진 제품들이 한국의 기술로 만들어지고 한국 제품인데.. 박스에 한글이 없네요.

하단에 택 붙은것과 뒤에 제품 품질보증에 대한 한줄..


글로벌하게 판매하려는것은 알지만 그래도 한글의 우수성과 이렇것을 널리 알려야 될.... 

아 너무 애국자가 되버렸네요..



노트북에 놓고 보면 사이스가 상당히 커 보입니다

윈도우즈, 맥 , 안드로이드를 다 지원합니다

그런데 왜 아이폰은 지원하지 않을까요.

이부분도 살짝 아쉽네요.

기술의 문제일까요? 아님 아이폰은 해주기 싫은 걸까요?



개봉기인데 사설이 길었습니다

박스를 오픈하면..

이런 세심한 디테일 좋아 합니다

박스를 소중히 여기는 사람한테는 완전 좋은 디테일함

손가락을 넣어서 안에 박스를 뺄수 있도록...되어 있습니다.



구성품은 간단 합니다.

SSD 그리고 선.그리고 메뉴얼..

안드로이드가 된다면 기본적으로 OTG케이블 하나 넣어주었으면 아니면 젠더라도...

1000원 밖에 안하는데  

그 부분도 아쉽네요.



크기는 마우스보다도 작습니다.

저 마우스 아시죠? 

로직텍 벌크 무선 마우스.. 5살짜리 손바닥 크기 입니다. 



OTG케이블은 없어서

900원 주고 구매 하였습니다

따로 사려면 배송비 포함 3400원 배보다 배꼽이 더 큰 경우죠.



USB연결 방식은 5핀이 아닙니다

방향없이 맘대로 막 넣을 수 있는 방식 입니다

은근 편해요.



PC나 노트북에는 따로 소프트웨어 설치 안해도 되는데

내 자료는 소중하니까..

유틸리티 설치해 줍니다

비밀번호를 넣을 수 있게 해 줍니다


핸드폰에서는 반드시 어플을 설치해야만 인식 합니다.

그러나 아주 옛날 스마트폰은 안됩니다. 노트 1,2, 안되더라구요.

 

지원하지 않는 OS라고 나옵니다.

.

또 play store에서 삼성 portable SSD T3라고 입력 하면 앱을 다운 받을 수 있습니다


용량이 큰 관계로 핸드폰 연결시 10초 미만의 시간이 걸립니다

약간은 지루하지만 세상에 핸드폰의 전원으로 SSD를 돌리다니.. 


기술의 발전은 어디 일까요.



암호를 설정해 주었으나.

귀차니즘으로 인하여 바로 암호는 지웠습니다.



파일 카피 시간 입니다

13.7G 60초 입니다.

그냥 빠르네요.

외장 HDD사용할때는 지루함에 SSD는 내장 SSD와 같은 느낌을 줍니다.



파일 갯수가 많을때는 많은 시간을 보여주고 있으나 그래도 저 시간이 무색할 정도로 저 파일을 옮기는데 13분 정도 걸렸던것 같습니다.



삼성 외장 SSD T3를 보면서 정말 기술 좋아졌구나 생각해 봅니다

전문 리뷰어가 아니여서 어떤 툴로 돌려서 성능이 어떻다 이런건 잘 모르겠지만..


체감속도로 말씀 드리면 빠르다 입니다.

가볍고 조그만 것이 정말 튼튼하게 생겼다.

그리고 첫 인상은 핸드폰 베터리처럼 생겼으나 

점점더 이뻐 보이네요.

노트북과 핸드폰 가지고 다닐때 너무 편리하게 사용됩니다

그리고 USB에 영화 담을때 4기가 이상 파일은 인식하지 못해서 불편했는데..

삼성 포터블 T3 사용하니 그런적정은 없네요.


단점으로 OTG케이블과 애플 핸드폰도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제돈주고 산 발로쓴 후기 지만 일단은 만족 하네요.

기술 참 좋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상해 상하이 동양의 베니스 수향마을 주가각 모습 및 가는법


주가각 가는 방법은 대세계역으로 이동한다음 3번출구로 나가서 쭉 걸어가다 보면 버스를 타는 곳이 있습니다.

버스요금은 잘 기억이 안나지만 10위안 이상했던것 같고

걸리는 시간은 약 1시간 정도 걸립니다

돌아오는것은 터미널로 가서 다시 상해 대세계역으로 돌아오는 버스를 타면 됩니다

버스가 우리가 생각하는 고속버스나 우등버스가 아닌 아주 오래된 직행버스 같은 느낌 입니다.


오후에 도착한 동양의 베니스 수향마을의 첫 샷 입니다.

해지는 오후에 관광객을 태운 배들이 강을 따라서 가는 모습이 아주 고즈넉하게 멋진 풍경을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동양의 베니스라고 하기엔. 음.. 

많이 달라요.

그냥 주가각의 모습니다. 그곳으로만으로도 멋집니다.


배를 타는것을 추천 드리며 배를 타기 위해서는 선착장으로 가야 합니다.

하지만 하나의 팁을 드리자면 왕복으로 보실 필요는 없고 일정구간 걸어 갔다가 돌아가는 배들이 있습니다

그 노젓는 분과 쇼부(?)를 잘 치면 저렴한 가격에 편도를 볼 수 있습니다.


주가각을 걸어서 보는 재미도 쏠쏠하기 때문에 편도는 것도 편도는 타는것도 괜찮은 방법인것 같습니다. 



뉘엿뉘엿 해가지는 오후에 역광으로 찍어진 사진입니다

핸드폰으로 찍었는데도 이렇게 멋진 샷이 건져졌네요.



저희는 먼저걸어서 이것저곳을 봤습니다

군데 군대 기념품집도 많고 골목길로 들어가면 주가각의 더 상세한 모습이 보입니다. 



이렇게 앵무세가 노는 모습도 볼수 있고.

물론 돈을 벌기 위한 수단이긴 합니다. 



길을 걷다가 배를 타기 위해서 선착장으로 가는데 가는길도 모르겠고

중간에 지나가는 뱃사공을 잡았습니다.

이래저래 금액을 거래 하고 편도만 타기로 하였습니다.

걷는 곳에서 보는 모습과 배를 타고 보는 모습은 많이 달라 보입니다

참고로 물은 상당히 더럽습니다.



수향 마을이기 때문에 물로 바로 내려갈 수 있는 계단을 만들고 있네요.

장마나 비가 많이 내리면 넘치지 않을가 걱정 입니다.



걸어서 안본 구석구석 돌아다녀 줍니다.

뭐라고 막 설명은 해 주시는데..

그리고 우리만 타서 전세낸것 같아 좋아보이는데..

일단 무슨 설명을 하는지는 중국말이라서 잘 모르겠네요

아참 가격은 쇼부칠때는 말은 필요 없습니다

손가락으로 하면 됩니다.



이렇게 직접 노를 저으면서 사진도 찍어주시고 아주 친절한 분이시네요.



많은 기념품샵도 있고 그냥 구경만 합니다

제품을 사기에 그리 퀄리티가 높아보이진 않습니다.

주가각의 스타벅스 입니다

도대체 스타벅스가 안들어 간곳으 어디 일까요.

이 스타벅스 또 다른 멋이 있어 보입니다.

스타벅스 별로 좋아하지 않습니다만

주가각의 스타벅스는 추천 드립니다.

스타벅스에서보는 전경이 너무나도 멋집니다.



아래의 사진들이 스타벅스에서 본 전경들 입니다.

일단 스타벅스 앞 건너편은 주가각 안쪽에 있는 집들보단 고급스러워 보였습니다.

배도 모터보트이고.

아마도 잘사는 사람들이 별장처럼 지은것은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가이드가 없기 때문에 정확한 정보는 아닙니다.)



해가 뉘였뉘였지고 어둠이 깔리니 주가각이 더욱더 고즈넉해 보입니다.

강아래로 비친 그림자가 더욱더 멋진 풍경을 바라보게 하네요.



주가각 마지막나오면서 스타벅스에 들렸는데

이렇게 멋진 풍경을 볼수 있게 해 주어서 스타벅스 들리는 것을 추천 드립니다.

사람도 많이 않고 어둠이 내리면서 강에 비친 주가각의 모습을 보면 마음이 점점 차분해 집니다. 

오래간만에 여행에서 정화되는 느낌을 받는 곳이 주가각 이네요.


올때 버스가 흔들려서 다시 평정심을 많이 잃었지만 상해 가시면 주가각 여행 꼭 추천 드립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상해 가볼 만한 곳 중국식 정원 예원


예원(豫園)은 중국식 정원인 원림을 관람객에개 오픈한 곳입니다.

상하이 예원 가는 방법은 지하철을 이용하시면 되고 10호선 예원역이 있어 다니기 편합니다.

10호선은 보라색 입니다.

예원의 오픈시간은 8시 30분 오픈하고 오후 5시 반까지 합니다 

 입장료가 있어서 성수기엔 40위안 비수기엔 30위안 입니다.

 그리고 사람이 엄청나게 많기 때문에 소매치기 조심하세요.



예원을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여러가지 상점들이 있습니다.

맛집들도 많이 있고 특히 만두를 파는 가게에는 사람들이 엄청 줄을 서서 대기 하고 있네요

가끔 만두에 빨대를 꼽아 먹는 사람들도 보이구요..

엄청 뜨거울텐데...



위에서도 말했듣이 사람들이 엄청나게 많습니다.

그래서 소매치기를 주의하여야 합니다.

외국 관광객보다는 현지 관광객이 더 많은듯 보입니다

워낙 중국에는 사람들이 많아서...



어딜가나 스타벅스의 존재감은..

대안합니다.

저 녹색의 마크가 처음에도 저렇게 세련되어 보였을까요?

이미 스타벅스가 되어서 세련되어 보이지 않을까 싶어요.

예원의 건물은 오래전 중국식 건물이 많이 보입니다.

거기에 스타벅스가 잘 어울려 입점해 있네요.



도대체 중국은 어딜가도 사람들이 많습니다.

밖에서 보는 곳은 여기까지이고 이 이후로는 입장권을 구매 하셔야 합니다. 





예원의 입장료는 30위안

성수기에는 40위안이라고 합니다.

간 김에 입장권 끊어서 구경해 봅니다. 



용에 발톱이라고 표현하는 나무 입니다.

집 입구 앞에 이 나무를 4개를 심어 용을 형상화 했다고하던데..

잘 모르겠습니다. 




한자를 많이 몰라 뭐하는곳인지 모르겠네요.

오른쪽 상단의 등이 중국영화에서 많이 보이던 등이네요.



상해 예원은 위에서 말한것과 같이 정원을 개방한 것이기 때문에 입장권을 구매하고 

들어가보면 이런 잘 가꾸워진 정원을 볼수가 있습니다 .




중국인으로 보이는 사진작가가 이렇게 놓고 사진찍길래 따라 찍어 보았습니다.

멋진 사진을 기대했지만.. 별로네요..



예원에는 먹을것도 많이 팝니다.

하지만 아래의 것은 아마도 비둘기이지 않을까 싶어 사진만 찍어 봤습니다.



빨대 만두 입니다.

중국인들 엄청 사먹든데 만두안의 육수를 빨아 먹는듯 합니다.



이렇게 종이 연극을 하는 사람도 있는데 보는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날이 어둑어둑 해지면서 이제 슬슬 밖으로 나갈 준비를 합니다. 



먹어보고 싶었으나 길거리 음식 잘 못먹으면 배탈날까봐.

그래도 튀긴 만두 같은 느낌인데 맛나 보였습니다




예원을 나오시면 그 일대가 예원상가인데, 유명 만두집이 있습니다. 예원 만두집은 사람들이 엄청나게 줄 많이 서 있습니다.

그러나 딱히 땡기지 않아.. 저희는 스킵하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기념품점 등이 많아서 그 기념품 둘러보는 재미도 쏠쏠 하네요. 

예원을 구경하는 시간은 2시간 정도면 충분할 것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상해 상하이 신천지 맛집 딘타이펑 딘섬 샤오롱바오


상해에 많이들 가는 곳 중 하나가 신천지 거리입니다

이름만 들어보면 정말 신천지 인가 싶은데..

그냥 명동같은 분위기?

 신천지 가는 방법은 지하철을 타시면 됩니다

.지하철 10호선 (연보라색)을 타고 신천지 역에서 내리면 됩니다.


신천지에는 쇼핑할 것도 많고 맛집들도 많은데 그중 유명한곳 하나인 딘타이펑을 소개 시켜  드립니다.


일단 날씨도 더우니 시원한 칭다오로 한모금 시작 합니다.


생강채와 간장입니다.

생강채는 만두를 먹을 때 진리죠.

생강의 알사한 맛고 간장의 짭쪼롬한 맛이 만두의 육수와 잘 어울립니다.



딘타이펑에서 만두들 많이 드시지만 

그래도 다른것들도 주문해 봅니다.

아래의 것은 고축 돼지고기 볶음인데. 이름은 잘 기억이 안나고 북경 출장 갔을 때

먹어 봤는데 매콤한 돼지고기 볶음이 밥도둑이더라구요.

역시나 딘타이펑에서도 실망하지 않았고 

이건 꼭 한국 음식 같습니다.



다음은 국수 입니다.

물만두가 들어가있는 완탕 같은 느낌입니다

만두의 육수가 나와서 그런지 약간 짠 맛입니다.



새우볶음밥은 아까 그 돼지고기 꽈리고추 볶음과 정말 금상첨화 입니다.

딘타이펑의 완탕이나 딘섬 , 샤오롱바오보단 전 이 볶음밥과 고추볶음이 정말 궁합이 잘 맞는것 같습니다.(강추메뉴)



또 더우니 칭따오 한병더 주문 합니다.



주문한 새우 샤오롱바오 입니다.

새우와 게살 샤오롱바오를 주문 하였는데

구분하는 방식이 꽤 깜찍하네요.



아래는 게살 샤오롱 바오 입니다

노란게 뭔가 해더니 깜찍하게 게를 표현한 부분 입니다.




사요롱 바오는 먹을때 조심해야 합니다.

안에 육수가 있으니 잘못하면 입천장 다 까집니다.

딘타이펑은 한국에도 있고 특이한것은 없지만 그냥 상해 신천지에서 깔끔하게 먹을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샤오롱바오 보단 새우게살볶음밥과 돼지고기 고축 볶음을 개인적으로 추천 드립니다.


신천지라는 이름이 잘 이해가 되지는 않지만 오래된 건물과 새로 신축된 건물들이 잘 어우러져 있고 

가끔 비오는날 운치있게 걸으면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회색 느낌의 거리 였습니다.

맛집을 찾는다면... 다른곳으로.. 익숙한 맛을 보실려면 딘타이펑 추천 드립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서핑 리프슈즈 대용으로 사용가능한 아쿠아슈즈 추천(밸롭, 성인 어린이)


여름에 핫 한 아이템 아쿠아슈즈 입니다

밸롭의 아큐아슈즈인데

국내 브랜드 입니다.

바닷가나 아니면 워터파크의 필수 품이 되었죠.

언제부터.. 우린 맨발이면 다 다닐수 있는데..

하지만 제가 작년에 하와이 다녀와서 아쿠아슈는 꼭 있어야 된다고 생각했습니다

많은 산호초에 엄지 발가락이 찢어져서 놀지도 못했습니다

요즘 모래사장에도 조개 껍질이나 이런것들에 발이 다치곤 하지요.

특히 해변에서 술먹는 것들.. 병.. 아 진짜..


아무튼 그래서 이번에 아쿠아슈즈를 신고 양양 동해에 다녀왔습니다

물론 출발부터 신은건 아니구요.


양양에도 볼것이 그렇게 많이 있는지 몰랐습니다.

낙산사와 하조대만 봐도 아주 멋지네요.


이렇게 풍경이 멋진 곳에서 수행을 하면 맘이 정말 편해질것 같습니다.



이야기가 잠시 딴대로 샜는데

다시 아쿠아슈즈로 돌아오겠습니다.

제가 가지고 있는 아쿠아슈즈는 밸롭에서 나온 아쿠아슈즈 입니다.

밸롭은 국내브랜드로 세계 최초 평균중량 105g의 초경량 SKIN SHOES를 출시한 

이래로 현재까지 국내외 약 20 여개의 회사에 OEM을 공급하고 있는 국내의 자랑스런 브랜드 입니다


일단 위의 이야기는 홈페이지에 있는 이야기고...

정말 가볍습니다. 그리고 편합니다. 

그것 만으로 아쿠아 슈즈로 충분하다고 생각 합니다. 



동해 바다는 대체적으로 리프가 없지만 그래도 가끔 물속에서 돌을 잘 못 밟으면 다치죠.

해수욕을 하는것이 아니라 서핑을 하다 보면 물속에서 많이 것고 넘어지고 합니다

그때 발을 보호하기 위하여 리프슈즈를 신는데 그것의 대용으로 전 밸롭의 아쿠아 슈즈를 신었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키즈용 아쿠아슈즈 입니다

저희 첫째아이가 220사이즈를 신은 모습이고

아래의 사진에서 계속 보지만 돌 밭을 걸을때도 편리합니다.



돌밭에 있다가 모래사장에 와서도 편합합니다.



모래사장에서 놀다가 물로 들어갑니다.

그래도 편합니다

그냥 신고 들어가면 되니까요.



그대로 물로 들어갑니다.

이 사진들이 아쿠아슈즈의 장점이라 생각 하네요.

어느곳에서나 신고 있을 수 있고 발을 보호할 수 있고 가볍고 편하다는것이죠.



아래의 사진은 서핑 입수하기전 제가 신은 겁니다.

성인용 아쿠아슈즈를 신었고 서핑슈트와도 아주 잘 어울립니다

그리고 서핑보드가 미크러워 왁스를 많이 칠하는데 밸롭 아쿠아슈즈는 미끄럼 방지도 해 줍니다.

계곡 바위 같은 미끄러운 곳에서도 미끄럼 방지를 해주나..

이건 맹신하면 안됩니다.

자연의 힘은 무서운 것이니까요.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뒤에 파도가 빨리 저를 부르네요.

이날은 파도가 좋아 신나게 서핑하고 왔습니다.



아래의 사진은 저 위에 모래놀이 하고 있던 저의 첫째아이 입니다.

제 보드를 들고 파도 타러 나갔네요.

신발은 아까 신고 있던 그 아쿠아슈즈를 신고 있습니다.

바닷가에가서 숙소 들어갈때까지 한번도 벗지 않고 모래면 모래 자갈이면 자갈 마트갈때 뜨거운 아스팔트 위에서

물위에서 그냥 계속 신고 있습니다.

아이도 보드위에서 미끄러움이 덜하다고 하네요.



아쿠아슈즈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품이 되었습니다.

계곡이나 바닷가 혹은 실내에서 운동할때도 편하게 신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하지만 신고 마라톤 같은건 하지 마세요.

아쿠아슈즈 특성상 강렬한 운동을 하면 버티질 못할것 같습니다.

그만큼 가볍고 편하고 물 잘빠지고..


국산 브랜드인 밸롭 아큐아슈즈 추천 드려요

아 그리고 홈페이지 보면 가입하면 1만 포인트 넣어줘요.

그런데 세일하는 제품은 포인트 못쓰네요. 이것도 아쉽..


(둘째아이도 사줘야 하는데 아쉽게도 사이즈가 170부터 나오네요.

발이 150이라서.

키즈 아쿠아슈즈 사이즈 작은것으로 더 만들어 주세요.)


WRITTEN BY
한량이

,

수원 광교 맛집 정통수제갈비 화동갈비(아브뉴프랑의 재즈가 있는 곳)


광교의 아브뉴프랑에 맛집 하나 소개 시켜드립니다.

정말 깔끔한 맛집입니다.

아브뉴프랑 하면 프랑스느낌이 나지만

제가 소개시켜드릴 집은 갈비집.

그것도 정통수제갈비집


화동갈비 입니다.

수원갈비가 유명 하지만 

광교의 맛집 화동갈비는 깔끔함과 맛으로 승부를 하는 집입니다.


위치는 당연히 아브뉴프랑에 위치 하고 있습니다.



화동갈비를 찾는것은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아브뉴프랑으로 가면 있으니까요.



갈비집에 재즈..

사장님이 재즈를 무척 좋아하나 봅니다.

이건 꼭 음.. 파스타를 먹어줘야 하는 느낌이네요

하지만 갈비집 입니다.ㅋ



저 멀리 재즈하면 떠올리는 가장 대표적인 전설, 레전드 그 자체인 루이 암스트롱의 사진이 보이네요.

갈비집이 이런 인테리어를 가지고 있다니.

놀라울 뿐입니다.



실내는 이렇게 깔끔합니다.

수원갈비 생각하면 드럼통위에 쟁반깔고 연기 자욱한 석쇠에 갈비를 굽는 장면이 연상되지만

광교의 갈비집은 이렇듯 인테리어가 깨끗합니다.



또하나 맘에 드는것이 이 오픈 주방 입니다.

그리고 우축상단에 와인잔 보이나요?

역시 갈비엔 와인이죠.

여기 사장님이 와인 콜키지도 무료로 진행해 주십니다.



저 이 문구가 너무 맘에 들었어요.

고객을 내보낸다는..

이런 마인드가 너무 좋아 보이네요.

요즘 식당에서도 보면 갑질하는 고객이 너무 많던데 이런 마인드가 많이 생겼으면 좋겠습니다.



요즘은 참숯사용하지 않으면 안되나 봅니다.

어딜가나 맛집으로 이름난 곳들은 참숯을 사용합니다.

불꽃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드디어 정통 수제 갈비.

정통 수제 갈비가 뭔지 잘 모르겠지만

일단 풍부한 양파와 함께 여러가지 양념을 써서 고기의 칼집에 양념이 잘 배도록 잘 버무렸습니다

그리고 뼈부터 잘 고기를 잘 발라 고기의 기름과의 조화도 아주 좋아 보입니다.



기본 쌈을 준비해 주시고 고기가 익도록 기다닙니다.



광교 맛집이 또하나의 감동 이빈다

만찬들 보이시나요?

거의 한정식 식당의 반찬들 입니다.

연근에 새싹체소로 꾸민 저 디테일함과 

깔끔하게 여러찬을 담아 내옵니다.



양파도 푸짐하게 셋팅 되었고 고기만 구워지면 되겠네요.



참숯의 향을 가득 머금고 고기가 구워지기 시작 합니다

적당한 온도에서 맛있게 구워지고 있네요.



고기를 자르고 마무리하는 손길이 바빠 집니다.

군침이 돌기 ㅅ작하네요.



드디어 완성 마늘을 살짝 올려 봅니다.

뼈부분은 속까지 잘 익도록 마지막에 먹어야 하니까 옆으로 빼 놓습니다.



핀이 양파에 맞아서 좀 아쉬운데 잘 구어진 갈비를 양파로 감싸서 한입 넣습니다.

배와 양파등의 푸짐한 양념이 고기에 잘 배었지만 이건 싸구려 고기에 양념으로 도배한 고기가 아닌

육질 좋은 고기에 적당히 어울리도록 양념이 배어 있습니다.

그래서 정통 수제 갈비라고 하나 봅니다.



고기 다 먹고 냉면을 주문 하였스빈다.

코다리 냉면 입니다

코다리 냉면은 처음인데

이것도 또 별미러다구요.



아브뉴프랑에 사람들의 발길이 많이 떨어져서 좀 아쉽습니다만

광교 근처에 있을 때 깔끔하게 정통 수제 갈비를 드실려면 광교 맛집 화동갈비 추천 드립니다

깔끔함에 놀라고 맛에 놀랍니다

거기에 와인 콜키지도 무료기 때문에 좋아하시는 와이 있으시면 가져가셔서 드셔도 됩니다.

와인과 함께 하는 돼지 갈비 저희도 다음에 갈때는 와인 한변 준비해서 가야 되겠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홍대 맛집 가격대비 훌륭한 교지나주곰탕 떡볶이 무한 리필


젊음의 거리 홍대. 홍대에는 맛집이 참 많이 있습니다.
족발집 부터 시작해서 먹자골목 거리에는 항상 사람들이 줄서서 맛있는 음식들을 기다리죠.
젊음이 넘치는 거리에 약간의 색다른 음식을 제공하는 홍대맛집 교지 나주곰탕집을 소개해 드립니다.
위치는 홍대 걷고 싶은거리 이전 블럭에 있고 주차는.. 아쉽지만 쉽지 않습니다.
주차는 주변의 공영 주차장을 이용해야 할듯 합니다
홍대교지나주곰탕 건물에도 주차장은 있으나 주차가 되지 않네요.

홍대교지나주곰탕은 2층에 있으며 인테리어는 기와집 느낌으로 되어 있습니다.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한국 전통적인 느낌이 나는..
외국인들도 좋아 할 수 있는 그런 느낌의 인테리어 입니다. 

또 24시간 영업을 하기 때문에 홍대에서 술한잔 먹기전에 속을 달래기 위해서 든든하게 곰탕 한그릇 
아니면 술 먹고 나서 해장을 위해 곰탕 한그릇 먹기에 아주 좋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는 이렇게 정자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대기 손님을 위한 것일 수도 있겠네요.

한국적인 인테리어에 상당히 신경쓴 느낌입니다.



교지나주곰탕에 대한 설명입니다

쇠고기와 뼈로 우려낸 맑은 육수에 결대로 찢은 사태와 양지가 들어간 탕..

국물을 맑게한 곰탕 입니다. 



입구에 갑자기. 박물관 온 느낌.

왕복인지..

설명이 있었으면 더 좋았을 것 같아요.



메르스와 미세먼지를 방지하기 위하여 

손은 항상 청결하게 해 주어야죠.



안쪽의 인테리어는깔끔하게 되어 있습니다

군데군데 한국스러운 인테리어로 분위기가 고상하니 좋습니다.

곰국집이 인테리어가 너무 화려해서 가격이 비쌀것이라고 생각하면 큰 오산 입니다. 



여름철이라 냉면을 개시 했네요..

냉면 셋트의 돼지 불고기는 맛이 아주 좋습니다.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곰탕이 7,000원 점심 식사로 부담없이 먹을 수 있는 가격입니다

또한 접시 수육이 10,000원

홍대에서 이정도 가격에 이런 퀄리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그래서 제목에 가성비 좋은 맛집이리고 표현 하였습니다. 



밥과 떡볶이는 무한 리필인데..

밥도 원하는 종류대로 먹습니다

남기지 않기 위하여

우린 양반 출신이니까 양반님 밥과 공주님 밥을 주문 하였습니다.



아래 보이시는 사이즈가 왼쪽이 양반님 밥 오른쪽이 공주님 밥 입니다.

공주님 밥을 꾹 눌러 담으니 양반님 밥과 비슷하네요.

양 많은 공주님들은 꾹 눌러서 몇번씩 드시면 됩니다. 어짜피 무제한이니까요.



곰탕에 어울리는 천일염의 본고장 신안 천일염입니다.

신안하면 천일염으로 유명한데 거기 소금을 가져다 사용하나 봅니다.



기본 셋팅은 깔끔하게 김치와 깍뚝무를 준비해 주시고

약간의 떡볶이를 제공해 줍니다

물론 이 떡볶이는 무제한이기 때문에 계속 가져다 드실수 있습니다.



떡볶이가 조리되고 있는 곳입니다.

이 떡볶이는 매콤한 맛이 아주 강합니다.

외국인 친구들 오면 떡볶이 많이 찾는데 여기 홍대 교지나주곰탕에 와서 밥과 깔끔한 떡뽁이를 함께 

먹어보는 것도 괜찮을 듯 싶어요.



드디어 주문한 음식이 나옵니다.

곰탕집에서 곰탕을 먹어야 되나..

날이 더운 관계로 냉명 셋트를 주문 하였습니다. 

토마토가 들어가 있는것이 인상적이네요.



아래는 물냉면입니다.

얼음이 동동 떠있는 육수에 면과 야채가 잘 올라가져 있습니다.



사실 냉면 보다는 이 불고기가 먹고 싶어서.

파와 함께 돼지 불고기를 살짝 양념하여 불에 구워서 나온 고기 입니다.

냉명과 함께 먹으면 맛이 그만이죠.



냉면의 맛은 시원합니다. 그렇다고 정말 냉면 전문집 처럼 고급진 육수에 감칠맛이 그만이지는 않지만

쫄깃한 면발과 시원한 육수로 이정도면 괜찮은 냉면이다 싶은데..

거기에 이 돼지 불고기 한점 얹어 먹으면..

입에서 사르르 녹는 돼지 불고기와 냉면의 조화가 아주 그만 입니다.

물냉면에 먹던 비빔냉면에 먹던 아주 불고기와의 궁합이 딱 입니다. 



다음은 접시 수육입니다.

10,000원에 이렇게 훌륭한 접시 수육을 만날 수 있습니다.

대추와 계란고명, 파, 거기에 은행에 뽀얀 국물화 함께 입에 넣으면 사르르 녹는 고기까지.

표현하기가 쉽지 않네요.

고소한 국물 맛에 머슴밥이 모자랄 판입니다.



자작한 국물에 고기 한점 집어 소스에 찍어서 입에 넣었습니다

고기가 잘 삶아져서 입에서 녹듯이 결대로 해체 됩니다.



곰탕전문점에서 곰탕을 먹지 못한것이 참 많이 아쉬웠습니다.

다음에 기회가 되면 곰탕도 한번 먹어봐야 겠습니다.

홍대의 많은 맛집들중에 강한 양념의 맛집들이 많은데

홍대 맛집 교지나주곰탕은 진하게 우려낸 국물과 함께 여름철 보양에도 좋을 것 같습니다.

홍대 근처 직장인들 점심 먹기에도 좋은 가격이며 

홍대에 가보면 중국인들도 참 많이 오고 중국인들 뿐만 아니라 외국인들도 참 많이 오는데

외국에서 온 친구들에게 젊음의 거리 홍대에서 우리의 맛을 느끼게 해줄 수 있을것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하와이 808한인 서핑에서 7월 팸투어 리뷰어 모집합니다.  


하와이의 모든 정보를 알수 있는 필수 카페 포에버 하와이(http://cafe.naver.com/hawaiiphoto)

 블로그 마할로와 하와이속으로 (http://blog.naver.com/sseoble/)

에서 좋은 이벤트가 있어 소개 합니다.

여기 들어가시면 정말 많은 질문에 친절한 대답과 함께 많은 후기 많은 정보가 있습니다

하와이 여행 계획하고 계신 분들 꼭 가입해 보세요.

   



Aloha!~

.

알로하!~ 반가워요 여러분!~

하와이에서 멋진 도전중에 하나이자

한인 강사님들에게 편하게 우리말로

서핑을 배우시고 체험하실

리뷰어를 모집해 봅니다!!~ 

.

그럼 아래의 안내사항을 잘 읽어보시고

참여하시고자 하는분들 계시면 지원주세요

​.

.

 참가대상 : 포에버 하와이 카페 회원

http://cafe.naver.com/hawaiiphoto

(포하 회원이 아니면 카페 가입하면 되졍^ ^)

.

★ 모집 기간

2016년 6월 20일부터 ~ 6월 30일까지

.

 선발인원 : 총 4명이며 2016년 7월 30일까지 

.

.

 발표안내 : 포하 이벤트 게시판 공지 또는 쪽지로 개별 연락

(당첨이 되면 단체 카톡방이 생기면서 진행사항등을 알려드립니다.)

.

.

★ 자! 자!! 그럼 이제 응모 방법 알려드릴께요!! 

.

.

1. 아직도 마할로와 블로그 이웃이 아니라면

아래 블로그 이웃추가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냥 한번만 눌르기만 하면 됩니다)

.

.

2. 본포스팅을 전체공개로 스크랩 해주세요!!

타 커뮤니티, 카페, 각종 SNS로 스크랩 고고싱!~

★홍보를 많이 해주실수록 당첨확률 Up Up!!~

.

.

3. 스크랩하신 URL을 남겨주세요!~

본 포스팅의 덧글란에 여러분들이

알린 링크 기록을 남겨주세요!!~  

.

.

4. 팸투어 상품권 받으시고 808한인서핑의 리뷰를 다녀오신후 1주일 이내

포에버 하와이에 투어 리뷰 게시판에 꼭!~ 남길분만 응모해 주세요!~

먹튀 사절!!

.

.

.

  Mahalo!~


WRITTEN BY
한량이

,

노스쇼어의 와이메아 비치파크에서 바위 점프 하기


겨울에 노스쇼어쪽에 가면 파도가 높게 올라와 멋진 서핑장면을 볼수 있다고 합니다

확실히 여름에 노스쇼어에 가도 파도의 높이는 와이키키 보다 사납습니다.

역시 어딜 가건 간에 하와이의 바다물 색은 정말 멋지네요.

와이메아 비치파크의 주차장은 매우 협소 합니다.

주차를 하기 위해서 많이 기다려야 합니다

여기선 미국인들도 새치기를 하네요.

영어만 좀더 잘 되었더라면 그들에게 더 뭐라고 해줄수 있을것 같은데

그냥 제가 포기 하였습니다.

주차장에 주차하려면 가족들 먼저 내려주고 약간 기달려야 합니다.



역시 그늘 한점 없는 와이메아 비치파크 입니다.

하지만 다들 그늘을 찾기보다는 일광욕을 즐깁니다

와이메아 비치파크에는 로컬들도 상당히 많이 있습니다.

저 바위에서 뛰어내리는 거이고 10M정도 되는것 같았습니다

보기에는 어 낮네.. 라고 할 수 있으나 올라가보면.. 뛰기 무섭습니다.



로컬분들은 뒤로 돌아 뛰고 박수치면서 뛰고

여러가지 기교를 부리면서 뛰네요.



저 역시 올라갔습니다

두번정도 뛰었고 첫번재 뛸때 핸드폰을 켜놓고 뛰었는데 안찍혔네요

고프로가 절실히 필요 합니다.

그리고 뛸때 잘못뛰면 엉덩이 엄청 아픕니다.

또 수심이 깊기 때문에 어느 정도 수영할 줄 아셔야 됩니다

파도가 높게 올라와서 뛰어내려도 충분 한데

처음에는 되게 무섭더라구요.



로컬분들이 자리를 잡고 있으나

관광객들도 많이 뛰기 때문에 큰 문제 없습니다.

뛰고나서 나 뛰겠다라고 하면 뛰어라 라고 해줍니다.



여기 와이메아 입구에는 경고 표시가 있습니다

파도가 높게 들어오고 절벽에서 뛰면 죽을수 있으니 조심하라고..

하지만 그 흔안 안전요원 없습니다.

이게 그들의 방식인가 봅니다.

자유롭고 책임은 본인들이 지고.

또 파도가 높기 때문에 파도 부셔지는 부분에서 파도에 말리면 해변까지 말려서 나옵니다.

귀에 모래도 엄청 들어가구요.

귀에 모래가 거짓말 안하고 하와이 다녀오고 6개월 동안 나왔습니다.


주차공간만 좀 더 넓으면 좋은 곳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하와이 파인애플 돌플랜테이션 방문 

왜 파인애플 피자를 하와이안피자라고 하는지 몰랐습니다.
그냥 이름이 그런가보다 했죠.
그런데 하와이에 가니 돌플랜테이션 농장이 있네요.

노스쇼어쪽이나 할레이바를 가다보면 중간에 있어 다들 들르시는것 같습니다.

돌플랜테이션  위치는 노스쇼어 가는길 쪽에 있고

네비에 크게 어렵지 않습니다.

저 멀리 노스 쇼어의 수평선과 함께 눈을 편하게 하는 녹색길을 지나다가 보면 어느새인가 

돌플랜테이션  농장에 도착 하죠.



돌플레이션 입구 입니다

주차장이 앞에 크게 있고

주차료는 무료 입니다.

차들이 많이 오긴 하지만 주차장도 상당히 넓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파인애플꽃 (?)으로 DOLE라고 써 놓았네요.




저도 태어나서 첨 봤습니다

파인애플이 땅에서 자라는것을. 나무에서 자라는줄 알았네요

선인장 같기도 하고 알로애 같기도 합니다.



이러헥 보시면 알로애 같은 잎사이에서 꽃이 선인장이 되어 

벼가 고개를 숙이듯이 파인애플이 자라 무거워지면 고개를 숙이고 그걸 따는거라고 합니다.



파인애플 농장 안에는 꼬마기차를 타고 농장을 한바퀴 둘러보는 이벤트도 있지만

구지 해보지는 않았습니다.



멋진 마누들이 쑥쑥 자라있는것이 보입니다.



가까이서 보니 나무도 하와이 스럽습니다.

누군가가 물감 칠해농았는줄 았는데

자세히 보니 나무 색상이 저렇습니다.

어렸을 때 이 나무를 보고 스케치북에 그리면 아주 이쁜 나무를 그렸을 텐데

판에 박힌 제 머릿속이 더 창의적이 되었을 텐데 아쉽네요.



더 가까이서 보았습니다.

어딜가나 낙서하는 인간들..

다행이 한글은 보이지 않았습니다.

왠 국제 망신인가요.

이렇게 아름다운 나무에 낙서를 하는 심보는 도대체 무슨 심보 일까요..



파인애플 농장을 거닐다 보면 이렇게 파인애플이 다 자라서 떨어져 있는것을 볼 수 있습니다.

그냥 따서 먹고 싶은 충동을 일으키네요.



잘 익은 파인애플은 수확을 해서 그자리에서 판매도 합니다

하지만..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다는것

월마트가 더 싼것 같습니다.

그래도기념으로 사가실 분들은 사가셔도..



파인애플을 이용한 여러가지 제품을 많이 팝니다

파인애플 빵이고 가격은 3.5달러 부터 쿠키등도 판매 하네요.



한편에서는 파인애플을 자르는법과 함께 많은 설명을 하며 시식을 할 수 있게 해 줍니다.

사람들이 많이 있고 순식간에 시식은 없어집니다.



저 위에 빨간건 뿌려 놓은것도 맛을 보고 싶었지만 한사람앞에 하나 이상 먹으면 눈치가 보여서

파인애플을 이쁘게 얼기설기 잘 썰어 놓았습니다.



돌플랜테이션 파인애플 농장을 가는 주된이유가 바로 이것 때문이죠.

파인애플 아이스크림.



가격은 콘 5.25 달러부터 시작 합니다.



아래는 여러가지 할인율로 유혹하는 제품 입니다.

그닥 땡기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잘 계산해봐도 컵 때문에 가격이 훨씬 비싸집니다.



저희가 선택한것은 dole whip with topping 대략 가격은 6$입니다.

이것이 제일 가격대비 맛이 좋은것 같아요.



비쥬얼은 아래와 같습니다

상당히 많은 파인애플 토핑을 얹어줍니다.

아이스크림도 혼자 먹기에는 많은 양이나 미쿡인들은 1인 1컵하네요.



아이스크림 하나 간단히 먹고 바로 노스쇼어쪽으로 출발합니다.

이날은 글라이더 탑승이 있어서 노스쇼어쪽으로 가는길에 파인애플 농장 돌플랜테이션을 들렀습니다

많은 것을 보기 보단 파인애플 자라는것을 처음보아 신기했고

더운 하와이에서 아이스크림을 먹고 잠시 쉬었다고 가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많은 시간을 투자하기에는 좀 그렇고 할레이바나 노스쇼어 가는길에 잠깐 들려

 아이스크림을 먹고 바로 출발하는 일정으로 추가하는것이 좋을 듯 싶어요.



WRITTEN BY
한량이

,

안녕하세요!

바바리안 MINI 입니다~~!


6월,

미니 컨트리맨 타고 여행가기 딱 좋은 계절이죠!


미니쿠퍼 6월 컨트리맨 프로모션도 궁금하실것 같아서

 바바리안에서 '우리가족을 위한 SUV, MINI 컨트리맨' 이벤트를 준비했습니다!

이벤트에 참여하시면,


요즘 아이들 MUST HAVE ITEM,

'MINI 베이비레이서' , 'MINI 불독인형', 'MINI 자동차', 'MINI 빅 더플백', 'MINI 컨트리맨 2박 3일 여름휴가 이용권'

등 다양한 선물을 쏩니다.


참여 방법은 매우 간단하죠~

본 이벤트 스크랩 하기 버튼 눌러서, 홈페이지, SNS, 카페 등으로 홍보하거나,

아래 이미지에 시승신청하기 링크 눌러서 바바리안 모터스 MINI 온라인 시승신청 해주시면 됩니다.


저희 이벤트 몇번 참가해보셨던 이웃님들~ 잘 아시겠지만,

저희 이벤트는 모터쇼나 마트에서 추첨하는 이벤트보다

당첨 확률 100000000000% 더 많은거 아시죠?


적극적인 홍보 활동 참여 의지 보여주시고,

바바리안 모터스 MINI도 많은 사랑 부탁 드려요~!!




WRITTEN BY
한량이

,

수원 영통 맛집 정진식당 정직한 맛집입니다.



제주도 다녀오신 분들은 제주도 똥돼지구이 제주오셥살등이 많이 생각나실 겁니다.

맨날 삽겹살이 다 똑같지 라고 생각하겠지만

제주도 가시면 제주 오겹살 한번씩 드시잖아요.

이번에도 제주 오겹살이 생각나 수원의 제주오겹살 구이 전문점인 정진식당에 다녀왔습니다

정진식당.. 정직식당이라 해도 좋을것 같습니다.

그 이유는 아래에 다시 한번 써 놓을께요



테이블은 나무 테이블로 깔끔하게 사용되는 앏은 숫불구이 판을 사용하고 있습니다

테이블 공간 확보를 위하여 컵올려놓는 곳은 아이디어가 좋습니다.

고깃집인데 왠지 깔끔한 분위기에 독립적인 파티션 구조가 좋네요.



정진식당의 메뉴는 아래와 같습니다

고기는 모두 국내산이고 

가격은 180g 13,000원

적당한 수준인것 같습니다. 



기본찬은 셀프로 가져다 먹을 수 있습니다.

역시 남기면 지구가 아파 하겠죠.

먹을만큼만..



요즘 대중매체에 안나오는 곳은 없지만

여기 정진식당도 대박 삼겹살 집으로 조선일보에 나왔나 봅니다.

크게 걸어 놓으셨네요.



드디어 불이 들어왔습니다.

싸구려 숯 쓰는데 많던데 딱봐도 숯이 좋아 보입니다

간판에 참숯이라고 써 놓으셨으니 좋은 숯을 쓰시겠죠

숯모양이 꽃이 핀것 처럼 가지런 합니다.



파무침과 기본찬이 들어오고 주문한 오겹살이 나왔습니다

접시를 보고 어디사 사왔나.. 저 택은 뭐지..

자세히 보면 믿음이 갑니다.



그렇습니다

저위에 정진식당을 정직싱당으로 제가 부른것은 직접 무게를 달아서 나온것입니다.

2인분 주문하였으니 366그램 입니다.

바코드 스티커 딱 붙어서 나오니 여기서 부터 믿음이 갑니다.

다른곳에 가면 왜이렇게 고기 적지?

추가 시키면 더 주는 느낌도 들고

왠지 찝찝한데 그냥 무게를 보여주는 서로 신뢰가 가네요.

맛도 중요하지만 이런 서비스도 괜찮을 듯 합니다.



드디어 배고품을 달래고..

숯불에 고기를 얹습니다.

칙 소리와 함께 군침도는 시간으로 바뀝니다.

고기에는 기름과 살코기의 조화가 아주 좋네요.



요즘은 이렇게 구워주는 식당이 많은가 봅니다.

정진식당도 마찬가지로 구워 주십니다

가장 맛있게 육즙을 잡아서 구워주니 편하기도 하고 손이나 옷에 냄새 배는것도 덜하는것 같네요. 



육즙을 잡기 위해 돌돌 돌려가며 구워줍니다

꼭 구워주시는데 가면 이렇게 가지런히 놓는 이유는 잘 모르겠지만

먹기좋은 떡이 맛도 좋다고 

줄맞춰 주시는 오겹살이 익기만 기다립니다.



잘 구워진 오겹살과 파무침 입니다.

고기에 색감이 윤기가 반지르르 한것이

사진 찍기전 침을 삼키게 만드네요.



계속해서 흡읍입니다.

이번엔 절임배추에 싸서 먹어 봅니다

요즘 고기는 상추보다는 이런 절임류에 싸서 먹는것이 정말 맛이 좋죠



고기 다 먹고 마무으리 김치찌게 입니다

후식 김치찌개가 3,000원 밖에 안해 부담없이 고기 먹고

칼칼한 김치찌게로 고기의 느끼함을 잡아 주었습니다.



삼겹살 오겹살이야 집에서도 많이 먹고 캠핑가서도 많이 먹고

진짜 대표적인 우리나라 음식중 하나인것 같습니다.

수원 영통의 정진식당은 맛도 맛이 있지만 식당의 깔끔함과 고기양의 정직성만 봐도 구지 맛을 따질 필요없이

괜찮은 오겹살 집이다 라고 생각 합니다

그렇다고 맛이 떨어지는것이 아닙니다

국내산 제주 오겹살로 육즙이 살아 있는 오겹살을 맛보실수 있습니다

회식 장소로도 나쁘지 않을것 같네요.



WRITTEN BY
한량이

,

강서구청 삼겹살 맛집 가성비 최고 삼삼구락부 - 김포공항 근처 회식하기 좋은 맛집



요즘 숙성삼겹살이 아주 인기입니다.

맛도 아주 좋고 돼지고기에 육즙까지..


허나.. 숙성삼겹살.. 가격이.. 장난 아니지요.

4인분 정도 먹으면 가격이 6~7만원이 훌쩍 넘습니다.

그래도 맛있으니까.. 먹어야 하는데..


강서구청 근처에 먹거리 골목에 가성비 최고의 삼겹살집이 있습니다.

삼삼구락부

위치는 메인골목에서 한블럭 뒤에 있고 주차장은 가게 아에 2~3대 주차하실수 있고

대충 근처에 세워야 할것 같습니다.

주변에 공영주차장도 있습니다.



일단 삼겹살 입니다. 숙성된 암퇘지 거기에 숯불구이..

점심 푸집셋트도 떡갈비에 김치찌개..

이것 완전히 대박 입니다.



메뉴를 보시면 숙성통삼겹살이 10,000원 입니다

만원.. 

보통 숙성통삼겹살 먹으려면 15천원이상 부터 18천원 가격이 정말 무시무시하죠.

그런데 여긴 10,000원 입니다.

저희는 통삼겹과 수제 떡갈비를 주문 하였습니다.



널 숙성시켜버리겠어..

숙성 냉장고가 보입니다.



인테리어는 그냥 고깃집 이라고 생각하시면됩니다.

삼겹살 먹으면서 분위기 잡을것 아니기 때문에 그냥 고깃집인테리어면 충분하죠

거기다가 가격도 완전 저렴한데



드디에 셋팅이 됩니다.

저도 숯은 잘 모릅니다

어떤것이 좋은 숯인지.. 

그런데 보면 숯이 이쁩니다.

좋아 보입니다. 

참숯이라고 합니다.

참숯이기에 숯향도 더 좋은것 같네요..



그리고 숙성삼겹살과 어울리는 절임류

파김치 주는 곳은 또 처음이었습니다.

된장이 필요 없을 만큼 궁합이 잘 맞습니다.

여기 삼삼구락부는 주방은 사장님 어머니가 직접 하신다고 합니다.

그래서 음식을 하나같이 전부 담그신다고 하신요.



그 외에 땅콩소스를 곁들인 샐러드와 깻잎 파무침이 나옵니다.

소소하게 느끼함을 잡아 주니다.



저는 마늘을 기름장에 담궈서 주는 곳을 좋아 합니다.

역시나 삼삼구락부도 기름장에 담가서 숯불위에 올려주시네요.

또하나의 소스를 불에 올려주십니다.

청량고추와 함께 멸치속젓을 불위에 올려줍니다.

왜 불위에 올리냐고 여쭤보니..

그럼 비린맛을 잡아준다고 하네요.


역시 삼겹살과의 궁합은 최고 입니다

요즘은 된장 찍어 먹지 않네요.



드디어 불판이 셋팅되고 두툼한 삼겹살이 올라갑니다.

떡과 파도 구워 줍니다.

파도 돼지기름 살살 발라 구워 먹으니 담백하고 맛납니다.



추가로 주문한 떡갈비 입니다

저같은 초딩입맛에는 이런것이 또 맛나죠.

두툼한 떡갈비가 야채와 함께 제공되는데 1인분에 8천원 밖에 안합니다.

밥 한공기 뚝딱이죠.



떡갈비를 반으로 갈라 보았습니다

속이 꽉찬것이 야채와 잘 버무려져 소스 찍어 먹을 필요가 없네요.



고기굽는 모든 과정은 직접 구워 주십니다.

처음에는 구워주는것이 약간 부담스럽기도 했으나

요즘은 구워 주시는 삼겹살만 먹게 되네요.

육즙을 잡아서 가장 맛있게 구워주기 때문에 그리고 굽는 수고를 덜 수 있어서 좋습니다.



두툼하고 윤기 보이시나요?

거기에 숯불에 구워져서 숯불향까지.

삼겹살을 멸치속젓에 찍어 한입 먹어 봅니다.



두번째는 파김치를 삼겹살에 둘러서 먹습니다

파김치의 칼칼한 맛과 삼겹살이 담백한 맛이 잘 어울립니다.



고기 다먹고 후식으로 김치찌개 주문 하였습니다. 

삼삼구락부는 냉면은 하지 않습니다. 생삼겹살 그대로 넣고 칼칼하게 김치찌개만 후식으로 하시네요.

김치찌게는 맑은 김치찌게 인데

집에서 끓이면 왜 이런 맛이 안날까요.



삼삼구락부는 밖에서 보면 그냥 삼겹살집 처럼 보입니다.

그러나 숙성삼겹살을 파는 곳이고 숙성삼겹살을 참숯에 구워주는 삼겹살 맛집입니다.

거기에 가격까지 

1인분에 만원이면..

강서구청쪽 회식하기 좋은 장소혹은 김포공항이용해서 해외 다녀오실때 칼칼한 김치찌개와 삼겹살이 생각나시면 들러도 괜찮은 곳입니다

가격대비 숙성 삼겹살로 최고이지 아닐까 생각합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집안의 할로겐램프 및 화장실등 LED 할로겐과 LED 다운라이트  DIY 진행


새집으로 이사온지 3년차가 되어가면서 하나둘 등이 나가고 있습니다

특히 화장실등..

이번이 두번째 나가는것인데..

요즘 대세인 LED로  DIY를 해보았습니다.

하는김에 집안에 할로겐이 9구 정도 있는데 할로겐은 전기값이 많이 나온다는이야기에 매번 켜보지도 못하였습니다

할로겐 키면 분위기도 좋고 왠지 아늑하고..

하지만 잘못하면 전기값 폭탄이고...


집안의 할로겐램프 및 화장실등 LED할로겐과 LED다운라이트  DIY 진행해 보았습니다.


할로겐램프 8발. 6인치 다운라이트 4발..

비용은 44,000원이 들었습니다.


전기작업이라 무서워 할것 없습니다.

할로겐은 그냥 뺐다가 끼면 됩니다

집안에 할로게은 mr16 인데..

아래의 보시는 사진중에 왼쪽이 LED할로겐 오른쪽이 그냥 할로겐 램프 입니다

왼쪽것은 5W 오른쪽것은 50W입니다

할로겐의 색상도 2가지가 있는데 전구색으로 하였습니다

그래야 할로겐 색감이 비슷하니까요.



뒷부분 입니다

LED할로겐이 약간 아주 약간 깁니다. 그러나 장착하는데는 큰 문제 없고

저 소켓 부분을  빼서 그냥 끼우면 됩니다. 



아래의 사진을 보면 왼쪽이 LED할로겐 오른쪽이 할로겐 입니다. 

약 0.5Cm정도가 더 큽니다

할로겐 렘프중에 뚜껑이 있는 것은 길이를 확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MR16의 경우 LED할로겐 5~8W 까지는 변환기 없이 그냥 사용해도 큰 문제는 없다고 합니다. 



거실의 할로겐 위치에 그냥 빼고 교환하면 됩니다.

큰 어려움은 없고 하나당 5분 정도 시간이 걸리네요.

색상은 전구색으로 하였습니다

50W는 8W정도되어야 밝기가 어느정도 맞다고 하던ㄷ

전 5W를 써도 크게 어둡다고 느껴지지 않습니다.

집안의 할로겐은 밝자고 하는것은 아니니까요.



거실의 다른 곳 입니다

밝기가 상당 합니다.

저녁에 술한잔 먹을때도 할로겐 전기값 때문에 형광등 켜 놓고 먹었는데

이제는 할로겐 켜놓고 분위기 잡으면서 한잔 할 수 있겠네요.



두번째는 화장실등 입니다

이사와서 습기때문에 그런지 형광등 2발씩 두군데가 설치되어 있는데

화장실 등은 원형으로 파서 만들어져 있었습니다.

이걸 할로겐으로 어떻게 교환할까 여러군데 찾아보니

다운라이트라고 하는것이 있습니다

이 제품은 안정기 포함 제품이라서 따로 작업할것도 없습니다.

화장실 등의 직졍을 재 보고 

그것에 맞는 다운라이트를 구매 하였습니다


전 6인치짜리를 구매 하였고 전력량은 15W입니다.

기존에 18W짜리 형광등 4개를 15W LED 두개로 변경 하였습니다.



중간에 전선 작업도 다 되어 있어서 기존등의 아래의 보이시는 부분을 제거 하고

나온 선을 저 부분에 물어 주면 됩니다.

+- 헷갈릴 수도 있는데..

상관은 없지만.. 같은 색의 선을 끼워 주면 됩니다

대부분 검은색 선과 다른선으로 되어 있을 것입니다.



솔직히 집안에 등 바꾼다고 전기값이 크게 떨어지는 것은 기대 하지 않습니다.

50W를 5W로 줄였다고 해도...드라이기 청소기 전자렌지 밥솥, 냉장고 이녀석들은 1000W씩 사용하니까요.

그러니 LED로 전기값 나오는것을 현저하게 줄인다고 생각하면 안됩니다.

다면 요즘 LED값이 많이 싸졌고 형광등 보다 안정적인 불빛을 보여주고 또 전기값도 조금이라도 싸지니까 

바꾸는 것입니다.

LED로 바꾸면 전기값의 혁명이라도 일어날 것처럼 설레발 치는 사람들도 있던데...

그건 정말 전열기구를 많이 쓰는 곳이고 집에서는 큰 차이는 없습니다.


그러나 아주 약간이라도 절약하고 사는것에 왠지 뿌듯하지 않나요?

형광등도 조만간 다 바꿔봐야 하겠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자주 가는 카페에 아주 좋은 이벤트가 있어 소개 시켜드립니다

서핑을 좋아하고 하와이 가시는 분은 도전에 보세요.

그리고 해당 카페에는 하와이 여행 정보가 아주아주 많습니다.




자! 자!! ​2016년 6월 7월중에 하와이여행 오시는분에 한해 

하와이 808한인 서핑과 마우이 카이카나니에서

무료 서핑레슨과 스노쿨링 포하회원 ONLY 무료 체험단 및 리뷰어를 모집합니다!~

.

6월 각4명 총 8명선발 합니다!!

.

7월 각4명 총 8선발 합니다!!

.​

6월과 7월에 하와이로 여행오시는 분께서는

아래의 안내사항을 잘읽어보시고

해당되시는분 계시면 지원 주세요!!~


★ 참가대상 : 포에버 하와이 카페 회원

http://cafe.naver.com/hawaiiphoto

(포하 회원이 아니면 카페 가입하면 되졍^ ^)

.

★ 모집 기간

2016년 5월 15일부터 ~ 6월 15일까지

(공지 없이 조기 마감 될 수 있습니다.)

.

 선발인원 : 총 16명이며 2016년 7월 30일까지  하와이에 방문하는분에 한함!

.

.

 발표안내 : 포하 이벤트 게시판 공지 또는 쪽지로 개별 연락

(당첨이 되면 단체 카톡방이 생기면서 진행사항등을 알려드립니다.)

.

.

★ 자! 자!! 그럼 이제 응모 방법 알려드릴께요!! 

.

.

1. 아직도 마할로와 블로그 이웃이 아니라면

아래 블로그 이웃추가 버튼을 눌러주세요!!~

(그냥 한번만 눌르기만 하면 됩니다)

.

.

2. 본포스팅을 전체공개로 스크랩 해주세요!!

타 커뮤니티, 카페, 각종 SNS로 스크랩 고고싱!~

★홍보를 많이 해주실수록 당첨확률 Up Up!!~

.

.

3. 본포스팅에 댓글로 스크랩하신 URL을 남겨주세요!~

.

.

4. 팸투어 상품권 받으시고 하와이서핑 808한인서핑과 카이카나니 리뷰를 다녀오신후

포에버 하와이에 투어 리뷰 게시판에 꼭!~ 남길분만 응모해 주세요!~

먹튀 사절!!

.

.

5. 응모지원은 마할로의 블로그 포스트 덧글로 남겨주세요!!

.

★ 한인서핑 팸투어 체험단은 여기로 ▶  http://blog.naver.com/sseoble/220710420937

★ 스노쿨링 팸투어 체험단은 여기로 ▶ http://blog.naver.com/sseoble/220710430377

.

  Mahalo!~




WRITTEN BY
한량이

,

DDP근처 동대문 맛집 마루수산 가격대비 최고 일본의 해산물 맛을 그대로. 



요즘 동재문 상권이 예전 만큼은 아닌것 같습니다.

하지만 동대문은 역시 동대문이죠. DDP도 있고 여러군데의 쇼핑몰들이 밀집해 있습니다.

그리고 동대문도 구경할 수 있구요.

가끔 동대문에 나가다 보면 배고플때는 길거리 음식들도 많이 먹긴 하는데 가성비 완전 좋은 일식집이 있습니다.

마루수산. 동대문에서 이정도 가격으로 높은퀄리티의 음식을 제공 하는 곳입니다.

위치는 DDP건너편  동대문 역사문화공원역 근처 동대문 쇼핑몰들 들어가는 사거리에 있습니다.

위층에 쥬시가 있고 그 아래층에 마루수산이 있습니다.

입구가 좀 어수선해 보이지만 지하로 들어가면 그 넓이에 놀라게 됩니다.

또 하나의 좋은점은 24시간 영업을 한다는 것입니다.

동대문 하면 야간쇼핑, 야시장 구경들 많이 하시는데 쇼핑하시고 간단한 회와 술한잔 초밥을 저렴한 가격에 즐기실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딱 하나 단점은.. 주차장에 제공 되지만.. 30분만 무료라는것.. 그 이후에는 15분당 2000원 입니다. 살인적이죠

그런데 동대문 어디에도 주차료가 비싸니.. 동대문 맛집 마루수산은 대중교통을 이요하는것으로...



입구로 들어서면..

인테리어는 막 이쁘다 이런식은 아니지만 긴자의 선술집 같은 단조로운 인테리어로 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공간이 엄청나게 넓습니다.


나무로 기둥을 세운것이 좀 특이하긴 한데 그 느낌도 왠지 일본의 술집 느낌이 나게 


마루 수산의 가격입니다.

활어 모둠회.. 셋트 5만3천원... 

눈을 의심하게 됩니다. 

정말인가? 거기에 우럭 매운탕..

우럭매운탕 거리가 없을 경우 알탕으로도 대신해 줍니다. 

전 이번에 선어 모둠회를 주문 하였고 

선어회는 입맛따라 다르지만 약간의 숙성을 시켜 회의 깊은 맛을 더욱더 느끼게 해준다고합니다.

제 입에서는 활어회의 탱탱함은 없지만 선어회는 약간 푸석거리면서 회의 깊은 맛을 느끼게 해 주어 선어회를 

가끔 주문하여 먹습니다.



그리고 또하나 모듬초밥입니다

가격이 10pcs 에 10000원이 안되는 가격

만원짜리 초밥이 뭐 그렇게지 하면 큰 오산 입니다.

길다른 회에 잘 버무려진 밥이 올라가 있습니다.



기본셋팅은 간단합니다.

참깨드레싱에 절임 양파와 잡채

잡채가. 이상하게 맛있습니다. 간장에 조린것 뿐인데

두번이나 더 시켜 먹었습니다.

그리고 회에는 술이 빠질수 없기 때문에 산사춘 한병 주문해 줍니다.



드디어 선어회 등장 입니다.

두툼한 두께 와 반질거리는 윤기

식감을 자극하는 색깔

제가 좋아하는 아가미도 두껍게 제공 됩니다



참치회 한점을 간장을 찍어 맛을 보았습니다.

마루수산의 선어회도 깊은 맛이 있습니다.

그리고 두툼한 식감이 술의 목넘김까지 좋게 하네요.



그리고 고등어 구이 입니다.

잘구어진 고등어 구이는 살이 아주 두툼합니다.

보통 횟집에서 먹는 고등어는 먹을 것이 없는데 

여기는 고등어 하나만으로도 한병을 비울정도로 소금간이 잘되어서 바삭하게 맛있게 구어졌습니다.



그리고 가성비 최고의 초밥

솔직히 초밥이 나왔을때 사진 찍는것을 잊어버렸습니다.

10pcs로 제공되는 마루수산의 초밥은 정말 이가격이 맞아? 라는 생각이 절로 듭니다.

그리고  아이들 먹을것이라고 겨자를 덜 넣어주는 센스가 돋보이네요. 



탕은 우럭매운탕이 아닌 알탕으로 나왔습니다.

우럭이 오늘 좋지 않다고 하여 알탕으로 주신것 같습니다

알탕에는 고니와 함께 알이 푸짐하게 들어 있습니다.

미나리도 가득 주어 탕에 미나리 향이 가득 합니다. 

공기밥 두공기 주문하여 후딱 먹었습니다.



약간 모잘라서 추가로 카라아게를 주문하였습니다

겉은 바삭 하며 속은 촉촉한..

요즘 일반 치맥에 질려 있었는데 카라아게는 또 다른 치킨의 위대한 힘 입니다

치킨의 한계는 어디일까요?

마루수산의 카라아게는 속을 촉촉하게 잘 튀겨 냈습니다.

맥주 안주로도 딱일것 같습니다.



동대문 맛집 마루수산은 가성비가 좋아 간단히 초밥 하나에 맥주 한잔 즐기기도 좋고

일본 전통주와 함께 회를 먹기도 좋습니다.

동대문 야시장 둘러보고 쇼핑한 이후에 여름에는 시원한 맥주와 함께 겨울에는 따뜻한 정종과 함께

사시사철 어느때느 간단하게 저렴하게 맛있는 음식을 즐길수 있는곳 같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하와이 오하우 가볼만한곳 미육군의 요새 다이아몬드헤드


하와아 오하우에는 정말 볼것들이 많이 있습니다

그중에서 오늘은 하와이 남쪽에 있는 다이아몬드 헤드 입니다.

화산 폭발로 분지가 생겨 가운데가 움푹 파인 모양 입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말처럼 분화구 꼭대기의 암석들이 햇빛을 받으면 반짝반짝 빛나는 것이 다이아몬드 처럼 보인다고 해서 다이아몬드 헤드라고 합니다. 높이는 200미터 밖에 안되는데 올라가보면 계단도 많고 편하게 올라가기엔 좀 쉽지는 않습니다

물론 젊은 사람들은 금방 올라 갑니다.

뛰어서 올라가는 외국인들도 보이네요.

물 한변 싹가지고 천천히 올라가면 1시간 정도면 올라갈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입구에 다이아몬드헤드라고 되어 있습니다

주차장은 준비되어 있으며 특별하지 않고는 여유가 있어 보입니다

주차비는5$입니다. 차안의 물건은 항상 조심하시고..



처음길은 둘레길처럼 평평하게 올라갑니다.

그러다가 점점 올라가면서 약간의 가파른길이 나옵니다.

올라가면서 보이는 풍경은 초록초록 합니다.



길은 이렇게 점점 좋아집니다

올라가고 내려가면서 서로에게 인사를 주고 받고

대부분 아시는 이야기가 almost there 입니다.

하지만 멀었다는..





처음엔 하와이까지 와서 이걸 힘들게 올라가야 하나..

이런색각이지만 올라가면서 멀리보이는 바다와 하늘에 마음이 뻥 뚫립니다.



반대쪽으로 한국인 지도 마을도 보이네요.



드디어 계단이 나오기 시작합니다.

이 계단이.. 상당히 많습니다. 짧아 보이지만 

계속해서 올라갑니다.



올라가면서 새까맣게 탄 저희 아이가 힘들다고 물달라고 한에ㅛ.



계속해서 계단 입니다

이계단을 지나서 동굴을 올라가면 이제 정상 입니다. 



마지막 요새로 올라가는 계단입니다

다이아몬드 헤드는 미육군의 요새로 맨 꼭대기에는 정찰을 할 수 있는 참호 같은것이 있습니다

거기까지 올라가기 위해서는 이 계단을 올라가야 합니다. 



정상에 올라가면 이 요새에 대하여 설명을 해 놓았습니다.



그 요새에서 보는 바다 풍경입니다.

하와이의 바다.. 또 가고 싶네요.

그래서 올해 여름 또 갑니다. 




밖에서 바라본 요새 입니다

위장이 잘되어 있네요.



와이키키 해변쪽입니다

저 멀리 높은 건물들이 많은 곳이 와이키키 입니다. 



다이아몬드헤드는 일출 혹은 일몰때 올라가면 좋을 듯 합니다

너무 더울때 올라가면.. 진짜 더워요..



남쪽으로 보이는 해변 입니다.

저 아래의 분지가 동그랗게 파져 있는 부분도 보이네요.

드론 띄워서 쭉 촬영하고 싶은 욕구가 듭니다.


'

저 멀리 겁없는 커플도 보이네요.

별도의 제지는 없습니다.

떨어져서 죽으면 자기 손해니까요.

저기도 방공호 같은 부분인데 젊은 커플이 올라가서 망중한을 즐기고 있네요.



남쪽 전경의 파노라마 샷 입니다.



와이키키 해변쪽의 파노라마 샷 입니다. 



이렇게 뻥뚤린 여러 해변을 보고 슬슬 내려올 준비를 합니다. 



내려오는 길에 흔하게 보이는 무지게가 떴습니다.

시원하게 보이는 푸른 하늘에 무지게 반쪽이 다이아몬드 헤드에 걸렸네요.



바닷물의 침식작용으로 바위가 깎여 멋진 경치가 보이고 산 꼭대기에서 보는 경치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마음속에 앙금이 뻥 뚫기면서 스트레스를 다 날려버리는것 같으며 와이키키의 전경이 한눈에 다 보입니다.

저녁늦게에는 출입이 금지 되니 3시 정도에 도착해서 올라가면 뜨거운 햇빛도 피할것 같습니다

너무 점심에 올라가면 햇빛에 올라가기르 포기 할 수 있습니다.

바다도 아름다운 하와이지만 이렇게 올라가서 멋진 경치를 보며 스트레스를 푸는 다이아몬드 헤드 한번다녀오세요.



WRITTEN BY
한량이

,

상대방이 알아도 막기 힘든 비결 기능성 의류 스켈리도 SRX 


요즘 기능성 의류에 푹빠져 있습니다.

여타 다른 브랜드 나이키, 아디다스 등도 많지만 국내 브랜드인 스켈리도 옷입니다.

스켈리도 의류는 벌써 몇차례 구매 하였고 여름이 오면서 

여름 런닝을 위한 기능성 의류를 구매하려고 하였습니다.

물론 스켈리도 의류를 집중적으로 보았고 

홈페이지 로그인시 마음을 사로잡는 카피문구에 훅 하나를 또 질렀습니다

상대방이 알아도 막기힘든 비결 순간적인 스피드로 파고든다는 광고 문구..


상의를 구매 하였습니다.

배송은 하루만에 왔습니다.



68kg인 저는 약간 FIT한 느낌을 좋아하기 때문에 M을 선택 하였습니다.

루즈핏이기 때문에 꽉끼지 않아 좋습니다.

브이넥으로 목이 표현되어 있어 청바지에도 잘 어울릴것 같습니다.



옷의 뒷부분 입니다.

스켈리도의 섬세함이 나타나는 부분 입니다.

상단의 목뒤에 있는 택 처럼 되어 있는 부분은 

반사판 입니다.

밤에 운동을 할때 빛의 반사를 주어 야간 운동시 안전성을 확보 하였으며

중간의 빨간색 부분은 등을 잡아주는는 역할을 합니다.



앞부분에는 스켈리도의 마크가 전사되어 있으며 전체적으로는 군대무늬가 있습니다.



옷의 무게는 직접 재보진 않았지만 엄청나게 가볍습니다.

러닝시 부담감을 주지 않을 정도이고 스켈리도 의류의 땀 흡수와 배출은 말로 할것은 따로 없을것 같습니다.

5월 21일 서울신문 하프 마라톤 도전해야 겠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초등학교 어린이 책상 니스툴그로우 



저희 어렸을 때는 밥상이 책상이고 책꽂이 많은 책상이 내것이라도 되면 하루종일 그 책상 앞에 앉아 꼬물 거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아이가 초등학생이 되면서 부터 거실에 넓은 테이블을 두어 엄마와 같이 앉도록 해주었는데

3학년이 되고 나서는 자기방에 책상을 놓고 싶어 하네요.

그마음 충분히 이해하며이 제 슬슬 자기만의 독립된 공간을 갖는것을 원하는것에 대한 존중을 해주기 위하여 

책상을 사주기로 하였습니다.


책상... 가격 얼마 하겠어..

라고 검색을 하기 시작...

많은 종류의 책상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어... 요즘은 책상이 각도 조절이..


각도 조절되는 책상이 나옵니다. 한샘, 일룸, 니스툴그로우, 컴프프로 등 다양하게 많은 각도 조절 책상이 있었습니다.

가격을 보니 국산제품부터 외산제품까지... 

저렴한건 하나도 없습니다

저렇게 비싼걸 사줘야 하나?


비싼만큼 효과가 있을까?


아직은 잘 모르겠습니다.

그런데 부모의 마음이 어찌 그렇겠습니다.

일단 좋다는데 사줘야죠..


쭉 둘러보다가 2개로 압축 되었습니다.

니스툴그로우와 컴프프로..


거의 비슷한 구조로 대만 오이엠이으로 만는 제품들입니다.


컴프프로와 니스툴그로우의 가격 차이는 2배..

킨텍스 근처의 현대백화점에 가면 1층에 니스툴그로우가 있고 위에 컴프프로가 있어

두개를 비교해 보기 좋습니다.


컴프프로의 경우... 보는 순간 마음을 쏙 뺏깁니다.

하지만 가격이... 2셋트 맞추니까 4백만원(1400사이즈)이 나오네요.


니스틀그로우 이것 역시 가격이 한셋트당 100만원이 넘습니다.


가격대비 성능으로 니스툴그로우를 선택 하였습니다. 

2셋트..

하나만 사면 둘째가 서러워 할것 같아서..


주문을 하고 집으로 배송해 주시고

배달기사님이 직접 설치를 해 주십니다.




셋트로 구매시 아래와 같은 악세사라도 줍니다

연필꽂이, 책파티션, 컵홀더..


컵홀더는 바로 지우개 통, 레고통이 되네요.




그리고 스텐드 입니다.

스텐드는 두가지 종류가 있는데 하나는 밝기 3단조절, 하나는 그냥 스위치식입니다.

3단조절과 스위치식은 가격차이가 있어

그냥 스위치식으로 합니다

.밝기가 3단 조절 되어도 처음에만 신기할뿐 나중엔 하나로 쓰기 때문이죠.



왼쪽이 둘째아이 오른쪽이 첫째아이 책상입니다.

5살짜리 둘째에게는 약간 높은감이 있습니다.

하지만 중간 봉을 교체 하면 더 낮출수 있지다고 합니다.

그러나 그것도 추가 가격이기 때문에 어짜피 5살짜리는 책상에 많이 앉지도 않아 

내년이면 맞겠지 하고 추가 구매는 하지 않았습니다.



하단에 자가 있는데 자의 용도보다는 책상을 기울였을 때 책이 내려가지 않게 잡아주는 역할로 더 많이 사용할것 같습니다.

그리고 그 밑에는 홈이 있어 연필등을 보관 할 수 있지만.. 벌써 둘째가 거기다가 색연필을 많이 넣어두었는데...

지저분해 보입니다.

그냥 연필 꽂이에 넣는것이 깨끗할 듯..




의사 셋팅 부분 입니다.

의자는 엉덩이 받침과 허리 받침에 눈금이 있습니다.

어린아이의 키에 따라 조절 할 수 있고 170cm까지 표시되어 있습니다.

비싼 책상이기 때문에 한번 사면 평생써야 한다는 생각이 있는데.. 170cm.

키가 거기서 멈춰버린다면 부모의 맘이 아플것 같습니다.




170cm이상일때는 의자의 높이가 더 올라갑니다.

표시만 170까지 되어 있습니다.

최고로 높였을 경우 180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책상에도 높이 조절이 있습니다

의자는 키로 표시해 두었는데 책상의 눈금은 뭘 표시하는지는 모르겠습니다.

그냥 아이의 팔 각도를 기준으로 해서 올려주면 될것같습니다


제 키가 174인데 의자와 책상을 다 올리면 높은감이 있습니다

그러니 아이들의 키가 더 커도 충분히 사용할 수 있습니다


물론 내구성이 얼마나 될지 모르지만..



다 셋팅을 하고 LED 스텐드만 켜놓은 상테에서 사진을 찍어 보니 집중이 잘 될것 같네요.

아이가 책상에 앉아 집중이 잘되면 뭐 공부도 재미 있어지겠죠.

첫날 셋팅을 해서는 아이들이 모두 자기 책상이라고 앉아서 책도 보고 공부도 하고 합니다.

이 습관이 쭉 이어졌으면 좋겠습니다.




니스툴그로우를 구입하고 나서 장접은 일단 책상에 안자보니 편합니다.

의자도 편하고 책상도 편하고 책을 볼때도 허리를 피고 앉을수 있어서 좋습니다.

그리고 비싼 만큼 오래써야 하는데 상판을 교환해 줄수도 있다고 합니다.

처음에 라운드 형태 일자 형태가 있는데 그 두개도 서로 호환해서 바꿀수 있으며 첫번째 상판 교환시에는 50%를 적용해주어

7만원 정도면 상판을 교환할수 있다고 합니다...

이런 점도 상당히 좋은것 같습니다.

책상위에 책장이 없어 깨끗하니 좋은데 집중도 더 잘될것 같고.. 


단점은 가격이죠.. 많이 부담스럽긴 합니다. 또 책상이 조금더 컷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습니다.

책상을 따로 구매 해야하니까 비용부담이..ㅋ

역시 비용이 가장 큰 문제네요..


그리고 니스툴그로우는 정가제인가 봅니다.

백화점에 가도 계산기를 누르면서 디스카운트가 있는데...

니스툴그로우... 가격 딜이 안되네요.. 인터넷에서 사나 오프라인에서 사나 가격은 똑같습니다.

하나더 아쉬운점은 오프라인 매장에 갔을때 좀더 이것저것 설명해 주고 어떻게 하면 조금더 저렴히 물건을 잘 살수 있나

이런것좀 이야기 해줬으면 좋겠습니다.아마도 판매보다 전시쪽이 치중을 두어서 그런지 구매시에 썩 좋은 느낌은 아니였습니다.


마지막으로 공부야 뭐 개인이 어떻게 노력하느냐에 따라 다르겠지만

좋은 책상 좋은 환경에서 공부하니 공부에 흥미만 잃지 않았으면 합니다.


WRITTEN BY
한량이

,

고프로 더스트랩 (The Strap - gopro) 개봉기


고프로 실버히어로4를 구매한 이후로 악세사리라고는 3way grip으로 잘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스노우보드 탈때는 3way로 편하게 사용하였는데

이제부터는 서핑시즌이 돌아오고 3way를 잡고 패들링 하는것은 아무래도 무리가 있다고 생각하여

손목 마운트를 보고 있었습니다.

기존의 고프로의 손목마운트는 회전이 안되는 손목 마운트 였는데.

어느 순간 제가 딱 찾던 손목 마운트가 고프로에서 발매가 되었네요..


그러나 또한번 고민....

역시 고프로..가격 깡패


별거 없어 보이는것이.. 6만원이 넘는 가격..

정말이지 고프로는 악세서리 값이 너무합니다.

알리익스프레스에서 짭을 구해 볼까?

라고 했더니 누가 짭 마운트 하고 스카이다이빙 하다가 풀렸다느니...

이런 후기를 보니 또 눈을 질끈 감게 됩니다.


쿠폰 신공과 포인트 신공을 사용하요

눈물을 머금고 The Strap((더 스트랩)을 구매하였습니다.




구성품입니다

정말 간단하죠..

그러나 이번에는 상판에 고프로를 고정하는 곳이 360도 회전을 합니다.

고프로 세션이 더 앙증맞게 잘 올라갈것 같습니다.

너머지 하나는 손목 하나는 허벅지 같은곳에 착용할 수 있도록

밴드느 3개를 줍니다

우리가 흔히 말하는 찍찍이가 약해 보이는데...

일단 체결을 하고 나니 잘 안풀릴 것 같기는 합니다만...

안풀리겠죠. 풀리면 몇십만원이 그냥 날라 갑니다. 



별거아닌데 저 고프로와 네모칸 4개..

괜히 뽀대납니다.

저 마크 때문에 더 비싼듯 생각이 들고요.



손목이나 살에 닿는 저 부분은은 푹신한 스폰지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마찰을 줄이기 위함인것 같습니다.

생각보다 상당히 신경쓴 부분이 보입니다. 



저희 막내녀석이 너무 좋다고 자기 손에다가 착용해 보고 있습니다.

아이들 손에는 맞지 않습니다.

아이가 저것 차고 촬영하다가는 고프로 100% 잊어 버립니다. 





이건 다시 제 손에 착용ㅇㄹ 해 보았습니다

손목 마운트로 자전거 탈때나 스카이 다이빙 혹은 프리다이빙, 스쿠버, 스노우보드 탈때..

언제든지 활용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정말 가격은 삭악하지만 고프로의 활용도가 더욱 높아진것 같습니다. 

손을 편하게 사용 할 수 있으니까 활용도가 높아지네요.

고프로의 넓은 화각때문에 손목에 차고 셀카도 문제 없어 보입니다. 

아직 허벅지와 팔에는 창요하지 않았지만 손목에 착용하였을 때는 완성도나 고프로의 고정력이나 다 훌륭한것 같습니다.

다만 스카이 다이빙 할때는...

손에서 정말 찍찍이가 안풀리는 지는 학인해 봐야 할것 같습니다.


고프로 제발 악세사리 가격좀 내려주세요.


하지만.. 가격을 따지지 않는다면 정말 쓸모 있는 제품이기는 한것 같습니다.

빨리 서핑 가고 싶네요..


WRITTEN BY
한량이

,

마포 맛집 용강동 숙성 삼겹살 믿고 먹는 화포 식당


예전에는 대폐삼겹살이 좋았는데 언제부터인가는 숙성 삼겹살을 먹고 난 이후에는 

살아있는 풍부한 돼지고기 육즙때문에 숙성삼겹살을 즐겨 먹고 있습니다.


돼지고기에서 육즙이라니..

소고기 육즙만큼은 아니지만 지한 고기의 맛을 느낄수 있죠.


마포에가면 갈비집들이 상당히 많습니다.

용강동 먹자거리에 가면.. 갈비집들... 다른 고깃집들..

예전에 마포갈비 마포갈비 했었는데..

요즘 마포 용강동은 먹자골목으로 완전히 바뀌었습니다.

쉬는날에도 불구 하고 사람들이 아주 많이 있습니다.


마포에 가면 갈비를 먹어야 되지만 요즘엔 갈비의 양념에 질려

또 갈비 양념이 이상하게 되면 고기맛도 완전히 버리기 때문에

숙성 삼겹살집을 찾았습니다.


그중 하나 화포 식당

화포식당은 몇군데 다녀 봤지만 어느점을 가도 화포식당은 믿고 먹는 화포식당이 되었습니다. 


위치는 5호선 마포역 1번 출구로 나와 신한은행끼고 돌면 공영주차장이 있는데 그 공영주차장 바로 앞에 있습니다

주차는  주말 저녁은 대충 근처 은행 앞이나 주차 하시면 될것 같고 바로 앞이 공영주차장이기 때문에

부담없이 주차를 할 수 있습니다.


들어가는 입구 입니다.

이날따라 사람이 많아서 밖에서 대기 하는 사람들이 보입니다.

마포 맛집 화포식당은 1층 뿐만 아니라 4층에도 매장이 있습니다.

2~3층은 다른 고깃 집인데..

아마도 1층의 화포 식당이 너무 잘 되어 4층까지 확장한듯 합니다.


4층은 엘리베이터를 타고 올라가면 독립된 공간에 고깃집이 또 있습니다.



화포식당의 삼겹살은 싼 가격은 아닙니다.

180g 에 14,000원..

다른 삼겹살보다는 약간의 가격이 있지만 그래도 얼리지 않은 생고기와 숙성된 삼겹살 치고는 가격이 보편적이다고 생각 합니다.

저희는 통삼겹살 2인분과 통목살 2인분을 주문 하였습니다. 



테이블 기본 셋팅 입니다.

마포 화포식당의 경우 절임류 중 갓이 나왔습니다.

처음에는 깻잎인가 싶어서 여쭤보니 갓이라고 합니다.

영이나물이라던지 갓이라던지 제철에 나는 쌈종류를 절여서 나옵니다.

그리고 돌판에는 겨자, 천일염, 갈치속젓이 나옵니다.

전 겨자와 갈치 속젓에 찍어 먹는 것을 아주 좋아 합니다. 



그리고 무채와 공나물 조림..

콩나물 조림은 삼겹살과 생각보도 잘 어울립니다.

매번 파채와 같이 먹었는데 콩나물 조림도 괜찮네요.


화포식당은 상추쌈을 주지 않습니다.

다만 절임류가 짜지 않고 고기와 딱 어울리고 저처럼 쌈을 싸먹지 않는 사람들에게는 너무 나도 좋습니다.



삼겹살에 지방이 왜 많은가..

아래에 내용을 써 놓았네요.

지방이 다른 삼겹살보다는 좀 많지만

비율은 적당하다고 생각 합니다. 



드디어 주문한 고기가 나왔습니다.

목살과 삼겹살 

먼저 목살을 구워 줍니다.

기름기가 적당한 목살과 삼겹살 입니다. 

마포 맛집 화포식당은 불판의 온도를 체크해서 적절한 온도에서 구워주기 시작 합니다.

역시 굽는것부터 자르는 것까지 직원들이 와서 다 해줍니다.



고기를 구워주는 것이 처음에는 상당히 어색 합니다.

괜히 말수도 적어지고..

그러나 재미 있는 직원분들은 분위기를 좋게 유도해 주실때도 있고

이것저것 물어보면 잘 대답해 줍니다.



고기 굽는 노하우가 있는 것인지 뒤집는 것은 몇번 안 뒤집는데 

겉은 타지 않게 속까지 잘 익혀 줍니다.

타다키 처럼 겉은 먼져 구워준다음 육즙을 잡아내어 속을 익혀주는것 같습니다.


목살이 다 구워닞고 난 후에 삼겹살 시간 입니다.

삼겹살을 구워줄때는 마늘도 같이 구워 주시네요.



가지런히 정렬을 해주시고

먼저 구워진 목살은 타지 말라고 철판에다가 따로 올려줍니다.

겨자조금 찍어 절인 갓에다가 목사을 싸서 먹어 봅니다.

역시 입안에서 육즙이 탁 터지는 것이 화포식당의 자랑 입니다. 



이번에는 삼겹살입니다.

파절임이 아닌 콩나물 무침에 삼겹사을 싸서 먹습니다.

살짝 갈치속젓을 찍어 짭쪼름한 느낌을 주어 입안에 넣어 줍니다.

숙성 삼겹살이 입안에서 느껴졌다면.. 이젠 이후로 대폐삼겹살은 안녕 입니다. 



그렇게 고기를 맛있게 먹고..

제가 가장 좋아하는 갈치 속젓 비빔밥 입니다.

일단 알이 가득 합니다.

아끼지 않고 푸짐한 알과 갈치 속젓을 젓가락으로 마구 비벼 줍니다. 

누른밥을 별로 좋아하지 않기 때문에 나오자 마자 젓가락으로 휙휙 비벼 줍니다.

한입 떠서 먹으면 오... 이맛이야 입니다.


따로 점심시간에 가서 갈치 속젓 비빔밥만 먹고 싶을 정도 입니다.

약간 메콤하고 짭쪼롬한 맛이 고기의 느끼함을 콱 잡아 줍니다. 



밥과 함께 주문한 열무 국수 입니다.

열무 국수에서 또한번 감탄을 금하지 못합니다.

정말 쫄깃한 면빨과 고소한 참기름이 시원한 육수와 금상첨화 입니다.

사실 고깃집 냉면과 후식을 별로 기대 안하고 고기의 느끼함을 잡으려고 먹지만...

여기 마포 화포식당의 후식들은...

정말 추천을 해도 아깝지 않습니다.



삼겹살과 목살 맛있게 먹을 수 있는 곳이 마포 맛집 화포 식당입니다.

그런데 후식으로 먹는 갈치 속젓 비빔밥이나 열무국수가... 정말 기가 막힙니다.

보통 배물러서 남기는게 후식인데..

오늘은 후식선택이 정말 좋았던것 같습니다.


한가지 아쉬운것은 1층은 잘 모르겠지만 4층은 테이블 간격이 너무 가까웠습니다.

손님이 많아서 그런것일 수도 있겠지만..

옆테이블과 너무 가깝다 보니 사적인 말을 잘 못하겠더라구요.

저희 옆 테이블은 연인이었던거 같은데 말을 거의 안하고 고기만 먹다 가더라구요.(싸웠나..ㅋ)

아마도 손님들이 너무 많아 단체 테이블로 생각한 곳을 나누어서 받는듯 하였습니다..


1층은 독립 테이블로 되어 있던것 같으니 위와 같은 상황은 없을 것 같습니다.

정말이지 위와 같은 아주 작은 불편함은 잘 숙성된 삼겹살과 후식의 아주 맛있음으로 위의 상황들은 다 무시 됩니다

고기 맛으로 즐거운 식사가 될 수 있으니까요.


마포 고깃집을 찾으신다면 마포 맛집 화포 식당 추천 드립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카자흐스탄 아스타나 현지음식 맛집 샤슬릭


아스타나에 있으면서 카자흐스탄에서 많이 먹는 것중 하나가 샤슬릭이라는 것을 알았습니다.

 샤슬릭은 꼬치구이라는 러시아 말로 러시아 전통음식입니다.

샤슬릭은 종류는 양 거위, 말... 그냥 우린 양고기를 시켜 먹습니다.

양꼬치엔 칭따오...이지만..

러시아식,, 카자흐스탄식 양코지는 칭따오가 아닙니다.

일단 자잘자잘하지 않고 고기 하나가 아주 큽니다.

이 카자흐스탄도 유목민이 많아서 아마 꼬치에 구워먹는 문화가 많이 있었을것 같습니다.


이 샤슬릭은 양파와 빵등과 같이 먹습니다.

가격도 많이 비싸지 않습니다

하지만 아스타나의 물가는...

서울의 물가보다도 비싼것 같습니다.


일단.. 이식당의 이름은 pear인것 같으나..

아닙니다. 러시아어이기 때문에 읽지 못합니다.

위치.. 모릅니다. 지인이 추천해주고 택시를 타고 갔기 때문에...

아스타나에 계신 분들... 이사진 보여주면 안다고 하던데..




니이분 주방장 혹은.. 사장님이신듯..

어디서 나오는 대범함일까..

메뉴판에 자기 얼굴을 똭...

홍석천님의 식당에서 본인의 얼굴을 식당에 큼지막하게 걸어 놓은것 이후로 이런 자신감은 처음이다.



그리고 샐러드..

솔직히 무슨말인지 잘 모르지만 샐러드 처럼 생겼습니다.

문화적 충격...

생야채가 나옵니다.



이것이 주문한 샐러드..

토마토와 와이 고추, 그리고 빨간 무..

모두 야채의 생생함 그대로..쌩 야채..

이건 뭐지..

딱딱해서 어떻게 먹지? 된장도 안주면서...

쑥갓도.. 삶지도 않고 그냥.. 소스 하나 없이..




그리고 샤슬릭과 같이 먹으면 맛이 두배가 되는 양파와 빵 입니다.

빵은.. 그냥 구운 빵 같은데 이상하게 맛이 납니다. 



이것은 식전 만두 입니다.

어떻게 보면 중국과의 음식과도 비슷합니다.

몽골쪽인가?


역시 만두위에 올린 야채.. 제발 쌂아서라도 올려주지.. 쌩야채를..

거기에 마요네즈와 케첩...

정말 뭐라 그럴까.. 1차원적 입니다.

만두는 육즙이 가득한것이 중국에서 먹었던 맛과 비슷합니다.




드디어 샤슬릭이 나왔습니다.

양꼬치엔 칭따오 라지만.. 

이 샤슬릭 엄청 긴 꼬챙이 꼽아져서 나옵니다.

그런데 또 하나 놀란것은 서빙 보는 저 여인....

이빨에 금니를 꼈는데..

앞이빨도 금니라는 것입니다.

한때 러시아 지역에서 유행이었다고 하던데.. 

이분 지금은 후회할것 같습니다.

러시아 조폭인줄 알았습니다.



생야채가 확 와닿지는 않지만...

샤슬릭 한덩어리와 생맥(절때 칭따오는 아닙니다)을 함께 해 줍니다.

맛이 짭쪼름한것이... 중국에서 먹는 양꼬치와는 다른 맛입니다.

그리고 고기가 커서 그런지 식감도 좋고....



다 먹고 나왔습니다

아스타나 많이 돌아다녀보진 못했지만..

아스타나에서 이런 건물을 보기는 쉽지 않을것 같습니다.

정말 다 밀어버리고 새로 짓고 있기 때문에..




외국에 가면 그나라의 먹거리는 꼭 먹어보는 스타일인데..

카자흐스탄 아스타나에 와서는 별 특색있는것을 먹어볼 기회가 적었습니다.

그런데 지인을 통하여 뜻하지 않게 샤슬릭 집을 방문하게 됐습니다.

여기 샤슬릭 집은 관광객이 오는곳이 아니고

가면 전부 현지인 입니다.

역시 영어는 안됩니다..그리고 식당에 가면 현지인들이 엄청 많습니다.

현지인들이 처다볼 정도니까요.


카사흐스탄에 가시면 여기 뿐만 아니라 샤슬릭은 꼭 드셔보길 바랍니다.

빵과 양파와 함께 맥주를 곁들어 주면 아주 맛있는 샤슬릭을 맛보실 수 있습니다.


그리고 카자흐탄에서 양꼬치 샤슬릭 많이 먹지만 칭다오는 없네요. 



WRITTEN BY
한량이

,

해가 지지 않아 잠자는 패턴이 이상해 지는 카자흐스탄 백야


사실 카자흐스탄은 해가 지긴 집니다.

그리고 카자흐스탄도 땅이 넓기 때문에 곳곳마다 다를것입니다.

너는 경제수도 아스타나에 가 있었고

아스타나는 구 수도 알마티보다는 위쪽에 있습니다

여기 대략 1달 정도 있었는데....

여름이었고..

가장 적응이 안되는 것은 해가 늦게 진다는 것입니다. 

그러니 저 위쪽의 노르웨이나 핀란드에서 백야기간에는 어떻게 사람들이 적응하는지 궁금합니다.


또 한가지 이상한것은 술을 먹고 나와도.... 환하다는 것입니다.

밤 10시 되면 어두움이 슬슬 내려오는...

9시 30분 쯤에 술 먹고 나오면 낮술 먹는 기분이 듭니다.


아래의 사진들은 저녁 9시에서 11시 사이에 찍은 카자흐스탄 알마티의 사진 입니다.


아래는 첫날 도착 해서 숙소에서의 사진 입니다.

10시가 넘었는데.. 어둑어둑...

이게 뭐지 안그래도 시차도 살짝 있어 잠도 잘 안오는데..



두번째 사진은 아스타나의 가장 번화가로 가는 공원 입니다.

대통령 궁에서 일직선으로 보이는 저 츄파춥스 상징탑..

나중에 따로 포스팅 하겠지만

정말 대통령궁에서 일직선이라고 합니다.

아래의 사진도 10시경..

이 사람들도 잠이 안오긴 하나 봅니다.



여기는 아스타나의 가장 큰 쇼핑몰 입니다.

놀이기구도 있고 수영장도 있고..

주말 9시경인것 같은데..

역시 사람들도 많고 하늘은 어두어 지려고 시작 합니다.



같은 곳입니다.

쇼핑을 하고 나오면서..




여기는 석유..

카즈무나이가스 본사..

역시 대통령궁에서 일직선

좌우로 건물 모양까지 맞추고 있는,,,

아마도 원유와 가스... 그리고.. 돈만은 자들만의 특권...

뭐 이런 곳입니다.




야경을 찍으려면 한참 기다려야 합니다.

10시 넘어가면 어두워 지고 11시 정도 되면 깜깜해 지긴 하네요.



이적도 석양이면 한국에서는 7시 정도여야 하지만 여기 아스타나에서는

9시가 넘으면 이런 멋진 석양을 볼수가 있었습니다.





아스타나에 있는 동안 암막 커튼 없었으면 어떻게 잤나 싶네요.

해가 늦게 지는것 뿐만 아니라.. 일찍 해가 뜹니다.

항상 일어나면 해가 떠 있죠..

밤새서 술먹으면 4시부터 환해지기 시작하는것 같습니다.


밤은 밤대로 아름다움이 있는것인데...

이런 백야 현상이 있는 곳은 살짝 출산율이 떨어지지 않을까 걱정 아닌 걱정을 해 봅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카자흐스탄 경제 수도 아스타나 가볼만한 곳 이슬람사원



카자흐스탄.. 사람들이 카자흐스탄 다녀 왔다고 하면 제일먼저 물어 보는것이 있습니다.

밭매는 김태희 있냐고...

있죠 물론 있죠..

하지만 주변에 밭이 없습니다.

제가 본 아스타나 알마티 둘다 밭이 없습니다

어딜 봐도 넓게 펼처진 초원입니다. 지평선이 멋지게 보입니다.

무슨 의미인지 아시겠죠..


그리고 어딜 가도 평지 입니다.

눈이 정말 좋아질것 같네요

아스타나는 경제 수도이기 때문에 길도 쭉쭉 직선으로 잘 정리하여 뚫었습니다.


곳곳에는 아파트들 및 많은 건문들을 올리고 있습니다.

산은 잘 보이지 않고 햇살은 많이 따갑습니다..


날씨는 여름게 갔다와서...

일단 그늘에 들어가면 시원하고 햇빛은 강하고..

습하지 않고 상당히 건조 합니다.

카자흐스탄 겨울의 날씨는... 영하 20도 이상은 훅 지나간다고 합니다.



대통령궁 근처라 그런지 길도 엄청 넓고 차가 많이 막히지 않습니다

역시 길을 봐도 지평선까지 이어지려고 하는 길이 보입니다.



오늘의 가볼 곳은 이슬람 사원 입니다.

위치는 한국 건설업체가 짖는 아파트 바로 아래에 있고 

대통령궁 제일 밑으로 힌두교 사원이 있습니다.

여기 이슬람 사원은 아주 깨꿋 한 하얀색으로 지어진지 얼마 되지 않으듯 싶습니다.



카자흐스탄은 이슬람을 믿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이슬람을 믿는 나라들은 국기에 일단 해 마크 같은것이 있습니다.

카자흐스탄 국기도 그렇고 말레이시아 국기도 그렇고...



가까이 가 봅니다.

대리석으로 깔끔하게..

정사각형 모양으로 멋지게 지었습니다.

드론을 띄워서 위에서 찍어도 상당히 멋있을 것 같습니다.



안에 들어가도 되는지 몰라 경비(?)같은 분들에게 물어봅니다.

"들어가도 될까요?"

카자흐스탄은 예전 러시아 연합이어서.. 영어를 잘 사용하지 않습니다.

그래도 대충 손짓으로 들어가라고 합니다.


들어가서 놀란것은 높은 동그란 천장에 상드리에가..

멋지게 걸려 있습니다.



저 앞에는 예배(?)를 보고 있습다.

안에는 상당히 조용하고 절로 손이 모아지네요.



가까이 가서 보았습니다.

앞에 흰옷을 입은 분이 노래 같은것도 부르고 경전 같은것도 읽고 있습니다.

이상한건 남자들만 앞에 앉아 있습니다.



이건 무슨 글자인지 모르겠지만...

아마도 사원에서 지켜야하는 규범(?) 같은것이 아닐까 싶습니다.

우리는 그냥 조용히 손모으고 있었고..

이슬람 사원이라서 반바지는 입고 들어가지 않았습니다.



그런데 위의 사진에도 봤듯이..

남자만 앞으로 들어갈수 있고 여자들은 머리까지 감싸고 다른 쪽으로 들어갑니다.

남자와 여자가 들어가는 곳이 다르고 남자만 앞으로 들어갈 수 있습니다.

음..

이슬람의 문화인가 봅니다.



여기는 내려가도 되는지 모르겠지만..

지하로 내려가니 목욕탕 입니다.

발만 씻는 사람도 있고..

그리고 역시 여기는 여자는 못내려오는 곳인가 봅니다.

남자들만 지하로 내려오고 씻고 하네요.



미끄러지지 않게 카페트를 깔아 놓았고..

카페트는 상당히 비싸보입니다.

소리도 안나고 좋네요.



이슬람 사원 구경을 하고 나오니 하늘이 어두워 졌네요.

러시아글인지 카자흐스탄글인지.. 신호등 위에 이정표가 낯서네요..



들어오는 길에 설레임 하나 나서 먹어줍니다.

생긴건 설레임인데..

설레임은 어느나라에서 첨 만들 것일까요..



아스타나는 경제 수도이고 근래에 도시를 만들어 가는 곳이라서 그런지..

역사 깊은곳 보다는 깨끗한 건물들이 많이 있는것 같습니다.

아스타나 가실 기회가 있으면 대통령 궁 밑에 한국 건설업체에서 짖고 있는 아파트 맨 아래 부분에 보시면 이슬람 사원이 있습니다.

그 이슬람 사원은 아무나 들어갈수 있고 여자분들은 머리까지 감싸고 남자와 분리되어 들어갈 수 있습니다.

한번 둘러보시면 이슬람 사원이 어떻게 생겼는지 상세히 볼 수 있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연남동 맛집 금화로 숙성 삼겹살과 육회비빔밥, 데이트 코스 추천



예전에는 홍대에 가면 홍대 아래쪽으로만 사람이 많았습니다.

아직도 홍대 바로 아래쪽에 문화의 거리도 있고 먹을 곳도 많지만..

사람들이 엄청 많죠..

조용히 맛을 즐기고 싶지만 그러기에는 대기 손님들도 많고 지나다는 사람들도 많고

노래부르는 이들도 많고...


그런데 홍대 전철역 건너편으로 연남동이 똭 하니..

하나둘씩 맛집이 생기더니 가볼만한 곳들이 많이 생겼습니다.


홍대쪽보다 조용하고 맛있는 음식점들이 많고 

또한 실험정신이 가득한 젊은 요리사가 운영하는 집들도 많구요.


그래도 무엇보다도 많은 음식들이 있지만

우리의 사랑 삼겹살이 빠지면 안되죠


전 아직도 통닭보다는 삼겹살 입니다.


연남동 맛집을 검색해 보면 많은 곳이 나오는데

그중에서도 삼겹살 맛집이라고 하면 금화로를 꼽을 수 있을것 같습니다.


금화로는 숙성삼겹살과 목살 그리고 한우등등을 파는데 한우는 비싸니.

삼겹살로.


하지만 삼겹살의 가격도 저렴하지는 않습니다만...

연남동 금화로의 삼겹살을 숙성삼겹살이라 그런지 육즙을 꽉 잡아줍니다.


일단.. 아쉬운것은 금화로... 주차..

안됩니다.

주변의 공영주차장에 주차 하셔야 합니다.

홍대 근처라 그런지 30분에 3,000원씩 합니다


하지만 주변에 잘 보면 건물 지하주차장 오픈된곳들이 있으니... 눈치것. 



연남동 맛집 금화로는 개인집을 고깃집으로 변경한것 같습니다.

들어가는 곳부터 정원이라는 느낌이 납니다.

숙성되지 구이로 150g 13,000원


그람수가 아쉽긴 하지만..

그래도 맛나니까..



점시도 판매 하는것 같습니다.

물론 점심시간에만 제공된다고 하지만

저희가 저녁 먹으러 갔는데 사장님께서 식사하시는 분들을 위해서

그냥 제공해 주시는것 같습니다.


저녁때 점심 메뉴 달라는 사람들이 이상하지만

그런것 상관없이 주문을 받아줍니다.


13,000원 보리굴비 정식이라.. 저것도 상당히 땡깁니다.



메뉴판은 아래와 같고.

여러가지 있으나 역시 삼겹살은 숙성...

목심과 삼겹살을 주문 합니다.



금화로의 직재료 구매처도 꼼꼼히 적어 놓으셨네요.

전부 국내산 식재료로 그렇게 따진다면 사실 위의 가격은 비싼 가격만은 아닙니다.



삼겹살 맛집을 소개해야 하는데 사설이 너무 길었네요.

일단 절임류가 셋팅 됩니다.

상추에 싸먹는것을 별로 좋아하지 않는 저로써는

깻임 절임에 싸먹는 삼겹사을 아주 좋아 합니다.

따로 된장이나 쌈장을 넣지 않아도 깻잎의 짭쪼롬한 맛이 삼겹살과 아주 잘 어울립니다.



기본 반찬들은 깔끔하게 나왔으며

저 겨자..

요즘 삼겹살을 겨자에 찍어먹는 맛을 안 이후 부터는

겨자를 장으로 주는 곳을 즐겨 갑니다. 



천일염과 기본 셋팅입니다.

도자기 접시가 셋팅 되어 집니다.



또 하나 맘에 드는것이 서비스 국물..

소고기가 듬북 들어 있고 맛은 육계장 맛입니다.

공기밥 하나를 뚝딱 말아 먹을 수 있습니다.

그냥 국물만 주시는 것이 아니라 건더기에 또한번 놀랩니다.



삼겹살과 목심을 올리고 굽기 시작합니다.

역시 여기 금화로도 서빙보시는 분들이 직접 구워 줍니다.

육즙을 최대한 살려서 잘 구워줘서 먹는 사람으로 하여금 편하게 해 줍니다. 

아래의 속젓도 별미구요...



두두두두두두

빨리 궈 져라..

고기가 두꺼워서 시간은 좀 걸리지만..



겉을 익힌 후 잘라줍니다

흡사 타다기 같은 느낌이죠.

이러면서 숙성된 삼겹살의 육즙을 잡아 구워 줍니다.



고기 굽는 시간에 기다리다 지쳐

밥을 주문하는 실수를..

밥이 나오니 육계장 국물에 밥을 훅 말아 먹습니다.

왜 그랬는지..



고기가 다 구워지고 난 후에

속젓과 겨자 그리고 절인 깻잎위에 고기를 얹습니다.

흠 돼지고기의 육즙이 입에서 터지네요..



이번에는 겨자만 얹었습니다.

고기의 달콤한 맛과 겨자의 쌉싸름한 맛이..

완전 환상 조합입니다.



밥을 먹었는데도 불구하고 삼겹살이 아쉬어

삼겹살을 추가로 주문하여 먹습니다

나머지 고기를 천천히 음미하면 먹는것이 끊어지지 않게 잘 조절 합니다. 




그리고 후식 타임..

미쳤나 봅니다. 밥먹고 고기먹고 또 밥이라니..


원래는 냉면을 자주 먹으나 여기 사장님께서 냉면보다는 육회 비빔밥을 추천해 주셨습니다.

육회비빔밤이 나왔을 때 상당히 놀랐습니다.

만원이라는 가격에 마블링이 살아 있는 육회들이

미안할 정도로 많이 들어 있습니다.


야채는 다양하지 않았지만

얼리지 않은 신선한 육회가 살살 녹네요




엄청 먹었습니다.

밥 -> 삼겹살 -> 밥

오늘 하루 다이어트 포기죠.


고기 잘 먹고 육회비빔밥 먹을때 너무 많은가 싶더니.

그릇까지 싹 비워 줍니다.


요즘 홍대에 외국인들도 많이 옵니다.

또한 친구들과의 모임도 많구요...

약속 장소를 어디로 잡을까 고민하지 마시고 

고기를 먹고자 할때는 삼겹살.. 삼겹살을 머고자 할때는 드라이에이징 된 두툼한 삼겹살집을 원한다면 연남동 맛집 금화로 추천 합니다. 



주차장이 아쉬운것 빼고는...(하지만 어짜피 홍대 나갈때 차 잘 안가져 가니까...)



WRITTEN BY
한량이

,

수원 회식장소 추천 호매실동 칠보화로 삼겹살 돼지갈비(수원 맛집)

삼겹살을 먹고자 수원을 간것은 아니고 수원에 갔다가 맛있는 삼겹살이 먹고 싶어서

호매실동의 칠보화로로 발길을 돌렸습니다

수원 맛집 칠보화로는 흑돼지 삼겹살과 한돈 돼지갈비의 메뉴가 있습니다

돼지갈비 가격으로만 보자면 저렴한 돼지갈비는 아닙니다.

하지만 일단 맛도 좋고 샐러드바가 장난이 아닙니다.

그래서 여러 블로그에서 가성비 최고라고 하나 봅니다.

그렇다고 샐러드바가 저렴한것들만 있느냐?

제가 보기에는 이정도면 사장님께서 막퍼준다라는 생각으로 샐러드바를 운영하시는 것 같습니다.


칠보화로 위치는 호매실동에 있으며 주차는 칠보화로 앞에가면 친절하게 주차장 위치를 알려줍니다.

 



역시 맛집이라서 그런지

일요일 점심시간이 지난 이후에 갔는데도 사람들이 많이 있었습니다.



테이블 셋팅은 뭐 평법합니다.

물수건에 메뉴판도 있지만 간단히 프린트 되어 있는 메뉴.

칠보화로 가격은 생목살 12,000원 돼지갈비 13,000원 입니다

​이곳의 식사메뉴는 수제한돈돼지갈비, 흑돼지 생목살, 흑돼지 생삼겹살, LA갈비가 있고 돼지갈비와 흑돼지 모두 국내산으로, 고기의 질이 좋은 편 입니다.

고기를 시키면, 오징어 한마리는 서비스! 

단, 오징어 추가시는 2,000원 입니다.

후식 메뉴가 있지만 사람들이 후식은 잘 먹지 않을 듯 합니다.

샐러드바로만 해도 충분히 배가 부르거든요.



이것이 말로만 듣던 샐러드바 입니다.

잡채며 여러가지 야채며 가득가득 입니다.

환경부담금이 있으니 양건 많이들 드시면 됩니다.



​양파와 소스, 버섯, 쌈장, 김치, 콩나물 무침, 마늘, 고추, 기름장 등 원하는 대로 가져가 먹을 수 있어 편했고

상추외에도 적겨자잎, 쌈채소 등이 있는데 알싸한 적겨자잎은 보기힘든데 이곳엔 있어서 좋았습니다.



​​이곳 샐러드바는 다른 샐러드바와 달리, 정말 맛있고 정성이 들어가 있습니다.

메뉴 또한 다양합니다. 두부김치, 잡채, 연근, 단호박 등은 고급 한정식 집에서 나오는 반찬들과 다를바 없이 너무 맛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샐러드의 종류가 다양하다는 점이 좋았습니다.

육회샐러드와 재래기샐러드, 마카로니, 연어알 샐러드 등 남녀노소 누구나 즐길 수 있는 메뉴들로 구성되어있었습니다.

 회식장소로는 100점짜리!

하지만 사장님은 뭐 남을까요.

 ​ 


그리고 이 자신감

스타벅스 원두를 똭 올려 놓았습니다.

즉 커피머신에 싸구려 원두를 안쓰고 스타벅스를 쓰신다는 이야기..

하지만 우린 믹스커피가 좋은걸로...



사장님. 고깃집에 식빵을 가져다 놓으면 고기 많이 안먹잖아요..

저희도 식사를 하고 빵하나 구워 먹습니다.

안들어갈줄 알았는데....

계속 들어가네요.



아이들이 봐서는 안되는 하리보 젤리와 코스트코 치즈볼..

밥먹고 하리보 엄청 들고 갑니다.

거기에 마시멜로우..

이것 구워 먹으면 정말 달콤하죠.

어렸을 때 많이 태워 먹었는데..



탄산음료와 냉복숭아차 냉매실차도 원하는 만큼 무료 입니다.

삼겹살이나 돼지갈비 먹으면 탄산 한잔 땡기는데

그냥 무료로 제공 됩니다.



고깃집 리뷰인데 일단 샐더드바에 너무 감명받아 고기 이야기를 쓰지 않았네요

드디어 숯불이 들어오고 절인 양파와 함께 고기가 구워지기를 기다립니다.



고기 먹기전에 샐러드바에서 가져온것들 입니다.

모양새가 이쁘지 않아..




드디에 돼지 갈비가 푸집하게 나옵니다.

​원래는 소금으로 양념을 했었는데, 간장 양념으로 바뀌었다고 합니다..



이것은 위에서 말한 오징어 입니다.

​오징어!!! 고기만 먹을 때의 심심함을 이 오징어가 달래줍니다.

소금기름장에 찍어 먹으면, 색다른 맛이 나네요.



드디어 구워지기 시작합니다

​좋은 숯을 써서 그런지, 고기가 쉽게 타지 않고 적당히 맛있게 익습니다.

사실 고기 굽는 사람의 솜씨가..



​고기에 양념이 은은하게 잘 베어있어 짜거나 싱겁지 않은 적당한 양념입니다.

그리고 회전율이 좋은지 고기의 냄새가 없습니다.

절인 양파와 함께..
살살 녹네요.



갈비는 뼈다귀죠.

​뼈까지 다 발라서 먹기~~~



고기를 다 먹고 마시멜로우와 하리보를 가져옵니다.

​정말 이래서 남는 것이 있을까..

​고기 맛은 물론 이고, 샐러드바까지 훌륭해서 기대 이상이었습니다.

아이있는 가족이 나와서 먹어도 좋고

회사원들 ​회식 장소로 강력 추천!!

​고기의 맛과 질에 만족하는 순간, 한정식 샐러드바는 만족감을 두배로 업그레이드 시켜줍니다.

​고깃집의 샐러드바라고 해서 절대 퀄리티가 떨어지지 않습니다.


회식장소 찾으시는 분들 수원맛집 칠보화로 추천 드립니다.


WRITTEN BY
한량이

,

마라톤 준비를 위한 기능성 의류 스켈리도 구입 (프라임프로긴바지, 후디짚업)


나이가 어느덧.. 이제 운동을 해야 할때 입니다

그래서 여러가지를 벌려 놓았는데.

그중에서도 요즘 달리기 입니다.

마라톤이라고 하기엔 아직 미천한 실력이라 

그냥 달리기 입니다.


4월 여명마라톤과 5월 서울신문 마라톤에 참가 신청을 하고 있는 상태이며

조금더 좋은 기록을 내보고자 기능성 의류를 구매하였습니다.


스켈리도.. 예전부터 야구선수들이 많이 입고 다니는..

그래서 관심을 더 갖게 되었죠.

나이키나 아디다스도 있지만 좀 다른 브랜드를 찾던중

스켈리도 옷의 설명을 보고 구매해 봐야겠다는 생각에

후디 짚업과 프라임 프로긴바지를 주문 하였습니다.


전문적이지 않아서 잘은 모르겠지만 봐서 이정도면 편하겠다 위주로 구매 하였습니다.


택배는 언제나 설레입니다.

빨리 집에가서 뜯고만 싶은..

나의 택배를 다른 사람의 손에 의해서 뜯어진다는것은... 상상도 하기 싫습니다. 



먼저 프라임프로 긴바지 입니다.

이 바지만 입으면 상당히 민망합니다.

솔직히 저는 민망하지 않았지만 

주변에 있는 사람이 스타킹 신고 나가냐라고 합니다.

여자들이 레깅스를  입으면 아무 문제가 없지만

남가자 입으면.. 큰일 나나 봅니다.

일단 이 스켈리도 긴바지는 정말 몸에 촥촥 달라 붙습니다.

서핑슈트 입는것처럼 완전..

처음엔 너무 작은걸 시킨건 아닐까 생각 했는데..

일단 들어갑니다.

조심조심


그리고 뒤에 주머니.. 이것 참 쓸모 많아요..

카드 하나 차키하나 간단하게 넣을 수 있습니다.



무엇보다도 이 그물망처럼 생긴것..

입고 달려보니.. 무릅을 딱 잡아 주는 느낌에 km당 16초씩 단축하였습니다.

거기에 뒷 종아리까지 꽉 잡아주는 느낌

그렇게 끼는데 불편하지 않은..

물론 실력이 먼저겠지만...



그 다음 후디짚업 입니다.

요즘같은 날씨에는 상의만 입고 뛰기에는 약간 춥고..

그렇다고 바람막이 입으면 공기가 순환이 안되어 너무 덥고..


그런데 이 큐브집펍 후드 상당히 신기 합니다.

제가 전문적인 운동선수가 아니라서 잘 모르겠지만.

일단 가볍고 시원합니다.

그런데 춥지 않습니다


그리고 받았을 때.. 망사..

망사 짚업 이었는데.

신기하게 편하며 상당히 튼튼해 보이니다.



뒤편에는 밤에도 잘보이는 반사판에

스켈리도 마크가 세련되게 들어갔습니다.



모자부분입니다

모자는 자크부분 까지 연결되어 디자인이 좀 세련되어 보입니다

그리고 저 햇빛가리게.

좀 귀엽네요.ㅋ


한자기 좀 아쉬운점은 지퍼가 부드럽지 않습니다.

지퍼부분에 방수처리가 되어 있는것인지 멋인지 잘 모르겠지만 고무 같은것으로 둘러쌓여 있는데

그것때문인지 부드럽게 올라가지 않습니다

초를 발라줘야 하나요...



그리고 이건 사은품으로 받은 상의 입니다.

사은품 스케일이 장난 아닙니다.

색상은 살짝 맘에 들지 않지만...

사은품으로 기능성 상의를...



원래 제 사진 정말 잘 올리지 않으나..

이번에는 착용샷 입니다

이렇게 입고 나가면 신고 당할것 같아

반바지 하나 후딱 입었습니다.

몸매가 많이 민망하네요..



이건 다시 짚업을 입은 상태 입니다

목 아래 스켈리도 마크가 멋져 보이네요.

자체심의 하였습니다.

자전거 타는 사람들은 저렇게 많이 입던데..

아직 러닝은 안되나 봅니다.ㅋ



일단 우리나라는 뭐 취미 활동을 하려고 하면 하드웨어에 많이 의존 합니다.

등산복만 하더라도 다 히말라야 가시죠.

저도 운동복하나 입고 뛰면되지 라고 생각했었는데.

그래도 기능성의류를 입어주니 왠지 더 열심히 하게 되는것 같고..

그리고 잘은 모르겠지만 스켈리도는 연구와 연구를 통해서 만드는 국내브랜드이어서 더 좋은것 같습니다.

요즘 이런 국내에서 연구개발하여 만드는 브랜드가 너무 맘에 드네요.

밸롭이라는 아쿠아슈즈도 그렇고 이 스켈리도 브랜드도 그렇구요.


아직 나이키나 아디다스 많큼의 인지도는 아니지만 스켈리도도 충분히 좋은 브랜드라고 생각 합니다.



WRITTEN BY
한량이

,

하와이 오하우 터틀베이근처에서 거북이 보기(노스쇼어 가는길)

많은 사람들이 하와이 오하우 여행코스중 하나인 돌플레이션 파인애플 농장 ,지오반니 새우트럭 ,노스쇼어

이런 코스로 잡아가면서 오하우 북쪽에 대한 여행일정을 잡습니다.

저희도 마찬가지로 폴리네시안 쇼를 보러가면서 오하우 북쪽으로 경로를 잡았습니다.


돌플레이션을 지나 노스쇼어쪽으로 가는 도중에

길가에 보시면 사람들이 차를 쭉 새워 놓은 곳이 있습니다.

길은 어렵지 않고 노스쇼어쪽으로 터틀베이쪽으로 가면 됩니다. 

그렇게 쭉 가다보면 길가에 주차가 많이 되어 있는곳.. 여기가 실제 바다 거북을 볼 수 있는 곳입니다.


거북이야 수족관 가면 많이 볼수 있지만 이렇게 가까이에서 자연에서 보는것은 처음이라 많이 신기 합니다.

하지만 나중에 스노쿨링하면서 거북이가 툭 치고 간다는 곳이 하와이..


일단 해변가로 내려가 봅니다. 

거북이가 올라와 쉬고 있습니다

어느 누가 하나 가까이가서 만지는 사람은 없습니다.


관리인이 지키고 있습니다.

관리인이 도감같은것을 가지고 나와 비교해 보고 물어보면 설명해 주곤 하시네요.



몇살이나 됐을까 

크기가 엄청 큽니다 

솔직히 거북이를 이렇게 가까이에서 본건 처음이네요.



올라와 있는 거북이 뿐만 아니라

잘보면 해변에도 거북이들이 수영을 하고 있습니다.

올라왔다 내려 왔다 하면서 거북이 모습이 보입니다.



첫째와 둘째아이가 거북이를 보면서 너무 신기해 합니다.

둘이 사카사인을 들어 사진을 찍고 

둘째녀석은 터닝매카드 타돌이라고 엄청 좋아하네요.

진짜 타돌이 봤다고..



이제 다 쉬었는지 바다로 슬금슬금 들어 갑니다. 

물속으로 들어가는 것도 진짜 천천히 들어갑니다.

하지만 물속안에서는 빠르게 움직이던데..


바닷거북이 놀러와 쉴수 있고 그것을 관리를 통하여 관리를 하고 

그래서 하와이 자연이 이렇게 아름답지 않나 생각해 봅니다.

누구하나 거북이에게 먹이도 주지 않고 가까이 가지 않습니다. 

일정한 거리를 유지하고 사진만 찍고 자연에 대해 감탄만 합니다.


그냥 지나가다가 차가 많아서 서 봤는데 뜻하지 않게 거북이를 보았습니다.

하와이 오하우섬 북쪽 여행시에 길거리에 차가 많이 주차되어 있으면 한번쯤 쉬어서 주변을 둘러보세요.

뜻하지 않게 멋진 구경을 할 수 있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

하와이 오하우 와이키키 근처 월마트 장보기


하와이는 쇼핑의 천국입니다.

그리고 마트도 잘 되어 있습니다.

오하우에 일주일 머물렀을 때 저희는 아파트를 렌트를 하여 먹을 것을 마트에서 많이 장 봤습니다.

하와이 월마트에 가면 다들 사시는 것이 스노클 혹은 부기보드, 바디보드를 많이 사는데 

저희는 맥주와 먹거리 위주로 많이 샀습니다.

오하우 월마트 위치는 와이키키에서 북서쪽으로 올라가다 보면 한인들이 많이 있는곳이 있습니다

그쪽에 가시면 있고 핸드폰 구글 지도에서도 쉽게 찾을 수 있습니다.

워낙 커서..


주차장도 아주 넓게 잘 되어 있어서 

노스쇼어이츠나 크랩을 먹으러 갈때 동전 주차장에 세우지 말고 월마트에 세워놓고 다녀오셔도 됩니다

바로 길 건너편이니까요.


오하우 월마트에 들어서자마자 초컬릿들이 반깁니다.

유명한 마카다미아넛이 들어간 초컬릿 부터 많이 있지만 

초컬릿은 코스트코가 훨씬더 저렴하기 때문에 코스트코에서 사기로 합니다.



선물로도 많이 사는 마카다미아넛 입니다.

이것도 역시 코스트코가 더 저렴 합니다.

그래서 코스트코에서 사는것으로 합니다 

가격은 17$ 이고 삼각형 모양으로 포장되어 있어 안주하기 딱 좋습니다.



오오. 이건 사야돼.

와이프와 보자마자 하나 집어 듭니다.

한국에서는 코스트코에서도 2만원이 넘는 말리부럼입니다.

여기 하와이에서는 가격이 12$ 밖에 안하네요.

말리부럼이 망고럼도 있는데 이건 약간 달짝지근 하네요

말리부럼은 코코넛이 진리 인것 같아요.

오렌지 쥬스와 하나 겟 해옵니다.



파워에이드..

우리가 먹던 사이즈보단 큽니다.

그래서 미쿡인들이 사이즈가 큰가봅니다.

아이들을 위해서 파워에이드도 하나 겟 해줍니다.



많이들 사는 부기보드, 바디보드 입니다.

가격은 $12 달러로 정말 저렴합니다.

저희는 숙소에 있었기 때문에 사지는 않았지만 하나 가져오고 싶어요.

오바마 대통령도 하와이에서 즐겨 탔던 부기보드라 그런지 하와이에서는 참 많이들 타시네요.

색상도 여러가지가 있고 아래를 볼수 있게 투명하게 만든것은 약간더 가격이 비쌉니다.



다음 파는 것은 총 입니다.

공기총.. 공기총을 마트에서 팔다니..

일반 비비탄 총은 아니겠죠.

위헙적일것 같습니다.

어느정도의 화력인지는 모르겠지만..



미니언즈들..

미니언즈는 뭘 만들어놔도 이쁘네요.

하나 겟해오고 싶었지만 와이프 눈치가 보여..



음료수들도 참 많습니다.

사이즈가 엄청 큰데 가격은 $1가 안되는...

그래도 눈이가는건 음료수 보다 맥주네요.




여러가지 맥주가 보입니다

일단 우리나에서 보이는 맥주는 패스 

그리고 하와이 스타일 맥주를 선택 할것.



오 시리즈 입니다.

파이어락, 롱보드, 빅웨이브, 와일루아위트...

맛도 맛이지만..

병들이 너무 이쁩니다.

6개 들이 하나씩 집에 가져오고 싶습니다. 한국에서도 팔기는 하지만..

가격이..

이 6개 들이 셋트가 10$이면 엄청 저렴합니다

한국에서는 한병당 5천원이 넘는것 같던데..



롱보드 입니다.

저 케이스만이라고 가지고 싶습니다



가격이 더 저렴한 CASTAWAY 입니다.

이것 맛보지는 않았지만 역시 케이스가 멋지네요.



서핑의 명소 하와이 답게 서핑보드도 마트에서 판매 합니다

스폰지 보드 부터 레진보드 다 있습니다.

패들 보트도 판매 합니다.

참 여러가지가 있네요.



이날은 간단하게 빅웨이브와 말리브 마다카스타넛으로 안주를 삼아 저녁을 보내기로 하였습니다.

오렌지도 가격이 많이 저렴하네요.





이날 저녁은 와이프와 함께 하와이의 바람을 맞으면서 빅웨이브와 칩을 먹어 주었습니다.

여행의 참맛을 느끼는

그냥 좋지요.

편안한 시간에 애들 재우고 둘이서 경치보며 맥주 한잔..

와이키키 해변에서 먹으면 더 좋았겠지만..

와이키키 해변은 음주가 안된다고 어디서 들은것 같은데..(확실치 않은 정보 입니다.)


아무튼 하와이 가시면 맛집들 많이 찾아가시는데 솔직히 맛집들 보다는 이렇게 편안한 시간에 마트에서 장보고 

그 순간의 분위기를 느끼는 것도 여행의 방법이라고 생각 합니다.


하와이에서 즐거운 시간 보내세요.~!



WRITTEN BY
한량이

,

하와이 오하우 레인보우 드라이브인 (다이아몬드헤드 근처 맛집)


하와이 오하우 필수 여행 코스중에 다이아몬드 헤드는 빼놓을수 없습니다.

다이아몬드헤드 정상에서 보는 와이키키의 모습과 오하우의 해안선.

시원한 바람과 함께 멋진 경치를 보면 하와이 까지날라간 돈이 아깝지 않죠.

하지만 다이아몬드 헤드는 맘먹고 뒷산 올라가듯이 쉽게 올라가지지는 않습니다

하와이의 더위에 그 높은 곳까지 올라갔다 내려오면 뱃속이 난리를 칩니다.

당도 많이 떨어지는 것 같고...


그리고 신혼여행이 아닌 여행으로써는 많이들 돈을 아끼면서 다니기 때문에...

비싼곳만 갈 순 없죠..

돈을 많이 벌어 놀러가야지 할부인생 카드인생 여행자로써는 쉽게 팁까지 팍팍 주며

비싼 음식점에서 먹기 쉽지는 않습니다.


저희도 역시나 다이아몬드 헤드를 내려오면서 배가 급 고파지기 시작했고

한국에서 떠나기 전부터 다이아몬드헤드 근처의 맛집 레인보우 드라이브인을 검색해 놓고 

구글 맵으로 찍어 바로 차로 이동 합니다. 


구글 맵 사용을 하와이에서 네비게이션은 괜히 빌렸다 생각 합니다.

다이아몬드헤드 에서 10분도 안걸리는 위치에 레인보우 드라이브인이 있습니다.



음식점 이름에서 드라이브인이라서 맥드라이브를 생각 하시면 안됩니다.

주차장은 좀 많이 있었으나 로컬음식점인 관계로 차량들이 꽤 많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한자리 남은 것을 보고 저희도 제빨리 주차를 하였습니다.


주문하는 곳은 3군데 정도 있었고  plate lunches를 보고 주문 하면 됩니다.

가격은 대략 7~8달러 정도 이며 부담 없습니다.


그리고 하와이 전통음식인 로코모코를 파는 곳입니다.

뭐 먹어본것은 없으니 메뉴판을 보고 주문 합니다.

그리고 콜라..

미국사람들 정말 콜라 많이 먹네요...

저희는 탄산음료를 잘 먹지 못하여 하나만 주문하여도 가족 전체가 먹습니다.



드디어 주문한 음식입니다.

BBQ와 치킨 

아마도 mix plate 인것 같습니다

밥은 약간 날라다니지만 그래도 탄수화물 섭취에는 문제 없습니다/



아래것은 돼지고기 튀김입니다.

일본식으로 하면 돈까스

우리나라식으로 하면 왕돈까스 같습니다.

거기에 하얀색 마카로니를 듬뿍 언져 줍니다.



아래는 로코모코 입니다.

계란후라이를 2개씩이나 양은 엄청 많습니다.

역시 여기에도 마요네즈에 버무린 마카로니를 줍니다.


도대체 칼로리가...

하지만 뭐 여행인데..

라고 생각하며 무지하게 먹어줍니다.



아래것은 BBQ입니다.

그래도 이것이 그나마 입맛에 가장 잘 맛습니다.

김치가 좀 아쉬웠지만 포장해서 

김치와 같이 먹으면 그만일것 같습니다.



음식은 주문하고 앉아 있으면 이름을 불러 줍니다. 

그때 가서 받아오면 되고 포장도 가능 합니다. 

레인보우 드라이브인에 앉아서 먹기로 하고 안에서 먹습니다.



안에서 먹던 밖에서 먹던 전부 일회용 플라스틱 접시에 줍니다.

환경을 많이 고려하지 않은.. 하긴 여기를 분리수거도 하지 않습니다.

식당 안에는 테이블들이 있으나 그렇게 청결하지는 않습니다.

그리고 조리 공간도 그다지 청결하지 않고..

그리고 맛도 그닥 맛있지 않습니다.


왜 수많은 블로그에서 여기를 맛집으로 꼽는지 모르겠습니다

물론 로컬들에게는 맛있는 음식일지 모르겠지만


전 튀김은식 좋아사지만 잘 맛지 않네요. 그리고 청결도가 많이 떨어지는것 같고..

그나마 맛이 괜찮은 BBQ는 탄 부분이 많았습니다.

밥고 고기만 먹는 그들의 식습관이 우리와 다른지는 모르겠지만 

블로그에서 추천하는 하와이 음식점들은 중 많은 부분이 제가 직접 다녀보니 그렇게 맛있지는 않네요.


다이아몬드헤드 근처의 저렴하고 로컬음식을 먹고 싶다면 한번 가보면 좋겠지만 

전 그렇게 맛집으로 추천드리고 싶지는 않습니다.

 


WRITTEN BY
한량이

,